글/ 미국 대법제자
[명혜망] 2025년 4월 14일 새벽, 저는 사부님께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품고 키보드를 두드려 올해 5.13 ‘세계 파룬따파(法輪大法)의 날’ 수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아래에는 최근 2년여 동안 제가 여가 시간을 이용해 미국 시민들에게 진상을 알리면서 겪은 경험과 체득한 점을 적어, 말법(末法) 시기에 파룬따파가 중생을 제도하는 것을 증명하고자 합니다.
1. 미국 청년 공산주의자가 End CCP 지지 서명
어느 날 저는 평소처럼 퇴근 후 정류장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있었습니다.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미국 청년이 바닥에 앉아 버스를 기다리고 있어, 제가 다가가 사악한 중국공산당 종식(End CCP)을 지지하는 서명을 부탁드렸습니다. 그는 매우 온화한 태도였지만 “서명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공산주의자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마음이 철렁했고 그냥 지나치려 했습니다. ‘이런 경우는 설명하기 너무 어려우니 다른 사람에게 가서 설명해야지’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저도 모르게 그 자리에 멈춰 섰고, 이때 사부님께서 제게 지혜를 주셨습니다. 저는 아주 자연스럽게 “괜찮아요, 저도 예전에는 공산주의자였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 말을 듣자 그의 표정이 흥미로워졌습니다. 저는 이어서 말했습니다. “저는 중국인입니다. 중공국에서 생활하는 모든 사람은 어릴 때부터 강제로 공산당의 부속 조직에 가입해야 합니다.”
그다음 저는 제가 파룬따파 수련생이라고 말하고, 파룬따파 전단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이어서 중공국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이 박해받고 중공에 의해 장기를 적출당하는 내용이 담긴 전단지도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매우 놀란 표정이었고 중공이라는 늑대의 진면목에 충격을 받은 듯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그가 물었습니다. “그래도 자본주의도 좋지 않은 점이 있지 않나요?” 저는 대답했습니다. “맞아요, 미국에서는 최소한 언론의 자유가 있고 무엇이 좋고 무엇이 나쁜지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공국에서는 자신을 표현할 권리조차 없습니다.”
그가 물었습니다. “그럼 당신은 무엇을 원하시나요?” 저는 대답했습니다. “저는 아주 단순해요. 인권 탄압과 인체 장기적출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는 제 말을 듣고 End CCP 청원서에 서명했으며, 제가 준 전단지도 가져갔습니다. 저는 그에게 시간 날 때 End CCP 전단지에 링크된 ‘공산주의 유령은 어떻게 우리 세계를 지배하는가’라는 다큐멘터리를 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에서 스스로를 공산주의자라고 부르는 젊은이들을 저는 자주 만납니다. 공산주의의 왜곡된 이론은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하지만, 중공 악당의 사악한 진상을 보여주면 많은 이들이 태도를 바꿉니다. 자유사회에 살고 있는 중생들도 진상이 필요합니다.
2. “당신이 여기 있어서 다행입니다”
며칠 전 저는 노부부를 만났는데, 외모로 보아 전통적인 미국인이었습니다. 그들은 매우 빠르게 End CCP 지지 서명을 했습니다. 제가 션윈(神韻) 전단지를 꺼내 그들에게 션윈에 대해 설명하려 했는데, 뜻밖에도 노부인이 션윈 전단지를 보자마자 “션윈의 사장이 그곳 직원들을 학대한다고 들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 말을 듣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중공 악당이 미국 언론을 이용해 미국 션윈예술단을 비방하고 공격하는 것에 대해 설명했으며, 그 여성 기자의 아버지가 중공 통일선전부에서 일한다는 사실도 알려주었습니다. 노부부는 이 말을 듣고 깨달았습니다. “이것이 중공 악당의 평소 수법이군요.” 그리고 그들은 제게 “당신이 여기 있어서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저도 일부 법리를 더 분명히 이해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때때로 미국인들에게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다고 설명하면 그들은 동정을 표현하지만 서명 지지에는 망설입니다. 아마도 그들은 직접적인 고통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저는 그럴 때 중공국이 미국에 펜타닐을 수출해 미국인들이 매일 약 300명이 펜타닐 과다복용으로 사망한다는 사실을 곧바로 덧붙여 설명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추가 설명을 듣고 서명하게 됩니다.
한번은 한 남성이 망설이고 있었는데, 제가 느끼기에 그는 중공국의 인권 탄압이 자신과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서 서명해도 되고 안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펜타닐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는 “미국인들이 참 어리석은 것 같네요. 중국공산당에 의해 독살당하다니”라고 대답했습니다. 저는 “아니요, 미국인들은 어리석지 않습니다. 중국공산당이 너무 사악한 것이지요. 그 사악함은 상상할 수 없는 정도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 말을 듣고 즉시 펜을 받아 End CCP 청원서에 서명했습니다.
나중에 이 사람에 대해 생각해보니, 그의 생각은 구세력에 의해 병업(病業)을 겪는 일부 대법제자들과 매우 비슷했습니다. 구세력의 사악함을 명확히 인식하지 못해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고 인정하고, 구세력의 ‘처벌’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볼 때 대법제자가 구세력을 부정하는 것은 마치 미국인이 중공국의 펜타닐 수입을 부정해야 하는 것과 같습니다. 사악은 처음부터 당신이 죽기를 바라고 당신에게 독약을 먹이는데, 사람들이 모르고 계속 원한다면 그것은 죽음으로 가는 길입니다.
대법제자는 당당하게 대법에 따라 행해야 합니다. 자신에게 법에 부합하지 않는 것이 있음을 발견하면 법에서 자신을 바로잡고 법에 동화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도 당당하게 전통으로 돌아가고 신께서 가리키시는 길을 걸어야 합니다. 자신에게 어두운 심리가 있음을 발견하면 신에게 참회하고 신의 도움을 구해 어두운 심리를 제거하고 악에서 멀어지며 신에게 가까이 가야 합니다.
저는 진선인(眞·善·忍)의 지도 아래 꾸준히 밖으로 나가, 2년여 동안 여가 시간을 이용해 4만 개의 End CCP 서명을 받았습니다. 때로는 저도 게으름을 피우고 싶을 때가 있지만 다행히 매번 사부님의 가르침을 떠올립니다.
“일명(一名) 정법시기의 대법제자로서 개인의 해탈은 수련의 목적이 아니다. 중생을 구도함이 비로소 당신들이 올 적의 큰 소원(大願)이며, 정법 중에서 역사가 당신들에게 부여한 책임과 사명이다. 그러므로 대량의 중생들 역시 당신들이 구도할 대상으로 되었다. 대법제자는 정법이 당신들에게 부여한 위대한 책임을 저버리지 말아야 하며, 더욱이 이 부분 중생들로 하여금 실망하게 하지 말아야 한다. 당신들은 이미 그들이 능히 미래로 진입할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유일한 희망이다. 그러므로 모든 대법제자, 신노 수련생들은 모두 행동으로 전면적인 진상 알리기를 시작해야 한다.”(정진요지3-사람 마음을 내려놓고 세인을 구도하자)
세상 사람들은 공산주의에 관한 더 많은 진상을 계속해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공산주의의 진상을 분명히 알 수 있도록 도와주는 환경이 필요합니다.
개인적인 체험이며 부적절한 부분이 있다면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5년 5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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