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촨성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1997년에 법을 얻었고 올해 71세입니다. 농촌 여성으로 많은 교육을 받지 못했고 글쓰기를 할 줄 모릅니다. 이것은 수련생이 대신 적어준 제 구술이며, 처음으로 교류문을 쓰게 되어 제 마음속 느낌을 나눌 기회가 있어 기쁩니다.
저는 예전에 췌장염, 위염, 유선염, 불면증, 요도에 용종이 생겨 견디기 힘든 통증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이 모든 병이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 후 사라졌습니다.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정법시기로,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리고 사람들을 구할 때입니다.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들에게 진상을 알려 세상 사람들을 구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저는 어디를 가든 진상을 알립니다. 듣고 안 듣는 것은 세상 사람의 일이지만 말하고 안 말하는 것은 제 일이며, 이것이 제 책임입니다.
남편이 갑자기 ‘감기’에 걸려 바이러스에 감염되었고, 이후 포진이 되었습니다. 딸이 휴대폰으로 간신히 화시의원(華西醫院) 진료 번호를 예약했습니다. 하지만 화시의원에 도착했을 때, 의사는 “이 병은 자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포진이 기관지에 생겼기 때문에 자연 치유를 기다려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남편은 지역 병원으로 돌아갔고, 의사는 그에게 영양액 같은 것을 주입했습니다. 의사는 또 제게 매일 남편의 등을 두드려 주라고 지시했습니다. 열이 떨어지지 않아 의사는 제게 남편의 몸을 온수로 자주 닦아주라고 했습니다.
거기서도 저는 진상을 알렸습니다. 막내딸은 제게 진상을 알리지 말라고 했습니다. 안전하지 않을까 걱정했고 젊은이들이 휴대폰으로 신고할 수 있다는 등의 말을 했습니다. 저는 사람을 구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생사를 내려놓으면 바로 신이고 생사를 내려놓지 못하면 바로 인간이다.”(오스트레일리아법회 설법) 사부님께서는 또 우리에게 더 많은 사람을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사부님의 말씀을 듣고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나면 말합니다. 젊은이들은 더욱 구해야 합니다. 어찌 젊은이들을 구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그 후 젊은이들에게도 말했더니 그들도 믿고 삼퇴(三退, 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했습니다. 저는 중생들이 재난 앞에서 구원받기를 바랍니다. 저는 모두 5~6명에게 말했습니다.
남편이 퇴원하기 전날, 그가 있던 병실에 또 한 명의 환자가 왔습니다. 다음 날 남편이 퇴원해야 했기에 서둘러 그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려야 했습니다. 그들도 대법이 좋다는 것을 매우 믿었습니다. 당시 저는 그들에게 줄 책갈피 하나만 가지고 있었는데, 책갈피에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반드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라고 권했고, 그들도 기쁘게 받아들이고 삼퇴에도 동의했습니다.
남편은 두통이 심해 견딜 수 없었고, 고름이 귀에서 흘러나왔으며, 음식도 먹지 못해 매우 허약했습니다. 어느 날, 저는 ‘당신도 이렇게 약해졌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때 제가 바르지 못한 생각을 했습니다. ‘빨리 강해지세요, 이렇게 약하지 마세요. 당신이 저를 한 번 때려도 상관없으니, 빨리 좋아지기만 하세요.’
정말, 이틀도 안 되어 남편이 갑자기 손으로 제 팔을 세게 잡아당겼고, 매우 아팠습니다. 당시 저는 그가 아파서 견디기 힘들어 하는 것 같아서 그냥 잡아당기도록 했습니다. 화를 내지 않았지만 정말 아팠습니다. 그가 여러 번 잡아당긴 후에야 제가 추구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느 날, 그가 다시 제 손을 잡아당겼을 때 저는 말했습니다. “당신은 예전에 사창가를 가고 도박하고 온갖 나쁜 짓을 다 했죠. 업력을 쌓아서 이런 고통을 받는 거예요. 저는 매일 정성껏 당신을 돌보는데, 당신은 저를 잡아당기고 때리네요. 당신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치고, 사부님께 구해달라고 해야 해요. 많이 외칠수록 좋고, 소리 내어 외치면 더 좋아요.”
그 후, 그는 고통으로 견딜 수 없을 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리훙즈(李洪志) 사부님 저를 구해주세요”라고 외쳤습니다. 정말로 그는 소리 내어 외쳤고, 병실의 다른 환자들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외치자 점점 통증이 줄어들었습니다. 이후, 딸의 권유로 그는 죽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전에는 목구멍이 아파서 음식을 먹거나 삼키면 통증이 있었습니다. 의사는 계속 그에게 음식을 먹으라고 요구했습니다. 그에게 음식을 먹는 것은 매우 고통스러운 일이었고, 두 딸이 번갈아 가며 다양한 죽으로 아버지를 설득했습니다. 딸들이 여러 번 죽을 가져왔다가 다시 가져가곤 했습니다.
그는 총 한 달 하루 동안 병원에 입원했고, 집에 돌아온 후 수련생이 그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암송하라고 했고, 저도 그에게 암송하라고 했습니다. 친척들과 이웃들은 그의 모습을 보고 그가 설날까지 살지 못할 거라고 했습니다. 당시는 정월이었습니다.
병원에서 돌아왔을 때, 그는 스스로 사부님의 설법을 듣기 시작했고 몸이 하루하루 빠르게 좋아졌으며, 저도 정성껏 그를 돌봤습니다. 지금 그는 제가 장에 가서 진상을 알리는 것을 지지하며, 때로는 직접 오토바이를 타고 저를 장에 태워다 줍니다. 지금도 여전히 사람들이 말합니다. “봐라, 그(제 남편)가 살지 못한다더니 지금은 농약도 뿌릴 수 있네.” 밀을 수확할 때는 그가 밀을 한 포대씩 오토바이로 실어 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약 20년 전, 한번은 장에 가서 진상을 알리다가 진상을 모르는 사람에게 신고당했습니다. 이후 저는 납치돼 구치소로 보내졌습니다. 구치소로 가는 길에, 차 안에서 경찰이 저에게 누가 진상 자료를 주었는지 말하면 집으로 돌려보내주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거절했습니다. 수련생이 고통받게 할 수 없었습니다. 구치소에서도 저는 범죄자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렸고 그들도 믿고 삼퇴를 했습니다. 열흘 후, 저는 삼퇴 명단을 가지고 구치소에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또한 많은 경우, 사람 마음 때문에 일부 중생들에게 파룬따파의 진상을 알리지 못하고 놓쳤습니다. 오늘까지 오는 길이 순탄치 않았고 넘어지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는 더 잘 수련하고 파룬따파의 진상을 더 잘 알려야겠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5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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