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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의 생사 고비를 극복한 경험

글/ 내몽골 대법제자 구술, 수련생 정리

[명혜망] 저는 70대의 고령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생으로, 14년간 수련해왔습니다. 대법의 법리에 따라 엄격히 심성을 요구하며, 매일 세 가지 일을 착실히 하고 정진하고 착실히 수련하려고 노력합니다. 저는 몸과 마음이 크게 변해 완전히 새 사람이 됐다고 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 학력밖에 없는 저는 몽골어의 자음과 모음조차 구별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대법을 배운 후 사부님께서 저에게 지혜를 열어주셔서 놀랍게도 많은 한자를 알게 됐습니다. 지금은 파룬따파 저서 《전법륜(轉法輪)》을 헤아릴 수 없이 많이 읽었으며, 거의 매일 한 강을 읽고, 몽골어판을 다 읽고 나면 중문판도 봅니다.

하지만 처음 대법을 배울 때는 한 글자도 읽지 못했고 완전한 문맹이었습니다. 그러나 굳은 의지로 한 글자 한 글자 매일 아이들에게 물어보고, 제가 알고 있는 몽골어 음절(일부는 제가 만든 것으로 정확하지 않지만 스스로 읽는 법을 알고 있었습니다)을 수첩에 기록했습니다. 많은 노력과 매우 강인한 의지가 필요했습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처럼, 저는 마침내 대법을 순조롭게 읽게 됐습니다. 비록 발음이 표준적이진 않지만, 이제 10개 글자 중 7개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6년 전 저는 전체 대법 서적을 구입했고, 이 6년간 매일 많은 법공부를 했으며, 지금은 세 번째 순환 중 38번째 책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사부님께서 계속해서 저에게 지혜와 영감을 주셨습니다. 이제 저는 법리를 더 잘 이해하게 됐고, 스스로 번역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나중에는 젊은 수련생들의 오자와 탈자도 고칠 수 있게 됐습니다! 이것이 바로 대법의 위력입니다. 대법을 배우지 않았다면 이런 일은 절대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대법은 초상(超常)적인 것이니, 진실하게 수련하고 실천한다면 불가능한 것도 가능하게 될 것입니다. 저는 이것이 우주 대법이 인간 세상에 드러난 작은 일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법 수련 전, 저는 약을 달고 살았고 온몸에 질병이 있었습니다. 수련 후 모든 병이 빨리 낫게 됐지만 병업(病業) 가상이 나타났습니다. 저는 몇 번이나 지옥문에 갔다가 대법 사부님께서 구해주셨습니다. 왜 이렇게 분명하게 말할 수 있냐면, 정말로 그렇게 생사를 오갔기 때문입니다. 몇 차례 병업 시련을 겪으면서 수련은 매우 매우 엄숙한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병업을 넘지 못한 것은 모두 스스로 추구한 것이며, 항상 사람의 마음으로 문제를 고려했기 때문에 정말로 문제가 생겼는데, 즉 구세력이 안배한 길을 걸었습니다. 만약 자신을 연공인으로 여기고, 집착을 수련하며 모든 것을 사부님께 맡기고 오직 사부님의 말씀만 들으면 사부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실 수 있습니다.

제가 네 번의 생사 고비를 정념으로 극복한 경험을 적어보겠습니다.

1. 2017년, 저는 얼굴에 이상한 상태가 나타났음을 발견했습니다. 처음엔 가려웠고, 나중에는 만지기만 해도 피가 났습니다. 아침 연공 때 포륜하고 있을 때 붉고 노란 고름과 피가 뚝뚝 떨어졌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들이 제 얼굴의 이상을 발견할까 무척 두려웠고, 보고 이것저것 물어볼까 걱정했습니다. 그러나 수련은 사람의 마음을 버리는 과정이니 저는 계속해서 자신을 돌아보며 과시심, 환희심, 게으름, 색욕심, 안일심, 그리고 갈등을 피하고 일반인과 접촉하기 싫어하는 마음 등을 찾아냈습니다. 저는 진심으로 이런 더러운 마음들을 미워하며 더 이상 마음대로 행동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런 상태는 약 3년간 지속됐습니다.

2. 2019년 말, 저는 매우 심한 병업 가상이 나타났습니다. 혼자 살고 있던 어느 날 밤(아들과 며느리는 외지에서 일하고 주말에만 돌아옴), 갑자기 몸이 극도로 괴로워졌고, 겉으로 드러난 반응은 피를 토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피비린내가 매우 역겨웠고 거의 죽을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사악한 안배에 귀 기울이지 않고, 즉시 정념을 발하며 사부님의 가지를 구했습니다. 사악은 죽을 힘을 다해 제가 정념을 발하는 것을 방해하며 더욱 미쳐 날뛰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계속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고 외쳤습니다. 상황이 서서히 호전됐지만 괴로움 때문에 밤새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다음 날 오전, 제 딸(수련생)이 와서 저를 보고 아직 먹지 못하는 것을 보고 죽을 끓여줬습니다. 먹은 후 저는 법을 들었고 딸은 저를 위해 정념을 발했습니다. 셋째 날 아침 일어나서 연공을 하려고 했지만(매일 다섯 가지 공법을 고수했기 때문에), 너무 괴로워서 할 수 없었고, 오히려 한동안 피를 토했습니다. 머릿속에 바르지 않은 생각이 떠올랐지만 정념으로 부정하고 거부했습니다. 갑자기 다른 지역에 있는 딸이 생각났고, 그곳에는 수련생이 많아 교류가 가능했습니다. 저는 딸에게 전화해 바로 차를 연락해 저를 데리러 오겠다고 했습니다. 떠나기 전에 이곳의 딸에게 집 정리 일을 맡겼는데, 제가 접촉한 물건들, 이불, 요, 시트, 베갯잇, 옷, 침대, 벽 등 모든 곳에 피가 가득 묻어있었기 때문입니다. 다른 지역 딸의 집에 도착해 많은 수련생을 만나 무척 기뻤습니다. 우리는 함께 법공부를 하고 법에서 교류했으며, 저는 자신의 많은 집착심을 찾아냈습니다. 예를 들어 쟁투심, 원망심, 질투심, 귀찮아하는 마음 등이었고, 곧 좋지 않은 증상이 어느새 좋아졌습니다.

3. 2022년 겨울, 저는 오랜 시간 멈추지 않고 기침을 했습니다. 마치 법을 얻기 전 기관지염 증상과 같았습니다. 밤에 누워 자지 못하고 여러 개의 높게 쌓은 베개에 기대야 했습니다. 낮에는 전혀 힘이 없어서 딸이 와서 밥을 해줬습니다. 우리는 함께 법을 듣고 정념을 발했습니다. 저는 또한 안으로 찾아보니, 남들이 자신을 비판하는 것을 싫어하는 마음, 항상 자신이 옳고 다른 사람이 틀렸다고 생각하는 마음을 발견했습니다. 어떤 표상이 나타나든 구세력의 사악한 안배를 인정하지 않고,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사부님, 제자는 두렵지 않습니다. 저는 동요하지 않을 것이며 사악은 성공하지 못할 것입니다!” 기억나는 어느 날 아침, 깨어났을 때 침대에 누워있던 제가 갑자기 가벼운 마른 풀 더미로 변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정말로 제가 마른 풀 더미라는 것을 생생하게 느꼈습니다. 이때 깊은 내면에서 한 가지 생각이 제 머리에 떠올랐습니다. ‘나는 구세력의 목숨을 빼앗으려는 안배에서 벗어났고,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또 한번 날 구해주셨구나.’ 감사의 눈물이 멈추지 않고 흘러내렸습니다.

4. 또 한 번은 2023년 말이었습니다. 제 몸에 병업 가상이 나타났는데, 정확히 어느 부위가 아픈지 알 수 없었습니다. 어느 날 밤, 고통 속에서 깨어나 딸이 옆에서 정념을 발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저의 마음이 무언가에 꼭 잡힌 것처럼, 마치 곧 목숨을 빼앗길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바로 이 생사의 중요한 순간에, 딸이 갑자기 말했습니다. “빨리 사부님께 가지를 청하세요!” 저는 서둘러 사부님의 법상 앞으로 달려가 두 손을 모으고 경건하게 무릎을 꿇고 절했습니다. “사부님 저를 구해주세요! 사부님 저를 구해주세요! 무언가가 제 목숨을 빼앗으려 합니다.” 말을 마치자 제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고, 순식간에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사부님의 은혜는 갚을 길이 없습니다! 저는 또 한번 감사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번 병업 가상의 원인은 제 아들에 대한 집착이었습니다. 그의 몸에 나타났던 비정상적인 상태가 제 생각에 그림자를 남겨, 저를 10여 년 동안 걱정과 두려움에 빠지게 했습니다. 얼마나 두려웠냐면, 사부님께서 법에서 말씀하신 “자심생마는 또 기타 정황이 있다. 세상을 떠난 친인(親人)이 교란함을 보게 되는바, 울며불며 당신에게 이런 일ㆍ저런 일을 하라고 하는데, 어떤 일이든 다 나타난다. 당신이 이 마음을 움직이지 않을 수 있는가? 당신은 당신의 이 아이를 지나치게 사랑하고 당신은 당신의 부모를 사랑한다. 당신의 부모는 이미 세상을 떠났는데 그것이 당신에게 무엇을 하라고 알려주지만……, 모두 할 수 없는 그런 일들로서 당신이 한다면 잘못되는데, 연공인(煉功人)은 바로 이렇게 어렵다. 사람들은 불교가 혼란하다고 한다. 유교의 것도 불교 중에 들어갔고, 무슨 부모 효도ㆍ자식 정 같은 것조차 들어갔는데, 불교 중에는 이런 내포(內涵)가 없다”(전법륜) 이 부분을 10여 년간 공부하면서도 계속 읽지 못했습니다. 무언가가 항상 저를 괴롭히고 읽지 못하게 했습니다.

얼마 전, 딸이 제 집에 왔을 때 저는 막 이 부분의 법을 공부하고 있었지만, 여전히 읽어내려가지 못했습니다. 마음속 두려움이 너무나 심했습니다. 저는 두려움과 체면 등의 사람 마음을 돌파하고 용기를 내어 딸에게 이 일을 말했습니다. 그녀는 놀라며 물었습니다. “어머니, 계속 그랬어요? 진짜로 두려워하는 건 어머니가 아니라 사악이에요! 어머니가 법을 공부하면 사악은 죽고 있을 곳이 없어지니까 그것이 두려운 거예요. 그것이 어머니가 공부하지 못하게 하면, 어머니는 꼭 공부해야 해요! 그것도 진지하게, 반복해서 읽어내려가세요. 많이 읽을수록 그것은 더 빨리 죽을 거예요.” 딸은 또한 자신의 이해로 이 법 부분의 표면적 의미를 설명해주었습니다.

수련생 딸의 말이 저를 깨우쳐주었고 저는 읽기 시작했습니다. 한 번 읽고, 또 읽고, 거의 20번 반복해서 읽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제 생각 속의 좋지 않은 생각들이 정말 많이 줄었고, 확고한 마음도 더 강해졌습니다. 이제 이 부분을 읽을 때 아무런 마음도 없게 됐습니다.

사부님의 은혜는 거대합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5년 5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5/3/49146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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