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룬궁수련생이 외출 시 정념으로 대처하는 방법에 관하여
글/ 중국 랴오닝성 대법제자
[명혜망] 한 수련생과 교류하면서 대법제자들이 비행기나 고속철도 탑승 시 겪는 문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 수련생의 공유 내용이 제게 깊은 깨달음을 주어, 이 방면에 아직 걱정이 있는 수련생들과 교류하고자 글을 씁니다. 목적은 법 안에서 진정으로 제고하여 우리 수련 과정의 모든 문제를 정념으로 마주하기 위함입니다.
수련생이 말했습니다. 어느 날 가족들과 차를 타고 나들이를 갔는데, 베이징으로 들어가는 검문소를 지날 때였습니다. 가족 중 한 명이 “이 경찰들은 제대로 된 일은 안 해”라고 말했고, 수련생도 거들었습니다. 차량 검사 시 각자 신분증을 기계로 확인해야 했는데, 수련생의 신분증을 검사하자 기계에서 경보음이 울렸습니다. 수련생은 즉시 자신이 방금 했던 바르지 못한 생각 때문이라고 깨달았습니다. 경찰이 수련생에게 차에서 내려 신원 확인을 받으라고 했습니다. 신분증 검사기가 있는 방으로 간 수련생은 기계를 향해 한 가지 생각을 보냈습니다. ‘누구도 대법제자를 검사할 자격이 없으니 나쁜 일을 저지르지 말라.’ 경찰은 수련생의 신분증으로 세 대의 기계에서 연속 스캔했지만, 기계들은 마치 고장난 것처럼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수련생은 기계에 어떤 정보가 표시되는지 궁금했습니다. 네 번째 기계에서 다시 스캔했을 때 아까와 같은 경보음이 울렸고, 수련생은 화면에 “관리 통제 대상, 파룬궁”이라고 표시된 것을 보았습니다.
이후 수련생은 경찰과 편하게 대화를 나눴습니다. 경찰은 수련생이 사는 지역 국보(國保, 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에 전화해 어떻게 처리할지, 통행이 가능한지 물어보겠다고 했습니다. 수련생은 마음속으로 ‘수련인의 일은 누구도 간섭할 수 없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경찰이 수련생 거주지 국보에 전화했고, 전화받은 사람은 상관없다고 말하며 바로 전화를 끊었습니다.
검사와 전화를 담당한 경찰은 여전히 통과시키기를 망설였습니다. 책임을 질까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수련생은 경찰에게 자신의 거주지 파출소에 전화해보라고 제안했습니다. 현지 파출소 경찰이 전화를 받고 수련생이 원하는 곳 어디든 가도 상관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차량 검사 경찰은 파출소 경찰의 배지 번호를 기록한 후 수련생을 보내줬습니다.
수련생은 기차와 고속철도를 여러 번 탔는데, 매번 정념을 발하여 사악이 중생을 박해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고, 중생이 죄를 짓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으며, 항상 순조롭게 통과했다고 합니다. 우리의 생각 하나하나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쓰는 의도는 수련생들에게 상기시키기 위함입니다. 외출 문제뿐 아니라 다른 모든 문제에서도 정념을 사용하고, 정념을 움직여야 합니다. 사부님께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우리는 올바르게 사용해야 합니다. 더이상 사람 마음과 사람 생각에 좌우되지 말고, 인간적 인식에서 완전히 벗어나야 합니다. 가짜 현상에 미혹되지 말고, 중생이 대법과 대법제자에게 죄를 짓지 않게 해야 합니다. 그들은 정말 그 죄를 갚을 수 없습니다. 물론 이는 수련 경지와 관련이 있어서 억지로 따라 한다고 도달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수련인으로서 법을 스승으로 모시고 정념을 강화하는 것은 매우 필요합니다.
약간의 체득을 나눴습니다. 법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5년 4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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