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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강경함은 중공을 반대하는 것

글/ 해외 대법제자

[명혜망] 지난 4월 11일, 트럼프 대통령은 대부분 국가에 대한 상호 관세 정책을 일시 중단했다. 하지만 중국은 예외였다. 이는 ‘반중 조치’로 해석되며 큰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트럼프는 중국 인민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 국제 사회 룰을 지키지 않는 중공(중국공산당)을 겨냥한 것이다. 중공은 시선을 돌리기 위해 이를 ‘반중 조치’라고 선전하고 있지만 우리 파룬궁수련자들은 잘 알고 있다. ‘중공’은 ‘중국’이 아니며, 중공은 중국인들의 이익을 대변하지 않는다. 그들은 마르크스·레닌의 후계자로 오직 중공 정권의 이익만 대표한다.

트럼프의 관세 개혁은 처음부터 중국을 겨냥한 것이었다. 하지만 이는 단순한 무역 보호주의가 아니다. 트럼프는 1980년대부터 일본 등 국가의 불공정 무역에 우려를 표명해 왔으며, 불공정 무역을 반대한다는 일관되고 확고한 입장을 밝혀왔다. 이후 1기 집권 당시, 중국을 우선 해결 대상으로 삼았다. 중국이 환율 조작과 지식재산권 도용 등 방식으로 국제 무역 질서를 심각하게 교란했기 때문이다. 당시 트럼프는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데 그치지 않고, 중국을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했다.

또한 트럼프의 강경 조치는 중국의 경제적 행태에만 국한되지 않았는데, 여기에는 더 중요한 이유가 있다. 사람들은 트럼프를 반중 선봉으로 오해하지만, 사실 그가 반대하는 것은 중공의 통치 방식이며, 특히 중공이 국제사회에서 정치적·경제적 팽창을 추구하는 방식을 반대하는 것이다. 트럼프 측근들은 미국이 직면한 최대 위협으로 중공을 지목하며, 미국의 이익과 세계 질서를 보호하기 위해 중공과 강경하게 맞서야 한다고 여러 차례 밝혔다.

여기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틱톡, 스파이, 코로나 방역 등 문제를 보면 생각이 바뀔 수 있다. 중공은 틱톡 등 SNS를 통해 유해 정보를 퍼뜨려 서방 사회의 혼란과 갈등을 부추기는 동시에 개인정보를 훔치고 있다. 특히 코로나 유행 초기, 중국은 바이러스 확산을 효과적으로 통제하지 못한 상황에서 국제사회에 정보를 은폐해 심각한 보건 위기를 초래했다. 코로나 대유행 기간 중공은 고강도 봉쇄 조치로 중국인들을 고통받게 했는데, 이는 국제사회에 중공 정권의 폭력성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이 밖에도 중공은 미국에 펜타닐을 유통시켜 심각한 해악을 끼쳤다. 중공이 통제하고 있는 마약 생산 및 밀수 조직은 대량의 펜타닐을 미국에 흘러들게 했다. 중국은 미국에서 유통되는 펜타닐의 주요 원산지다. 이 치명적인 약물은 이미 수많은 미국 청년의 생명을 앗아갔다. 중공은 이 같은 불법 활동을 묵인하고 방조해 미국에 경제적 타격을 줬을 것뿐만이 아니라, 미국 가정들에 헤아릴 수 없는 고통을 안겨줬다.

중공은 또 국내외에서 스파이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심지어 ‘스파이 풍선’을 띄워 미국의 주권을 침해하기도 했다. 이런 행위는 결코 우연하지 않다. 온갖 수단으로 세계 각국을 통제하고 정치적·경제적 이익을 도모하는 것은 중공의 장기적인 전략이다.

따라서 트럼프의 강경한 태도는 결코 중국 인민을 적대시하는 것이 아니라 중공을 반대하는 것이다. 그는 중공의 본질을 꿰뚫어 보고 있다. 그의 관세 정책도 미국이 더 이상 중공의 불공정 무역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이미 오랫동안 중공에 시달려 온 중국인들은 또다시 고통을 겪게 될지도 모르지만, 중국은 중공이라는 인류를 해치는 악마를 철저히 버려야만 진정으로 자유롭고 번영하는 미래가 있을 수 있다.

[수련인들 간의 이성적인 교류는 일반적으로 개인의 당시 수련 상태에 대한 인식일 뿐이며, 선의적인 교류를 통해 함께 제고하려는 것입니다.]

 

원문발표: 2025년 4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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