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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 여러분, 오늘도 고생을 하셨나요?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수련인으로서 높은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려면, 속인 사회에서 형성된 고정 관념을 바로잡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고층차의 이치와 속인의 이치는 반대이기 때문입니다.

속인은 모두 어떻게 하면 더 편하고 즐겁게 지낼까,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이득을 얻을까, 어떻게 하면 이름을 날리고 돈을 벌 수 있을까 생각합니다. 심지어 욕망을 방종하여 첩을 가득 거느리고, 다른 사람에게 둘러싸여 아첨하는 말을 듣기 좋아합니다. 단점을 지적하거나 듣기 싫은 말을 하면 참지 못하고, 심지어 다투기도 합니다.

하지만 수련인은 정반대입니다. 속인 중에서 편하게 지내면 마음이 불안합니다. 고생하지 않으면 업을 갚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살면서 업을 짓게 되는데, 고생하여 업을 깨끗이 갚아야만 진정한 집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득을 얻게 되면 수련인은 오히려 빨리 돌려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언제나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며, 자신이 손해를 볼지언정 남을 힘들게 하지 않습니다. 또 잃지 않으면 얻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는 진귀한 덕을 속인 중의 고만한 이익과 바꾸기 않습니다. 사람마다 뜻이 다르지만, 수련인은 덕을 지키고 심성을 닦으며 명예와 이득을 담담히 여기고 곧은 절개가 있습니다.

누군가 나를 나쁘게 대하거나 모욕하거나 공격하면 수련인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심성을 높일 기회가 왔구나. 저 사람은 날 수련하라고 저러는 거다. 분명 나에게 집착심이 남아 있어서 나에게 보여주는 거다. 아니면 전생에 진 빚을 갚는 거다. 이건 좋은 일이니 감사한 일이다. 그는 나의 제고를 도와주고 있다. 이런 난(難)이 없다면 수련할 수 있겠는가.’

신체에 난이 나타나도 수련인은 감사한 마음을 갖습니다. 이건 사부님께서 대부분의 업력을 없애주시고 남은 극히 적은 일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사부님의 보호가 없다면 목숨을 잃어야 하는 관(關)일지 모릅니다. 자신이 감당해야할 극히 적은 일부분일 뿐이니 이건 좋은 일입니다. 그냥 좀 아프고 좀 고통스러울 뿐이잖습니까? 죽을 정도는 아니지 않습니까? 수련인의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관할하십니다. 지옥이나 삼계(三界)에서 관할하는 것도 아닌데, 무슨 내려놓지 못할 것이 있겠습니까? 모든 것을 사부님께 맡기고, 최대한 고생을 많이 해서 업을 빨리 갚고, 빨리 돌아갑시다. 마음을 내려놓기만 하면 어떤 관도 모두 넘길 수 있습니다.

수련의 참뜻은 사부님께서 ‘전법륜(轉法輪)’에서 아주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깨달을 수 있는지 없는지에 달렸을 뿐입니다.

 

원문발표: 2025년 4월 16일
문장분룬: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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