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허베이성 대법제자
[명혜망] 최근 몇 년간 저는 매일 밖에 나가 직접 진상을 알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연달아 대법에 격렬하게 반대하는 세 사람을 만났습니다. 처음에는 무력감을 느꼈지만, 결국 자신의 부족함을 찾고 더욱 강한 정념으로 자비롭게 사람들을 구하는 승화와 제고의 착실한 수련 과정을 거쳤습니다. 이 경험을 적어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수련생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첫 번째로 만난 사람은 중년 남성이었습니다. 그는 매우 교양 있어 보였고, 제가 다가가 인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평안을 지키는 아홉 글자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그는 즉시 대답했습니다. “당신은 파룬궁수련생이죠?” 저는 “네, 맞아요.”라고 말했습니다. 당시 저는 이 사람이 진상을 이미 알고 있는 사람일 것이라고 생각했고, 분명 다른 수련생이 이미 그에게 진상을 알려주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그는 갑자기 표정이 바뀌며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우리는 매일 나가서 진상을 알리다 보면 듣기 싫어하는 사람들을 만나기 마련입니다. 그들은 손사래를 치며 저를 떠나게 하거나 한두 마디 욕을 하고 가버립니다. 그러나 이 남자는 마치 귀신이 들린 것처럼 계속해서 사부님의 이름을 부르며 큰 소리로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당시 상황은 저를 당황하게 했습니다. 그곳은 사거리였고 출퇴근 시간이라 지나가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저는 그에게 욕하지 말라고 타일러 보려 했지만 말을 할 틈도 없었습니다. 그 사람은 제가 말할 기회를 주지 않고 끊임없이 마치 녹음기처럼 큰 소리로 욕했으며, 점점 더 목소리가 커졌습니다. 저는 무력함을 느꼈고 그가 빨리 입을 다물게 하려고 어쩔 수 없이 자리를 떠났습니다.
마음이 아팠고 기분은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집에 돌아오자마자 슬프게 울었습니다. ‘왜 그를 막을 능력이 없었을까, 왜 그를 구하지 못했으며, 오히려 그가 사부님과 대법에 큰 죄를 짓게 했을까’라고 생각하며 울었습니다! ‘이 사람은 왜 이렇게 혼미한 것일까! 이렇게 대법을 모욕하여 신불(神佛)에게 진 빚을 어떻게 갚을 수 있을까? 그의 세계 속 중생들이 모두 그의 모욕으로 인해 얼마나 큰 죄를 짓게 됐으며, 어떻게 구원받을 수 있을까? 얼마나 불쌍한 생명인가!’ 사부님께 죄송했습니다! 저는 매일 나가서 진상을 알리는데, 왜 이런 사람을 만나면 무력해지는 걸까요? 저는 울었습니다…
눈물을 닦고 이런 일이 왜 발생했는지,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올바른지 자세히 생각해 보기 시작했습니다. 무력하게 자리를 떠난 것은 분명히 잘못됐습니다. 이것은 도피였고, 저에게 여전히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때 큰길에서 사람들이 오가는 상황에서 더 많은 사람의 주목을 끌어 사악한 박해를 초래할까 봐 두려웠습니다. 이것은 저의 정념에 영향을 미치는 사람마음입니다. 사람마음이 올라오면 문제를 처리할 때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도피하며 떠나는 선택을 하게 됩니다. 저는 이러한 두려움과 체면을 중시하는 마음을 버려야 했습니다.
이렇게 안으로 찾고 침착하게 분석한 후, 저는 법 안에서 바로잡혔다고 느꼈고, 비슷한 상황이 다시 발생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알게 됐습니다. 우선 침착해야 하고, 그에게 발정념을 해야 합니다. 그 배후의 사악한 요소들을 제거하고, 그 다음에는 친절하게 그와 대화해야 하며, 절대 자리를 떠나서는 안 됩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약속드렸습니다. ‘만약 그 사람이 구원받을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저에게 다시 그를 만날 기회가 있기를 바랍니다. 그의 태도가 아무리 나쁘더라도, 저는 반드시 그에게 진상을 분명히 알리겠습니다.’
약 열흘이 지난 후, 저는 거리에서 또 다른 사람을 만났는데, 이 사람도 파룬궁이란 말을 듣자마자 얼굴색이 변했습니다. 이 사람 역시 끊임없이 욕설을 퍼부으며 제가 끼어들 틈을 주지 않았습니다. 저는 전에 얻은 교훈을 살려 그에게 발정념을 시작했고, 그 배후의 사악한 요소들을 제거했습니다. 처음에는 에너지장이 무척 강하다고 느꼈고, 제 공간장 범위 내의 모든 바른 에너지를 동원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이 사람도 여전히 끊임없이 욕을 퍼부으며 제가 말할 기회를 주지 않았지만, 사부님의 이름은 감히 거론하지 않았습니다. 이때 주변에 사람들이 구경하기 시작했고, 저는 주의가 흐트러지면서 정념이 다시 약해졌음을 느꼈습니다. 저는 자신도 모르게 또다시 떠나고 싶었는데, 그 사람이 제지하며 말했습니다. “가지 마!” 그리고 제 뒤에서 오만하게 소리쳤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면 경찰을 불러 당신을 잡아가게 할 거야!”
집에 돌아온 후 이번에는 울지 않았지만, 마음은 여전히 무척 괴로웠습니다. 아직도 제대로 하지 못했고, 중요한 순간에 사람의 마음이 우세했습니다. 이번에 그 사람을 만난 장소는 구정부 맞은편이었고, 그가 그렇게 소리치자 저는 여전히 두려움이 생겼습니다.
다시 한번 안으로 찾아보니, 이런 사람들이 저를 만나 욕설을 퍼붓는 것은 분명 우연이 아닙니다. 아마도 전생이나 어느 시점에 저와 그런 인연이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그들을 구하기 위해 진상을 알리려 할 때 그들이 저에게 욕하고, 대법을 반대하며, 사부님을 비방한다면, 이는 단순히 저와 그들 사이의 업력 윤회 문제가 아니라 대법에 대한 범죄입니다. 구세력의 이러한 배치는 절대로 인정할 수 없습니다. 이는 그 생명이 구원받을 길을 완전히 막아버리고, 그 생명이 미래를 잃게 해 그 결말이 비할 바 없이 비참해집니다! 그러므로 저는 구세력의 모든 배치를 완전히 부정하고, 더욱 강력한 정념으로 그를 구해야만 합니다! 저는 앞으로 이런 사람들을 다시 만나게 되면 어떤 일이 있어도 절대 자리를 떠나지 않기로 다짐했습니다. 그가 계속 욕을 한다면, 저는 계속해서 발정념을 하겠습니다! 사람들이 구경한다고 해서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그 사람들도 분명한 그 면에서는 진상을 듣고 싶어 모여든 것입니다! 저는 구경하는 사람들을 진상을 듣고자 하는 중생으로 여기고, 그들이 모여드는 것을 더 많은 사람에게 진상을 알릴 좋은 기회로 삼아 잘 활용해야 합니다! 진정으로 대법의 아름다움을 모두에게 보여주는 것이야말로 대법제자가 문제를 해결하는 올바른 방법입니다. 저는 더욱 강하고 순수한 정념이 솟아오르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때 제 머릿속에는 또 다른 질문이 떠올랐습니다. ‘왜 최근에는 자꾸 이런 사람들과 마주치게 되는 걸까? 그리고 요즘은 진상을 알릴 때 만나는 반대하는 사람들이 예전보다 많아진 것 같은데, 내 수련 상태 중 돌파하고 향상시켜야 할 부분이 있는 것일까?’
이 질문을 품고 마음을 가라앉히고 법공부를 했습니다. 어느 날 정오에 발정념을 하는 동안, 갑자기 머릿속에 ‘대인지심(大忍之心)’이라는 네 글자가 떠올랐습니다. 저는 문득 깨달았습니다. 저는 대인지심이 정말로 제대로 수련되지 않았습니다. 어떤 이유로든 대법에 부정적인 태도를 가진 사람들에 대해 저도 깊은 반감을 숨기고 있었고, 그들을 반대편에 있는 혼미한 사람들로 여겨 진정한 대자비심으로 사심 없이 그들을 대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충분한 대인지심이 없었던 것입니다. 단순히 남들과 같은 수준으로 보지 않고 중생들이 모두 고통스럽다고 보는 것만으로는 자비롭게 사람을 구하는 마음이 그렇게 강렬하고 긴박하지 않았습니다. 대인지심이 있어야 자비를 수련해 낼 수 있고 대선(大善)과 무사(無私)를 이룰 수 있으며, 관용, 겸허, 순수함 등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래야 무사무아(無私無我)하고 오직 사람을 구하기 위해 자아를 고려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저는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진지하게 대인지심을 수련하겠습니다!’ 생각이 명확해진 후, 어느 날 밖에 나가 진상을 알리다가 세 번째로 즉시 저와 맞서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이 사람은 여성이었는데, 앞서 만난 두 남자와 마찬가지로 파룬궁을 언급하자마자 히스테리적으로 소리를 지르며 파룬궁을 필사적으로 비방했습니다. 이번에는 제 마음 상태가 매우 평온했습니다. 그녀가 계속 소리칠 때, 저는 한편으로는 그녀 배후의 사악한 요소들을 제거하는 발정념을 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틈을 찾아 미소를 지으며 그녀에게 흥분하지 말고 조용히 천천히 이야기하자고 타일렀습니다… 처음에는 그녀가 여전히 부정적인 말들을 쏟아내며 자신이 믿는 신만이 유일한 진짜 신이라고 주장했지만, 점차 감정이 발산되고 목소리도 작아졌습니다. 저는 즉시 기회를 잡아 그녀에게 파룬따파는 그녀가 믿는 신을 반대하지 않으며, 파룬궁은 진정한 수련이고 모든 사람에게 이롭다는 것, 그리고 파룬따파는 모든 사람을 구하러 왔다는 것을 설명했습니다.
점차 그녀는 제 말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녀의 흥분되고 창백했던 얼굴색도 서서히 안정되었고, 더 이상 반발하며 소리치지 않았습니다. 결국 그녀의 태도는 180도 바뀌어 제가 전한 진상을 인정했습니다. 그녀는 떠날 때 연거푸 저에게 감사하다고 말하며, 제 손을 잡고 작별 인사를 나눴습니다. 그리고 다음에도 저를 다시 만나길 바란다며 “정말 잘 설명해주셨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처음에 그녀가 흥분해서 소리치느라 시간을 지체해서 헤어지기 전에 그녀가 중국공산당(중공)의 당·단·대 조직을 탈퇴하게 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와 대법이 진정으로 사람을 구하러 왔다는 기본적인 진상을 알게 됐고, 이는 그녀가 앞으로 구원받을 수 있는 아주 좋은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매우 기뻤습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부님께서 또다시 제자가 새로운 승화와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자가 사부님께 느끼는 감사의 마음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4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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