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나는 20년 넘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해 왔습니다. 2024년 2월, 나와 수련자인 아들에게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위험한 순간에 우리를 구해주신 분은 위대하고 자비로우신 사부님이셨습니다. 이런 신적이 우리를 재난에서 벗어나게 했습니다.
2024년 2월의 어느 날, 오후 6시 30분쯤, 나와 아들은 부엌에서 볶음 요리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액화 가스레인지의 스위치를 켰을 때 빨간 불꽃을 발견하고 즉시 불을 껐습니다. 두 번째로 불을 켰을 때도 여전히 붉은 불꽃이 나타났습니다.
저는 수십 년 동안 액화 가스레인지를 사용해 왔지만, 이런 현상을 경험한 적이 없었습니다. 이미 늦은 시간이었고 가족을 위해 요리를 해야 했기 때문에, 저는 별다른 생각 없이 불을 가장 낮게 설정했습니다. 팬이 가열되자 채소를 넣어 볶았습니다. 두 번 정도 볶았을 때 큰 소리와 함께 액화 가스레인지와 볶음 팬이 갑자기 팍하고 튀어나와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나서야 저는 폭발이 일어났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볶음 팬은 부엌의 알루미늄 합금판 천장에 날아가 공중에 매달려 흔들리고 있었고, 가스레인지 위에 있던 냄비 몇 개가 이리저리로 날아갔으며, 부엌의 알루미늄 유리창이 산산이 부서지고 알루미늄 창틀이 폭발로 인해 휘어져 있었습니다.
시끄러운 소리에 위층과 아래층의 이웃과 경비원이 놀라 모두 우리 집으로 달려왔습니다. 아래층 이웃들은 큰 소리가 들린 후 높은 곳에서 불덩이가 굴러 내려오는 것을 보았고, 그 순간 건물이 흔들리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이웃들이 떠난 후 우리 가족은 거실과 침실 상황을 확인하기 시작했습니다. 여러 침실의 닫힌 문 잠금장치가 충격으로 모두 파손되고 변형된 것을 발견했고, 충격파로 인해 침실 중 한 곳의 창문이 깨진 후 거리로 20m 정도 날아가 떨어졌지만, 거리의 보행자와 차량에는 아무 손상도 없었던 것은 정말 기적과도 같았습니다. 거실의 알루미늄 창틀의 절반이 벽에서 약 2cm 정도 밖으로 밀려난 것을 보면 폭발이 얼마나 강력했는지 그 위력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확인해 보니, 저는 폭발의 중심에 있었고, 입고 있던 앞치마에는 세 군데 구멍이 났고, 면 셔츠 뒷자락도 불에 탔습니다. 하지만 신체는 머리카락과 손의 털 몇 개가 불에 탄 것 외에는 아무런 부상도 없었습니다. 게다가 옆에 서 있던 아들(수련자)은 털끝 하나 다치지 않고 무사했습니다.
그 후 이웃 사람들은 놀라운 기적이라고 말했고, 어떤 사람들은 우리 조상들이 큰 덕을 쌓았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저 자신만은 위기의 순간에 우리 생명을 구해주신 분은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임을 분명히 알고 있었습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대법에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4년 6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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