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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으로 난관에 맞서고 자비로 고발자를 구원하다

글/ 후베이성 대법제자

[명혜망] 다음은 제가 몇 년 전에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했던 경험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법에 부합하지 않는 점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2003년 정월 어느 날, 저는 수련생과 함께 동료 집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진상 CD와 정기간행물을 전달했습니다. 이 동료는 제가 다니는 직장의 교환원이었는데,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기에 만나자마자 우리를 매우 열정적이고 정중하게 대했습니다. 그녀는 우리를 점심 식사에 초대했고 우리가 준 모든 진상 자료도 받아들였지만 당시 그의 남편은 집에 없었습니다. 우리는 곧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약 일주일 후 누군가 초인종을 눌렀습니다. 저는 수련생이 온 줄 알았는데 뜻밖에 세 명의 경찰이 집에 들이닥쳤습니다! 그중 두 명은 제가 알던 사람들로, 제가 세뇌반에 갇혀 있을 때 사람을 때리던 흉악한 자들이었습니다. 저는 재빨리 남편(수련생)에게 정념을 발하라고 했습니다. 그들 중 한 사람이 제가 동료에게 준 진상 자료를 손에 들고 있었고, 사납게 제 옷소매를 잡으며 그들과 함께 가자고 했습니다.

이 갑작스러운 난에 저는 당시 약간 당황했지만 곧 진정을 되찾고 정념을 발해 사부님께 저를 구해 달라고 청했습니다. 저는 힘껏 그의 손을 뿌리치고 소파에 앉아서 그들에게 되물었습니다. “당신들은 이 진상 자료들을 읽어보셨나요?” 그들은 모두 읽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당신들은 내용도 모르면서 함부로 민가에 들어와 사람을 잡아가려 하는 건가요?!” 그중 한 사람이 말했습니다. “당신이 그들에게 이런 것들을 주어서 그들 부부가 싸우고 심지어 서로 때리기까지 했습니다. 그의 남편은 파출소 소속이라고 하면서 우리에게 당신을 처리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임무를 집행하러 온 겁니다. 그래서 당신은 반드시 우리와 함께 가야 합니다.”

저는 물었습니다. “당신들은 무슨 임무를 집행하러 왔나요?! 제가 도둑인가요? 강도인가요? 도박을 했나요? 매춘을 했나요? 어떤 부류에 속하나요? 장쩌민이 어떤 인간인지 당신들은 압니까? 그는 매국노이고 원한과 음기가 가득한 사악한 괴물입니다. 천안문 대학살로 대학생들의 피를 밟고 권력을 잡았으며, 아첨하고 인맥을 이용하며 뒷문으로 다니면서 부패하게 나라를 다스리는, 사치와 방탕으로 가득 찬 인간쓰레기이자, 민족을 타락시키고 국민을 해친 천고의 죄인입니다. 물론 당신들도 일하고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서겠지만 그래도 당신들은 옳고 그른 것을 분별하고 시비를 명확히 알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들도 그들과 함께 악행을 저질러 업보를 받게 되고 가족에게까지 화가 미칠 겁니다. 옛말에 ‘차라리 삼강(三江)의 물을 휘저어 놓을지언정 수불(修佛)하는 마음을 어지럽히지 말라’고 했습니다. 파룬궁은 합법적이고, 파룬따파(法輪大法)는 불가 최상의 고덕대법(高德大法)입니다. 파룬따파 수련자를 박해하면 반드시 업보를 받게 됩니다. 이런 사례는 많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당신들은 삼사숙고하고 자신과 가족을 위해 뒷길을 남겨두세요!” 그들은 모두 말없이 서 있었습니다.

저는 또 제가 박해받은 경험을 이야기했습니다. “저는 파룬궁을 위해 공정한 말 한마디 하려고 베이징에 갔다가 베이징행 기차에서 붙잡혀 세뇌반에 끌려갔습니다. 폭력배 가오하이(高海)가 2층 계단 입구에서 저를 세게 걷어찼는데, 계단 중간쯤에서 다행히 계단 난간을 붙잡았습니다. 이때 그는 또 뒤쫓아와 한 번 더 걷어찼고 저는 직접 1층으로 굴러떨어졌습니다. 마침 한 직원이 지나가다가 저를 받아주었는데 그렇지 않았다면 아마 오늘날의 제가 없었을 겁니다. 그는 계단을 따라 내려와 제 머리를 때렸고, 볼에는 2촌 길이의 상처가 났으며, 입안 점막이 모두 벗겨지고, 이가 흔들리고 빠졌으며, 입에 피가 가득해 음식을 먹을 수 없었고, 머리와 귀가 부어서 베개를 베지 못했으며, 빗속에서 하루 종일 무릎 꿇은 채로 음식과 물, 화장실도 가지 못하게 했습니다. 제가 베이징에 가서 호소하는 것을 막기 위해 저를 불법적으로 세뇌반에 1년 반이나 감금했는데, 그 기간 중 6개월 넘게 독방에 가두고, 햇볕에 노출시키고, 잠 못 자게 하는 등 각종 고문을 당했습니다. 60 몇 살의 사람이 이렇게 많은 고문을 당했는데 제가 무슨 법을 어겼습니까? 저는 원래 온갖 병으로 고생했습니다. 만성 대장염, 심장병, 부종, 골증식증, 비문증, 불면증 등등 10여 가지나 되는 병이 있어서, 직장에서 유명한 병주머니였습니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로는 병 없이 몸이 가벼워졌고, 10여 년간 한 번도 병원에 가지 않았으며 약 한 알도 먹지 않았습니다. 국가의 의료비를 얼마나 절약해줬는지 모릅니다. 사부님께서 제 목숨을 구해주셨는데 제가 베이징에 가서 대법을 위해 공정한 말 한마디 한 것이 무슨 죄가 됩니까? 오히려 당신들이 저를 잡으려고 날마다 바쁘게 뛰어다니고, 제 자녀들을 위협하면서, 당신 엄마는 무슨무슨 우두머리라느니 아들에게 담보를 강요하는 등의 강압 수단을 쓰고 있습니다. 당신들은 아시나요? 이 몇 년간 우리가 어떤 나날을 보냈는지, 좋은 설을 보냈는지를요?”

그들은 우리집에서 2시간 넘게 머물렀고 세 개의 큰 방에 있는 모든 파룬궁 서적, 각종 진상 자료와 정기간행물을 모두 훑어보았지만 아무것도 건드리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들이 세 번이나 전화로 지시를 구하고 보고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들은 “우리는 먼저 돌아가겠습니다. 그녀(저를 가리키며)가 스스로 오게 하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보호하시어 이 난을 넘길 수 있었습니다. 제자는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기회를 기다려 그 고발자(동료의 남편)를 구하려 했습니다. 마침내 기회가 왔습니다. 제 또 다른 동료의 조카딸이 결혼하면서 저를 결혼식에 초대했는데 그때 그 고발자도 참석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그의 아내도 이 동료의 절친한 친구였기 때문입니다. 저는 많은 진상 CD와 소책자를 갖고 갔고 결혼식에 온 하객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제가 자료를 나눠 줄 때 그 고발자가 제 행동을 주시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자료 배포를 마친 후 저는 그의 곁에 앉아서 평화롭고 우호적으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파룬궁은 합법적입니다. 다만 장쩌민이 우리 사부님을 시기해서, 연공인 수가 당원 수를 넘어선 것을 보고 탄압한 거예요. 당시 중앙의 몇몇 지도자들도 파룬궁을 금지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았어요. 610 두목 리란칭(李嵐淸)도 마찬가지였죠. 파룬궁은 불가의 고덕대법으로, 병을 제거하고 건강을 증진하는 놀라운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도덕 수준이 제고된 파룬궁수련자들은 나쁜 짓을 하지 않습니다. 선행에는 선한 보답이, 악행에는 악한 보응이 있다는 것이 천리입니다. 파룬궁을 박해한 사람들이 업보를 받은 사례는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저는 선생님 부인과 좋은 친구이고 이 인과관계를 알고 있어요. 세상의 모든 사람은 파룬궁 문제에 있어서 자신의 입장을 정해야 합니다. 제가 당신 부인에게 이 진상을 알려주지 않는다면 저도 당신 가족에게 미안할 거예요. 이것이 바로 제가 지난번에 당신 집에 진상 자료를 전하러 간 이유입니다. 그때 선생님은 집에 안 계셔서 이야기할 기회가 없었죠.”

“오늘 이 자료들을 가져가서 잘 보세요. 보시면 선생님 마음의 매듭이 풀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를 표했습니다. 저는 계속 말했습니다. “여러분은 이 일(경찰 일)을 하면서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과 사건을 접할 기회가 일반인보다 많을 거예요. 선생님은 그들을 선하게 대해야 해요. 그러면 큰 복을 받으실 겁니다.” 그는 완전히 동의한다고 하면서 저를 고발한 일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저는 또 그에게 천안문 분신자살 조작사건의 진상 등, 파룬궁의 기본적인 진상을 알려주었습니다. 2시간 넘게 대화를 나누면서 이 생명은 진상을 알게 됐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롭고 고생스러우신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4년 5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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