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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수련인으로 여기자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28년간 수련했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리고, 또한 끝까지 확고하게 수련하려는 자신을 격려하기 위해 제 실제 수련 이야기를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1. 수련 전 세 가지 신기한 일

1) 급정거를 했는데도 몸이 움직이지 않다

1995년 5월 초, 저는 동료를 데리고 퇴직한 고위간부의 생일 축하를 갔습니다. 옛 고향 동료(예전에 그는 두 번이나 저에게 파룬궁을 연마하라고 권유했었음)의 집에서 수련서 ‘중국파룬궁(中國法輪功)’을 빌렸습니다. 직장으로 돌아오는 길에 저는 승용차에 앉자마자 두 손으로 ‘중국파룬궁’을 쥐고 집중해 보기 시작했습니다.

중산공원 정문에 도착했을 때 갑자기 누군가가 도로를 무단횡단하자 운전사가 급정거를 했습니다. 조수석에 앉은 동료는 앞 유리에 머리를 부딪쳤고, 뒷자리에 앉은 다른 동료는 왼손 엄지가 긁혀 피까지 났습니다. 그런데 운전사 뒷자리에 앉아있던 저는 몸이 전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저는 제가 손으로 아무것도 잡지 않았음에도 아무 일도 없었다는 게 이상했습니다. 나중에야 사부님의 법신이 제가 법공부에 전념하는 것을 보고 저를 보호해주셨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2) 사부님께서 파룬을 넣어주시다

1995년 5월 상순, 저는 점심시간과 저녁식사 후 시간을 이용해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들었습니다. 어느 날 점심때 법을 듣다 잠이 들었는데 하복부 부위에서 뭔가가 작은 선풍기처럼 빠른 속도로 회전하며 저를 깨웠습니다. 정방향으로 9바퀴, 역방향으로 9바퀴 도는데 시원했습니다.

깨어나서 보니 선풍기는 없었습니다. 자세히 느껴보니 하복부 안쪽에서 도는 거였습니다. 법을 다 들은 후에야 사부님께서 이미 제게 파룬을 넣어주셨다는 걸 알았습니다. 하지만 제 업력이 크고 오성이 너무 낮았기에 파룬을 받고도 수련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3) 사부님께서 관정(灌頂)해주시다

1995년 7월 어느 날, 그 옛 고향 동료가 다시 제게 전화를 걸어 “‘전법륜(轉法輪)’이 이미 발행됐습니다. 빌려서 한 번 보시면 바로 아시게 게 될 거예요”라고 했습니다. 다음 날, 저는 또 다른 노수련생에게서 ‘전법륜’ 한 권을 빌렸습니다. 저는 매일 밤 5, 6시간씩 보았습니다.

‘전법륜’을 다 읽고 나서 이것이야말로 제가 평생 찾던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가장 쉬운 말씀으로 수백 년 동안 사람들이 논쟁만 하고 분명히 알지 못한 문제, 즉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에서 왔는가, 나는 무엇 때문에 왔는가, 나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에 대한 문제를 명백히 설명해주셨습니다. 또한 반본귀진(返本歸眞, 진정한 자신의 본원으로 돌아감)이야말로 사람이 된 진정한 목적이며, 사람이 병에 걸리는 것은 생생세세에 걸쳐 스스로 만든 업력 때문이라는 등의 법리를 알게 됐습니다. 그때 저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파룬궁 수련을 하지 않으면 이번 생은 헛되이 사는 거야. 내일 아침 연공장을 찾아가서 법공부와 연공을 시작해야겠다.’

사부님께서는 제 불성(佛性)이 나왔음을 보시고 저를 도와주셨습니다. 그때부터 사고가 맑아지고 졸음이 없어졌으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이 따뜻하고 편안했습니다. 그건 제가 평생 느껴보지 못한 감각이었습니다. 나중에야 알게 됐습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관정해주시고 몸을 정화해주신 거였습니다. 일어나서 저는 곧바로 공원으로 가서 연공장을 찾아 정식으로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2. 자신을 수련인으로 여기다

1) 한 달도 안 돼 여섯 가지 병을 없앴다

수련 전, 말단 지도직에서 장기간 과로하며 일했기 때문에 제 몸에는 만성 간염, 담낭염, 인후염, 신경성 두통, 중증 치질, 요추관 협착증으로 인한 좌골신경통 등 여러 증상이 생겼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약을 먹고 여러 차례 입원 치료를 받았지만 호전되지 않았습니다. 체력 단련을 위해 20여 년간 사계절 내내 찬물 샤워를 했지만 소용없었고, 오랫동안 권법, 킥복싱, 기공을 연마해도 효과가 없었습니다.

저는 파룬궁을 연마해서 병을 고치려고 하지 않았지만 한 달도 안 돼 모든 병이 다 없어졌습니다. 특히 요추관 협착증으로 원래 50미터도 걷기 힘들었는데, 1995년 8월 말에는 4시간 반을 계속 걸었는데도 허리와 다리가 전혀 아프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28년이 넘었는데 저는 다시는 병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국가 의료비도 많이 절약했고, 병으로 인한 고통도 더는 겪지 않았습니다. 몸이 가벼워 걸을 때 바람이 일고, 누우면 바로 잠들 수 있고, 일어나면 잘 걸을 수 있습니다. 30대 때보다 더 활력이 넘칩니다. 매일 몸과 마음이 즐겁고, 성심성의껏 사회와 타인, 가족을 위해 봉사하고 있습니다.

사실 제 여섯 가지 병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수천수만 명의 불치병 환자들이 파룬궁을 수련한 후 병이 전부 나았습니다. 또 수련하지 않은 많은 사람들도 불치병에 걸려 병원에서 치료를 포기하고 장례를 준비하라고 했지만, 그들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는 아홉 글자 진언을 진심으로 외우기만 해도 병이 나았고 기사회생한 사람도 많습니다.

2) 욕을 먹어도 상대하지 않고 담담히 참다

1998년, 기관의 한 동료가 제가 그를 위해 좋은 뜻으로 한 행동의 동기와 목적을 오해하고, 두 번이나 전화로 저에게 욕을 한바탕 했습니다. 저는 화내지 않고 그에게 욕하지 말라고 타이르며 그렇게 하는 게 자신에게 좋지 않다고 했습니다. 제가 설명해줬지만 그는 듣지 않았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내가 잘못한 게 아니라면, 전생에 그에게 빚을 졌을 것이다. 그가 욕해도 마음을 평온히 하고 참아야 한다.’

어느 날 오후 퇴근할 때, 그가 길에서 저를 기다리더니 자전거를 타고 두 정거장이나 따라오며 욕했습니다. 제가 설명해줬지만 그는 여전히 듣지 않았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빚을 갚는 건 당연한 일이야. 욕하고 싶으면 욕해.’ 저는 들으면서 더는 한마디도 하지 않고 원망 없이, 미움 없이 참았습니다. 집으로 가는 길이 갈라질 때까지 그의 욕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저는 예전에 많은 사람에게 급한 성미와 악착스러운 성격으로 욕을 먹었습니다. 만약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절대 이렇게 참을 수 없었을 겁니다.

3) 세 번이나 차에 치여 날아갔지만 무사하다

1999년 11월 18일, 퇴근 후 집에 가는데 자전거를 끌고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버스 한 대가 왼쪽에서 저를 3미터 넘게 치고 지나갔고, 자전거는 버스에서 2미터쯤에 떨어져 누워 있었어요. 그때 저는 생각했습니다. ‘난 연공인이야. 괜찮아. 사부님 감사합니다!’ 일어나서 보니 아무 일도 없었고 자전거도 망가지지 않았습니다. 집에 와서 보니 자전거에 걸려 다리 두 군데 피부가 벗겨졌지만 연공하니 곧바로 딱지가 앉고 나았습니다.

두 번째는 2003년 7월 중순이었습니다. 점심때 회사에서 집으로 돌아오는데 도로에 차가 없는 것을 보고 횡단보도를 건너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절반쯤 건넜을 때 갑자기 오른쪽 뒤에서 승용차가 와서 저를 4미터 넘게 튕겨 날렸고, 저는 ‘퍽’ 하고 시멘트 도로에 세게 떨어졌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난 연공인이야. 괜찮아.’ 저는 벌떡 일어나 속으로 ‘사부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때 차에서 세 사람이 내렸고 운전사는 무서워 떨면서 “당신 때문에 너무 놀랐어요. 괜찮아요?”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괜찮아요, 그냥 가세요”라고 했습니다.(제 왼쪽 얼굴이 시멘트 도로에 부딪혀서 아팠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감히 가지 못했습니다. 제가 보니 그의 차 뒤에 이미 스무 대의 차가 서 있었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당신이 안 가면 내가 가겠다.’ 제가 6, 7미터쯤 걸었을 때 그들은 차를 타고 빠른 속도로 떠났습니다.

이때 제 몸에는 엄청난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비록 얼굴은 좀 아팠지만 온몸에는 어떤 상처도 없었고, 제 몸은 무게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위해 고통을 감당해주셨을 뿐만 아니라, 제 목숨 빚도 대신 갚아주시고 큰 업을 없애주셨습니다. 저는 걸을 때 발이 땅에 닿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집에 돌아온 뒤 나흘, 닷새 동안 몸이 여전히 가볍고 편안했습니다.

세 번째는 2006년 4월 상순 어느 날 오전이었습니다. 저는 길가에서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뒤에서 청소차가 급하게 커브 길을 꺾으면서 제 자전거 손잡이를 걸었습니다. 자전거는 끌려갔고 저는 왼쪽으로 세게 시멘트 도로에 떨어졌습니다. 그때 제 첫 번째 생각은 ‘난 연공인이야. 괜찮아’였습니다. 저는 일어나서 좀 움직여보니 왼쪽 허벅지 바깥쪽이 좀 아팠지만 별 문제는 없었습니다. 자전거는 앞으로 10미터쯤 가서야 넘어졌고 청소차는 30미터 넘게 가서야 섰습니다.

청소차에서 두 사람이 내려와 저에게 “어떠세요?”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저는 파룬궁수련생입니다. 당신들을 갈취하지 않을 겁니다. 당신들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라고 세 번만 외치면 갈게요”라고 했죠. 그중 한 사람이 “우리는 그런 걸 믿지 않아요”라고 하자 저는 “당신은 안 믿어도 저는 믿으니까 별일 없잖아요”라고 했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이 잘못했다는 걸 알고 재빨리 “외칠게요, 외칠게요”라며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라고 큰 소리로 세 번 외쳤습니다. 저는 “앞으로 운전할 때 조심하세요. 가세요”라고 하자 그들은 차를 몰고 갔습니다.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제자를 위해 세 번이나 큰 목숨 빚을 감당해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저는 삼생삼세에도 그 목숨 빚을 다 갚을 수 없었을 겁니다!

4) 역병에 직면해서 업신여기는 마음을 제거하다

2022년 12월, 전국의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 역병 통제 조치가 잇따라 해제되기 시작했습니다. 12월 13일 아침 일찍 저는 기차를 타고 정저우(鄭州)에 가서 87세 된 큰누나를 만났습니다. 그런데 기차와 역, 대로에 사람들이 매우 드물고 많은 상점이 문을 열지 않았습니다. 당시 정저우의 역병 상황은 제가 있는 도시보다 심각했습니다.

14일 오후 7시에 저는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날 밤 9시 넘어서 몸이 좀 피곤한 느낌이 들어 잠자리에 들었다가, 밤 11시 넘어서 온몸의 통증 때문에 잠에서 깼습니다. 온몸의 관절과 근육이 아파서 견디기 힘들었고, 고열도 났으며 호흡이 곤란했습니다. 중공 바이러스의 증상과 같았습니다. 그때 저는 생각했습니다. ‘나는 공력(功力)으로 몸을 지키고 있는데 어떻게 감염됐을까?’

사부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만약 한 사람으로서 그에게 그렇듯 큰 업력이 없다면 그렇듯 큰 난은 절대 나타날 수 없다.”(도항-미국서부법회 설법)

저는 안으로 찾아보다 마침내 발견했습니다. 1. 원래 잠재의식 속에 역신(疫神, 전염병 신)을 그다지 경외하지 않고 업신여기는 마음이 있었다. 2. 잠재의식 중에 대법을 수련하면 보험에 든 것처럼 역병이 나에게 작용하지 않을 거라는 마음이 있었다. 3. 큰누나와 조카에게 파룬궁 진상과 중공 바이러스가 발생한 진상을 똑바로 알려주지 않았고, 그들이 받아들이지 못할까 봐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었다. 4. 아마도 여전히 나의 큰 업력이 소멸되지 않아 구세력이 내 틈을 잡고 중공 바이러스 증상을 몸에 가해온 것 같다.

저는 이것이 역병이란 큰 재난을 만났을 때 사부님과 대법에 대해 확고부동할 수 있는지, 여전히 자신을 수련인으로 여길 수 있는지를 시험하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아, 알겠다. 이건 업을 없애고 심성을 제고할 좋은 기회구나!’ 깨달았으면 해내야만 진정한 수련입니다. 밤 11시 40분에 일어나 15분간 먼저 발정념을 했는데 통증이 많이 줄었습니다. 다시 신통가지법을 연마하기 시작했더니 서서히 열이 나지 않았고 몸의 어느 곳도 아프지 않게 됐습니다. 저는 매우 편안하게 잠들었습니다.

일어나 보니 온몸이 가볍고 모든 게 정상으로 돌아왔으며 다시는 열이 나지 않았습니다.

5) 정념으로 큰 고비를 넘다

우리집의 벽과 천장은 곳곳이 갈라지고 부풀어 오르며 먼지가 떨어졌는데, 특히 작은 거실과 안방 천장은 넓은 면적이 부풀어 올라 먼지와 부스러기가 떨어졌고, 거실 천장은 갈라져서 슬래브가 드러날 정도였습니다. 저는 딸과 상의해서 심한 부분은 긁어내고 회반죽을 한 뒤 다시 하얀색으로 칠하기로 했습니다. 딸도 제가 직접 하되, 쉬운 것부터 어려운 것 순서로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하면 된다고 동의했고, 딸도 시간 나면 와서 돕기로 했습니다. 저는 제 몸이 좋으니 하루 일하고 하루 쉬면 한 달 반 정도면 다 할 수 있고 돈도 절약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2023년 10월 어느 날, 일하다가 1.9미터 높이 사다리에서 얼굴을 하늘로 한 채 합판 바닥에 떨어졌는데 요추와 꼬리뼈가 매우 아팠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하에 저는 또 이 큰 고비를 넘었습니다.

그때 제 왼손에는 회반죽 통을 들고 있었고, 오른손에는 회반죽 긁개를 쥐고 있었습니다. 저는 손에 든 것들을 바닥에 내려놓고 벌떡 일어나 즉시 속으로 ‘난 연공인이야. 괜찮아’라고 생각하며 발정념 구결을 외웠습니다. 등은 여전히 매우 아팠지만 저는 재빨리 사다리를 제자리에 갖다 놓고 남은 밥을 냄비에 데우며 발정념을 했습니다.

저녁 7시에 저녁을 먹고 나서 바로 안으로 자신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도대체 어디에 틈이 있어서 구세력이 파고들었을까?’ 찾아보니 꽤 많았습니다. 첫째, 법공부와 수련을 첫째로 놓지 않고 두 번째로 밀어놨습니다. 둘째, 제 나이가 많아져서 하늘이 정해준 수명이 이미 지났을 가능성이 큽니다. 사부님께서 연장해주신 건강한 생명은 백 퍼센트 수련에 쓰라고 하신 것이지, 평범한 사람처럼 행복한 삶을 살라고 하신 게 아닙니다. 셋째, 저는 아직 재물에 인색한 마음이 있습니다. 금으로도 시간은 살 수 없다는 것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수련의 길에서 최후에 이를수록 더욱 정진해야 하며 시간을 아껴 다른 사람을 많이 구해야 합니다. 저의 이런 사사로운 마음이 구세력에 빈틈을 주었고 박해의 빌미를 준 것입니다.

깨달았으면 해내야 합니다. 저는 정념으로 큰 고비를 넘어서야 했습니다. 먼저 딸에게 전화해 사람을 구해 벽을 칠하게 했습니다. 그때 허리는 아팠고 집에 ‘소염진통고’ 파스가 있었는데, 두 장을 붙여 통증을 완화시키려 했습니다. 하지만 또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러면 사부님과 법을 믿지 않고 구세력이 배치한 길을 가는 게 아닌가? 안 돼.’

둘째, 법공부를 많이 해야 했습니다. 저는 사부님의 광저우(廣州) 설법 녹음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법을 두 시간 들은 후 다시 발정념을 했습니다. 정념을 발하고 일어나 움직여보니 괜찮았고 전혀 아프지 않았습니다. 저는 알고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또 저 대신 이 큰 난을 감당해주신 것을 알았습니다.

나중에 우리는 페인트공을 구해서 사흘 만에 모두 완성했습니다. 5천 위안을 들였지만 저는 한 달간 법공부 시간을 얻었습니다. 한 달간 ‘전법륜(轉法輪)’을 네 번 공부했고, ‘홍음(洪吟)’, ‘홍음2’, ‘홍음3’도 각각 세 번씩 배웠습니다. 돈을 들여 수련할 시간을 살 수 있으니 매우 값진 일이었습니다.

이 한 차례의 어려움을 통해 저는 깨달았습니다. 노년 수련생들은 자신의 수명이 다했다고 느끼든 아니든 모두 하늘이 정해준 수명이 이미 지난 것으로 여기고 대해야 하며, 정력과 시간을 전부 마음을 닦아 좋은 사람이 되고 사람을 구하는 데 써야 합니다. 사부님의 고심 어린 제도와 중생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말고, 자신에게 후회를 남기지 말아야 합니다.

저는 28년간의 수련 중에 만약 사부님의 가르침과 일깨움, 보호가 없었다면, 수련생들과 명혜망 수련생들의 교류 문장의 도움과 계발이 없었다면 어떤 난관도 넘어설 수 없었을 겁니다. 잘 넘기지 못한 교훈도 매우 깊고 가슴 아픈 것이었는데, 그건 저 자신이 사부님의 요구대로 하지 않고 너무 집착해서 깨닫지 못해 초래된 것입니다.

최후의 제한된 시간에 저는 더욱 정진해서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합니다. 오직 반본귀진(返本歸眞)해야만 사부님 은혜에 보답할 수 있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5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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