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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정행하자 사부님께서 나와 중생의 난을 제거해주시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최근 경찰이 갑자기 기세등등하게 저를 납치하러 왔는데, 그들은 사전에 이미 준비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납치된 후 그들은 저를 구치소에 보내 계속 박해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이번 시련을 제거해주셨고, 제자를 구해주셨을 뿐만 아니라 이런 특수 직책에 있는 중생들이 계속 죄를 짓지 않도록 구원해주셨습니다.

진상을 알릴 기회를 놓치지 않다

그날 누군가 문을 두드렸는데 아내가 방범용 철문을 사이에 두고 누구냐고 물었더니 공안국에서 왔다고 했습니다. 문밖에는 7~8명이 서 있었습니다. 저는 아내에게 문을 열지 말라고 했습니다. 밖에서는 문을 열라고 재촉했지만 저는 계속 열어주지 않았습니다. 대치 상황에서 저는 다른 공간에서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에 중생들을 가담시키는 사악한 생명과 요소들을 제거하는 정념을 내보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 이런 특수 직책에 있는 중생들을 구해주시고, 제자의 잘못으로 그들이 구원받을 기회를 잃지 않게 해달라고, 그리고 이번 난을 제거해달라고 간청했습니다.

동시에 저는 이것이 대면해 진상을 알릴 기회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평소에는 이런 사람들을 만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문을 사이에 두고 그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가 전 세계 100여 개국과 지역에 널리 전해졌으며, 진선인(真·善·忍)은 보편적 가치로서 모든 사람이 준수해야 할 하늘의 이치라는 점을 반복해서 강조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진실이 좋은지 거짓이 좋은지, 선량함이 좋은지 사악함이 좋은지, 인내가 좋은지 다툼이 좋은지 신중히 생각해 보라고 했습니다. 또한 사악한 중공(중국공산당)의 그토록 잔혹하고 오랜 박해 속에서도 대법제자들이 왜 여전히 믿음을 견지하고 있는지, 왜 파룬따파가 날로 번창하고 있는지, 왜 세계에 이렇게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를 믿는지에 대해 생각해보라고 했습니다. 근본적으로 파룬따파가 좋기 때문이며, 절대로 중공의 날조와 모함을 믿지 말라고 했습니다.

게다가 중국에서조차 파룬궁은 합법이며, 지금까지 어떤 법률도 파룬궁이 불법이라고 명시한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대법제자와 수련자를 박해하는 죄업이 극심하니 박해에 가담하지 말고 자신과 가족에게 희망을 남겨두라고 권고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2004년에 발표된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九評共産黨)’에 대해 중공은 감히 반박조차 못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해줬습니다. “여러분은 교육받은 사람들이고, 특히 젊은이들은 이성적으로 분명히 분별할 수 있을 테니, 절대로 악당을 따라 나쁜 짓을 해서는 안 됩니다.”

저는 또한 그들에게 우주에는 신이 존재하며, 무신론은 거짓말이고, 인류는 신께서 만드신 존재라는 점을 알려주었습니다. “여러분을 포함한 지금 사람들은 대법을 위해 하늘에서 세상에 내려온 존재들이며, 우리가 만난 것은 인연입니다. 여러분은 좋은 사람이기에 진상을 들을 기회를 얻은 것이고, 반드시 신을 믿어야만 신께서 우리를 구원해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해주실 것입니다.” 저는 그들의 명백한 면이 제 말을 이해할 것으로 믿었습니다. 저는 진심으로 그들 자신을 위해 빨리 철수하라고 권했습니다.

문밖에서는 공무집행 방해죄를 운운하면서 자물쇠공을 불러 문을 열겠다고 위협했습니다. 아내는 이렇게 계속 맞서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지만, 저는 문을 열지 않겠다고 고집했습니다. 누가 문을 열어주든 그들이 나쁜 짓을 하도록 만드는 것은 그들을 해치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계속 발정념을 보내면서 사부님께 이 중생들을 구원해 달라고 간청하는 한편, 그들의 명백한 면과 소통했습니다.

제가 말해야 할 것은 다 말했는데도 그들이 계속 물러서지 않자, 저는 그들이 집 안으로 들어오지 않는다면 함께 가겠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가족들에게 전할 말이 있다면서 가족들도 밖으로 나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내와 함께 밖으로 나가기로 그들과 합의했고, 이렇게 해서 저는 불법적으로 납치됐습니다.

시련을 바르게 대하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홍음2-사도은).

저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시련과 박해 속에서 저의 일사일념이 매우 중요하며, 이는 착실히 수련하고 제고할 기회이자 과정입니다. 저는 반드시 중생들의 안위를 최우선에 두고, 시시각각 정념을 유지하면서,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누가 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저 자신을 사부님께 맡기고 사부님과 대법을 믿겠습니다. 사부님께서 제 곁에 계시면서 가장 좋게 배치해주신다는 것을 믿습니다. 제 일사일념이 제 현재 층차의 표준에 도달하기만 하면, 사부님께서 제자를 위해 난을 제거하실 수 있고, 나쁜 일을 좋은 일로 바꾸어 주셔서 사악의 배치를 깨뜨리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 마음속에는 희망이 가득하고 특별히 평온합니다.”

끊임없이 바로잡다

납치된 순간부터 저는 시시각각 정념을 내보내고 안으로 찾았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이 떠오르면 즉시 부정하고 제거했으며, 끊임없이 자신의 일사일념(一思一念)을 바로잡았습니다. 옳지 않은 생각에 대해서는 계속 부정하고 바로잡으면서, 구세력의 사람을 해치는 수법과 술책을 간파하고 속지 않았습니다.

저는 다음과 같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는 일은 우주에서 가장 바른 일이며, 사부님의 정법을 돕는 것이기에 마땅히 칭송받아야 하고 박해받아선 안 됩니다. 대법제자가 배포하는 진상 자료는 중생을 구하는 법기(法器)이지, 절대 범죄 증거가 아닙니다.

저는 또한 다음과 같이 믿었습니다. 중생들은 구원을 기다리는 대상이며, 설사 신고한 중생이라 할지라도 잘못된 일을 저지르면서도 객관적으로는 진상을 전파하는 역할을 했고, 이로 인해 특수 직책에 있는 중생들이 진상을 더 깊이 이해할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불법(佛法)은 끝이 없고 법력은 무한합니다. 사부님께서는 반드시 일을 잘 처리하셔서 진상 자료가 최대의 작용을 발휘하도록 하실 것입니다.

저는 엄숙히 구세력에게 알렸습니다. “대법제자에게 누락과 집착이 있다면 대법 중에서 바로잡을 것이며, 대법제자는 오직 대법 사부님만이 관할하실 수 있다. 그 어떤 생명도 어떤 구실로도 대법제자가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것을 교란할 자격이 없으며 감히 그래서도 안 된다. 누구든 교란한다면 죄를 짓는 것이고 마땅히 제거되어야 한다.” 불법 감금은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바가 아니므로 반드시 철저히 부정해야 합니다. “저는 저 자신을 사부님께 맡기며, 사부님께서 제자를 위해 관여해주시기를 간청합니다. 밖에는 제가 해야 할 일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들이 무엇을 물어도 저는 모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면 복을 받을 것이라고 말해줬습니다. 저는 끝까지 서명하지 않았고, 신체검사 등 그 어떤 것에도 협조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확고하게 사부님과 대법을 믿었으며,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될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사부님께서 제 곁에 계시면서 모든 것을 주재하고 계십니다. 무슨 일을 만나든 모두 좋은 일이며, 모두 태연히 직면해야 합니다. 제 책임은 대법에 따라 자신을 잘 수련하는 것입니다.

20여 시간 동안 불법 감금되어 있는 동안, 저는 자지 않고 법을 외우고 정념을 내보내며 안으로 찾았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법공부가 형식에 치우치고 마치 임무를 완수하듯이 하고 있었다는 점이었습니다. 때로는 시간이 없어 아주 빠르게 읽었고, 늘 멍한 상태로 공부하며 집중하지 못했습니다. 사부님과 대법을 공경하지 못했고, 많은 귀중한 시간을 낭비해 오랫동안 한 층차에 머물러 돌파하기 어려웠습니다. 표면적으로는 세 가지 일을 모두 하고 있어 바쁘게 보였지만, 사실 모두 잘하지 못했고 당문화(공산당 문화)식으로 대충대충 했습니다. 일상생활에서는 독선적이고 일이 생기면 책임을 회피하려 했으며, 이득을 보면 잘난 체하는 교활한 심리가 있었습니다. 게다가 자발적으로 대법에 동화되려 하지 않았고, 일이 생기면 무조건 안으로 찾지 못했습니다. 정말 너무나 부족했습니다. 저는 앞으로 수련 중에 당문화의 독소를 제거하고 세 가지 일을 착실히 잘 해나가기로 결심했습니다.

결국 그들은 저를 불법으로 형사구류했습니다. 구치소로 이송되는 길에 저는 명혜망에서 본 많은 사례들이 떠올랐는데, 구치소에서 수련생의 신체에 병업 가상이 나타나 접수가 거부된 경우들이었습니다. 혹시 제가 신체검사를 하지 않아서 구치소에서 접수를 거부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구치소에 도착하자 저를 호송한 사람이 구치소 직원에게 이 사람은 파룬궁수련자인데 협조를 전혀 하지 않아 신체검사를 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것이 다 연락이 된 상태이고 국장이 구치소장에게 전화해서 이야기가 됐다며, 소장도 알고 있으니 접수해 달라고 했습니다. 구치소 직원이 전화로 알아보자 사실 국장과 소장 사이에 그런 이야기는 없었다는 것을 알게 됐고, 결국 접수를 거부한다고 통보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저는 다시 돌아왔습니다.

구치소에서 절차를 밟을 때 그들은 제가 협조하지 않고 번거롭게 한다며 “당신 사부한테 구해달라고 빌어봐” 등등으로 조롱했습니다. 그들은 계속 이렇게 비협조적이면 계속 감금할 거라면서, 내일은 신체검사에 협조하고 번거롭게 하지 말라고 권했습니다. 저는 도대체 어떤 법적 규정인지, 결과가 어떻게 될지 전혀 몰랐지만, 사부님께서 보살펴주신다는 것을 알기에 마음이 든든했습니다.

그들은 어쩔 수 없이 저를 원래 감금했던 곳으로 다시 데려갔습니다. 그들은 저에게 안면인식을 하고 서명하라고 했지만, 저는 어제도 하지 않았고 오늘도 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뜻밖에도 당직 경찰이 저더러 집에 가라고 하는데도 왜 서명을 하지 않느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제가 집에 간다고 해서 그들이 저를 박해한 흔적을 남길 순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가 대충 끄적여도 된다고 하자 저는 서명란에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썼습니다. 그는 그걸로 된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저를 불법 납치한 파출소로 데려갔고, 저는 재빨리 다른 공간에서 경찰을 통제하는 사악한 요소와 생명체를 제거하는 정념을 내보냈습니다. 조금 있다가 누군가 제가 사는 지역 파출소에서 저를 데리러 온다고 알려줬습니다. 저는 어리둥절해하며 어떻게 된 일인지 물었더니, 저를 직접 집으로 보내준다는 것이었습니다.

맺음말

저는 사부님 말씀에 따라 사악에 협조하지 않았기에 모든 사악이 어찌할 도리가 없었고, 사부님께서 제자를 위해 관여하실 수 있었습니다.

20여 시간 동안 벌어진 일들은 가슴 졸이는 극적인 반전의 연속이었습니다. 저는 멍했고 머리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아, 집 앞에 도착해서도 정말 집에 온 게 맞나 싶었습니다.

앞서 한 수련생이 쓴 ‘아득함[茫]’이라는 글이 떠올랐습니다. 그 수련생은 공능이 있어 다른 공간의 광경을 보고 너무 놀라 사유가 멈췄는데, 그 상태를 형용할 말이 없어 오직 ‘아득함’이라는 글자로밖에 표현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저에겐 그런 능력이 없어서 사부님께서 다른 공간에서 저와 중생들을 위해 어떻게 난을 제거하셨는지, 얼마나 큰 감당으로 이 일을 원만히 마무리하셨는지 볼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대법제자가 된 것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인지 절실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자는 사부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삼가 절을 올립니다!

 

원문발표: 2024년 4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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