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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의 힘으로 핸드폰 중독에서 벗어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나는 직장인이고 기본적으로 혼자 수련하는 상태다. 휴가 기간에는 휴대폰에 빠져 저녁 식사 후 갖가지 짧은 동영상을 보곤 했다. 자정이 되어 너무 졸려도 좀처럼 휴대폰을 내려놓을 수 없었다.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면 어지럽고 몹시 불편했다. 이런 상태에서 벗어나고 싶었지만 무언가에 통제받은 것처럼 어쩔 수 없었다. 나는 사부님께 도와 달라고 간청하며 매일 사부님께 절을 올렸다.

음력으로 정월 대보름날, 나는 열이 나고 심한 감기 증상이 나타났다. 고통스러웠지만 참장(站樁-제2장 공법)을 한 시간 동안 견지하고 5가지 공법을 모두 연마했다. 그러자 다음 날 열이 내렸다. 원인은 내가 좋지 않은 것들, 즉 색욕, 정(情), 명예욕, 이익에 관한 것들을 너무 많이 접해 몸이 더러워졌기 때문이었다. 몸이 너무 불편해서 일주일 내내 휴대폰이나 TV를 보지 않으니, 그사이 중독된 가짜 자아가 신진대사 과정에서 소멸됐다. 이 공간에 반영된 결과는 더 이상 그것이 날 통제하지 못해 휴대폰이나 TV를 보지 않아도 불편하지 않게 된 것이었다. 나는 여전히 매일 사부님께 색욕과 정욕, 휴대폰과 TV에 대한 집착을 제거해달라고 간청하며 법을 많이 외웠다.

이제 수련이 정말 엄숙한 일이라는 걸 깨달았다. 생각이 바르지 않으면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후환이 끝이 없다. 예를 들어, 우리가 속세에 파묻혀 사는 한 색욕과 정에 대한 집착을 완전히 제거하기란 불가능하다. 특히 혼자 수련하는 직장인의 경우, 직장에서 진상을 알리면 다른 사람들이 귀찮아하고 피하곤 한다. 법공부와 연공을 해도 점점 나태해지고 외롭고 무기력해져서 심심함을 달래려고 휴대폰을 만지작거리거나 TV를 보게 된다. 그러나 “인이 박이면 끊기 어렵다네”(홍음3-장(腸)을 뚫다)라는 시구처럼 빠져나오기가 쉽지 않다. 다행히 나는 꾸준히 법을 읽고 사부님께 간청한 끝에 마침내 벗어날 수 있었다.

이제 나는 매일 일정을 빡빡하게 짜서 집에 오면 휴대폰을 화장실 서랍에 넣어 두고, 화장실에 갈 때도 휴대폰을 밖에 두면서 휴대폰을 볼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차단하고 오직 전화로만 사용한다.

이번 교훈을 통해 안일함을 추구하는 모든 집착에 더는 유혹받지 않기로 결심했다. 몸이 건강해지고 환경이 편안해지면 안일한 마음이 생겨나는 걸 발견했다. 발정념을 해도 힘이 없는 것 같고 목표도 못 찾겠고 진상을 알리고 싶은 의욕도 없어졌다. 내게 있어 안일함이 가장 큰 집착임을 느꼈다. 그것은 색욕, 정욕, 식탐, 게으름 등을 초래할 수 있다.

휴대폰과 TV에 중독되었던 나는 정말로 매일 법을 외우고 사부님께 도움을 청하며 극복할 수 있었다.

나는 다시는 안일한 마음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경각심을 일깨우는 한편, 나와 비슷한 상황에 있는 수련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이런 집착을 버리는 데 자신감을 주고자 이 글을 썼다.

 

원문발표: 2024년 4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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