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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진상을 알게 된 사람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다음은 제가 농촌과 도시에서 진상을 알리며 겪은 일들입니다.

교실 학생들이 모두 소선대를 탈퇴하다

어느 날, 저는 수련생과 함께 외진 산골마을에 가서 진상을 알렸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시골 초등학교를 지나게 됐습니다. 학교는 그리 크지 않았고 단순한 건물 몇 채뿐이었습니다. 저희는 학교에 들어가 물을 마시고 손을 씻었습니다. 마침 점심시간이라 세 명에서 네 명 정도의 초등학생들도 손을 씻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알아보니, 지금이 점심시간이라 선생님들은 집에 가서 식사하고, 집이 가까운 학생들도 집에 가서 밥을 먹는다고 했습니다. 집이 멀리 있는 학생들만 도시락을 싸와서 학교에서 먹는다고 했습니다.

저희는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희들에게 좋은 일을 알려줄게. 너희들이 매고 있는 붉은 스카프는 죽은 사람의 피로 물들인 거라 몸에 두르면 재수가 없단다. 그래서 우리는 그것이 필요 없고 소선대를 탈퇴하면 안전할 수 있어. 우리가 너희들이 했던 ‘공산주의를 위해 평생 분투하겠다’는 맹세를 없애주면 좋겠지?” 이 말을 듣고 아이들은 모두 동의했고 자신들의 이름을 알려주었습니다.

저희는 아이들을 따라 교실 문 앞으로 갔는데, 교실에는 나이가 다양한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어린 아이는 여덟아홉 살, 나이가 많은 아이는 십 대였습니다. 몇 개 학년이 한 교실에서 수업을 듣는 것 같았습니다. 앞서 탈퇴한 학생들이 교실에 있는 아이들을 삼삼오오 불러내서 저희에게 말하게 했고, 수련생이 계속해서 이야기했습니다. 아이들은 모두 동의했고, 한 명씩 자신의 이름을 말했습니다. 저는 옆에서 이름을 적었는데 모두 진짜 이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나이가 좀 더 많아 보이는 아이가 말하기를, 한 명도 빠짐없이 모두 탈퇴했다고 했습니다. 제가 세어보니 모두 서른 명이 넘었고 전부 소선대 탈퇴에 동의했습니다.

저희는 아이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는 불법(佛法)이며, 전 세계 100여 개국에 전해지고 있다는 등 진상을 알려주었고, 아이들은 매우 진지하게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꼭 기억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배치에 감사드리며, 이 순박한 아이들이 모두 자신의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게 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마을 주민들이 진상 알리는 것을 도와주다

어느 날, 수련생이 오토바이를 타고 저를 데리고 농촌으로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하러 갔습니다. 그곳 주민들은 우리를 보고 매우 기뻐했고, 진상 자료와 CD, 호신부(護身符) 등을 앞다투어 가져갔습니다. 한 청년이 말하기를, 자기가 아는 골짜기에 또 다른 마을이 있는데 사람이 많으니 우리를 그곳으로 안내해주겠다고 했습니다.

그 마을에 도착했더니 한 청각장애가 있는 젊은 여성이 우리가 대법 진상을 전하고 주민들에게 복을 주러 왔다는 것을 알고는 흥분해서 마을 사람들을 거의 다 불러 모았습니다. 주민들은 모두 우리 주위로 모여들어 자료를 달라고 했습니다. 모두들 우리 주위에 몰려있을 때, 갑자기 검은색 승용차 한 대가 지나갔습니다. 우리를 안내해준 그 청년은 “여러분 아무도 소리 내지 말고 차가 지나가게 하세요”라고 했습니다. 모두들 말없이 길을 비켜주었고, 차가 지나간 후 다시 모여들어 자료를 가져갔습니다. 저는 주민들이 우리를 보호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자료를 나눠주면서 진상을 알리고 공산당 조직 탈퇴를 권했는데, 잠시 후 자료가 모두 배포됐고 수십 명이 탈퇴했습니다.

또 다른 한 청년은 수련생 오토바이 뒷자리에 앉아서 주머니에 무엇이 더 있나 뒤적거리더니, 주머니에 두 장의 큰 진상 스티커가 있는 것을 보고는 자기가 가서 붙이겠다고 하더니 그 스티커를 전봇대에 붙였습니다.

진상을 알게 된 세인들은 모두 자신의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상관하지 않는 촌간부

한번은 농촌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한 전봇대에 A4 크기의 진상 스티커를 붙이려고 하는데, 아직 다 붙이기도 전에 뒤에서 누군가 큰 소리로 외치는 것이 들렸습니다. “뭘 붙이는 거야? 그 전봇대는 내 거야. 붙이지 마!” 저는 겁내지 않고, 손으로 진상 스티커를 다시 눌러 붙이고는 몸을 돌려 그 사람을 봤습니다. 50대쯤 되어 보이는 남자였는데, 단정하게 차려입은 모습이 마치 촌간부 같았습니다.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가 당신에게 읽어줄게요. 장쩌민을 사법처리하라! 류윈산(劉雲山, 중앙선전부 두목)을 사법처리하라!”

그 사람은 이 말을 듣더니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자전거를 타고 휙 돌아서서 가버렸습니다.

미행하던 사람이 다시는 나쁜 짓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다

어느 날 밤, 저는 수련생과 함께 진상 자료를 배포하려고 했습니다. 수련생은 아래층에서 저를 기다리고 있었고, 저는 진상자료 가방을 들고 계단을 내려갔습니다. 그때 40대쯤 되어 보이는 남자 한 명이 우리를 빤히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앞으로 걸어가면 그도 따라오고, 우리가 멈추면 그도 멈췄습니다. 우리는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수련생에게 말했습니다. “우리 둘이 다른 길로 가봐요. 그가 뭘 하려는지 보죠.” 저는 길가에 주차된 구급차 뒤에 숨었고, 수련생은 작은 마을로 들어갔습니다. 그 남자는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는 듯이 이리저리 두리번거리며 누구를 따라가야 할지 몰라 했습니다.

저는 그가 우리를 미행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저는 대법이 자비와 위엄이 함께한다는 것을 떠올리며 그에게 꼭 진상을 알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가 나쁜 짓을 하도록 내버려 둘 수는 없었습니다. 그때 제가 차 뒤에서 나오자 그 남자는 깜짝 놀랐습니다. 저는 엄한 어조로 물었습니다. “당신은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이죠? 왜 우리를 따라다니죠?” 그 남자는 더듬거리며 말했습니다. “아주머니, 저는 나쁜 사람이 아니에요. 나쁜 사람이 아니라구요.” 저는 말했습니다. “그럼 왜 우리를 따라다녀요?” 그 남자가 또 말했습니다. “누군가 저에게 2천 위안을 주면서 이렇게 하라고 시켰어요.” 저는 그에게 인과응보의 이치를 알려주었습니다. “당신이 나쁜 짓을 하면 반드시 응보가 있을 거예요. 사람이 어떤 일을 하든 반드시 책임져야 해요. 일이 끝났다고 해서 그냥 넘어가는 게 아니에요. 다른 사람에게 이용당하지 마세요. 당신에게도 좋지 않고, 당신 자녀에게도 좋지 않아요.”

그 남자는 두려워하며 말했습니다. “알겠습니다. 제 아이는 겨우 13살인데, 그 애가 아빠 없이 살게 할 순 없어요.” 그는 다시는 나쁜 짓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또 뭐라고 몇 마디 하더니 가버렸습니다.

제가 진상자료 가방을 들고 있어서 그와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진 못했습니다. 그 후 저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진상자료를 모두 배포한 뒤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3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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