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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구하는 일에 게으르지 않다

글/ 랴오닝성 대법제자

[명혜망] 나는 어린 시절 내성적이어서 말도 잘하지 않았고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다. 부모님이 직장에 가시면 나 혼자 집에서 라디오로 책 이야기를 듣고 고대인의 삶과 좋은 전통을 동경했다. 자주 하늘을 쳐다보면서 떠다니는 구름을 감상했는데, 때로는 날개 달린 천마 같았고, 때로는 위풍당당한 천신이 인간 세상을 내려다보시는 것 같았다. 그들이 나와 아주 가까이 있고 친숙하고 친절하게 느껴졌으며, 늘 그곳이 내 고향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13~14세 때 사회 전체가 내 마음과 동경했던 것과는 정반대라는 것을 느꼈다. 이 암울한 세상에서 모두가 자기 이익을 위해 서로 계산하고 싸우고 있어서 날 두렵고 불안하게 만들었다. 어릴 때부터 2002년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기 전까지 같은 꿈을 꿨다. 꿈에서 내가 명상을 하는데 전체 공간이 온통 어두컴컴하고 한 줄기 빛만 보였다. 지하에서 뿜어져 나오는 화염, 건물에 부딪히는 비행기, 여기저기의 시체들이 보였다. 어느 날 하루는 하늘에 수많은 등불이 떠다니고 그 위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는 여러 개의 큰 황금색 찬란한 글자가 적혀 있었다.

1. 인연이 있어 법을 얻고 확고히 수련하다

나는 2002년에 법을 얻었다. 파룬따파를 얻기 전에는 늘 무직자들과 어울리며 타락해 징역형을 선고받기도 했다. 복역하는 동안 대법제자를 만나 운명적으로 우주대법을 얻었다. 당시 환경이 열악하고 경찰이 대법제자들을 박해했기에 나는 편의를 이용해 수련생들에게 외부 소식과 사부님의 경문을 전달했고, 때로는 모두를 모아 법공부 경험을 공유하기도 했다.

그 가장 사악한 곳에서 법을 얻는 것은 쉽지 않아 나는 그것을 매우 소중히 여겼다. 한번은 한 수련생을 만났는데 그는 내 손을 잡고 친절하게 “법을 얻으신 것을 축하합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눈물이 글썽였지만 환경적 제약으로 내 신분을 밝히지 못했다.

하루는 내가 사부님의 경문을 전하고 연공을 하다 경찰에 발각돼 무거운 족쇄가 채워졌고, 사악한 곳으로 끌려가 고문을 당했다. 경찰은 “배울 게 없어 하필 파룬궁을 배우다니, 왜 너만 개조시킬 수 없지?”라고 했지만 내 마음은 평온했다. 나는 큰 소리로 말했다. “지난 몇 년간 감옥 규정과 규율, 레이펑(雷鋒, 60년대 중국공산당이 대중에게 따라 배우라고 내세운 모범인물)을 배워도 절 바꾸지 못했지만, 대법은 제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세계관을 완전히 바꿔 삶의 의미와 선한 사람이 되는 기준과 방법을 다시 이해하게 해줬습니다.”

경찰은 채찍이 안 되자 당근을 내놓았다. 내 형기가 곧 끝나니 출감대(出監隊) 대장을 시켜주겠다며 유혹했다. 나는 말했다. “감사하지만 제 것이 아닌 것은 갖지 않겠습니다. 조건을 걸지 마세요. 저는 삶과 죽음도 버릴 수 있는 대법제자입니다. 어떤 위협이나 조건도 저로 하여금 파룬따파 수련을 포기하게 할 수 없습니다.” 마침 사부님의 ‘정념(正念)으로 악행을 제지하라’ 경문을 읽었기에 마음이 든든해 큰 소리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쳤다.

경찰의 전기봉이 청적색 빛을 뿜으며 내 몸을 지졌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경찰들은 지쳐 땀을 흘렸지만 나는 고통을 느끼지 못했다. 이 기적을 목격하며 사부님께서 날 보호하고 계심을 더욱 확신했고, 귀에 사부님의 시가 울렸다.

“진정으로 대법을 수련하나니 오로지 이것만이 큰 일이로세 대법에 동화하나니 언젠가는 기필코 성취하리라”(홍음-법을 얻다).

2. 사부님과 법을 믿으며 사람 구하는 일에 게으르지 않다

감옥에서 풀려난 후 나는 수련생을 찾았다. 사부님의 정법이 진행됨에 따라 세 가지 일을 잘하고 더 많은 사람을 구해야 한다고 항상 자신을 일깨웠다. 일이 바쁘고 환경이 나빠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자료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리며 사람을 구했다. 정념이 닿는 곳마다 모든 악이 제거되리라 생각했다. 나는 날마다 법공부를 더 많이 하고, 발정념을 더 많이 하며, 끊임없이 두려움을 없애고 자신을 잘 수련하며 더 많은 사람을 구하는 데 한순간도 느슨히 하지 않았다.

어느 날 길에서 만난 청년에게 안전을 위해 삼퇴(三退, 중국공산당과 그 하부조직인 공청단, 소선대 탈퇴)에 대해 말하자 그는 즉시 이해하고 가입했던 악당 조직에서 탈퇴했다. 나는 그에게 호신부(護身符)를 주며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라고 알려줬다.

아버지는 악당에 깊이 중독돼 내가 알려준 대법 진상을 받아들이지 않으셔서 안타까웠다. 아버지는 결국 얼마 전 돌아가셨다. 그러나 누나는 공청단과 소선대에서 탈퇴했다. 누나는 건강이 좋지 않아 감기에 자주 걸렸는데, 탈퇴 후 반년 만에 “오랫동안 감기에 걸리지 않고 건강이 예전보다 좋아졌어”라고 말했다. 나는 “누나가 사악한 조직에서 탈퇴해 짐승의 낙인을 지웠기에 더는 통제를 받지 않고 구원받은 거야”라고 말했고, 우리는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나는 택시 운전사인데 하루는 병원에 가는 한 여성 손님을 태웠다. 그녀는 퇴직한 남동생이 뇌경색으로 쓰러져 대형 병원에서 10만 위안 넘게 쓰고도 효과가 없어 경제적으로 어려워 지역 병원으로 옮겼다며 울먹였다. 나는 그녀에게 말했다. “걱정 마세요. 한 푼도 들지 않는 좋은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당신과 남동생이 중국공산당 조직에서 탈퇴해 짐승의 낙인을 지우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경건히 외우면 반드시 구원받을 거예요.” 그 손님은 “고마워요, 파룬궁수련생들은 정말 훌륭해요!”라고 말했다. 나는 속으로 자신에게 말했다. ‘내가 이 세상에 온 것은 사부님의 정법을 돕고 사람을 구하기 위함이니 서약을 이행하고 사부님께 부끄럽지 않아야 한다.’

대법 음악을 듣거나 사부님 사진을 볼 때마다 나는 눈물을 흘린다. 대법의 작은 입자로서 사부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자비로운 마음으로 사람을 구하겠다.

적절하지 못한 곳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4년 3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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