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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으로 수련생에 대한 박해를 제거하다

글/ 랴오닝성 대법제자 선매(善梅)

[명혜망] 몇 년 전 어느 날, 저녁밥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A 수련생에게서 전화가 결려와 나보고 빨리 B 수련생 집으로 가라고 했다. 나는 전화를 내려놓고 바로 택시 타고 B의 집으로 갔다. 방으로 들어가자 A의 딸과 이웃 언니(일반인)는 B를 끌어안고 끊임없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9자 진언을 외우고 있었다.

B는 온몸이 경련이 일어나 이목구비가 일그러졌으며 많이 고통스러워 보였다. 나와 A는 바닥에 앉아 가부좌하고 평온한 상태에서 입장한 다음 사부님께서 정념을 가지(加持)해주시고, 다른 공간 구세력(舊勢力)의 일체 사악과 흑수(黑手), 난귀(爛鬼)가 B의 육체를 박해하는 것을 해체해주시길 부탁드렸다.

입장하고 발정념 할 때 다른 공간의 한 장면이 보였다. 하늘에서 B는 동그라미 안에 둘러싸여 있었고 몸이 묶여있는 것처럼 고통스럽게 몸부림치고 있었다. 눈을 뜨고 보니 현실 중의 모습과 같아서 이것은 구세력이 한 것임을 알았다. 계속 발정념하자 또 다른 광경이 보였다. 먼 절벽에 3~5명 건장한 남자들이 서 있었다. 두 다리는 벌리고 서 있었으며 증오하는 눈빛으로 호시탐탐 노리며 마치 복수를 하려고 하는 것 같았다.

이것은 도대체 어찌 된 일인가? 나는 이 노년 수련생이 이전에 법원 판사였다는 것이 생각났다. 이것은 구세력이 조정해 빚쟁이가 수련생의 목숨을 앗아가려고 하는 게 아닌가? 그리하여 나는 강대한 정념을 발하면서 전반적으로 구세력의 일체 가담과 안배를 부정하면서 엄숙히 알렸다. ‘수련생은 삼계 내에서 관여하는 것이 아니기에 구(舊) 우주 이치에 구속당할 수 없고 누구도 그녀를 박해할 자격이 없으며, 수련생의 길은 사부님께서 안배하신다.’ 그다음 나는 또 자비롭고 위엄있게 그 몇 명의 건장한 남자들에게 말했다. “만약 그녀가 전생 혹은 현세에 당신들에게 상처를 줬다면 그녀는 무지한 상황에서 당신들에게 가늠할 수 없는 고통과 손실을 조성한 것입니다. 하지만 그녀가 현세에 법을 얻은 것은 조사정법(助師正法)하고 중생을 구원하는 사명을 짊어지고 있기에 누구도 가로막을 수 없고, 그녀가 원만하면 이후에 배로 당신들에게 갚을 것입니다. 만약 당신들이 고집을 부리고 듣지 않고 하고 싶은 것을 한다면 나는 당신들에게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것은 천법을 범하는 것이고 천리가 용납할 수 없으므로 해체, 소멸될 수밖에 없다고 알려주고 싶습니다. 선해하려는 분은 제 말을 잘 들으세요.”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우주는 정법(正法) 중에 있는데 내가 법을 실증하는 것을 교란하지 않는 것이라면, 나도 너희에게 모두 합리적인 배치를 해주어 미래의 생명이 되게 할 것이다. 선해(善解) 되려고 하는 자는 나를 떠나 나의 주위의 환경 중에서 기다려라. 만약 정말 나를 떠날 능력이 없는 자는 어떠한 작용을 발휘해서 나를 교란하려고 하지 마라. 장래에 내가 원만할 때면 내가 너희를 선해(善解) 시켜 줄 것이다. 완전히 나쁜 것들, 아직 나를 교란하고 있는 그런 것들은, 표준에 따라 남길 수 없는 것들은 제거할 수밖에 없다. 내가 제거하지 않아도 우주의 법이 역시 너를 남겨두지 않는다.”(2004년 뉴욕국제법회 설법) 그 몇 명 남자들은 조용히 들으면서 마치 사부님 말씀을 알아들은 것처럼 천천히 떠났다. 나는 그들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면 복을 받게 될 겁니다”라고 말했다.

약 한 시간 넘게 발정념하자 B는 천천히 깨어났고 이목구비는 전부 정상으로 회복했으며 피부 혈색도 좋아졌고 의식도 또렷해졌다. 마치 아무 일도 발생하지 않은 것 같았는데 다만 몸이 좀 피곤해보였다. 나는 B에게 판사로 있을 때 억울한 사건이 있었냐고 묻자 B는 있었다고 했다. 나는 또 다른 사람의 돈을 받은 적 있냐고 묻자 B는 있다고 했다. 이때 A는 “제가 발정념할 때도 이런 장면이 보였어요. B가 침대에 누워있는 뒤에는 1위안, 5위안짜리, 그리고 한 무더기 동전이 있었어요”라고 말했다.​

이 일을 통해 나는 수련의 엄숙성을 더욱 인식하게 됐다. 수련인이 평소에 속인 생활을 누리고 금전 이익을 추구해 각종 집착을 방임하면 구세력은 틈을 타게 된다. 우리는 심성에서 더 많이 노력하고 생생세세에 형성된 집착과 관념을 닦아내고 착실하게 자신을 잘 닦아야만 수련의 길에서 평온하고 튼튼하게 걸을 수 있다.

진상을 알리는 이야기

이날 문을 나서자 표정이 엄숙한 한 남성을 만나서 나는 말했다. “아저씨, 지금 역병이 또 왔어요.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면 온 가족이 재난에서 벗어날 수 있어요. 파룬궁은 중국에서는 합법이고 신앙은 자유로워야 하고 무죄입니다. 하늘에서는 매 사람의 모든 것을 보고 지켜보고 있어요. 이 몇 년간 역병으로 4억이 사망했는데 중국에서는 보도하지도 않았어요. 천멸중공(天滅中共)은 필연이고 다만 우리가 진실한 말을 할 용기가 있어야 해요.” 그는 말했다. “정말 그렇습니다. 저도 4억이 사망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중국은 지금 끝장입니다. 지금 중공은 탐오부패로 높은 간부, 작은 간부 말할 것 없이 다 탐오하고 있지요.” 나는 “아저씨는 정말 현명하세요. 파룬궁은 사람을 구원하러 왔어요”라고 말하자 그는 날 도와주겠다고 했다. 나는 그에게 당원이냐고 묻자 당원이라고 했다. 그는 기뻐하면서 실명으로 악당조직에서 탈퇴했다.

나는 그 자리를 떠나면서 뒤돌아봤는데 그가 계속 날 보고 있어서 나는 손을 흔들어 줬다. 이 생명은 구원됐다. 우리가 만난 모든 사람은 모두 인연 있는 사람이고 모두 사부님의 육친이며 또 우리의 육친이기도 하다. 우리는 책임이 있고 또 반드시 자신의 사명을 실천해 세인을 구원해야 한다.

어느 날, 나는 길옆에서 휴지를 사고 있었는데 한 아주머니가 다가왔다. 그녀는 다리가 불편해 휠체어를 밀고 다가와 나에게 휴지가 어떠냐고 물었다. 나는 아주머니에게 샘플을 건네주면서 보라고 했다. 아주머니가 휴지를 하나 사자 나는 휠체어에 실어줬다. 나는 “아주머니, 미실 수 있어요?”라고 묻자 그녀는 “밀 수 있어요. 지금은 몸이 괜찮아졌어요. 전에는 휠체어에만 앉아 있었는데 지금은 걸을 수 있게 됐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그녀에게 지금은 역병이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면 역병을 예방하고 몸이 빨리 회복한다고 알려줬다. 그녀는 역병이 끝났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나는 말했다. “지금 사람들은 모두 마비돼 목숨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데 자신의 목숨이 가장 소중하죠. 하늘이 사람을 도태시키고 있어요. 로마는 기독교 신자들을 박해해서 하늘이 네 차례 역병을 내려 벌을 줬어요. 현재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고 있고 거짓말을 전 세계로 확산시켜 큰 역병을 초래했어요. 몇 년간 멈추지 않고 전 세계로 전파됐는데 이것은 모두 중공이 초래한 재난이에요. 하늘에는 눈이 있어 인연 있는 사람에게 기회를 주고 있으니 가입했던 공산당 조직에서 빨리 탈퇴하세요.” 그녀는 “몇 명이 제게 말했지만 탈퇴하지 않았어요. 당신을 만나서 탈퇴하게 됐네요. 고마워요!”라고 말했다. 나는 “우리는 인연이 있어요. 저는 입을 움직였을 뿐 사실 당신을 구해주신 사람은 우리 사부님이세요. 우리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라고 말하자 그녀는 “여러분 사부님께 감사드려요!”라고 말했다. 또 인연 있는 한 사람이 구원돼 나는 기뻤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나에게는 신필(神筆)이 있다

나에게는 펜이 하나 있는데 나는 매일 펜을 지니고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원한다. 이 펜은 날 도와 구원된 소중한 중국인의 이름을 적어주는데 글자가 정말 매끄럽게 써진다. 나는 평균 매일 20여 명을 탈퇴시키는데 이 펜은 4년 넘게 사용했지만 펜심을 한 번도 바꾸지 않았다.​

어느 날, 이 펜으로 글자가 써지지 않았다. 나는 날씨가 너무 추워서 그런 줄 알고 입으로 펜을 불어봤지만 소용없었다. 펜을 열어보니 심에 잉크가 진작 없었는데 지금까지 펜 끝부분으로 글자를 쓴 것이었다. 나는 펜을 들고 수련생에게 보여주자 수련생들은 너무 신기하다고 했다. 나는 펜과 소통했다. “안녕, 너는 우주 ‘진선인(真·善·忍)’에 동화되기 위해 온 것이고 나를 도와 같이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제도하러 온 거야. 나는 너의 이야기를 써서 명혜망에 올려 세인들에게 네가 신필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 그러자 이 펜은 마치 내 말을 알아들은 것처럼 또 쓸 수 있었다. 펜심은 비어있는데 예전대로 글자를 쓸 수 있었다. 정말 신필이었다.

오랫동안 사용했더니 결국 이 펜으로 글자를 쓸 수 없게 됐다. 나는 혼잣말로 “사부님께서 이 펜을 도와주세요. 다른 공간에서 펜심을 또 넣어주세요. 그것은 신필이고 그것도 사명을 갖고 왔습니다”라고 하고서 펜을 버리기 아까워 필통에 넣어 보관했다.

나는 또 펜을 몇 개 구매해 연속 두 개를 바꿔가면서 사용했지만 며칠밖에 쓰지 못했다. 그리하여 나는 그 신필이 생각나 재빨리 펜을 가져와 썼는데 또 글자를 쓸 수 있었다! 나는 기뻐서 펜을 열어보니 펜심에 잉크가 가득 차 있었다! 나는 갑자기 사부님께서 이 신필에게 잉크를 넣어주신 것이고 사부님께서 이 신필로 더욱 많은 사람을 구원하라고 깨우쳐주셨으며, 사부님은 전능하시다는 것을 알았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이 신필은 지금까지 여전히 날 따라 나가서 사람을 구원하고 있다. 이미 5년이 넘었지만 나는 이 신필을 더욱 소중하게 여긴다. 이것은 정말 진실한 이야기다.

 

원문발표: 2024년 3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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