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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두술 때 들어간 거즈가 신기하게 귀에서 나오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2012년에 정식으로 대법(파룬궁) 수련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수련을 늦게 시작했기에 매우 소중히 여겼고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세 가지 일을 잘했습니다. 그런데 딸이 아이를 낳고 나서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남편은 이미 세상을 떠났기에 저는 아들, 딸, 외손자와 살고 있습니다. 딸이 출근하면 저는 밤낮으로 외손자를 돌봤습니다.

2021년 섣달 28일, 저는 심성을 지키지 못하고 집안의 자질구레한 일로 딸과 다투다가 거리에 나가 욕을 퍼부었으며 아이까지 욕했습니다. 이튿날 점심때, 저는 내일은 섣달그믐날이어서 딸네 세 식구가 시골 시어머니 댁에 가야 한다는 것을 알고 음식을 한 상 가득 차려 놓고 송별회를 했습니다. 밥을 하느라 바빠서 쩔쩔맸기에 정오가 되어도 발정념할 생각조차 못 했습니다! 사위는 아직 돌아오지 않았고 딸이 식탁에서 먼저 먹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외손자의 입가가 좀 더러운 것을 보고 휴지로 입을 닦아줬습니다. 그때 검은 손이 제 머리를 세게 내리치는 것을 느꼈고 너무 아파서 땅에 쓰러지면서 입에 물었던 음식을 전부 뱉었습니다.

그때 제 첫 반응은 사부님께 도움을 청하는 것이었습니다. “사부님 살려주세요! 사부님 저를 살려주세요!” 저는 눈을 뜰 수 없었고 팔다리도 전혀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고 주위는 고요했으며 온몸에 힘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의식은 맑았기에 가는 소리로 “사부님 살려주세요, 사부님 살려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아이들은 제가 넘어지는 것을 보고 병원으로 데려가려 했습니다. “엄마, 병원에 가요.” 주변 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았으나 딸의 말은 들렸습니다. 저는 여전히 가냘픈 소리로 “병원 안 갈 거야”라고 말한 후 정신을 잃고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저는 구급차에 실려 현지 뇌과 병원으로 옮겨져 개두술을 받았습니다. 제가 깨어났을 때, 저는 여전히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흐리멍덩했으며 매우 피곤하고 졸렸습니다! 의사가 다가왔고 저는 의사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주사를 맞읍시다!” 저는 “저는 주사를 맞지 않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때 사부님께서 제 침대 옆에 서 계시는 것을 어렴풋이 보았고 자신이 수련인이라는 생각이 났습니다. 저는 사부님께 “수련하는 사람은 병이 없습니다. 주사를 맞은 사람은 제가 아닙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아주 빨리 저는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실로 옮겨졌습니다. 의사는 음식을 먹지 못하게 하고, 묽은 죽만 마시게 하면서 매일 링거를 놓았습니다. 일반 병실에 간 후 저는 사부님 설법을 들려달라고 했습니다. 아이들이 플레이어를 가져다 매일 틀어줬습니다. 며칠 후에 저는 일어나 앉을 수 있었고 매우 안전하게 앉았습니다. 다른 환자들이 저를 부러워했습니다.

제가 퇴원을 요구했으나 의사가 허락하지 않자 저는 속으로 ‘사부님, 저는 집에 가고 싶습니다. 저는 여기 있으면 안 됩니다’라고 사부님께 빌었습니다. 며칠 뒤 이틀 연속 뇌 CT를 찍을 때마다 저는 사부님께 빌었습니다. ‘사부님, 저는 괜찮습니다. CT에 정상으로 나와 퇴원하게 해주십시요.’ 의사가 필름을 보면서 “좋아요, 좋아요”라고 하더니 언제 퇴원하고 싶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지금요!”라고 했습니다. 의사는 내일 퇴원하라고 했습니다. 이튿날인 정월 열나흗날, 저는 기쁜 마음으로 집에 돌아왔고 사부님과 함께 정월대보름을 보냈습니다.

외손자를 할머니가 데려갔기에 저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법공부할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저는 ‘전법륜’을 들고 읽고 또 읽었으며 한 강의 한 강의씩 연달아 읽었습니다. 참 부끄럽습니다! 이렇게 좋은 책을 제가 왜 전에 열심히 읽지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매일 연공했고 전 세계 발정념 시간에 맞춰 발정념을 했습니다. 발정념 시간을 원래 15분에서 30분으로 늘리고 다른 정각에도 되도록 발정념을 했습니다.

17일 후, 저는 팀 법공부에 참가했습니다. 수련생들은 저를 보고 매우 기뻐하면서 구세력이 제 어떤 허점을 파고들어서 이렇게 큰 시련을 당하게 됐는지 집착심을 찾아보라고 격려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글쎄요, 저는 아직 안에서 찾을 줄 모릅니다. 예전에 저는 거의 매일 나가서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권하고 자료를 배포하면서 이것을 수련의 전부로 여겼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안에서 제 부족함을 찾아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정말 열심히 법을 배우고 마음을 닦아야겠습니다.”

저는 안으로 찾기 시작했습니다. 매일 안에서 찾았고 시시각각 제가 어떤 집착이 있는지 생각했습니다. 서서히 저는 원망심, 과시심, 이익심 이 세 가지 마음이 제가 볼 수 없고 인식할 수 없을 정도로 무거워졌음을 알게 됐습니다. 저는 또 수구(修口)하지 않고 생각나는 대로 말했습니다. 딸의 시댁이 가난하다고 싫어했고, 사돈이 아이를 잘 키우지 못한다고 나무랐습니다. 보통 사람의 생각으로 문제를 보고 처리했으며, 이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날마다 안에서 찾았는데 때로는 마음이 불편했고, 갈수록 사부님의 자비와 고도(苦度)에 죄송함을 느꼈습니다. 저는 배탈이 나기 시작했고 때로는 한밤중에 배탈이 나서 좋지 않은 것들을 대량으로 배설했습니다. 저는 이것이 좋은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대자대비하신 사부님께서 저를 도와 몸을 정화해주셨습니다.

저는 이후 법공부가 더 마음에 닿았습니다. 수련인에게는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모두 좋은 일입니다. 이번 난을 겪으면서 저는 진정으로 수련하고 착실하게 수련하는 것을 배웠으며 자신을 잘 수련해야 더 많은 중생을 구할 수 있고 진상을 알림에 법의 위력이 있고 순조롭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저는 매일 아침 진상을 알리러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매일 몇 명, 10여 명의 사람들을 삼퇴시켰으며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九評共産黨)’, 진상 소책자와 진상 USB 메모리, 호신부(護身符)를 대량으로 배포했습니다.

시간이 빠르게 몇 달이 지났습니다. 하루는 발정념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귀에서 ‘탁, 탁, 탁’ 소리가 자꾸 났습니다. ‘무슨 일이지? 귀도 멀쩡하고 귀 수술도 안 했는데 왜 자꾸 탁탁 소리가 나는 거지?’ 어쨌든 이것도 사부님께서 제 몸을 정화해주시는 거니 다 좋은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발정념할 때마다 이렇게 탁탁 소리가 났고, 발정념을 하지 않을 때는 소리가 나지 않으니 정말 이상했습니다! 이런 현상이 얼마나 지속됐는지 기억나지 않습니다. 어느 날 밤 12시, 평소처럼 30분 동안 발정념하고 자려고 누웠는데 갑자기 머리가 아팠고 머리가 깨질 것 같아 누울 수 없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 청을 올렸습니다. ‘사부님, 저는 지금 아픕니다. 도와주세요.’ 어느새 잠이 들었고 날이 새도록 아무 일이 없었습니다.

2~3일 뒤 언니와 여동생이 우리집에 놀러 왔습니다. 평소에 저는 그녀들과 얼굴을 맞대고 앉아 이야기했는데 이렇게 하는 것이 편했습니다. 어찌 된 일인지 이날 저는 여동생과 소파에 나란히 앉았습니다. 동생이 “언니, 귀 안에 귀지가 꽉 찼네. 내가 빼줄게”라고 해서 저는 흔쾌히 응했습니다. 귀이개를 찾지 못해서 저는 작은 핀을 주었습니다. 동생은 작은 핀으로 조심스럽게 꺼내면서 말했습니다. “왜 이렇게 귀지가 커? 꺼낼 수 없어.”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꺼내 봐.”

여동생은 파고 또 파다가 귀지가 조금 움직이자 손으로 잡아당겼는데 천천히 거즈 한 토막을 꺼냈습니다! 개두술 때 들어간 것 같았습니다. 여동생은 깜짝 놀라 연신 감탄했습니다. “언니! 대법은 정말 대단해! 대법은 신기해!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시니 언니는 복도 많고 운도 좋아! 만약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시지 않았다면, 언니는 다시 개두술을 해서 거즈를 꺼내야 했을 거야!”

언니도 연신 신기하다고 했습니다! 저는 매우 기뻤고 감격스러웠으며 사부님께 감사드렸습니다. 하지만 생각이 너무 단순해서 여동생이 거즈를 쓰레기통에 버렸을 때 아무런 생각도 없었습니다. 저는 그 거즈를 사부님이 저를 보호하신 영원한 증거로 남겨야 했습니다. 남기지 않아 매우 유감스럽지만 그것은 영원히 제 마음속에 남아 대법 수련에 용맹정진하라고 저를 격려합니다.

어떤 사람은 “거즈를 귀에서 꺼내다니 어떻게 그럴 수 있지?”라고 물을 것입니다. “거즈가 귀에 있으면 청력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거즈를 끄집어내면 고막이 터지지 않을까?” 제가 설명해 드리자면, 저는 귀의 구조를 모르지만 고막이 터지지도 않았고 청력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습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저를 보호해 이 거즈가 귀에서 나오도록 하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 얼마나 더 아프고 얼마나 더 고통받았을지 모릅니다. 이 일은 저에게 더욱 사부님을 굳게 믿고 대법을 굳게 믿게 했습니다. 이것은 대법의 기적입니다!

다시 한번 사부님께 무릎 꿇고 인사드립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걱정하지 마세요. 저는 계속 정진하겠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1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1/26/4713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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