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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년간 자라던 큰 혹이 사라지다

글/ 중국 산둥성 대법제자

[명혜망] 나는 1998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기 시작했고 내 인생은 큰 전환을 가져왔다. 그전에는 한창 젊은 나이에 온몸이 다 병이었고, 요통과 다리 통증, 신경쇠약을 앓았다. 가장 심한 것은 간헐성 두통으로, 아플 땐 정말 죽는 것만 못했는데 수련한 후 기적적으로 나았다.

파룬궁 수련으로 젊고 건강해진 나는 곧 60세가 되지만 마치 50대 초반처럼 보인다.

파룬궁 수련은 나를 더욱 너그럽고 활달하며, 명성과 이익에 담담하고 욕심이 없게 하여, 어떤 일이 있어도 항상 침착하고 낙관적이며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게 했다.

수십 년간 자라던 큰 혹이 사라지다

초등학교 때 머리에 콩알만 한 물사마귀가 자랐는데 가족들이 실로 졸라매 떨어졌다. 하지만 얼마 후 원래 있던 곳에서 물사마귀가 다시 자라나 점점 커지더니 머리 위에 혹이 생겼고, 그것을 가리기 위해 나는 늘 머리를 틀어 올렸다.

최근 몇 년 사이, 이 혹이 점점 커져서 마치 내 머리 위에 큰 거위알을 이고 있는 듯했으며 머리카락으로 다 가릴 수 없을 지경이 됐다. 이 혹을 보면 매우 무서운데, 큰 고기만두 같았고 지렁이 같은 내부 조직 구조가 보였으며, 바깥에는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았다. 동네 사람들이 그걸 보고 병원에 가보라고 했지만 나는 개의치 않고 말했다. “괜찮아요, 저는 연공인입니다. 그것이 익으면 꼭지가 떨어질 거예요.”

재작년 아들 집에 머물던 어느 날 갑자기 이 큰 혹이 좀 아프다고 느꼈는데, 나중에는 너무 아파서 밤에 잠을 이룰 수 없었다. 며느리가 병원에 가서 수술로 잘라내라고 했으나 나는 연공하면 된다고 말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돌아온 나는 법을 배우고 연공하기 시작했다. 다음 날, 소파에 누워 쉬고 있는데 갑자기 따뜻한 기운이 머리에서 흘러 등줄기로 이어 내려가는 것을 느꼈다. 내가 일어나 보니 몸에는 온통 핏물과 고름, 그리고 살 조각이 있었고, 공기 속에는 썩은 악취가 진동했다. 아마 머리 위 큰 혹이 터진 것 같아서 내가 재빨리 만져봤는데, 확실히 없어졌다! 나는 즉시 며느리에게 전화를 걸어 이 기적을 알렸다.

며느리가 깜짝 놀라 “어머님, 정말이세요?”라고 거듭 물어 내가 말했다. “그래, 정말이다. 못 믿겠으면 와서 보렴!”

이틀 후 며느리가 일부러 시간을 내어 집에 들어오자마자 내 머리를 보며 깜짝 놀라 말했다. “어머나! 정말 없네, 정말 없어졌어요. 이건 말도 안 돼요. 파룬궁은 정말 신기하네요!”

이웃들은 내 머리에 혹이 없어진 것을 보고 내가 병원에 가서 수술을 받은 줄 알았다. “병원에 간 것이 아니라 사부님께서 없애주셨어요. 봐요, 제 머리는 칼자국이 없이 멀쩡해요.”

수십 년간 내 머리에서 자라던 커다란 혹을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이렇게 떼어버리셨다. 이 일로 이웃과 가족들이 모두 나에게서 파룬궁의 신기함과 아름다움을 보았다.

덕으로 원한을 갚고, 의붓아버지를 잘 대하다

내가 어렸을 때 어머니는 재가하셨다. 의붓아버지는 성질이 급해서 걸핏하면 나와 어머니를 때리며 욕하셨고, 나는 어려서부터 부성애라는 것을 느껴본 적이 없었다. 의붓아버지는 성질이 급하고 도리를 따지지 않아 동네에서 소문이 났는데, 나와 어머니뿐만 아니라 이복동생들에게도 마찬가지였다. 장성한 후 이복동생들도 아버지와 왕래하기 싫어했다. 그들은 한번은 아버지에게 “돌아가시더라도 우리에게는 알리지 마세요”라고 모질게 말한 적도 있다.

대법 수련 전에는, 나도 이복동생들처럼 의붓아버지가 어떻게 날 학대했는지만 마음에 담아뒀다. 그러나 수련 후 내 마음은 평온하고 상냥하며 너그러워졌다. ‘진선인(真·善·忍)’의 법리가 의붓아버지에 대한 내 원한을 풀어주어, 나는 마음속 깊은 곳에서 그분을 가련하게 여기며 동정했다. 이것이 내가 진 빚이며 갚아야 한다는 것을 알고, 술을 좋아하시는 의붓아버지께 술과 맛있는 음식을 사드렸다.

어머니와 의붓아버지는 저축한 돈이 있었는데, 평소에 아파서 병원에 입원할 때 우리를 귀찮게 하신 적이 없고, 기본적으로 다 가진 돈으로 진찰을 받으셨다. 한번은 어머니가 아파서 입원하셨는데 나와 여동생이 병원에서 돌봐드렸다. 집에 돌아온 어머니는 현금을 꺼내 나와 여동생에게 각각 7천 위안을 주셨지만 나는 받지 않았다. “어머니가 병원에 입원하셨으니 제가 돌보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돈을 주실 필요가 없어요.” 어머니는 매우 감동해 말씀하셨다. “너희 파룬궁 배운 사람들은 다르구나.”

의붓아버지는 좋은 말을 들으면 귀가 솔깃해하는 성격이다. 집안 자식 중 누가 좀 잘해드리거나, 몇 마디 좋은 말로 달래면 돈을 주시곤 했다. 한번은 딸에게 돈을 주셨지만 딸이 마음에 들지 않게 행동하자 다시 돈을 돌려받으신 적도 있었다. 한번은 의붓아버지가 나에게 돈을 주시려 했지만 나는 받지 않고 말했다. “저는 이 돈이 필요 없으니 잘 간수하세요.” 의붓아버지는 다시 아들에게 돈을 주셨는데, 나중에 아들이 자신에게 잘해주지 않자 다시 돈을 돌려받으려 했지만 돌려받지 못하셨다. 크게 상심한 의붓아버지는 괴로워하며 매일 우셨다. 평생 모은 돈 대부분을 아들에게 줘버렸고 자투리 돈만 남았기 때문이다.

나는 이 이야기를 듣고 진심으로 의붓아버지가 가련하고 불쌍해서 종종 물건을 사서 의붓아버지를 찾아뵈러 집으로 갔다. 의붓아버지는 내가 찾아뵐 때마다 웃는 얼굴로 반갑게 맞아주셨는데, 그런 행복과 기쁨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이었다. 이복동생들도 가끔 뵈러 갔지만 의붓아버지는 늘 무표정하셨다. 의붓아버지는 만나는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다. “우리 큰딸이 제일 효성스럽고 마음씨가 좋아. 파룬궁을 배우는 사람들은 모두 좋은 사람들이야.”

수년에 걸쳐 나는 사존의 가르침을 명심하고 진선인 이념을 계승해 사회와 가정에서 자신의 역할을 잘 수행하려고 노력했다. 우리 가족과 주변 친구들은 모두 나에게서 파룬따파의 훌륭함을 느꼈다. 그들은 모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알고 있으며, 나와 마찬가지로 모두 대법의 복을 받고 있다.

 

원문발표: 2024년 1월 3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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