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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면서 자주 발생하는 몇 가지 문제

글/ 해외 대법제자

[명혜망]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는 것, 이것이 바로 당신이 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제외하고 당신이 해야 할 것은 없으며, 이 세상에서 당신이 해야 할 것은 없다.”(각지 설법13-2015년 뉴욕법회 설법)

정법시기 대법제자는 사람을 구하는 신성한 책임을 짊어지고 있다.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권하면서 중생이 진정으로 구원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신의 수련에 책임지는 마음으로 진정으로 명백히 알리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아래에 전화로 진상을 알리면서 나타난 문제들에 대해 적어보겠다.

1. 가식적인 문안과 인사말

예를 들면 전화가 막 연결돼 상대방이 아직 말을 하지 않은 경우다. 이때 수련생은 이렇게 말했다. “안녕하세요, 언니는 목소리가 아주 선량하네요. 전화한 목적은 언니에게 문안과 축복을 드리려고….”

또 예를 들면 전화가 연결되기 바쁘게 이렇게 말한다. “안녕하세요, 저는 당신의 틱톡 친구입니다. 지금 틱톡을 시작해 동영상을 잘 다루지 못하는데 나중에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물어봐도 될까요? 틱톡을 하신 지 얼마나 됐어요?”

“나는 당신을 친구로 추가했어요. 오랫동안 구독했는데 오늘 처음으로 전화드려요….”

“오랫동안 목소리를 듣지 못했어요. 오늘 다시 한번 통화하게 되어 너무 기쁘네요….”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내가 원치 않는 말은 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내가 말한 것은 꼭 참말이어야 한다.”(전법륜)

대법제자는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므로 말할 때 진실해야 한다. 우리가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할 때 당문화(黨文化: 공산당 문화)의 습관에 따라 거짓말을 하면 공산주의 악령[共産邪靈]에게 에너지를 주는 것이다.

2. 가명으로 삼퇴하면서 존재하는 문제

1) 대부분 가명은 중복된 이름이 많다. 예를 들면 평안(平安), 길상(吉祥) 등이다. 삼퇴 사이트 ‘가명으로 삼퇴하는 것에 대한 건의’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자주 쓰는 이름은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예를 들면 평안(平安), 길상(吉祥), 여의(如意), 순리(順利), 행복(幸福), 성공(成功), 쾌락(快樂), 발재(發財) 등이다. (2) 사당 두목이나 사당이 만든 영웅 인물 이름을 가명으로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2) 당원에서 탈퇴한 사람에게 한자 이름을 정확히 알려줘야 한다. 자신이 어떤 이름으로 탈퇴했는지 모르면 미국(혹은 중공 당원의 신분으로는 입국하기 어려운 기타 국가)에 방문할 때, 탈당 성명 제출을 요구할 때 탈당 사이트에서 조회할 수 없게 된다. 이것도 중생이 구원받는 것에 책임지는 것이다.

3.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권할 때 존재하는 문제

1) 삼퇴를 권할 때 많은 수련생은 이렇게 묻는다. “당신은 당원인가요, 아니면 서민[老百姓]인가요?” 어떤 사람들은 서민이라고 말하자 수련생은 이렇게 말한다. “당신도 나와 같네요. 나도 서민이고 당원이 아니에요.” 그리고 상대방에게 공청단, 소선대를 탈퇴시킨다.

“당신은 당원인가요, 아니면 서민인가요?” 이러한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물음은 아주 엄숙하지 못하고 사유와 논리성이 부족한 것이다. 왜냐하면 당원과 서민 두 가지 신분은 병존하기 때문이다.

중국인들은 관리가 아니면 모두 서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중국의 대부분 서민들, 예를 들면 일반 공무원, 경찰, 대학생들도 모두 당원이 될 수 있다. 수련생이 당원인지 서민인지 물었을 때 서민이라고 대답해도 당원일 수 있다. 하지만 이 수련생은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물음으로 당원과 서민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유도했고, 사람들은 자신이 관리가 아니기에 보통 당원이어도 서민이라고 대답한다.

그래서 공청단과 소선대만 탈퇴하고 당원을 탈퇴하지 못하게 된다. 그럼 이 사람이 진정으로 구원받을 수 있을까? 이때는 직접 당원인지 묻는 것이 바람직하다. RTC 신입 교육에도 “당신은 당원입니까?”라고 질문하게 한다. 이러면 상대방이 명확하게 당원 여부를 대답할 수 있다.

이 문제에서 나는 깊은 체험이 있다. 전화로 진상을 알린 지 10여 년이 됐고 명확하게 상대방에게 “당신은 당원입니까?”라고 물어서 상대방이 그렇다고 하면 나는 그가 가입한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를 모두 탈퇴시켰다. 명확히 대답해야 구원받을 수 있다.

최근 나는 여러 수련생이 진상을 알릴 때 이렇게 질문하는 것을 들었다. “당신은 당원입니까, 서민입니까?” 어느 날 오후 나도 수련생처럼 이렇게 질문했는데 사람들은 모두 서민이라고 대답했고 한 명도 자신을 당원이라고 대답한 사람이 없었다. 기존에는 수십 명이 삼퇴했을 경우 1/3 정도는 당원이었다. 이런 상황은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 질문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안으로 찾아보니 잘못된 질문임을 알게 됐다.

나는 안으로 찾아보며 자신에게 되물었다. ‘왜 다른 수련생을 따라 배웠을까?’ 나는 이런 문제점을 발견했다. (1) 당문화의 교활함, (2) 직접 당원임을 물으면 상대방이 전화를 끊을까 봐 두려워함 (3) 삼퇴 수량에 집착하는 명예욕 (4) 묻어가기 좋아하고 사람을 배우고 법을 배우지 않는 것 (5) 중생의 진정한 제도에 책임지지 않는 것 등.

나는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사부님께 잘못을 빌고 법에서 자신을 바로잡으며 직설적으로 당원이 맞는지 질문했다. “당신은 당원입니까? 입당하셨나요?” 나는 상냥하게 묻고 상대방도 기쁜 마음으로 하나하나씩 대답하며 중공 조직에서 탈퇴했다.

사부님께서는 ‘사부의 가족을 대함에 정확히 하라’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마지막으로 여러분에게 알려주는데, 사부의 慈悲(츠뻬이)는 거의 무한하나 생명의 구도 여부에 대한 요구, 대법제자에 대한 표준은 지극히 엄숙한 것이다.”

이 문제에서 수련생 여러분이 깊이 생각하고 정확히 판단하시기를 바라며, 중생이 진정으로 구원받도록 책임을 다하자!

2) 상대방이 명확히 삼퇴하겠다고 대답하지 않을 때, 또는 고맙다고 대답할 때 삼퇴했다고 판단하다

삼퇴할 때 반드시 명확하게 “좋습니다”, “그렇게 합시다”, “해도 됩니다”, “OK” 등으로 표현해야 한다. 만약 “고맙습니다”라고 대답하면 탈퇴했다고 보기 어렵다. 고맙다는 것은 인사말일 뿐이고 상대방이 이 대화에 대해 거부감이 없다는 표현이다. 이때 수련생은 바로 이렇게 말할 수 있다. “고맙다고 하지 않으셔도 돼요. 좋다고 한마디만 하시면 됩니다. 당신이 잘되기를 바라고 평안하기를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삼퇴를 하시는 거죠?” 이렇게 말하면 상대방은 대부분 좋다고 대답한다.

3) 당원만 탈퇴시키고 공청단과 소선대는 물어보지 않는 것

어떤 수련생은 “당신은 당원입니까?”라고 물었을 때 상대방이 당원이라고 하면 당원만 탈퇴시키고 공청단과 소선대는 묻지도 않는다. 만약 이 사람이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를 모두 가입했다면 세 가지를 맹세한 것인데, 당원만 탈퇴하면 한 가지 맹세만 지우고 나머지 두 가지 맹세는 남게 된다. 이것이 진정으로 구원된 것인가? 세 가지 조직을 모두 탈퇴해야 평안을 되찾고, 사람은 모든 맹세를 지워야 진정으로 구원받을 수 있다.

만약 상대방이 당원이 아니라고 하면 수련생은 공청단에 가입 여부만 묻고 소선대 가입 여부는 묻지 않는다. 그리고 공청단만 탈퇴시키고 소선대는 탈퇴시키지 않는다.

또 어떤 수련생은 소선대에 가입했는지, 또는 공청단에 가입했는지만 묻는다. 만약 상대방이 소선대에 가입했다고 하면 소선대 탈퇴만 안내하고, 탈퇴에 응하면 평안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상대방은 좋다고 대답하고 바로 전화를 끊어버리는데 다시 걸어도 받지 않는다. 수련생은 할 수 없이 소선대(혹은 공청단)만 탈퇴시키고 당원 여부는 묻지도 않아 탈퇴시키지 못한다.

어떤 수련생은 가명을 지어주는 것으로 탈퇴시켰다고 한다. 수련생은 이렇게 말한다. “당신은 당원이죠? 내가 ○○라는 가명으로 탈당을 도와드리죠. 탈당하면 평안을 얻을 수 있어요. 동의하시면 다시 전화하지 않을 거예요. 어때요? 이 가명을 기억하셨나요?” 상대방이 기억했다고 하면 수련생은 이렇게 말한다. “아주 좋아요. 당신은 꼭 다음 9자 진언(眞言)을 기억하셔야 해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천안문 분신자살은 거짓말이에요. 믿으면 안 됩니다.” 매번 이렇게 1분가량 통화하고 다시 전화해 진상을 알리지 않고 다음 사람에게 전화하기 시작한다. 상대방은 명확하게 대답하지 않았고 이름만 기억하는 것으로 삼퇴했다고 간주하는데, 이런 사람이 제도받을 수 있을까? 이 수련생은 다른 수련생에게 이렇게 진상을 알리는 방법을 알려주며 탈퇴하는 사람이 아주 많다고 했다.

4) 한 사람의 중복 삼퇴 문제.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했다. “나는 여러 차례 삼퇴했어요. 삼퇴할 때마다 평안을 얻어요.”

내가 전화로 진상을 알릴 때 이런 사람을 만난 적이 있다. “저는 이런 전화를 여러 번 받았어요. 제게 여러 가지 가명을 지어줬고 여러 번 삼퇴했어요. 삼퇴할 때마다 평안을 얻었어요.” 나는 그에게 말했다. “삼퇴는 아주 신성한 일이고 한 번만 하시면 됩니다. 다음에 또 누가 삼퇴를 권하면 이미 하셨다고 하세요. 중복으로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 뒤로 매번 삼퇴를 동의한 사람에게 나는 이렇게 말해준다. “삼퇴는 한 번만 하시면 됩니다. 중복으로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4. 진상을 알려 사람이 진정으로 구원받게 하다

1) 어떤 사람은 삼퇴하겠다고 말하고 바로 전화를 끊어버리면 수련생은 다시 전화를 걸어 진상을 명백히 알리지 않고 다음 사람에게 전화한다. 이것은 삼퇴만 시켰을 뿐 진상에 대해 말하지 못한 것이다. 삼퇴를 하고 반드시 진상을 알려야 하며 명백하게 알려야 한다. 예를 들면 9자 진언, 대법 기본 진상,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의 진상, 역병 진상, 생체 장기적출 진상, 지인에게 삼퇴를 알리는 방법, ‘장자석(藏字石: 중국공산당이 망한다고 새겨진 고대의 돌)’ 등 진상 내용이 있다.

2) 또는 상대방이 계속 듣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삼퇴하면 전화를 끊고 다음 사람에게 전화하기 바쁘다. 이로 인해 그 사람은 더욱 많은 진상을 들을 기회를 잃었다.

3) 전화를 받지 않거나, 듣지 않거나, 삼퇴하지 않을 때 법에 부합되지 않는 부분이 무엇인지 안으로 자신을 찾지 않고 오히려 상대방이 구원받으려 하지 않는다고 한다. 일반인의 표현은 거울처럼 우리의 수련 상태를 반영한다. 문제가 발생하면 즉시 안으로 찾고 법에서 제고해야 더욱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다. 전화하는 과정에서 정념을 유지하고 발정념을 해서, 사람이 구원받는 것을 교란하고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것을 교란하는 사악한 요소와 생명을 해체해야 한다.

전화 한 통마다 그 뒤에는 무량한 중생이 구원받기를 기다리는데 이러한 기회를 소중히 여기고,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제공한 사람을 구하는 기연을 소중히 대하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3년 11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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