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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 시련은 모두 우연이 아니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최근에 나는 ‘아득함[茫]’, 이 문장을 읽었는데 내 수련에서의 두 가지 일이 생각나게 했다.

한번은 내가 명혜망에서 문장 한 편을 보았다. 한 여성 대법제자가 감옥에 갇혔고 사악에 의해 독극물 주사를 맞았다. 그녀는 고통이 죽을 만큼 컸다. 나는 그 당시 사악을 몹시 미워하는 동시에 나도 모르게 한 가지 생각이 스쳐 지나갔다. ‘사부님께서 왜 상관하지 않으시지?’ 그러나 나는 즉시 아니라고 느끼고 즉시 이 바르지 못한 일념을 제거했다.

저녁에 나는 한가지 꿈을 꾸었다. 내 조카가 한 사람을 거느리고 날 죽이려고 쫓아왔다. 원인은 전에 내가 그를 죽이려고 한 적이 있었고 또 그의 손가락 8개를 잘랐기 때문이다. 나는 그 당시 두려워서 공포가 극에 달했는데 그 공포는 너무나 진실했다. 왜냐하면 나는 큰 죄를 저질러 반드시 죽는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도망가도 결국 성공할 수 없을 거라는 걸 알았지만 잠깐이라도 숨을 수 있다면 숨으려 했다. 나는 온 마을을 도망 다녔고 그 두 사람은 온 마을을 뒤졌는데, 내가 막 잡히려 할 때 갑자기 한 사람이 그 두 사람을 막아섰다.

나는 이 사람의 모습을 잘 보지 못했고 이 사람이 뭐라고 말하는지도 잘 들리지 않았다. 그러나 나는 이 사람이 날 위해 사정하고 있고, 내 조카에게 날 죽이지 말라고 말하는 것을 똑똑히 들었다. 한참 지나서 조카는 정말 날 죽이지 않았고 그가 데려온 사람을 데리고 가버렸다. 그를 막아선 그 사람도 보이지 않았다. 나는 무거운 짐을 내려놓은 듯했다.

그러나 얼마 안 가서 내 형이 또 날 죽이려고 쫓아왔는데, 내가 전에 조카를 죽이려 했기 때문이었다. 형은 분노가 극에 달했고 나를 죽이지 않고서는 그만두지 않을 태세였다. 나는 필사적으로 뛰었는데 온몸의 매 세포가 모두 부들부들 떨고 있었고 모두 두려워하고 절망했다. 그런 일을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그러한 공포를 느끼지 못했을 것이다. 나는 똑같이 내가 도망가지 못한다는 것을 알았지만 필사적으로 도망갔다. 나중에 나는 어머니 집으로 도망갔다. 형이 창밖에서 화가 나서 날 보고 있었고 나는 곧 끝장난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이렇게 말했다. “형, 나에게 하루만 시간을 더 줘요. 엄마랑 같이 하루만 더 있고 싶어요.” 형은 아무 말 하지 않았고 의념으로 나에게 말했다. ‘너에게 하루를 더 준다고? 네가 내 아들을 죽이려 할 때 왜 그 아이한테는 하루를 더 주지 않았지?’ 이때 나는 깨어났고 온몸에서 식은땀이 났다.

깨어난 후 나는 알았다. 왜 형이 돈을 빌려 가서 갚지 않는지를…. 현실 속에서는 형은 늘 나에게서 돈을 빌려 갔는데, 그 당시 나는 형과 사이가 좋아서 나도 돈을 빌려줘 형을 돕고 싶었다. 형을 도울 수 있다면 매우 기쁜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형은 늘 돈을 빌려 갔고 나도 거절하지 않았다. 그런데 우리집에서 돈이 필요할 때 돈을 요구했더니 형은 한사코 갚지 않았다. 그리하여 우리는 관계가 틀어졌고 이후로 원수지간이 됐다. 지금 생각하면 만약 내가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나는 목숨으로 갚아야 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날 위해 목숨으로 갚아야 할 이번 큰 난을 없애주신 것이다. 천 가지 만 가지 말로도 사부님의 은혜를 표현할 길이 없다! 사존, 감사합니다!

우리는 미혹 속에서 수련하기에 전생에 무슨 일을 했는지, 살생했는지, 목숨을 해친 적이 있는지, 돈을 사기 친 적이 있는지, 누구를 깔보았는지 등등에 대해 우리는 이번 생에 잘 모른다. 만약 이런 것들을 우리가 모두 했다면 그럼 그 채권자들은 채무를 갚으라고 하지 않겠는가? 돈을 빚지면 갚아야 하고 목슴을 빚지면 목숨으로 갚아야 하는 것은 하늘의 이치다. 그래서 우리가 만난 일체 시련은 모두 우연이 아니다. 모두 인연 관계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당한 이만한 시련은 그래도 사존께서 우리를 위해 대부분 감당해주시고 남은 그 한 점에 불과하다. 그러니 우리가 어찌 사부님을 원망할 수 있겠는가?

그리고 나는 젊을 때 점치는 것을 좋아했다. 이웃 마을에 장님 점쟁이가 매년 정월에 우리 마을에 와서 점을 쳤는데 매우 정확했다. 나는 26살에 또 그에게서 점을 쳤는데, 그는 내가 27살부터 57살까지 30년 동안이 일생에서 가장 좋은 시기라고 했다. 그 당시 나는 ‘27세에 나는 졸업하고 정식으로 출근해 돈을 벌게 되니까 그렇겠지’라고 생각했다. 다른 것을 나는 묻지도 않았고 물어볼 생각도 하지 않았다. 이후에 나는 56살에 퇴직하고 57살이 된 해 6월 24일부터 설사를 하기 시작했는데, 처음 시작할 때는 사부님께서 날 위해 신체를 정화해주시는 것으로 생각하고 개의치 않았다.

그러나 설사가 점점 심해져 몸도 말라서 거의 뼈만 남을 정도였다. 이후에 설사해도 전부 물이었고 더 나아가서는 몸에서 나올 것도 없었고 배만 아팠다. 이때 배에 종양이 생겼다. 소파에 앉으면 이 종양이 위로 단번에 받쳐졌다. 이때 나는 조금 두려웠고 사부님 법상 앞에 꿇어앉아 사부님께 빌었다. “사부님, 저는 대법제자입니다. 많은 사람이 제가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대법에 먹칠하고 싶지 않고 사부님께 먹칠하고 싶지 않습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구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이후에는 반드시 정진할 것이고 다그쳐서 사람을 구하겠습니다.” 100일째 되는 날 결국 설사가 멈췄고 배도 며칠에 한 번씩 따뜻해졌으며 그다음 가스가 나왔다. 이후부터 점차 종양이 사라지고 정상을 회복했다.

이때 나는 점쟁이 말이 생각났다. 그는 사실 내가 57세 이후에 어떠할지 알고 있었지만 말하지 않았던 것이다. 나와 어머니도 물어볼 생각을 하지 않았다. 지금 생각하면 만약 내가 파룬따파를 수련하지 않았다면 결과는 생각만 해도 뻔했다. 사실 내 목숨은 사부님께서 연장해주신 것이다. 나의 이런 난(難)들은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께서 날 위해 감당해주신 것이고 내가 사부님께 빚진 것이다. 사부님의 우리에 대한 은혜는 무겁기가 하늘과 같다.

우리는 오로지 정진하고 또 정진해야 하고, 빨리 사람마음과 집착을 제거하고 사람을 더 많이 구해야 비로소 사존의 자비로운 제도를 져버리지 않을 수 있다.

 

원문발표: 2023년 10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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