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톈진(天津)시 대법제자
[명혜망] 수련 초기에 어느 수련생이 한 가지 일을 알려줬는데 나는 매우 감동했다. 한번은 사부님께서 한 제자에게 상자 하나를 들고 오라고 하셨다. 그런데 제자는 상자가 매우 큰 것을 보고 머뭇거렸다. 그러자 사부님께서는 “들어보세요. 무겁지 않아요”라고 말씀하셨다. 제자가 들어보니 정말 무겁지 않았다. 나는 이 속에서 사부님 말씀은 매 한마디가 모두 법임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 무겁지 않다고 하셨으면 무겁지 않은 것이다.
한번은 내가 차로 타지에 있는 한 수련생을 집에 바래다주었는데 그가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해줬다. 두 명의 수련생이 사당(邪黨: 공산당)에 납치됐고 감옥으로 가는 길에 경찰이 밥을 먹고 있었다. 한 수련생이 떠나겠다고 하자 다른 수련생도 떠나겠다고 했다. 두 수련생이 수갑을 한번 흔들자 모두 열려서 둘은 모두 가버렸다. 이 일은 나에게 사부님 법이 생각나게 했다. “그러면 쇠사슬로 채워버리자. 가족들이 나간 후에 흔들기만 하면 쇠사슬이 곧 풀려버린다. 단속하려 해도 그녀를 단속할 수 없다.”(전법륜)
10여 년 전, 한번은 사당에 납치돼 구치소에 갔고 나는 그곳이 내가 있을 곳이 아니고 나가서 법을 실증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사부님께 도움을 청했다. 하루는 감옥 수도관이 고장 났고 수도관을 수리해야 해서 감옥 문을 계속 잠그지 않았다. 나는 사부님께서 주신 기회라고 생각했고 속으로 사부님께 보호를 청했다. 그리고 당당하게 구치소 여러 층 대문을 걸어 나와 구치소를 나왔다. 나오자마자 수련생을 만나게 됐는데 마치 날 마중 나온 것 같았고 그는 날 안전한 곳으로 보내줬다. 진짜로 사부님 말씀과 같았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修在自己),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功在師父).”(전법륜)
한번은 직장에서 태양광 발전기를 수리할 때 손이 유리에 크게 베여 피가 샘 솟듯 흘러나왔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머리는 베어도 다시 돌아와 붙는데, 어찌하여 나에게 봉신하게 하지 않는가?”(전법륜) 나는 ‘머리도 돌아와 붙는데 이까짓 작은 상처가 다 뭐란 말인가. 빨리 나아져라’라고 생각했고, 그러자 그 상처는 아주 빨리 아물었다.
몇 년 전 한번은 나와 아내 수련생이 나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했고 배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갈 때 수많은 감시카메라를 발견했다. 나는 두려워하지 않았고 사부님의 법이 생각났다. “그것이 뒤집히는 속도는 매초 24프레임을 초과하는데, 그것은 비춰진 물체를 거울에 찍어 놓고 뒤집혀서 당신이 보게 하고 다시 뒤집힌 후에는 곧 지워버린다.”(전법륜) 나는 발정념으로 사부님께 우리의 영상을 지워서 사악이 보지 못하게 해달라고 요청드렸다. 그러자 우리는 정말 매우 안전했다.
어느 해 여름, 우리 현지 수련생은 경찰에게 납치됐고 수련생들은 구치소 밖 근거리에서 발정념으로 수련생들을 구출했다. 내가 구치소 밖 작은 수림에 가서 발정념할 때 이곳은 매우 습해서 작은 벌레, 파리, 모기가 매우 많았고 쉴 새 없이 우는 새도 있어서 입정(入靜)하기 어려웠다. 나는 발정념으로 새가 울지 못하게 했지만 또 벌레와 모기가 물어서 마음이 고요해지지 않았다. 갑자기 사부님의 법이 머릿속에 들어왔다. “여러분은 아마 소설 중에 쓰인 무슨 금종조(金鐘罩)ㆍ철포삼(鐵布衫)ㆍ백보천양(百步穿楊), 이런 공부가 있다는 말을 들었을 것이다. 경공(輕功)이라, 어떤 사람은 훨훨 날 수 있고, 어떤 사람은 심지어 다른 공간에 둔갑해 들어갈 수 있다.”(전법륜) 나는 곧바로 깨달았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이렇게 많은 신통을 주셨고 그 속에는 금종조, 철포삼이 신체를 보호하고 있다. 나는 단번에 조용해졌고 강대한 정념을 내보내 사악을 제거하고 수련생을 구출했다.
사실 수련의 길에서 우리가 시련에 부딪혔을 때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부여하신 신통과 지혜를 이용할 수 있는지도 우리의 신사신법(信師信法)에 대한 검증이다. 마치 수련생이 ‘금부처’ 문장에서 말한 이야기와 같다. 서방에 가서 부처님을 배알하려는 두 사람이 길에서 백정을 만났다. 그들은 백정에게 함께 서방에 가서 부처님을 배알하자고 했다. 그러자 백정은 “제 몸은 너무나 더러우니 제 마음을 가져다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마음을 두 사람에게 주었다. 두 사람이 부처님을 만나자 부처님께서는 그들 둘에게 기름가마에 뛰어들라고 하셨다. 두 사람은 머뭇거리며 먼저 백정의 마음을 기름 가마에 던져 시험해봤다. 백정의 마음은 곧 금부처로 변했다. 두 사람은 이를 보고 즉시 뛰어 들어갔지만 결국 튀김 두 개로 변해 떠올랐다.
우리는 반드시 신사신법에 에누리가 없어야 비로소 사부님의 진수제자이며, 비로소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
원문발표: 2023년 9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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