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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시에서 자심생마(自心生魔)로 가는 것을 경계하다

글/ 대법 수련자

[명혜망] 나는 내가 과시심이 좀 많고 속인 중에서 내 기술과 강점에 대해 우쭐거린다는 것은 알지만, 자심생마(自心生魔)와 연계된다는 생각은 한 적이 없다. 얼마 전 명혜편집부에서 ‘아첨과 자심생마’를 발표했고 많은 수련생이 교류 문장을 썼는데, 보고 나서 뜻밖에 나 자신도 마음이 팽창하고 자심생마의 조짐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에 빨리 글을 써서 자신에게 경고하고, 나와 같은 상황에 있는 수련생에게도 경고하려 한다.

지금 나는 정진하지 못하지만 한때는 현재 관점에서 볼 때 내가 매우 정진한 때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나는 과거에 정진했던 나를 숭배하며, 그때의 나를 대단하고 유능하다고 여겼다. 예를 들어 장쩌민을 고소하는 동안에 경찰 4~5명이 전화를 걸어 날 교란했지만, 나는 매일 발정념(發正念)으로 악을 제압하고 경찰에게 진상을 알려 마침내 박해를 해체했다. 나는 내가 정진한 결과이고 꾸준히 정념을 발한 결과이며, 자신이 정념을 강한 결과라고 생각해 자신을 너무 높이 올려놓았고,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나 대법의 위력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 사부님과 대법이 없었다면, 사부님께서 내게 공을 연화(演化)해 주시지 않았다면, 자신의 정진이라는 것이 속인의 근면이나 용기와 무슨 차이가 있겠는가? 아무런 능력도 없는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었겠는가?

나는 정진하는 상태를 되찾고 싶다. 때로는 정진하는 상태가 되고 정념이 강해져서 사악이 날 박해할 수 없는 상태를 희망하지만, 출발점과 목적지는 여전히 이기심이다. 이것이 아마 내가 정진하고 싶지만 정진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일 것이다. 개인적으로 자신이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대법과의 관계를 바로잡지 못하는 것은 과시심을 방종하면서 시작된다고 이해한다. 그런 마음이 있으면 사부님과 법을 존중하는 마음이 약해지므로 특히 주의해야 한다.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 여러분께서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 하는 데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3년 9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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