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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늑골 골절이 수련으로 완쾌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2022년 9월 19일 새벽 5시, 남편은 단층집 옥상에 물건을 가지러 올라갔고 나는 대야를 가지러 집안으로 갔다. 막 집안에 들어갔는데 ‘퍽’ 소리가 나 급히 뛰어 나와보니 남편이 대자로 바닥에 엎드려 고통스럽게 신음하고 있었다. 4m가 넘는 사다리도 바닥에 쓰러져 있었다. 나는 당시 숨이 막히고 머릿속이 하얘졌다.

얼른 차를 불러 병원에 가보자고 하자 남편은 “안정을 취하게 건드리지 말아. 병원엔 안 가”라고 힘없이 말했다. 나는 얼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라고 했다. 남편과 함께 20여 분간 외운 후 남편을 천천히 일으켜 세웠다. 그가 걸을 수 있는 걸 보고 사부님께서 돌봐주셨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남편을 내 어깨에 기대게 하고 천천히 방으로 옮긴 후 방안을 빙빙 돌며 끊임없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웠다. 남편은 심한 통증을 참으며 천천히 팔을 위로 올렸는데, 팔이 부러지지 않은 것을 보니 갈비뼈가 부러진 것이 틀림없었다. 11시가 다 되어가자 남편은 앉고 싶어도 앉지 못하고, 눕고 싶어도 누울 수가 없어 소파에 비스듬히 기대어 앉아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9자진언을 계속 외웠다.

오후가 되자 남편은 밖에 나가서 산책할 수 있게 됐다. 밤이 되자 여전히 누울 수 없어 나는 벽 모퉁이에 이불을 쌓아놓고 남편에게 비스듬히 기대게 했다. 비록 밤새 못 잤지만 통증은 견딜 만했다. 다음 날 아침에 남편은 평소처럼 코로나 검사를 하러 갔지만 마을 사람들은 그가 다쳤는지 눈치채지 못했다. 이것이 바로 대법을 믿어 나타난 기적이다.

아침 식사 후, 남편에게 병원에 가서 CT 검사를 받고 갈비뼈가 몇 개 부러졌는지, 어떻게 간호해야 하는지 알아야 하지 않겠냐고 했다. 남편은 갈비뼈가 부러지면 요양할 수밖에 없다며 동의하지 않았다. 정오가 되어가자 남편은 눕고 싶다며 누울 수 있게 부축해 달라고 했다. 한 30분 정도 누워 있었는데 나는 별로 힘을 들이지 않고 남편을 일으켜 세웠다. 그러나 92세의 시부모님은 아들이 병원에도 안 가고 약도 안 먹는다고 우리를 원망하셨다. 나 자신은 대법의 신기함을 굳게 믿지만 남편은 수련을 포기한 지 10년이 넘었기에 약을 먹을 것인지는 남편 스스로 선택하게 했다. 남편이 약을 먹는 것을 동의해 나는 약을 사러 갔다.

저녁이 되어 남편은 발 씻는 물을 바닥에 내려놓으려고 허리를 굽히자 가슴이 바늘로 찌르는 것처럼 심하게 아팠다. 도저히 견딜 수 없어 택시를 타고 병원에 가서 응급진료를 받았다. 남편은 심한 통증을 참으며 CT를 찍으러 갔다가 다시 응급실로 돌아와 침대에 앉아 쉬려고 하는데 또 다른 증상이 나타났다. 체온이 떨어지고 식은땀을 흘렸으며 눈동자가 움직이지 않았다. 나는 큰 소리로 계속 남편의 이름을 불렀고, 의사도 소리치고 간호사는 응급처치를 했다. 호흡기를 꽂고 심전도를 측정했다. 나는 사부님께 남편을 살려달라고 소리쳤다. 남편의 몸은 이미 지탱할 힘이 없어 바닥으로 넘어졌다. 나는 남편의 손을 꼭 잡고 그의 귀에 대고 끊임없이 소리치며 한 발짝도 떠나지 않았다. 이때 의사가 빨리 남편을 침대에 눕히라고 했다. 남편을 일으켜 세웠을 때 갑자기 그의 입에서 노란 가래와 밥이 섞인 토사물이 뿜어져 나와 바닥과 옷에 묻었다. 그런 후 남편은 긴 숨을 내쉬고 깨어나 정신을 차렸다. 이때 CT 결과도 나왔는데 갈비뼈 여섯 개가 부러졌다. 폐에 물이 고이고 가스도 차서 입원해야 했다.

입원 후 매일 링거와 산소 흡입이 시작됐고 소염제, 기침약, 진통제를 복용하기 시작했지만, 상태가 점점 나빠져 눕지도 못하고 앉지도 못했다. 자세를 뒤바꾸어도 잠들지 못해 고통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다음 날 밤이 되자 또 뜻밖의 일이 일어났다. 남편이 물을 마시고 싶어 해서 컵에 빨대를 넣어 마시게 했는데 마시자마자 사레가 들렸다. 그때 남편은 눈을 부릅뜨고 얼굴은 검게 변했고 머리가 축 늘어졌다. 나는 어쩔 줄 몰라 했다. 누가 조종이라도 하듯 늘어져 있던 남편의 머리가 다시 튕겨 올라왔다. 남편은 어떤 영체가 자신을 해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때 우리 둘은 병원에 왔을 때와 병원 치료를 하지 않았을 때의 차이를 깊이 생각하고 3일째에 퇴원하기로 했다. 하지만 주치의는 동의하지 않았다. 하루 더 관찰하고 CT를 찍을 것을 제안했다. CT가 나오자 담당 의사가 폐에 가스는 줄었지만 물이 더 많아졌다고 했다. 그러나 우리는 퇴원을 고집했고 주치의도 강하게 우리를 막지 않았다. 그날 수액을 다 맞고 퇴원 수속을 밟지 않고 우리는 집으로 돌아왔다. 다음 날 아들이 퇴원 수속을 밟기로 했다. 그런데 방금 집에 도착하자 의사가 전화를 걸어와 화를 내며, 주임이 필름을 보고 퇴원에 동의하지 않으니 즉시 병원으로 돌아와 폐에 호스를 꽂아 고인 물을 빼야 한다고 했다. 우리가 생각해 보겠다고 했더니 곧 다시 전화가 왔다. 우리 가족 모두는 서로를 쳐다보며 어안이 벙벙해서 잠시 침묵을 지키다가 내가 돌아가지 않겠다고 말했다.(속으로 대법만이 남편을 구할 수 있다고 생각했음) 며느리는 어머님이 결정하실 것이 아니라 아버님께 여쭤봐야 한다고 했다. 남편은 생각하더니 돌아가지 않기로 했다.

이때 의사가 다시 전화를 걸어왔다. 나는 의사에게 관심에 감사드리고 환자를 책임지는 것에 매우 감동했다며, 왔다 갔다 하면 환자가 견디지 못하기에 집에서 며칠 지켜보고, 결과는 스스로 책임지겠다고 했다.

나는 남편과 교류하며 수련으로 돌아오라고 격려했다. 남편은 알겠다며 혹시 대법제자가 올 때 선물을 가져오면 일절 받지 않겠다고 했다. 나는 동의했다. 대법제자들이 남편을 보러 올 때마다 우선 매일 ‘전법륜’ 두 강을 공부하고 선물은 가져가게 했다. 대법제자들은 어떤 때는 두 명, 어떤 때는 세 명이 왔고, 특별히 요구하거나 준비하지 않았지만 대법제자들은 스스로 질서 있게 정체(整體)를 형성했다.

열흘이 지나자 남편은 약을 끊었고 안색도 눈에 띄게 좋아졌지만, 기침은 가라앉지 않고 오히려 심해졌다.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올 때도 있고, 검은 먼지가 섞여 나올 때도 있었으며, 좁쌀만 한 검은 알갱이가 섞여 나올 때도 있었다. 숨이 차고 한쪽 가슴이 아파 밤에 잘 때 내가 등을 받치고 조금씩 눕혀야 했으며, 반듯이 누울 수밖에 없었다. 아침에 일어날 때도 내가 조금씩 받쳐 일어나야 했다. ​통증을 두려워할수록 기침이 심해지고 가래가 더 많이 나왔다. 남편은 왜 나아지지 않는지 궁금해했다. 사실 남편은 여러 차례 대법에서 혜택을 받았다. 무릎뼈가 손상된 지 80일 만에 정상으로 돌아왔고, 심근경색 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워 두 시간 만에 위험에서 벗어나기도 했다. 남편은 대법을 의심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10년 넘게 배우지 않고 약속을 지키지 않아 사부님께서 자신을 신경 쓰지 않으실 거라고 생각했다. 나는 법리에서 남편과 소통했다. 대법은 위대하고 사부님은 자비로우시며, 사부님께서 당신의 소업을 도와주신다고 말했다. 남편은 20일도 안 되어 몸을 뒤척일 수 있었고, 한 달 후에는 요의 가장자리를 잡아당기며 일어날 수 있었다.

나는 남편에게 연공을 하도록 격려했다. 우리집이 연공장이기에 남편은 연공을 시도했고 할 수 있는 만큼 했다. 대략 한 달 후 남편은 다섯 가지 공법을 한 번에 할 수 있었다. 연공 과정에서 우리는 모두 남편의 가쁜 숨소리를 들었다. 어떤 사람은 걱정했고 어떤 사람은 폐에 물이 고인 것이 아닐까 추측했다. 어떤 사람은 내가 대담하다며 약을 먹지 않고서 되겠냐고 생각했다. 나는​ 마음이 흔들리지 않았다. 대법은 뭐든 할 수 있다는 것을 몸소 겪었다. 남편과 법공부를 하자 남편은 마음이 안정됐고, 또 시간이 흐른 뒤 남편이 빠오룬(抱輪)을 할 때 물 흐르는 소리가 끊임없이 들렸다. 남편에게 무슨 일이냐고 물었더니 며칠 동안 화장실에서 가스를 배출할 때도 주르륵주르륵 소리가 나는데, 이런 상태가 5~6일 됐다고 했다. 남편은 사부님께서 위장을 정화시켜 주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때부터 그는 가슴이 답답하고 배가 더부룩한 것이 전부 나았다. 정월에 마을을 거닐 때 어떤 사람이 물었다. “당신 숨소리가 힘들지 않게 들리는데 어떻게 나았어요?” 남편은 파룬궁을 연마해 나았다고 했다. 최근 몇 년간 마을 사람들은 남편이 심장병이 있어 힘든 일을 할 수 없다는 것을 다 안다. 안구건조증 때문에 자전거를 타고 멀리 갈 수 없고, 가슴이 답답하고 속이 더부룩해 탕산병원, 청더병원, 친황다오 인민병원, 친황다오 항만병원에 가서 모두 검사를 받았고 관상동맥 CT를 두 번 찍었다. 양약이 효과 없어 한약으로 바꾸었지만 소용없었다.

남편의 늑골 골절을 통해 사부님의 큰 자비를 느꼈고, 사부님께서 이런 방식으로 남편의 몸을 정화하고 새롭게 수련에 들어오게 하셨다. 이것이 바로 대법이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신기함이다.

 

원문발표: 2023년 8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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