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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젊었을 때보다 더 기력이 좋아

[밍후이왕] 저는 태어나서부터 얼마 살 수 없는 운명이었으나 이미 팔순이 지났고 젊었을 때보다 기력이 더 좋습니다. 오늘 여러분께 저의 경험을 말씀드리는 것으로 제24회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경축하고자 합니다.

1. 살 수 없던 아이, 삼대처럼 비쩍 마르다

어렸을 적 어머니께서 늘 저에게 “너는 태어날 때부터 병이 있었어”라며 산파마저도 살리기 어렵겠다고 한 말을 해주셨습니다. 세상일을 기억할 즘부터 밥 먹기가 무서워 아무것도 먹기 싫었으며 하루 내내 머리가 어지러웠습니다. 쭈그리거나 앉거나 일어서기 힘들었고 머리가 어지러워 제대로 서지 못했으며 눈앞에 별들이 반짝였습니다. 게다가 늘 위장 통증으로 몸져누웠습니다.

8살에 학교에 가야 했으나 선생님은 제가 온돌방에 허약하게 누워있는 모습을 보고 입학을 시키지 않았고, 저는 9살에 겨우 학교에 갈 수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때 해마다 병가로 학교에 가지 못하는 날이 반년 이상은 됐습니다.

어른이 되어 어지럼증이 좀 나아졌으나 위장 통증, 뇌 신경쇠약, 불면증, 어깨관절 주위염, 민감성 비염, 부속기염, 요도감염, 변비 등 증상이 매우 심해, 통증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키 169cm에 체중이 47~50kg이었던 저를 동료들은 ‘삼대’라는 별명으로 불렀습니다.

1997년 10월 저는 56세 나이에 퇴직했고, 시간만 나면 병원에 가야 했지만, 지정 병원은 집과 멀어 혼자서 병원에 갈 힘조차 없었습니다.

2. 20여 년 수련으로 젊었을 때보다 더 기력이 좋아

1997년 11월 말의 어느 날 현지의 공장에서 행사를 진행했는데 저의 아파트 앞 도로변에 부스를 설치하고 물건을 팔기에 내려가 구경했습니다.

화장품을 팔던 할머니가 저의 얼굴을 보더니 “이봐요, 몸에 병이 있어요? 연공해봐요. 모든 병이 다 나아요.”라고 해서 제가 무슨 공파인지 물었습니다. “파룬궁인데 부처수련이에요.” 저는 종래로 기공을 접촉해보지 않았기에 할머니에게 책이 있는지 물었더니, 할머니는 있다면서 저를 자원봉사 하는 보도원 집으로 데려가 ‘전법륜(轉法輪)’과 ‘대원만법(大圓滿法)’ 책을 구해주었습니다.

제가 ‘전법륜’을 처음 읽을 때 이미 대법제자가 된 느낌이 들어서 책에서 말씀하신 법리에 따라 했습니다. 특히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좋고 나쁨은 일념에서 나오는데”[1]와 “진짜로 수련하는 사람은 병이 없다.”[2]라는 법리는 저의 마음 깊숙이 뿌리내렸습니다.

저는 ‘대원만법’ 책의 사부님 연공 동작 도해에 따라 해봤습니다. 동작을 거의 익혔을 무렵 연공장에 나갔습니다. 연공할 때 그 아름다움은 말할 나위 없었습니다! 제가 사부님의 구령에 따라 연공했더니 귓가에서 “후―후―” 큰바람 소리가 들렸고 전신의 에너지는 전류가 흐르듯이 세찼습니다. 연공 후 평소에 차갑기만 하던 손이 뜨거워졌습니다.

날마다 법공부 팀에서 법공부하고 연공장에서 연공하니 저도 모르는 사이에 모든 병이 사라졌습니다. 법을 얻은 지 1개월도 안 됐을 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한마디 말을 했습니다. “제 일생에서 가장 바르게 한 일은 바로 파룬궁을 수련한 것입니다.”

20여 년이 지났습니다. 저는 대법에 대한 믿음과 사부님에 대한 믿음,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로 주사와 약 한 알도 없이 건강한 심신으로 조사정법(助師正法)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80살이 넘었으나 젊었을 때보다 더 기력이 왕성합니다.

3. 불광이 널리 비추니 가족도 이익을 얻어

파룬따파의 불광이 제 가족에게도 비춰 그들의 몸에서 기적이 계속 나타났습니다. 아래에 몇 가지 사례를 들어보겠습니다.

1) 20여 년의 불면증에서 해방된 다섯째 여동생

제 가족은 선천적으로 불면증이 있는데, 다섯째 여동생이 가장 심했습니다. 여동생은 중학교부터 거의 잠을 잘 수 없었고, 결혼 후 남편이 날마다 척추를 마사지해야 단 2시간이라도 잘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는 이 방법도 소용이 없어 기계로 안마했습니다.

다섯째 여동생 아들이 자라면서 외국 유학 보내려는 욕심에 돈을 벌기 위해 미용실을 차렸습니다. 업무를 거의 누워서 보았는데 각 부서에서 올라온 서류를 누워서 결제했습니다. 직원들이랑 함께 활동할 때면 침대를 준비해줬습니다. 그러다 지탱하기 힘들면 병원에 가서 ‘에너지’를 보충해야 했습니다. 그때 늘 동생에게 대법을 알렸으나 “파룬궁이 좋은 걸 알아요. 하지만 수련할 수 없어요. 사업을 하면서 거짓말을 하지 않을 수 없어요.”라고 했습니다.

2004년부터 다섯째 여동생은 ‘에너지’를 보충해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하루는 남편에게 “어서 저를 큰 언니 집으로 데려다줘요!”라고 했습니다. 저에게 와서는 다짜고짜 연공을 가르쳐달라고 했습니다. 당시 여동생은 일어나 연공할 힘조차 없어서 바닥에 앉아 모든 연공 동작을 따라 했고 연공 음악도 켜놓지 않았습니다. 저는 동작 요령을 잘 알려주었고, 여동생은 매우 빨리 배웠습니다. 저는 연공 음악 플레이어를 제부를 통해 건네주었습니다.

이튿날 여동생이 저에게 저녁 식사를 마치고 자신이 연공 음악에 따라 연공할 테니 속도가 맞는지 봐달라고 했습니다. 동생은 그렇게 잠깐 연공하고 침대에 누웠습니다. 그런데 뜻밖에 침대에 눕자 잠들었습니다. 이는 그야말로 놀라운 일로, 정말 기적입니다!

이튿날 아침 여동생은 잠에서 깨어나더니 너무 편안하다고 했습니다! 남편에게 “어젯밤 마사지를 하지 않은 거죠?”라고 물었습니다. 여동생 남편은 “안 했어요, 너무 신기해요!”라고 대답했습니다. 당시 그들이 즐거워하던 모습은 정말로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당일 여동생은 노동국에 일 보러 갔습니다. 예전이라면 여동생 남편이 차로 데려다줘야 했으나 이번에는 “오늘은 데려다줄 필요 없어요. 당신 일을 보세요. 혼자서 버스로 갈래요.”라고 했습니다.

저녁 8시경 여동생이 저에게 전화로 “언니, 오늘 혼자서 버스로 노동국에 일 보러 다녀왔는데, 전혀 피곤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막내랑(작은 여동생) 함께 쇼핑하러 가서 2천 위안 되는 옷을 샀어요.”라고 했습니다. 다섯째 여동생은 꽤 오랫동안 직접 옷을 사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밖에서 많은 사람을 보면 머리가 어지럽고 구토가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은 다섯째 여동생 남편이나 막내가 대신 옷을 사줬습니다.

그 후로 다섯째 여동생은 대법 수련에서 게으름 없이 정진했습니다. 진상 자료를 만들고 배포했으며, 대법 책도 만들었고 진상 화폐를 인쇄하고 진상 전화를 했으며 장쩌민 고소에도 참여했습니다…… 다섯째 여동생 남편은 이에 너무 격동했습니다. 그는 성격이 외향적이어서 만나는 사람이 많았는데, 익숙한 사람을 만나면 “아내의 병이 다 나았어요. 약 한 알도 없이요.”라고 말했습니다.

다섯째 여동생 남편은 늘 차를 몰고 대법제자와 함께 진상 자료 배포하고 진상 현수막을 걸었으며, 기계 수리와 자재구입을 하러 다녔습니다…… 그는 수련하지 않았지만 마치 대법제자 일원처럼 해냈습니다.

2) 며느리 얼굴에 편평사마귀 없어지다

2004년 설 연휴에 둘째 아들이 국외에서 전화로 애 엄마가 아이들을 데리고 한동안 머물 거라고 말했습니다. 또 저에게 율무쌀로 애 엄마에게 밥해 먹이라고 부탁했습니다. 얼굴에 편평사마귀가 가득 자랐지만, 아직 모유 수유 기간이라 약을 먹을 수 없었고, 의사가 율무 밥을 먹으라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율무쌀을 많이 구매해놓았습니다.

정월 14일 저는 남편과 함께 공항에 나가 둘째 며느리를 맞이했습니다. 집에 돌아온 후 그들이 외투를 벗을 때 보니 속에 두꺼운 옷을 입었습니다. 저는 겉옷을 벗었고 얇은 속옷을 입었습니다. 며느리는 “어머니, 춥지 않으세요?”라고 물었습니다. “난 파룬궁을 수련해서 춥지 않아.” “어머니, 책을 저에게 보여주세요!” 저는 ‘전법륜’을 며느리에게 보여줬습니다.

밤새도록 둘째 며느리는 ‘전법륜’을 거의 다 읽었습니다. 이른 아침 저에게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어머니, 이 책이 좋아요! (사당이) 선전하는 것과 같지 않아요!” 잠시 후 또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어머니, 아기의 입이 나았어요!” 제가 물었습니다. “입이 어땠어?” 며느리는 “아기 입에 아구창이 2개나 있어서 병원 두 곳에 갔으나 치료하지 못했어요. 매번 젖을 먹이고 약을 발라줬어요. 조금 전에 보니 나았어요!”라고 했습니다.

둘째 며느리는 자신이 대법 책을 읽어서 아이의 병이 나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며느리가 말했습니다. “어머니, 어서 저에게 연공을 가르쳐주세요!” 집에 온 지 이틀도 지나지 않아 며느리는 연공을 시작했습니다. 얼마나 큰 연분인가요!

이틀 뒤 며느리 얼굴이 발갛게 되면서 간지러워했습니다. 저는 “괜찮아, 좋은 일이야!”라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1주일이 지나서 편평사마귀가 전부 사라졌고 얼굴이 깨끗해졌습니다. 며느리는 “저의 얼굴은 수년간 이런 정도로 반들반들하지 않았어요.”라며 전화로 이 좋은 소식을 가족과 친구, 지인들에게 알렸습니다.

저희의 안전을 위해, 그리고 이웃의 감시를 피해 둘째 아들과 며느리는 다른 지역에 집을 구매해 저희가 법공부를 하는 데 사용하도록 했습니다. 이 법공부 팀은 안전하게 십여 년간 견지했고 대법제자가 중생을 구하고 역사적 사명을 완성하는 데 마땅히 해야 할 작용을 일으켰습니다.

3) 잃어버린 어린 손녀가 뒤에 나타나다

저의 집은 상업가에 있으며 주변이 전부 큰 상가들이 이어져 있습니다. 11개월 된 손녀는 부모가 모두 국외에 있어서 그때부터 제가 데리고 키웠는데, 아이를 키우느라 휴일이 따로 없었습니다. 저는 어린아이를 데리고 상가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렸으며 자동전화로 사람을 구하는 일밖에 할 수 없었습니다.

손녀가 3살이 되던 그해 여름의 어느 오전, 늘 가던 어린이 옷 가게에서 새로운 옷을 진열해놓아 손녀를 데리고 들어갔습니다. 사진관 사장의 아이와 제 손녀는 장난감 가게에서 그림을 그렸는데, 이 아이는 제 손녀보다 2살 더 많았습니다.

약 십 분 뒤 사장의 아내가 아이를 불러다 옷을 입혀보았고 저도 손녀에게 입힐 옷을 고르면서 손녀가 혼자 장난감 가게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던 사실을 깜빡했습니다. 잠시 후 사장의 아이가 옷을 입어보고 장난감 가게에 갔으나 저의 손녀가 없는 것을 발견하고 다급히 외쳤습니다. “뉴뉴 여동생이 없어졌어요!”

모두 긴장했고 어린이 옷 가게, 장난감 가게, 사진관 사장과 직원들 모두 뛰쳐나가 아이를 찾았습니다. 이때 저도 매우 조급했으나 속으로 “괜찮아! 잃어버릴 수 없어.”라고 생각하며, 평소에 손녀와 함께 가던 곳을 찾아봤지만 손녀는 보이질 않았습니다. 잠시 후 저의 손녀를 찾던 사람들도 돌아와 누가 품에 아이를 안고 있는지 멀리까지 살펴보았으나 보이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이때 저는 조금 당황했고 마지막 한 가닥 희망을 품고 주위를 둘러보며 입으로 중얼거렸습니다. “사부님 아이가 어디로 갔을까요?” 제가 몸을 돌리는 순간 손녀가 제 뒤에 멍하니 서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손녀를 껴안았고 놀랍기도 하면서 기뻤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아이를 구해주신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튿날 아들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어젯밤 꿈에 아이를 잃어버려 깨면서 식은땀이 났어요.” 어찌 이렇게 우연한 일이 있겠습니까?! 저는 마음속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바로 사부님 법신께서 저를 위해 이 큰 난을 풀어주셨습니다.

4) 아들이 과오를 깊이 반성하자 즉시 숨을 쉴 수 있었다

2020년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가 전 세계로 퍼져나가면서 많은 직장이 폐쇄됐고 둘째 아들의 음식점도 문을 닫았습니다. 그해 6월 어느 토요일 아침 발정념 후 저는 아들 식구와 함께 영상통화를 했습니다. 며느리가 “애 아빠가 요즘 건강이 좋지 않습니다. 특히 목이…”라고 말해서, 제가 “괜찮아.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읊으면 즉시 좋아질 거야.”라고 말하면서 어찌하여 아들의 깨달음이 이렇게 낮은가 하는 생각이 들며 매우 괴로웠습니다.

이튿날 아직 날도 밝기 전에 며느리에게서 영상전화가 왔습니다. 어젯밤 저랑 영상통화 후 남편이 숨을 쉬기 힘들어했다면서 누울 수도 앉을 수도 없었고, 베개를 들고 이리저리 다녔으나 잠들지 못했으며, 이러다 숨을 쉬지 못하면 죽는다는 공포감에 떨었다고 말했습니다. 아들의 친구들도 매우 위험하다며 빨리 수술해야 한다고 했고, 어떤 친구는 심장 동맥 우회로 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며느리에게 “어서 밍후이왕에 접속해 정중성명을 발표하라고 해. 대법 사부님께 사죄하고 사부님께서 구해주실 것을 청하라고 해.”라고 말했습니다.

며느리는 즉시 아들과 의논했고 아들이 동의했습니다. 아들 부부는 다년간 아들이 사부님과 대법에 어떤 불경한 언행을 저질렀는지 하나하나 회상한 후 ‘정중성명’을 적어서 밍후이왕에 발표했습니다. 아들은 즉시 숨을 쉴 수 있었고 몸이 즉시 좋아졌습니다. 사부님께서 저의 아들을 구하셨습니다! 그들은 너무나 신기하다고 여겼습니다!

이번에야 아들은 승복하고 가족 3명이 날마다 함께 연공하고 법공부하며 법을 외우고 있습니다.

2022년 며느리에게 큰 병업 고비가 나타났는데, 며느리는 법을 떠올리지 못했습니다. 제 아들은 매일 ‘전법륜’을 며느리에게 읽어주고 일상생활과 거동을 보살폈습니다. 십여 일 후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로 며느리가 마침내 병업 고비를 넘었습니다.

이런 하나하나의 신적이 저와 제 가족에게 발생했는데 어찌 신이 없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현재 전 세계에 1억에 달하는 사람이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있으며, 대법제자마다 이러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중국 고대에서 부처수련과 도를 닦는 사람이 늘 있지 않았습니까? 서양인도 그들의 신께 계속 기도해오지 않았습니까? 긴긴 역사 속에서 무신론은 인간 세상에 잠시 화란을 일으키는데 그것을 믿어야겠습니까?!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파룬따파의해-창춘(長春) 法輪大法(파룬따파) 보도원을 위한 설법’

(밍후이왕 제24회 세계 파룬따파의 날 응모작)

 

​원문발표: 2023년 5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5/17/460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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