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둥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2022년 여름은 비정상적으로 더운 날씨였다. 게다가 전염병이 계속 확산돼 여름에도 많은 공장과 회사가 일할 수 없었고 학생들은 방학했다. 경제 위기로 주택담보 대출, 자동차 대출 등을 갚지 못한 사람들은 절망에 빠졌고, 어떤 사람은 전염병에 걸려 생명을 잃었다.
수련자이자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우리는 구세력과 사람을 빼앗고 있다. 구세력은 사람을 망치고 있고, 우리는 구하고 있기에 날씨가 덥다고 집에서 법공부만 하고 사람을 구하러 나가지 않아선 안 된다. 대법제자는 사람의 생활을 누리고 안일함을 추구하러 온 것이 아니라 사명이 있기 때문이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와 중생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우리 함께 사람을 구하는 사명을 마음에 새기자.
1. 반드시 제대로 진상을 알려야 한다
이때 나는 우리에게 간곡하게 타이르신 사존의 말씀이 생각났다. “왜냐하면 당신들은 인류의 희망이기 때문이다! 우주 중생의 희망이다! 당신들은 또한 사부의 희망이다!”[1] “그들을 불러 깨우는 것이 당신의 책임이다. 그들을 구도하는 것이 당신들의 책임이다.”[1] “당신들은 인류의 희망이다. 당신들은 반드시 잘해야 한다. 당신들은 반드시 당신들의 책임을 감당해야 한다. 당신들은 반드시 중생을 구도해야만 비로소 당신들 자신을 원만에 이르게 할 수 있고, 비로소 이 일이 헛되지 않게 할 수 있다!”[1]
사부님의 설법을 보고 대법에 대해 확고함이 더 강화됐고 우리에 대한 요구를 반드시 해내야 함을 깊이 느꼈다. 중생을 구하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고 역사적 사명이다.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잘하려면 먼저 법을 잘 배워야 하고 많이 배워야 한다. 우리가 사람을 구하는 지혜는 모두 법에서 오기에 대법을 근본으로 삼아야 한다.
나는 매일 오전에 법을 배우고 집안일을 하고 오후에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했는데 효과가 비교적 좋다. 사부님께서 모든 것을 하시고 나는 입을 움직이고 걸어 다녔을 뿐이다. 어느 해 여름, 나와 수련생 A는 매일 오후에 나가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했다. 찜통같이 더웠지만 나는 땀이 좀 났을 뿐 더운 것을 느끼지 못했다. 때론 온 얼굴에 땀이 나고 옷이 흠뻑 젖었지만 사람 구하는 길에서 사부님께서 구해야 할 세인을 안배하셨기에 얼마나 멀리 가든 고생스럽거나 힘들지 않았다. 중생이 구원된 것을 보면 매우 기뻤고 항상 싱글벙글했다. 나는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사부님, 저는 더위가 두렵지 않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더운 날씨는 내가 세인에게 말을 거는 데 좋은 점이 있다. 어느 날 60대 경비원을 만났다. 내가 “퇴직하셨어요?”라고 물었더니 그는 그렇다고 했다. 나는 말했다. “더운 날씨에 돈 벌기 힘드시지요? 지금 물가가 높고 사회는 부정부패합니다. 먹고 마시고, 매춘하고, 도박하며 도덕성이 타락하고 부패하지 않은 공무원이 없어요. 이러다보니 천재지변이 많고 전염병도 점차 심해지고 있는데 인류는 너무나 위험합니다.” “우리가 만난 것도 인연입니다. 좋은 소식을 알려드릴게요. 현재 전 세계에서 중국인들이 모두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하고 평안을 보장받고 있어요.” 그는 즉시 파룬궁이냐고 말해서 그렇다고 했다. 그는 말했다. “나는 파룬궁을 믿지 않고 공산당을 믿습니다. 공산당은 월급을 줍니다. 나는 군대에서 공산당에 가입했는데 탈퇴하지 않을 겁니다. 아주머니는 이렇게 많은 연세에다 날씨도 더운데 집에서 쉬지 않고 나와서 뭘 하세요? 가세요.” 나는 그의 안색이 변한 것을 보았으나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다. 나는 즉시 그의 배후의 사악한 귀신과 그를 조종하는 공산악령, 진상을 듣지 못하게 방해하는 모든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제거하는 발정념을 했다. 나는 사부님께 그가 진상을 듣고 삼퇴할 수 있도록 제자를 도와달라고 빌었다.
순식간에 그의 표정이 바뀌었다. 내가 그의 성씨를 물었더니 그는 지씨라고 했다. 나는 그에게 말했다. “선생님께 파룬궁을 수련하라는 것이 아니라 진상을 알고 삼퇴해 목숨을 부지하라는 겁니다. 사부님께서 저에게 선생님을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선생님의 월급은 공산당이 준 게 아니라 선생님이 대가를 치른 겁니다. 선생님이 공산당을 위해 평생 분투하겠다고 주먹을 들고 그것에게 독한 맹세를 할 때 이마에 짐승의 낙인이 찍힙니다. 탈퇴하지 않으면 그것의 한 분자가 됩니다. 하늘이 중공을 소멸하는 시각이 눈앞에 다가왔어요. 이번 대 역명은 나쁜 사람을 도태시키기 위한 겁니다. 장쩌민이 대법과 대법제자를 박해하고 톈안먼 분신자살 조작극을 만들어 파룬궁에 뒤집어씌우고 모함했으며, 수련자의 장기를 산 채로 적출해 검은돈을 벌고 있어요. 사람이 하는 일을 하늘이 보고 있고 머리 삼척 위에 신령이 있어요. 공산당은 무신론이고 우리는 중국인입니다. 자신의 양심을 팔고 장쩌민의 희생양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우주의 최고 불법(佛法)인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세계 100여 개 국가와 지역에 널리 전해졌고 우리를 제도하러 왔기에 국가나 사회와 가정에 모두 유익합니다! 저는 선생님께 좋은 미래가 있길 바랍니다! 가족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자주 염하면 온 가족이 행복하고 평안하며 큰 전염병을 피할 수 있다고 알려주세요.”
그는 말하지 않고 조용히 내 말을 들었다. 나는 말했다. “중공 조직을 탈퇴하세요. 제가 가명을 지어드릴게요. 선생님은 지(季)씨잖아요? 진심으로 자신의 미래를 선택한다는 뜻으로 지청(季誠)이라고 하세요!” 그에게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 소책자, 호신부(護身符)를 주었더니 그는 흔쾌히 받고 집에 돌아가 잘 보겠다고 했다. 이때 그는 합장하며 나에게 고맙다고 했다. 나는 “우리 함께 사부님의 제도에 감사드려요”라고 말했다. 당시 우리는 매우 감동해 목소리마저 변했다. 나는 기뻐하며 그를 축복해줬다.
2. 심혈을 기울여 사람을 구해야 상대방 마음의 매듭을 발견할 수 있다
날씨가 가장 무더운 2022년 8월 6일, 나와 수련생은 예전처럼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러 나갔다. 우리는 발정념하면서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한 사람도 탈퇴하지 않아 마음이 좀 조급했다. 나는 사부님께 ‘저는 이렇게 돌아갈 수 없습니다. 제 사명을 반드시 완수하겠습니다’라고 말씀드렸다. 이때 신호등이 바뀌었는데 차 안에 두 젊은이가 앉아 있었다. 내가 그들에게 인터넷 봉쇄 돌파 프로그램을 주었더니 그들은 기뻐하며 받고 차를 몰고 떠났다.
고개를 돌렸는데 한 젊은이가 앉아서 통화하면서 맥주를 마시고 있었다. 무슨 기분 나쁜 일이 있는 것 같아서 우리는 그를 방해하지 않았다. 우리는 그의 배후의 사악한 요소를 해체하는 발정념을 했다. 이때 그의 통화가 끝나 진상을 알렸다. 내가 왜 혼자 술을 마시느냐고 했더니 그는 “기분이 나쁩니다. 아내와 이혼했는데 아이를 나한테 맡겨 힘들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말했다. “앞으로 좋아지실 거예요. 삼퇴하면 평안을 보장한다는 말을 들어보셨어요?” 처음에 그는 동의하지 않고 계속 술만 마셨다. 그는 “사실 저도 공산당은 믿지 않지만 돈 없이는 안 되잖습니까? 저는 돈을 위해 삽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말했다. “사람은 각자의 운명이 있어요. 돈이 있어도 목숨이 있어야 쓸 수 있고, 목숨이 없으면 돈이 아무리 많아도 소용없어요. 사람은 반드시 덕을 중히 여겨야 해요.” 그는 술을 마시며 내 말을 듣더니 “덕을 돈으로 쓸 수 없습니다. 돈이 없으면 덕이 있은들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라고 말했다. 나는 말했다. “덕행이 있는 사람이라야 돈이 있을 수 있어요. 인생의 모든 행복과 평안은 모두 덕에서 온 겁니다. 좋은 일을 많이 하고 나쁜 일을 하지 말며 남에게 손해를 끼치고 이익만 추구해서는 안 돼요. 남을 선하게 대해야 합니다.”
나는 말했다. “파룬따파는 전 세계에 널리 전해졌어요. 오로지 중공(중국공산당)만 파룬궁을 박해합니다. 장쩌민은 고집을 부리고 자신의 권리와 이익을 위해 ‘톈안먼 분신자살’ 조작극을 꾸며 파룬궁에 죄를 뒤집어씌워 모함했어요. 파룬궁은 진선인을 수련합니다. 사람마다 진선인에 따라 도덕이 고상한 좋은 사람이 되며 사회와 가정에 백 가지 이로움은 있으나 한 가지 해로움도 없어요. 이 사회는 너무 혼란스러워요. 계속 이렇게 나아갈 수 있겠습니까? 사람이 다스리지 않으면 하늘이 다스려요!” 그는 우리가 한 말이 딱 맞는다고 했다. 나는 “삼퇴하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믿어야 미래로 나아갈 수 있고 큰 전염병과 재난을 피할 수 있어요. 나는 젊은이에게 아름다운 미래가 있길 희망해요”라고 말했다. 그는 소선대에 가입했다며 빨리 짐승의 낙인을 지워버리고 평안을 보장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했다. 그는 감동해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본명을 알려줬다. 우리도 그의 진심에 감동해 셋이 모두 눈물을 흘렸다. 우리는 함께 합장하고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이때 내가 그에게 USB, 호신부, 소책자와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을 주었더니 그는 책을 안고 눈물을 흘리며 합장해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그는 말했다. “사실 저는 파룬궁을 안 지 오래됐는데 지금은 방향을 잃고 자신을 올바르게 대하지 못했으며 돈만 중히 여겼습니다. 집에 돌아가 꼭 이 책을 잘 보고 이번 인연을 소중히 여기겠습니다.” 나는 그가 계속 합장하고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았다. 이렇게 우리는 눈물을 머금고 헤어졌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은 자신을 수련하는 과정이자 집착심을 닦는 과정이기도 하다. 말할 줄 모르던 데에서 말할 줄 알게 됐고, 참지 못하던 데에서 참을 수 있게 됐다. 매일 온갖 사람들을 접한다. 진상을 듣지 않고 욕하거나 신고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고마워하고 지지하며 자료 배포를 돕겠다는 사람도 있다. 어떤 사람은 이상한 차림을 했다. 노란 머리에 이상한 헤어스타일을 하고 이상한 옷을 입고 문신한 사람도 있었다. 이전에 나는 이런 사람이 너무 싫어서 한 번 쳐다보는 것도 싫었다. 법공부를 통해 나는 사람을 구할 때 선별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인식했다. 사부님께서는 중공 스파이도 제도하신다. 그들의 표면이 악당에 오염돼 타락했어도 본질은 여전히 좋을 수 있기에 선별하지 않으며 표면을 버리고 마음만 봐야 한다.
나는 지금 관념을 바꾸고 대법으로 자신을 가늠하면서 모든 사람을 잘 대했고 남들이 뭐라 하든 개의치 않았다. 예전에 나는 듣기 좋은 말만 들으려 했는데 이제는 듣기 싫은 말도 들을 수 있다. 이 세상 사람과 일은 모두 인연 관계가 있고 모두 대법을 위해 세상에서 인연을 맺고 왔기에 진상을 알리는 중에 그들을 잘 대하고 함부로 상처 주면 안 된다. 이번에 만났을 때 탈퇴하지 않았더라도 자비를 남기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알려줘 다른 대법제자를 만나 다시 결정하게 해야 한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나는 반드시 제대로 알리고 매번의 인연을 소중히 여겨야 함을 깨달았다. 집착하는 사람 마음을 내려놓고 수량을 추구하지 않으며 진상을 알리는 질만 추구했다. 사부님께서 모든 것을 안배하신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자아를 내려놓고 세인을 구해 사부님을 따라 아름다운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2016년 뉴욕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3년 4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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