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허베이 대법제자 순덕(順德)
[밍후이왕]
시숙모 “원래 파룬궁이 이렇게 좋았구나”
10여 년 전 어느 여름날, 멀리 허난성에 계신 시숙부가 가족을 데리고 여행하는 길에 우리 고향에 들러 우리 시어머니를 뵈었다. 내 남편은 장남이며 여동생과 남동생이 한 명 있다. 여동생은 시내에 살고 있고 우리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었고, 남동생은 우리 동네에 살고 있었다.
시숙부네 식구 여덟 명이 왔는데 시어머니는 상관하지 않았고 시동생도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난처한 상황을 보고 나는 자발적으로 시숙부 가족을 우리집에 묵게 했다.
그때는 삼복이라 부엌에 들어가 일을 하지 않아도 이미 온몸에서 땀이 났다. 밥을 지을 때는 더욱 숨이 막혔다. 나는 시숙부가 오랫동안 오지 않다가 이번에 오신 것은 분명 사부님께서 진상을 들으라고 배치하신 것이라고 생각하고 최대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그들을 따뜻하게 대접했다.
나는 충분한 온수를 공급하기 위해 준비했고 또 시숙부 가족을 데리고 관광 명소를 여행하면서 대법 진상을 알려드렸다.
시숙모는 악당의 거짓말 선전을 곧이듣고 중독이 깊었다. 나는 시숙모에게 ‘천안분 분신’ 조작 사건을 인내심을 갖고 설명하고 장쩌민이 어떻게 파룬궁을 박해했는지, 대법제자가 왜 좋은 사람인지, 내 몸이 건강해진 기적을 말씀드렸다.
나는 말했다. “저는 원래 골결핵 환자여서 수술을 받았는데 3~5번 요추를 세로로 열어 반은 제거하고 반은 남겼어요. 당시 제 아들은 5개월이었는데 억지로 젖을 떼고 할아버지 할머니가 데리고 있었죠. 퇴원할 때 의사는 제 언니에게 환자가 평생 약을 복용해야 하고 힘든 일을 할 수 없으며, 그렇지 않으면 수술한 요추가 부러져 평생 마비가 될 거라고 했어요. 하지만 제가 파룬궁을 연마하니 사부님께서 몸과 마음을 정화시켜 주셔서 병이 없고 건강한 사람이 됐어요.”
시숙모는 진상을 듣고 “원래 파룬궁이 이렇게 좋았구나”라고 한마디 하셨다.
그들은 9일간 머물렀다. 떠날 때 시숙부는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너와 마음이 가깝지만 다른 사람(시동생 가족)과는 그렇지 못하구나.” 나는 시숙부에게 “저는 대법을 수련해서 이렇게 한 거예요. 수련하지 않았다면 저도 그들과 비슷했을 거예요”라고 말했다.
시숙부 일가는 진상을 명백히 알고 공산당 조직을 탈퇴한 후 기뻐하며 집으로 돌아갔다.
“형수님 인품에 탄복했습니다”
약 6년이 지난 후, 시어머니의 조카, 조카딸 등 7명이 정월 초하룻날 다른 지역에서 시어머니께 세배하러 왔다. 우리 마을에는 시어머니의 여동생도 계시고 그분의 두 아들도 있었는데 모두 결혼했다. 그런데 그들은 조카와 조카딸 가족을 먼저 초대하지 않고 모두 우리집으로 떠밀었다. 나는 생각했다. ‘좋다. 나는 수련인의 마음가짐으로 모든 것을 대하고 사람 마음을 버리며 그들을 따뜻하게 대접하겠다.’
나는 시장에 가서 장을 보고 오전 내내 바쁘게 상을 차렸다. 남편의 두 이종사촌 가족과 시동생 가족, 시누이 가족 등 네 가족이 우리집에 와서 파티를 했는데 매우 떠들썩했다.
점심에 식사할 때 다른 지역에서 온 남편의 사촌동생(전용 운전기사가 있는 수도 회사 책임자)이 왔다. 그는 이 모든 것을 눈여겨보더니 “형수님, 형수님 인품에 탄복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전에 우리는 두 번이나 만난 적이 있는데 그에게 대법 진상을 전했다. 그는 특별한 태도 표시 없이 그저 웃기만 했다. 이번이 세 번째 만남이다. 나는 “다 대법 덕분입니다”라고 말했고 그에게 대법 진상을 또다시 말해줬다. 그러자 그는 이번엔 공산당 조직에서 탈퇴했고 다른 가족들도 모두 탈퇴했다.
원문발표: 2023년 4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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