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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에 대한 태도에 따라 주변인들의 감염 증상 달라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아래는 전국적으로 방역 통제가 풀린 후 한 달간 내 주변 사람들에게 발생했던 진실한 이야기다.

남편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지 않지만 20년간 내가 박해당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감당했다. 경찰과 아파트 관리인들이 나에게 소란을 피울 때 그는 당당하게 날 보호했고 나를 도와 친구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리기도 했다. 하지만 내가 대법 호신부를 줄 때마다 그는 거절했다.

최근 두 달간, 그가 90대 아버지를 돌보게 되어 내가 도와주려 했지만 그는 늘 “당신은 직장인보다도 바쁘니 시간을 아껴요”라고 말했다. 그곳 사람들은 정월대보름을 중시했기에 어제 난 시아버지를 찾아갔는데 아직 스스로 돌보실 수 있고 자주 화를 내지 않으며 자녀 말도 잘 들으셨다. 그리고 이번에 내가 남편에게 대법 진상 호신부를 주었더니 그는 얼른 받아서 자세히 본 후 조심히 호주머니에 넣었다. 이번 역병이 발생한 후 시아버지 동네 이웃들 대부분이 코로나에 걸려 어떤 사람들은 매우 고통스러웠고 아는 노인들도 연속 몇 명이나 돌아가셨다. 그러나 시아버지와 남편만 걸리지 않고 복을 받았다. 남편은 원래 정부의 ‘코로나 제로화’ 정책을 믿고 의존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눈앞에서 벌어진 잔인한 현실에 배신을 당했다. 그래서 두렵고 걱정하는 마음은 대법 호신부에 대한 그의 생각을 바꿔 놓았고 9자진언(九字真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의 신성한 위력을 알게 됐다. 지금 그는 내가 준 호신부를 매우 아끼고 있다.

큰고모는 아주 건강하고 남부 대도시에 살고 계셨다. 고모의 딸이 코로나에 감염된 후 고모 부부 둘 다 감염되셨고 큰고모의 증상이 제일 심각해 연속 3일 열이 40도를 넘었다. 그러나 약을 먹어도 낫지 않아 일주일간 침대에서 내려오실 수 없었고 매우 고통스러워하셨다. 최근 다시 코로나에 걸리셨는데 이번에도 증상이 매우 심했다. 큰고모는 대법 진상을 받아들이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할아버지에게도 진상을 알리지 못하게 했다. 그녀는 사당(邪黨: 공산당) 당원으로 지금까지 탈퇴하지 않았는데, 이는 내게 책임이 있다.

작은고모는 우한에 사신다. 초기에 우한에서 바이러스가 폭발했을 때 고모의 일곱 식구는 모두 무사히 넘어갔다. 이번에 전국 방역 통제 완화로 역병이 또다시 기승을 부렸는데 작은고모는 기저 질환이 있고 신체가 허약하셨지만 증상은 가장 가벼웠다. 이전에 내가 작은고모에게 진상을 알리면서 파룬궁은 불가(佛家)의 대법이고 수련하는 공법이라고 알려드린 적이 있다. 고모는 대법을 반대하지는 않았지만 믿지 않았고 수련으로 신이 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셨다. 그러나 내가 박해를 당했을 때 작은고모 가족이 날 보러온 적이 있고 작년 여름에는 고모가 할아버지를 돌보러 오셨을 때 내가 준 진상자료를 보고 사당의 선전은 거짓말이고 가짜라는 것도 알게 되셨다. 작은고모의 자녀는 팬데믹 기간 마침 직장 일로 출국해 한 번도 감염된 적이 없고 이번 역병도 피해갔다.

우리 사촌 오빠와 사촌 동생은 북부의 외진 농촌에 살고 있고 둘 다 60~70세가 되어 신체가 허약하다. 몇 년 전 그들에게 ‘삼퇴(三退: 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하면 평안을 보장한다는 진상을 알린 적이 있는데 그들은 모두 잘 이해하고 공산당을 탈퇴했다. 농촌은 인구 유동이 적지만 역병의 신은 한 집도 놓치지 않았다. 사촌 오빠는 하루 미열이 났다가 나아졌고, 딸은 도시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는데 그녀도 ‘삼퇴’해 열이 38도까지 올랐다가 해열제 두 알을 먹고 하룻밤 자고 나니 정상으로 돌아와 며칠 후 순조롭게 대학원 시험에 참가할 수 있었다. 사촌 동생은 두 시간 정도 아픈 후 정상으로 돌아왔다. 왜냐하면 그들은 모두 ‘머리 삼척 위에 신령이 있다’는 것을 믿고 그들에게 준 진상 방송을 듣고 진상 탁상 달력, 그림, 호신부 등을 보물처럼 여기고 있기 때문이다.

사촌 언니네 가족은 대법에 대한 태도가 모두 제각각이라 아직 후유증은 모르지만 감염된 후 증상이 모두 달랐다. 사촌 언니와 그의 아들은 모두 대법을 인정한다. 한 번은 친척에 일이 생겨 모였을 때 사촌 언니의 아들은 내가 이어폰으로 열심히 법을 듣고 있는 것을 보고 자기에게도 들려달라고 했다. 그는 밤을 새워 사부님의 9일 강의를 다 듣고 대법 진상을 받아들였다. 그래서 이번에 가족들과 함께 감염된 후 증상은 경미했고 하루 만에 거의 나았다. 사촌 언니의 딸은 세 식구 중 가장 젊고 건강하다. 작년 말, 내가 그녀 부부에게 진상 탁상 달력을 주고 진상 방송을 알려줬는데 그녀는 거절하다가 진상을 끝까지 듣고는 예의상 받아줬다. 그러나 진심은 아닌 것 같았다. 이번에 감염된 후 그녀 가족 세 식구의 증상이 가장 심했고 20여 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통증에 시달리고 있다. 약을 몇 종류나 먹었지만 고열은 나아지지 않았다. 그녀는 말했다. “어떤 약도 효과가 없어요.”

나와 친한 동창 세 명은 모두 70세에 가깝다. 그중 두 명은 거의 40년간 만난 적이 없고 기저 질환이 있다. 작년 10월 어느 날, 그 두 명이 외지에서 살다 돌아와 나는 그들과 음식점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그들은 내 정신이 맑고 발걸음이 가벼운 것을 보고 놀라며 비법이 있는지 물었다. 내가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줬더니 둘은 이미 ’삼퇴’했다고 했고 나머지 한 명은 나중에 다시 생각해본다고 했다. 이번 전염병이 쓰나미처럼 덮치자 사람들은 모두 위기감을 느꼈다. 사람들이 공포에 떨고 있을 때 나는 전화로 그들에게 위험한 상황을 만나면 내가 말한 말을 되새겨 보라고 일깨워줬다. 그들은 내 말을 듣고 깨달아 성심껏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를 외워 이들 세 명과 가족들은 모두 감염되지 않았다.

또 한 부부는 둘 다 기저 질환이 있는데, 아내와 나는 절친한 사이라 일찍이 ‘삼퇴’를 시켜줬다. 그녀의 남편은 고집스러워 이전에는 늘 내 말을 반박했지만 지금은 많이 나아져 다시는 나와 논쟁을 벌이지 않고 이번에도 역시 감염되지 않았다. 그들의 아들은 무신론에 깊이 세뇌돼 내가 알린 진상을 계속 받아들이지 않다가 이번에 열이 40도까지 올라 일주일 내내 인사불성이고 증상이 심각했다. 나는 이 사실을 알고 진심으로 괴로웠다. 이전에 대법 진상을 잘 알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역병 앞에서는 고위층이든 서민이든 모두 평등하다. 하지만 파룬따파에 대한 태도는 사람마다 다르고, 그에 따라 감염된 후의 증상도 다르다. 이것은 역병의 신이 사람들에게 교훈을 남기려는 것이고 옳고 그름, 선과 악을 알려주려는 것이다. 또한 이번에는 테스트일 뿐 다음번에는 진짜가 올지도 모른다!

 

원문발표: 2023년 1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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