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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 집착하자 눈에 이상이 생겼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밍후이왕에서 인터넷에 집착하다가 눈에 이상이 생겼던 일을 논한 글을 여러 편 보았다

나도 2009년에 유사한 일을 겪었다. 나는 사악한 당의 인터넷 봉쇄를 돌파할 수 있게 되자 둥타이왕(動態網) 뉴스를 즐겨 보았다. 이유는 정세가 어떻게 변하는지, 악당이 불운을 당했는지에 따라 정법이 언제 끝날지 가늠해 보려는 것이었다. 내가 대법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악당의 박해를 받아 친인척에게 차별 대우를 받았기 때문에 정법이 빨리 끝나기를 바라고 있었다. 그땐 아직 스마트폰이 없어 오직 둥타이왕에서만 상황을 알아볼 수 있었기 때문에 나는 매일 보고 있었고 심지어 밍후이왕을 보는 것보다 더 많은 시간을 점했다.

2009년 후반, 뉴스를 보고 있는데 갑자기 왼쪽 눈이 약간 흐릿해서 손으로 닦았더니 좀 괜찮았다. 후에 또 이런 상황이 나타나 닦으니 다시 좋아졌다가 며칠 뒤에 또 이런 상황이 나타났다. 이땐 아무리 문질러도 눈은 더는 좋아지지 않았다. 이때부터 나는 세상이 흐릿했고 왼쪽 눈에는 사물이 변형되어 보였다. 그때 나는 속인의 뉴스를 보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으나 오른쪽 눈은 좋아 생활에 별로 지장을 받지 않았기에 이 마음을 완전히 없애버리지 못해 눈은 항상 그런 상태였다.

2010년, 나는 다른 큰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중공의 박해를 받아 불법 투옥되었다. 보석 신청을 하자 경찰이 나를 데리고 가서 눈을 검사했다. 황반(눈의 중심 시력을 담당하는 곳)과 관련이 있다고 했는데 구체적인 병명은 기억나지 않는다. 또 선천 백내장이 있다고 하면서 수술할 수 없다고 했다. 이런 상태는 2021년까지 지속되었고 다른 일이 생기면서 눈 상태는 더 악화하였다.

2021년 5월, 나는 고향에 가서 결혼식에 참가했는데 수련생에게서 사부님께서 발표하신 신경문을 보았다. 나는 정법이 종결되려면 아직 몇 년이 더 걸릴 것 같아 매우 실망하면서 한마디 했다(불경하는 뜻이 있었음). 수련생은 깜짝 놀라며 나를 크게 꾸짖었다. 그날 밤 꿈에 나는 내가 태어난 낡은 집이 심한 비바람에 의해 문과 창문이 모두 열려 있는 것을 보았다. 내가 창문을 닫으려 걸상을 찾으니 이미 산산이 부서져 있었다. 내가 돌아서자 문밖 돼지우리 안에 양 머리를 한, 사람 몸을 가진 동물이 나를 향해 다가오고 있었는데 나를 박해할 것 같았다. 놀라 잠에서 깨어난 나는 나의 누락으로 사당의 박해를 받을 것 같았다. 열차에서 줄곧 발정념을 해도 마음이 가라앉지 않았다.

돌아오는 길에 동생 집에 들러 2~3일을 묵으면서 또 동생과 마찰이 생겼고, 제대로 해결하지 못했다. 택시를 타고 집에 돌아오면서 고개를 들자 왼쪽 눈에 다시 문제가 생기며 눈앞이 더 흐릿해진 것을 발견했다. 며칠 사이, 나는 가장자리에 털이 달린 검고 큰 둥그런 물건이 천천히 눈에서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흔히 말하는 망막이 벗겨졌다는 뜻과 같았다). 나의 왼쪽 눈은 완전히 실명되어 빛에 대한 감각이 전혀 없었다.

나는 너무 두려웠고 실망했다. 만약 나의 오른쪽 눈에 다시 이상이 생기면 그땐 두 눈을 잃는 것이 아닌가? 나는 눈물을 흘리며 며칠 동안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했고 연공조차 하지 못하고 절망에 빠졌다. 어느 날 꿈에 대법을 제일 반대하는 두 친척이 내가 며칠 연공하지 못했다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았다. 잠에서 깨어나 이것은 사악이 좋아하는 것으로 그것들이 기뻐하게 해선 안 되는 것이라 생각하고 얼른 일어나서 연공을 했다. 그때부터 나는 다시 정상적으로 연공을 하였으나 기분은 여전히 좋지 않았다. 2009년 눈에 문제가 생겼을 때 납치되었었는데 지금 눈에 또 문제가 생겼으니 또 사고가 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사부님께서는 내가 너무 무서워하자 점화해주셨다. 꿈에 내가 숲속을 걷다가 ‘가오샹(高翔)’이라는 사람이 투포환 경기를 주관하는 것을 보았다. 그의 근처에 크고 작은 포환이 담긴 광주리가 놓여 있었고, 저 멀리 앞쪽에는 거리를 재는 호선이 부챗살처럼 그려 있었다. 그는 나보고 사람마다 이 항목에 참가해야 한다고 했다. 나는 먼 곳까지 던질 자신이 없어 작은 포환 하나를 가져다가 제멋대로 던졌더니 절반쯤 되는 곳에 떨어졌다. 이때 ‘진성(金生)’이라는 사람이 나를 보고 웃고 있었다. 꿈에서 깨어나자 나는 일이 생기지 않을 것 같았다. 내가 반드시 넘어야 할 관문일 수도 있지만 잘 넘지 못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동안 내가 발정념의 강도를 높였지만, 눈은 여전히 낫지 않았다. 3개월 후, 나는 갑자기 왼쪽 눈에 한 줄기 빛이 보이는 것을 발견했는데 그 후 점점 빛이 커졌고, 또 석 달 후 나의 왼쪽 눈은 길을 잘 볼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또 완전히 실명되고, 몇 달 뒤 다시 빛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점점 좋아져 지금은 2009년 상태로 돌아왔다.

내 심성이 높아지면 눈이 완전히 회복될 것 같다. 아쉽게도 나는 뉴스를 보고 싶은 이 마음이 다 없어지지 않았는데 마치 마약 중독자처럼 며칠을 버티며 참다가 또다시 보고, 이렇게 반복하다가 지금은 또 스마트폰이 생겨서 어떨 때는 휴대전화로 뉴스를 본다.

보통 사람이 눈이 멀면 병원에 가지 않고서야 어떻게 빛을 볼 수 있겠는가? 나는 실명했다가 회복하기를 반복했다. 의사의 판단에 의한다면, 나는 망막 박리가 아닌가? 병원에 가지 않고 나을 수 있겠는가? 그것은 불가능하지만, 대법은 무소불능이다. 우리가 심성을 제고하기만 하면 사부님께서는 무엇이든 해주신다.

나처럼 뉴스에 관심을 두는 수련생들이 많다. 이 집착을 버리기 힘들겠지만, 우리는 반드시 버려야 한다. 나는 이 마음을 꼭 버리기 위해 노력하겠다.

 

원문발표: 2022년 9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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