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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배우가 되어 대법을 실증하다

글/ 캐나다 수련생

[밍후이왕]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젊은 대법제자입니다. 2017년, 사부님의 보살핌과 보호 아래 중국을 떠나 무사히 캐나다에 도착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저는 신세기필름 법 실증 항목에 합류했습니다. 항목에 참여한 지 5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저는 정신적으로 성장했고 수련을 많이 이해하게 됐습니다. 저는 제 경험을 반성하고 기록하는 기회가 있었는데, 사부님께 보고하고 수련생 여러분과 공유하려 합니다.

명성과 이익을 버리고 진정한 대법제자가 되다

세인들 사이에서 영화 산업은 명예, 지위, 권력, 금전 및 이성에 대한 관심 등 ‘명리정(名·利·情)’이 가장 난무하는 업종입니다. 그러나 대법 항목에서 그런 것들은 바로 우리가 버려야 할 것들입니다. 우리는 이 혼돈의 세계에서 흐름을 거스르고 ‘맑은 흐름’이 되어야 합니다.

신세기에 합류한 후 저는 많은 영화에 잇달아 출연하며 다양한 역할과 다양한 삶을 스크린에서 경험했습니다. 제가 맡은 각각의 역할은 정화의 과정이었습니다. 저는 대법제자를 연기하면서 대법제자는 선량하고 용감해야 하며, 개인 이익이 위태로울 때나 목숨이 위태로울 때도 남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신세기에서 제작한 모든 영화는 진상을 알리기 위한 것이지만 진상을 알리는 수준도 다르고 사람마다 내면의 의미가 다를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출연한 모든 영화에서 저는 종종 정신적으로 성장했습니다. 감독님은 장편영화 ‘배우의 꿈(演員夢)’ 촬영을 준비하며 제작진에게 줄거리를 설명했는데 저는 한 번 이상 들었습니다. 그런데 들을 때마다 대강의 줄거리인데도 눈물이 났습니다. 그 인물의 경험이 저와 너무 비슷하고 그녀의 감정과 그녀가 말하는 대사가 제 마음속 생각과 같았습니다. 영화 속 인물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하면서 저는 자신의 삶도 반성했습니다.

대법을 배우기 전에 저는 중국에서 상하이연극대학 연기과를 졸업했고 배우로 일했습니다. 저는 제 직업을 사랑했고 여러 인물과 그들의 삶을 다른 이야기로 묘사하고 구현하는 동시에 연기 예술을 계속 공부하고 싶었는데, 이는 한때 제가 평생 추구하겠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악당이 지배하는 그 사회에서 좋은 예술에 대한 제 희망은 졸업하자마자 산산이 부서졌습니다.

제가 ‘전법륜(轉法輪)’을 읽고 나서 받은 느낌은 우리 영화 속 대사와 같았습니다. “이 소중한 책은 많은 사람의 운명을 바꿨어요.” 이 책을 본격적으로 읽으면서 참된 수련에 발을 딛고 나서야 저는 인생의 역경을 마주할 용기가 생겼고, 수련하는 삶만이 희망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더욱 강하게 느꼈습니다. 제 개인 경험은 신세기의 다양한 영화에 등장하는 인물에서 반복적으로 묘사해왔으며, 인물이 새로운 삶을 살 때마다 저 자신도 깊이 감동합니다.

수련의 시작에서 참된 인생의 의미를 찾은 설렘과 감사함부터, 지난 몇 년간의 실제 수련의 여정까지, 제가 근본 집착을 끊임없이 자각하고 내려놓는 과정이었습니다. 저는 신세기에서 제 특기를 사용해 진상을 알리고 사람들을 구할 생각이었지만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여전히 세상의 행복한 생활에 대한 근본적인 집착이 있었습니다. 연기에 대한 열정을 펼칠 수 있게 되자 무의식적으로 인생의 목표를 계속 추구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이 모든 것은 숨겨진 자아와 이기심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모두의 노력으로 우리 영화 몇 편이 국제 영화제에서 상을 받았고 저는 3개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이는 배우로서 큰 영광입니다. 다른 영화사 및 TV였다면 적극적으로 홍보해 명성과 부를 얻었을 것입니다.

저는 여러 상을 받고 다른 사람들처럼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자신도 어느 정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나는 사부님께서 ‘수련자는 자연히 그중에 있다’에서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한 수련자로서 속인 중에서 만나는 일체 고뇌는 다 고비를 넘는 것이고, 만나는 일체 찬양(讚揚)은 다 고험이다.”(정진요지-수련자는 자연히 그중에 있다)

저는 순수한 환경에서 생겨나지 말아야 할 이 사람 마음을 없애야 합니다. ‘배우’는 제 인생에서 하는 역할일 뿐이지만 제 실질적인 모습은 대법제자입니다.

스튜디오에서 일하다 보면 사람의 집착이 생겨납니다. 예를 들어 감독님은 주연 배우로 다른 배우를 캐스팅하기를 좋아합니다. 가끔 제 사람 마음과 관념이 올라옵니다. ‘그들의 연기력이 충분할까? 촬영장에서 완전한 상태까지 가려면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연기 트레이너로서 촬영하는 동안 제가 하는 일은 감독을 도와 배우들에게 시범을 보여주고 함께 울고 웃어주는 등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이것은 저에게 수련입니다. 부정적인 생각이 올라올 때마다 감독님이 현장에서 조바심도 없이 차분하고 여유롭게 웃는 얼굴로 참을성 있게 반복적으로 배우들을 지도하고 영감을 주고, 끊임없이 격려하고 칭찬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저는 수련이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남을 성취시키는 법을 배우는 것임을 이해했습니다.

저는 동료 배우들이 연기를 더 잘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뿌듯합니다. 전체가 발전해야 우리 항목도 발전할 수 있습니다. 흥미롭게도 거의 모든 여배우가 주연을 맡을 기회가 있었고 마찬가지로 거의 모든 남자 배우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일반 영화 제작사에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저는 또 다른 집착을 발견했습니다. 즉, 시간이 지나면 제가 나이가 들고 더는 젊어 보이지 않을 것이라는 두려움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빛날 때 나는 어디에 있을까? 나는 다른 사람을 도와 시상식 연단에 올라갈 생각이 있는가? 저는 가끔 그런 생각으로 힘들었습니다.

이때 영화 ‘배우의 꿈’에서 주연을 맡게 됐습니다. 그 배역과 비교하면 제 수련 층차가 매우 낮다고 느꼈습니다.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한 후 그 등장인물은 증오를 버리고 자기 딸이 원했던 기회를 포기하고 원수에게 양보했습니다. 이것은 어떤 경지인가요!

그 영화는 영화 산업에 대해 환멸을 느꼈던 저를 일깨웠습니다. 영화 속 대사 “여러분과 함께라면 영화계 미래에 희망이 있습니다!”라는 말이 떠오를 때마다 저는 눈물이 그치지 않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제 직업을 정말 사랑합니다. 사부님의 자비가 있었고 대법제자들이 대법을 실증하고 업계를 바로잡았기 때문에 마침내 영화계에 희망이 생겼습니다!

이 신성한 사명을 맡았지만 저는 여전히 작은 자아에 집착하고 자신의 득실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그건 좋지 않습니다. ‘배우의 꿈’은 제가 참여한 영화일 뿐만 아니라 제 심성 수련의 여정이기도 합니다. 영화 뒤에 좋은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에 많은 국제영화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개봉 전부터 이미 배우상을 비롯해 상을 많이 받았습니다.

수십 년 영화제작 경험이 있는 베테랑 영화제작자들로 구성된 미국 골든 픽처스 국제영화제 심사위원단은 ‘배우의 꿈’ 출연진과 제작진에게 장문의 편지를 써서 영화제작자가 지녀야 할 덕목이자 감독이 그의 영화에서 보여줬던 탁월한 비전과 끈기, 열정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우리가 받은 많은 영예와 상은 심사위원들이 대법의 진리를 이해하고 수용했음을 나타내는 것이며 그들의 영혼이 감동한 것입니다. 영화 이면에는 촬영 과정에서 대법의 원칙에 어긋나지 않도록 끊임없이 자신을 점검하고 내면을 들여다보며 자신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많은 수련생의 묵묵한 헌신이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진정 감동을 주는 것은 그 배후에 있는 수련생들의 순수한 자비이며 근본적으로 사부님 법의 힘입니다.

어려울 때 정념을 유지하다

제가 처음 왔을 때 신세기는 설립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사람들이 많이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대규모 제작팀에 비교해 규모나 인력 면에서 정말 작았습니다. 처음 팀에 합류했을 때 저는 회의적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천천히 익숙해지려고 노력했고 점차 모든 사람과 협력해 각 작업을 완성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놀라운 점은 어떤 어려움과 촬영 조건에서도 이 작은 팀은 전진을 멈추지 않았고 촛불에서 시작해 타오르는 횃불이 됐다는 것입니다.

저는 액션 장면이 많은 영화 ‘체포2(抓捕二)’에서 역할을 맡았습니다. 한번은 촬영하러 가는 길에 배가 아팠고 그 순간 생각했습니다. ‘아, 안돼, 어떻게 하지? 계속 뛰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지?’ 그리고 생각했습니다. ‘괜찮아, 난 문제 없을 거야, 나는 옳은 일을 하고 있어.’ 그런데 촬영하는 동안 통증이 더 심해져 언제라도 쓰러질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촬영이 끝나지 않았고 매 촬영을 끝내기 위해 온 힘을 쏟아야 했습니다.

놀랍게도 갑자기 감옥에서 박해받는 대법제자들이 생각났습니다. 그들은 잔혹한 박해에 직면했지만 자신을 박해하는 경찰들에게 목숨 걸고 진상을 알렸습니다. 그것은 타인을 위하는 마음, 고상한 경지, 자신보다는 타인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저는 스스로에게 물었습니다. ‘나는 왜 여기에 있지? 왜 영화를 만들지? 나 자신을 위한 일인가?’ ‘아니다, 나는 세상에 진상을 알리는 더 나은 영화를 만들기 위해 여기에 있어.’ ‘그러면 아무리 괴롭고 힘들어도 계속할 수 있지 않을까?’ ‘그래, 난 할 수 있어.’

저는 이 귀중한 촬영 경험을 통해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책임과 사명을 진정으로 깨닫게 됐습니다. 포기하기는 쉽습니다. 그러나 고난과 좌절 속에서 당신은 여전히 인내하고 힘차게 갈 수 있습니까?

‘체포3: 특별작전(抓捕三:特別行動)’ 촬영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영화 말미의 재판 장면이었습니다. 촬영 시작 전 의상을 입고 대사 연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곳은 중국 땅에서 파룬궁 박해 가해자를 재판하는 첫 법원입니다”라고 말했을 때, 저는 어머니를 비롯해 박해당한 중국 수련생들의 모습을 생각하고 감정에 겨워 울컥했습니다. 이 장면과 대사가 너무 신성하고 의미가 있어서 최선을 다해 표현해야 했습니다. 촬영할 때 주변의 기대하는 진지한 눈빛과 현장 분위기 때문에 제가 연기하고 있다는 걸 잊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오랫동안 이 장면을 갈망해왔으며 이 순간이 곧 올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물론 우리 수련생들에게도 온종일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언제나 웃음소리와 노래가 들립니다. 인류의 생존은 자연에 달려 있고 영화 촬영은 종종 날씨에 좌우됩니다. 그런데 비가 오는 장면을 찍으려 할 때 장비가 세팅되자마자 비가 쏟아졌고, 촬영이 끝나면 비가 그쳤습니다. 무지개 장면을 찍고 싶을 때는 쌍무지개를 주셨습니다. 수백 마리의 새가 일출을 향해 날아가는 아름다운 아침을 기대했을 때, 셀 수 없이 많은 흰 새가 머리 위로 날고 있었습니다. 일반 영화인들에게 이런 장면은 돈이 많이 들고 시간이 걸립니다. 우리는 촬영 내내 곳곳에서 대법의 경이로움과 사부님의 은총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5년 수련 끝에 저는 오늘날 제가 가진 것과 제가 아는 것은 모두 대법과 사부님이 주신 것이며 대법은 제가 마음을 닦는 수련생들과 함께 생활하고 일할 수 있게 해줬다고 깨달았습니다. 저는 감히 바라지도 않았던 결혼을 하게 됐습니다. 남편도 수련을 시작해서 안으로 찾을 줄 아는 수련생이 됐습니다. 제가 이 모든 것을 부여받은 것은 개인의 명예와 이익을 추구하기 위함이 아니라 제가 가진 모든 것을 무조건 세상에 나누어 더 많은 사람이 대법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임을 깨달았습니다.

저를 변함없이 보살펴 주시고 인도하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보답할 길은 더 부지런히, 제 역할을 잘하고, 정말 훌륭한 배우가 되고, 조사정법(助師正法)해 중생을 더 많이 구하는 것뿐입니다.

수련생 여러분의 사심 없는 도움과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적절하지 못한 부분이 있으면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길 바랍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2022 캐나다 수련심득교류회 발언고)

 

원문발표: 2022년 7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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