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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正念)이 가득한 대법제자는 틀림없이 안전하다

글/ 중국 허베이성 대법제자 진롄(金蓮)

[밍후이왕] 1996년 6월, 친구의 소개로 나는 파룬따파(法輪大法) 연공장과 단체 법공부에 참가하면서 반본귀진(返本歸真)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 26년간의 수련 과정을 돌이켜보니 지나간 일 하나하나가 눈앞에 선하다.

대법을 얻어 심신이 좋아지다

1996년 54살이 되던 해 나는 종아리가 마비되고 발에 감각이 없어 길을 걷는 것이 마치 두툼한 스펀지를 밟는 것 같았다. 곳곳에서 의사를 찾아가 치료받았지만, 효과를 보지 못해 온종일 근심으로 괴로워하고 고통 속에 있었다. 6월에 친구가 “지금은 파룬궁을 수련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밖에 없으니 괜찮으면 한 번 해봐”라고 했다. 그렇게 나는 대법 연공장에 들어섰다.

수련생들이 친절하게 동작을 가르쳐주고 교정해주어 나는 열심히 연공을 했다. 제2장 공법 포륜(抱輪)을 할 때 눈앞에 두 차례나 큰물이 하늘 멀리서부터 나를 향해 밀려오더니 다친 요추뼈에서 ‘와드득’, ‘와드득’ 소리가 나면서 분쇄성 요추뼈가 함께 모여들어 편안하기 그지없었다. 그때부터 나는 매일 아침 연공장에 가서 연공하고 밤에는 단체 법공부에 참가했다. 나는 파룬따파는 성명쌍수(性命雙修) 공법이며 진선인(真·善·忍)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61일 연공한 후 그날 오후에 갑자기 두 다리에 통증이 심해졌고 발가락은 검은 자색이었다. 이튿날 자고 일어나자 뜻밖에 아프지 않았고 발가락을 보니 정상적인 색이었으며 종아리를 만지자 감각이 있었다. 집 안에서 걷자 두 다리에 감각이 느껴졌다. 이때 나는 흥분되어 자신도 모르게 외쳤다. “파룬따파는 너무 신기하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뜨거운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그 후로 나는 연공을 더욱 열심히 하고 법공부에도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 신체에 차츰차츰 변화가 생기더니 위하수, 심장병, 부인병이 부지불식간에 없어졌고 11년 만에 생리가 왔다. 정말 청춘으로 돌아간 것 같았다. 나를 모르는 사람도 “기운이 넘치고 피부가 희고 붉으며 50세 정도로 보여요”라고 했다. 그때 나는 69세였다. 나를 아는 사람은 “갈수록 젊어지시네요”라고 했다.

나는 온몸이 홀가분하고 매일 활력 있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나는 자신의 심신 이익이 대법에서 온 것이며 모든 것을 사부님께서 주셨다는 것을 알고 있다. 사존에 대한 감격은 표현할 방법이 없다. 오직 정진하고 착실히 수련하겠다.

정념이 가득한 대법제자는 보증코 안전하다

우리 집은 연공장과 500m 넘게 떨어져 있다. 엄동설한이든, 혹서든 바람이 불고 비가 내려도 사부님께서는 늘 나에게 늦지 말고 멈추지도 말라고 점화하셨다. 박해가 발생한 후 집에서 연공했고 매일 5가지 공법을 단번에 마쳤다. 갈수록 법공부를 부지런히 했고 매일 전법륜(轉法輪)을 2, 3강씩 통독한 후 시간을 계획해서 법을 외웠다. ‘홍음’을 몇 번 외웠는지 모르며 ‘정진요지’ 등 경문을 정기적으로 반복하여 다시 배웠다. 지금 비록 잠을 매우 적게 자지만 에너지가 넘쳐흐른다. 매일 법공부를 견지하고 법을 외운 후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2007년, 사악은 미친 듯이 대법을 박해했다. 자료점을 파괴하며 대법제자를 납치하고 가택 수색했으며 많은 곳에 감시 카메라를 설치했다. 정말 검은 구름이 도시를 뒤덮었다. 이런 정황에서 우리 집은 자료점이 되었다.

사부님께서 나와 남편이 아무 기본 바탕이 없는 것을 아시고 우리 자료점을 세심히 보호해 주셨다. 우리는 아주 빨리 자료를 인쇄하는 것을 배우고 인터넷에 접속해 삼퇴하는 것과 다운로드, CD 제작방법 등을 배워 사악을 폭로하고 대법을 실증하는 데 새로운 힘을 보탰다. 나는 모든 것을 법에서 보고 마음이 깨끗하고 정념이 충분하면 대법제자는 보증코 안전하다는 것을 체험했다.

사부님께서는 시시각각 우리를 보호하신다. 2001년, 자료점이 적어 자료가 부족했다. 남편은 초등학교 교장이다. 학교 대대 지도원은 학생들에게 이미 떼어낸 대법 진상 현수막을 남편 사무실에 갖다 놓으라고 했다. 나는 편리한 조건을 이용해 걷어 들인 현수막을 여러 번 꺼내 전부 내다 걸었다.

한번은 밤에 진상 현수막을 건 후 앞에 사람 그림자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나는 이 깊은 밤에 이 사람은 보통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사람 그림자는 점점 가까워지더니 갑자기 한 남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누구세요? 뭐 하고 계세요?” 보니 그는 손에 몽둥이 같은 것을 들고 있었다. 이때 나는 벗어날 수 없었고 무엇이라 대답할지 생각할 시간이 없어 다가가서 말했다. “당신을 구하러 왔습니다” 나는 이때야 그의 손에 빗자루가 있는 것을 보았다. 그는 내 말을 듣고 앞에까지 와 작은 목소리로 “조심하세요. 저기 야간 순찰하는 사람이 있어요”라고 했다. 그는 내가 준 CD를 받고 또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이 일은 우연이 아니다. 나는 사부님께서 청소부를 배치해 사악을 피하게 하신 것을 깨달았다.

한번은 시 당주(糖酒)상품교역회에서 책가방에 가득한 자료를 거의 배포했을 때 뒤에서 한 경찰이 나를 감시하는 것을 발견했다. 그를 뿌리치려고 빨리 걸었지만 그는 내 뒤를 따라왔다. 모퉁이를 돌면서 그를 뿌리치려 했지만 그는 계속 뒤따라왔다. 이때 나는 발정념을 했다. 내가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교란하는 모든 사악한 요소를 제거한다. 내가 진상 자료를 배포하는 것을 방해하는 것을 제거하고 신의 상태로 자료를 배포한다! 나는 뒤돌아 경찰을 향해 걸었다. 그러자 그는 나에게 길을 양보했다.

직접 대면해서 자료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리며 삼퇴를 권하면 진상을 똑똑히 말할 수 있고 효과가 좋다. 한번은 은행에 갔는데 많은 사람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기회를 빌려 삼퇴를 권고했다. 언제부터인지 오른쪽 두 번째 자리에 50여 세의 경찰복을 입은 간부 같은 경찰이 앉아있었다. 나는 발정념을 했다. ‘그를 구원하는 것을 가로막는 그 사람 배후의 모든 사악한 요소를 제거한다. 사부님, 가지해주세요!’ 나는 웃으며 그에게 말했다. “제가 보기에 경찰이신 것 같네요. 간부시죠?” 그는 싫은 내색을 하지 않았다. “지금 태풍, 쓰나미, 폭우, 홍수, 산사태,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가 너무 많습니다” 그는 아무 말도 없었다. 보니 수긍하는 표정이었다. 그래서 나는 계속 말했다. “이것은 모두 천상 변화며 사람들을 경고하는 것입니다” 그가 주의 깊게 듣는 것을 보고 나는 성모 마리아상이 피눈물을 흘린 것, 3천 년에 한 번 피는 우담바라가 만발한 것, 그리고 구이저우(貴州) 장부(掌布)향의 망당석(亡黨石)에 대해 말했다. “이는 천상(天象) 변화며 하늘이 중공을 소멸한다고 사람들에게 경고하는 것입니다” 그러자 그는 깜짝 놀라 했다. 나는 그에게 “삼퇴를 들어보셨습니까?”라고 물었다. 그는 대답하지 않았다. “당, 단, 대에 가입할 때 손을 들고 선서해 짐승의 기호가 찍혔습니다. 하늘이 중공을 소멸하고 있으니 당신과 가족의 안전, 순장품이 되지 않기 위해 삼퇴를 해야 합니다. 가명도 됩니다.” 나는 자세히 한번 말했다. 이때 그가 주위를 둘러보았다. 나는 그가 무엇을 생각하는지 알고 낮은 목소리로 가까이에서 “삼퇴하세요! 제가 차오위(巧遇)라는 가명을 지어줄게요”라고 했다. 그는 머리를 끄덕여 동의했다.

우리가 경찰에게 삼퇴를 권고할 때 사부님께 가지를 청하고 마음에 대법이 있고 정념이 충족하면 이 생명들이 구원받고 싶어 하는 면이 드러난다.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수련 중에서 나는 정념이 충족하면 신의 상태에 들어가며, 사부님께서 모든 사악을 제거하시고 우리에게 힘과 지혜를 주셔서 우리가 속인 사회의 형식으로 더욱 잘하도록 가지(加持)받을 수 있다는 것을 체득했다. 확실히 한 생명이 구원받는 것은 모두 사부님의 법신께서 하시는 것이고 우리는 단지 속인 사회에서 걷는 과정이지만, 사부님께서는 사람을 구한 위덕을 우리 제자에게 남기셨다. 만약 이 한 점을 알지 못하고 자신의 사람 마음을 실증하고 자신을 과시하면 쉽게 마에게 이용당하고 박해당한다.

인간 세상에서 조사정법(助師正法)하겠다고 한 서약을 실현해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다. 나에게는 아직도 많은 사람의 집착심이 있으며 진선인(真·善·忍) 표준으로 가늠하면 차이가 너무 크며 사존의 요구와 거리가 멀다. 그러나 반드시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수련의 길을 잘 걷고 세 가지 일을 노력해 잘하며 원만해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다.

부당한 곳은 바로잡아주시기 바란다.

사존께 절을 올립니다. 허스(合十)

 

원문발표: 2022년 8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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