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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신법으로 두 차례 생사관을 넘다

글/ 산둥 대법제자 백운(白雲)

[밍후이왕] 나는 올해 74세이고 1996년에 법을 얻었다. 20여 년간 수련에서 크고 작은 많은 어려움을 겪었는데 가장 잊을 수 없는 것은 사부님의 보호로 두 차례 생사관을 넘은 것이다.

2000년 첫 번째 생사관이 있었다. 그때 나와 딸은 대법 수련에 들어선 지 4년밖에 되지 않았으나 사부님과 법에 대한 확신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날 정오, 나는 갑자기 하늘과 땅이 돌아가는 것 같았고 눈앞이 까맣게 됐다. 곧 눈과 입이 비뚤어졌고 말할 수 없었으며 땅에 쓰러져 움직일 수 없었다! 당시 나는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대뇌에 약간의 의식이 있어 속으로 힘껏 외쳤다. ‘사부님 절 구해주세요! 사부님 절 구해주세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그리고 나는 완전히 의식을 잃었다.

수련하지 않는 아들과 남편이 마침 집에 있었다. 남동생도 소식을 듣고 다그쳐 와서 날 병원에 데려가려 했다. 그때 딸도 집에 있었는데 정념이 매우 충족했고 확고하게 말했다. “엄마는 병이 아니라 소업(消業)하고 있어요. 의사는 엄마의 생명을 구할 수 없고 사부님만이 구할 수 있어요.” 가족과 남동생은 딸의 말을 듣고 노발대발했다. 남동생은 딸에게 말했다. “너 엄마가 나으면 상관없지만, 뜻밖의 변고라도 있으면 가만두지 않을 거다!” 딸은 “다들 걱정하지 마세요. 엄마는 사부님께서 관여하시기에 틀림없이 나으실 거예요!”라고 말했다.

이어서 딸은 내게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틀어 들려줬다. 그렇게 사흘 후 나는 완전히 의식을 회복했다. 나는 앉아서 사부님의 설법을 들었고 점차 일어서서 연공했으며 일주일 후 바닥에 내려와 활동할 수 있었고 간단한 말을 할 수 있었다. 대법의 비범함과 위대함을 실증하기 위해 나는 온 힘을 다해 삼륜차를 타고 500m 떨어진 친정집에 갔다.

남동생은 날 보고 감격하며 말했다. “그렇게 심한 병이 있어도 병원에 가지 않고 일주일 만에 나았으니 파룬궁(法輪功)은 정말 대단하네!”

두 번째는 2019년 여름이었다. 어느 날 밤, 19년 전의 증상이 갑자기 다시 나타났다. 현기증이 나타나고 입과 눈이 비뚤어졌으며 침을 많이 흘렸고 말을 할 수 없었다. 눈앞이 캄캄하고 가슴이 대단히 괴로워 죽을 것 같아 나는 속으로 거듭 외쳤다. ‘사부님 절 구해주세요! 사부님 절 구해주세요!’ 이어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거듭 염했다. 나는 이것은 구세력이 내 목숨을 앗아가려고 하는 것임을 알고 속으로 외쳤다. ‘나는 오직 대법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만 걷겠다. 사악(邪惡)이 나에게 전가한 어떤 고난도 갖지 않겠다. 내가 잘하지 못한 부분이 있으면 대법에서 바로잡겠다. 사악이 날 박해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나는 자신의 수련에 누락이 있어 사악이 빈틈을 탄 것임을 알고 곧바로 자신의 부족함을 찾기 시작했다. 내가 진상을 알리는 방면에서 최선을 다하지 못했고 잘하지 못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법을 읽을 때 주의 깊게 읽지 않아 종종 글자를 덧붙이거나 빼먹었으며, 수련하지 않는 아들과 남편을 원망하는 마음과 일부 닦지 못한 사람 마음이 있었다. 사부님을 따라 집에 돌아갈 수 있도록 착실히 잘 수련해 합격한 대법제자가 되어야겠다고 결심했다.

그날 딸도 집에 있어서 날 박해하는 모든 사악한 요소를 제거하는 발정념을 끊임없이 했다. 법공부 팀 수련생들은 소식을 안 후 날 도와 발정념했다. 이 병업 가상은 구세력이 흑수(黑手)와 난귀(爛鬼)를 이용한 것이기에 인정할 수 없고 반드시 그것을 제거해야 한다! 딸과 다른 수련생들은 계속해서 고밀도 발정념을 했고 나도 끊임없이 날 박해하는 모든 사악한 요소를 제거하는 발정념을 했다.

2~3일 후 나는 앉을 수 있어 팀 수련생들과 함께 법공부했다. 처음에는 법을 배울 때 글자가 똑똑히 보이지 않아 수련생들이 번갈아 가며 읽고 나는 듣기만 했다. 나중에는 한 글자씩 천천히 읽었다. 이렇게 점차 모든 것이 정상으로 회복돼 가족은 다시 한번 대법의 신기함과 비범함을 목격했다!

두 차례 병업 생사관을 넘으면서 나는 사부님께서 매 진수제자를 항상 보호하고 계신다는 것을 깊이 체험했다. 우리가 확고하게 신사신법(信師信法)하고 항상 대법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기만 하면 어떤 고난이든 반드시 넘을 수 있을 것이다!

 

원문발표: 2022년 7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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