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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은 나를 교훈 삼아 수련을 엄숙히 대하기 바란다

글/ 중국 대법제자 구술, 수련생 기록 정리

[밍후이왕] 나는 노수련생이며 1995년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수련 후 얼마 되지 않아 퇴근 후 집에 도착하니 아내가 이유 없이 다짜고짜 나를 한 바탕 욕했다. 나는 즉시 사부님의 법을 생각했다. “업력이 누구에게로 떨어지면 바로 누가 괴롭기 때문인데, 틀림없이 이러하다.”[1] 나는 사존의 고심한 배치에 감동해 눈물을 흘렸다.

아내는 내가 눈물 흘리는 것을 보더니 “내가 몇 마디 했다고 못 견디나요?”라고 했지만, 사실은 사부님의 은혜에 감동되어 눈물 흘린 것을 아내가 어찌 알겠는가.

그때 단층집에서 살았다. 한번은 석탄을 사게 되어 차에 석탄을 싣다가 나는 수련인이니 고르지 말아야지 하고 생각하고 좋고 나쁜 것을 함께 담았다. 석탄을 파는 사람은 내가 석탄을 고를 줄을 모른다고 생각해 가치 없는 버력만 골라 차에 담았는데 나는 못 본 것처럼 했다. 사부님께서 나를 격려하시어 저녁에 꿈속에서 매우 큰 업이 날아가는 것을 보게 하셨고 연공할 때 매우 큰 한 송이 꽃이 회전하는 것을 보았다.

나는 향(乡) 간부이고 향 정부에 출근한다. 농촌에서 일할 때 어떤 마을 간부는 내가 솔직한 것을 보고 나를 업신여겨 원망스러운 일이 생기면 나에게 분풀이했다. 나는 자신이 연공인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속인과 견식을 같이 하지 않았다.

그해 마을에 하천 댐을 건설하게 되어 석재를 운반해야 했다. 향 지도자는 나에게 공사 감독을 맡겨 석재 방량(方量)을 기록하게 했다. 마을 간부와 돌을 운반하는 사람은 모두 그 속에서 이득을 챙기려고 나에게 그 방량을 더 적으라고 했다. 나는 자신은 수련인이니 거짓을 꾸미는 일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들의 무리한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 그들은 나에게 돈을 주려 했지만 거절당하자 화를 냈다. 후에 이 마을 간부는 많은 사람 앞에서 고의로 나를 욕하고 내 옷깃을 잡아당기며 때리려고 했다. 나는 너무 체면이 서지 않는다고 생각해 참다못해 그와 맞붙었다. 집으로 돌아온 후 줄곧 괴로웠고 수련이 너무 어렵다고 생각했다. 나는 속으로 ‘사부님, 저는 업력이 너무 커서 수련하지 못하겠습니다.’라고 했다.

그날 밤, 꿈을 꾸었다. 사부님께서 나를 데리고 옛 절 같은 곳에 갔다. 안에 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나를 보더니 아무 말 없이 총을 들어 나를 쐈다. 사부님께서 신속히 몸으로 나를 대신 막아주셨다. 총알이 사부님 가슴에 박혔다. 사부님께서 손으로 가슴을 가리셨는데 피가 사부님 손가락 사이로 흐르고 있었다.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사부님은 몸을 돌려 미소를 지으며 나에게 “지금은 되었으니 수련할 수 있다”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놀라 잠에서 깨어났는데, 사부님 은혜를 말로 표현할 길이 없었다. 그 후로 마을 간부는 더는 이유 없이 나를 업신여기지 않았다. 나는 우리 지역의 한 여자 수련생을 알게 됐다. 한번은 가부좌하는데 사부님 법신께서 그 수련생 곁에서 가부좌하시는 것을 보았다. 갑자기 밖에서 사나이 4명이 손에 망치와 쇠못을 들고 난입했다. 그들은 수련생이 그들의 생명을 빚졌으며 오늘 그녀에게 빚을 받으러 왔다고 했다. 사부님 법신께서 “내가 대신 갚겠다”라고 말씀하시자, 그 몇 사람이 사부님 법신의 이마에 대고 쇠못을 끝까지 박았다. 사부님 법신께서 눈을 뜨시자 쇠못이 튀어나왔다. 그 4명의 사나이는 놀라 즉시 땅에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었다.

자비로운 사부님께서는 제자들을 위해 너무나 많이 감당하셨다!

1999년 ‘7.20’ 후 사악이 미친 듯이 대법을 모함하고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을 공격했다. 나와 수련생들은 자신의 모든 것을 이용해 사람들에게 진상을 똑똑히 알렸다. 나는 전 현 각 급 정부부서와 각 향 정부 지도자에게 진상 편지를 보냈다. 어떤 지도자는 편지로 진상을 명백히 알고 남몰래 대법제자를 보호했다.

사악이 극도로 미친 듯이 날뛰며 대법제자를 박해할 때 나는 납치되어 세뇌반에서 강제로 세뇌당했다. 정념이 부족했기에 거기서 대법을 배신한 자들의 거짓말에 속아 흐리멍덩하게 전향했고 대법에 대해 나쁜 말을 해서 매우 큰 업을 빚었다.

사부님께서는 나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우리 지역의 수련생을 배치하시어 나와 소통하게 했다. 그는 나에게 “전향한 것은 틀린 것이고, 대법을 배신한 이들이 한 말은 모두 거짓말이며 목적은 우리를 속여 수련을 포기하게 하려는 것이다. 수련하지 않으면 속인인데 무슨 층차 제고를 말할 수 있느냐?!”라고 알려 주었다. 그제야 나는 명백해져서 다시 수련을 시작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제자를 위해 무수한 고생을 하신 것을 알고 반드시 잘 수련해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어긋나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법공부를 강화하고 정진하였고 우리 지역 법공부 팀에 참가했으며 세 가지 일을 빠뜨리지 않았다. 어느 날 아들이 나에게 “아버지, 아버지 몸에는 왜 곳곳에 만(卍)자 부호가 있나요?”라고 물었다.

우리 향의 제1인자(향 당위서기)는 대법 진상을 명백히 알고 나를 매우 신임했다. 그는 나에게 전체 향 각 마을의 재무 장부를 관리하게 했다.

이는 속인이 매우 흠모하는 업무다. 매년 수백만 위안, 심지어 수천만 위안의 돈이 나에게서 드나든다. 나는 수련인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했고 장부를 꼼꼼히 관리해 착오가 없었다. 지도자들은 뒤에서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은 믿을 수 있다고 말했다.

나중에 나는 꿈에 자기가 층차가 매우 높고 내가 온 천국의 집에서 매우 가까운 거리만 남은 것을 보았다. 나는 좀 우쭐거리며 기뻐서 차츰 수련을 느슨히 했으며 이전처럼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지 않았다. 단체 법공부에 참가하지 않고 ‘밍후이주간’을 보지 않았으며 수련생이 말한 체득은 나도 깨달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사실 위험이 이미 나를 향해 다가왔다.

1년 넘게 나는 늘 매일 ‘전법륜(轉法輪)’ 한 강을 읽고 나면 속인 사이트를 대충 훑어보기 시작했다. 때로는 인터넷에서 장기를 두거나 포커를 하면서 한밤중까지 놀았다. 수련하지 않는 아내가 한두 번 말한 게 아니다. “당신은 수련하는 사람인데 왜 법공부를 안 해요? 왜 아직도 휴대폰을 보고 있어요?” 나는 듣고도 대수롭지 않게 여겼고 아내가 쓸데없이 참견한다고 생각했으며,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아내의 입을 빌려 점화해주시는 것을 의식하지 못했다. 더욱 부끄러운 것은 호기심에 사로잡혀 휴대폰 앱에 자신의 사주를 입력해 점을 봤다는 것이다.

오랜 시간이 지나자 나는 날이 갈수록 여위었다. 아내는 내가 당뇨병에 걸렸다며 병원에 가서 검사하라고 했다. 나는 수련인은 병이 없다고 했다. 아내가 타지에서 근무하는 아들에게 전화해 나의 정황을 말하자 아들과 며느리는 즉시 돌아왔다.

집에 도착하기 전에 아들은 병원에 가서 신체 검사비 3000위안을 내고 나에게 전면적으로 검사하라고 했다. 나는 가고 싶지 않았지만 돈을 이미 냈고 환불이 안 된다고 해서 검사에 동의했다.

검사 결과 ‘중증 당뇨병’이었다.

가족은 나에게 치료받고 약을 먹으라고 강요했다. 비록 약을 먹지 않았지만 나는 마음이 안정되지 않았다.

어느 날 이상한 꿈을 꾸었다. 사부님께서 연꽃에 앉아 내 앞으로 오셨다. 호법신 두 분이 사부님 좌우에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기분이 좋지 않으셨고 아무 말도 하지 않으셨으며 이어 나에게 대수인을 하셨다. 두 호법신도 매우 엄숙하게 나를 보고 있었다. 나는 사부님의 수인이 무슨 뜻인지 몰라 마음이 급했다. 사부님께서는 여전히 말이 없으셨고 매우 엄숙하게 나를 몇 번 보신 후 두 호법신과 떠나셨다.

사부님께서 가시자 한 신이 왔다. 이 신은 격노해서는 나를 가리키며 꾸짖었다. “신이 되라고 배치했는데 당신은 기어코 사람이 되려는가? 당신 사부님께서 당신을 위해 그렇게 많이 감당하셨는데 도리어 잘 수련하지도 않는가! 사부님의 자비를 아이들 장난으로 여기고 있다! 사람이 되는 것이 좋은가? 당신의 업력을 다 돌려주더라도 신에게 빚진 것, 사부님께 빚진 것은 어떻게 갚을 건가? 당신이 잘 수련하지 않으면 당신 자신만 망치는 게 아니라 얼마나 많은 신이 당신을 따라 화를 당하는가……” 그 신은 오랫동안 나를 욕하고 분개하며 갔다.

나는 놀라 깨어났고 꿈이 아니며 분명히 발생한 것을 알았다. 나는 다시 열심히 수련해서 수련을 처음 같은 상태로 돌아가고 싶었지만 이미 매우 늦어서 따라가지 못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좋지 않은 힘이 나를 엄습했다……

어느 날 집에 와서 현관문을 열려는데 열쇠로 문을 열지 못했다. 의식이 몽롱하고 열쇠 구멍이 보이지 않았으며 한참 애를 써도 문을 열지 못했다. 아내가 밖에서 열쇠로 문을 여는 소리를 들었지만 좀 지나도 사람이 들어오지 않자 이상해서 나와 봤다. 아내는 내 상태가 정상이 아닌 것을 보고 또 급히 타지에 있는 아들에게 전화했다.

아들이 급히 돌아와 나를 병원에 데려다주었는데 의사는 위독하다며 빨리 큰 병원으로 가라고 했다. 나는 모 시 큰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거기서 뇌경색과 당뇨 합병증 진단을 받았다. 입원해 열흘 치료 받은 뒤 상태가 좀 호전되자 집에 돌아와 약을 먹고 치료를 계속했다. 입원한 그 날부터 나는 거의 모든 기억이 없어졌고 물건도 잘 보이지 않았다. 입원한 후로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아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마저도 염할 줄 몰랐으며 오직 진선인(真·善·忍) 세 글자만 머릿속에 있고 다른 수련의 일은 거의 기억하지 못했다.

소식을 들은 수련생이 연이어 나를 보러 와 법공부하라고 했으며 읽지 못하면 들으라고 격려했다. 나는 대답했다. 어떤 수련생은 나에게 ‘사부님 은혜’가 담긴 플레이어와 사부님의 신경문 ‘깨어나라’와 ‘홍음6’을 가져왔다.

법공부를 하는 것이 너무 어려웠다. ‘전법륜(轉法輪)’을 배우고 싶지만 몇 글자밖에 알지 못했다. 게다가 눈이 잘 보이지 않아 하루에 한 페이지도 배우지 못했다. ‘깨어나라’ 경문을 수련생이 나에게 한 번 읽어주었다. 나중에 2시간 넘게 보고서야 한 번 보았지만, 낙심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았다.

수련생의 도움, 각성한 후 끊임없이 노력해 지금은 신체 상황과 수련 상황이 기본적으로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그러나 가족은 매일 나를 지켜보며 약을 먹게 한다. 가족은 본래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았지만 나 때문에 더는 대법을 믿지 않았다! 이 죄가 얼마나 큰가!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이 수련하기는 어려우나 떨어져 내려가기는 너무나 쉽다. 한 고비를 넘기지 못하거나 또는 내려놓지 못하면 반면으로 걸어갈 수 있는 것으로, 역사적인 교훈이 매우 많다. 떨어져 내려왔을 때에야 비로소 알고 후회하지만 이미 늦었다.”[2]

수련은 너무 엄숙하다! 나는 자만(自满)하는 마음이 생겨 수련을 소홀히 해 크게 곤두박질쳐서 철저히 망칠 뻔했다. 너무나 후회된다! 회한의 눈물이 그치지 않고 흐른다……

오늘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이 끔찍한 경험을 이야기하는 것은 수련생을 일깨우려는 것이다. 나를 교훈 삼아 반드시 수련을 엄숙히 대해 절대로 느슨히 하지 말고 자만하지 말고 스스로 옳다고 여기지 말라. 절대 휴대폰을 보면서 시간을 보내지 말고 속인 사이트를 보지 마시라. 마지막까지 견정히, 착실히 수련하고 법을 스승으로 삼아야지, 꿈을 스승으로 삼지 마라! 절대로 사부님의 자비를 장난으로 대하지 마라! 이는 내가 거의 생명을 대가로 바꾼 피의 교훈이다!

사존께 머리 조아려 감사드립니다!
수련생의 비평을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대법(大法)은 훔칠 수 없다(大法不可竊)’

 

원문발표: 2022년 7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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