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연공의 중요성​

글/ 허베이(河北) 대법제자

[밍후이왕] ‘수련’, 그것은 ‘닦아’야 하고 ‘연마’도 해야 한다. 집착을 버리고 심성을 제고해야 하며, 연공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법 공부하고 진상을 알리며 사람을 구하는 일을 중시하기 때문에 연공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 연공은 에너지와 공능을 가지(加持)하여 번티(本體)를 전화(轉化)하는 것을 보증한다.

어느 날 한 수련생이 내게 “어젯밤 꿈에서 한 사람이 넘어지려고 해서 내가 재빨리 그녀를 부축했어요”라고 했다.

나는 “모두 우연한 게 아닙니다. 당신 꿈속의 사람은 틀림없이 나인데 내가 잘하지 못할 때 사부님께서 당신더러 나를 도우라고 하시는 겁니다”라고 했다.​

내가 생각에 잠겨 있을 때 그 수련생이 갑자기 “당신은 평소에 연공을 적게 하나요?”라고 물었다. 내가 그 수련생이 왜 이렇게 묻는지 이해하지 못하자 그 수련생은 “꿈에서 나는 이상히 여겼어요. 그녀는 눈앞의 큰길을 놓아둔 채 가지 않고 진흙투성이의 좁은 길로 갔어요. 그녀는 얼굴이 늙어 보였고 걸음걸이가 비틀거렸지만, 몸은 젊다는 것을 알았는데, 겉의 육체만 늙어 보였어요”라고 했다.

깊이 생각해보니 내가 연공을 적게 한 것은 확실했다.

나는 계속 연공을 중시하지 않고, “心性(씬씽)이 얼마만큼 높으면 공도 얼마만큼 높은데, 이것은 절대적인 진리다.”[1]라고 하신 사부님의 말씀을 단장취의해서 변명을 찾았다. 사실 나 자신의 게으른 마음을 감추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사부님께서는 “완정(完整)한 한 세트 성명쌍수 공법이라면 닦기(修)도 해야 하고 연마(煉)도 해야 한다.”[2]라고 말씀하셨다.

내가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대로 하지 않아 번티(本體)가 잘 전화(轉化)되지 않았기에 그 수련생은 내가 늙어 보인다고 했다. 연공을 적게 하거나 하지 않으니 신체를 전화할 수 없고 에너지와 공능도 가지(加持)할 수 없으므로 평소 늘 심신이 지치고 일하면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

나는 다른 한 수련생이 말했던 일이 생각났다. 그녀는 자신이 평소 연공을 적게 해서 에너지가 작다고 했다. 한번은 그녀가 많은 도깨비와 흑수(黑手)가 있는 것을 보고는 계속 발정념했으나, 주위의 나쁜 것들이 의외로 죽지 않았다. 그녀는 꿈에서 여러 번 아나콘다 뱀을 보고 급히 발정념했지만, 아나콘다는 뜻밖에 수차례 그녀를 반격했다. 나는 당시 웃었다. 웃다니, 얼마나 슬픈 이야기인가!

정법시기(正法時期) 대법제자는 신통으로 신의 일을 하는바, 악(惡)은 재가 날아가고 연기가 사라지듯 순간에 없어져야 한다. 평소 연공을 적게 한다면 발정념할 때 공력이 크게 떨어진다.

파룬따파는 성명쌍수(性命雙修) 공법이라 잘 연공하지 않으면 번티가 전화될 수 없기에 원만에 이르는 날 울어도 이미 늦었다.

그러므로 우리는 결코 연공을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1-싱가포르 불학회 설립식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2년 7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7/29/446891.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2/7/29/4468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