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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사일념을 닦고 정념으로 병업관을 넘다

글/ 랴오닝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6년 3월에 고덕대법(高德大法)을 얻었고 올해 76세이며 의사다. 20여 년의 수련 과정에서 우여곡절을 겪으며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로 오늘까지 걸어왔다.

깨달은 점은 법을 잘 배우고 정념이 족할 때면 세 가지 일을 잘할 수 있고, 법공부에 교란이 있고 사람 마음이 많으면 문제가 나타난다. 또 깨달은 점은 그 한 층의 법리를 깨달았을 때 사부님께서 당신을 그 한 층의 경지로 이끌어 주시고 진일보 당신을 깨끗이 씻어주고 승화시켜주신다. 다음은 내가 구치소에서 나온 후 병업관을 넘을 때 사부님께서 세 차례 나의 신체를 정화해주신 체험을 나누겠다. 층차가 제한되어 있어 적절하지 못한 점은 자비롭게 바로잡아주기를 바란다.

2017년, 나는 구치소에 납치됐지만 한 달 뒤 증거 부족으로 집으로 돌아왔다. 그 기간 사부님의 점오(點悟)와 보호로 법공부, 발정념을 많이 하고 수련생과 교류해 법리를 깨달았다. 생사를 내려놓고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는 것을 기점으로 법률로 따졌더니 검찰원에서 사건을 취하하고 공안국에서 석방했다. 그러나 구치소에서 돌아온 후 좋지 않은 상태가 나타났다. 몇 걸음만 걸어도 숨이 차고 계단을 올라가도 숨이 찼으며 가슴 앞쪽이 아프고 양쪽 다리가 부었다. 아이가 말했다. “엄마, 왜 돌아가신 아빠와 같은 심장병 증상이 있나요?” 나는 “사부님께서 계시기에 엄마는 괜찮아. 나는 병이 없어. 모두 가상이야.”라고 말했다.

나는 당시 그것을 신경 쓰지 않고 예전처럼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했지만 증상이 좋았다 나빴다 했다. 이런 상태가 1년간 지속됐다. 어느 날 법공부할 때 사부님 말씀 “어떠한 일도 우연한 것이 아니며”[1]가 나를 깨우쳐줬다. 나는 천식과 부종 문제를 진지하게 대하기 시작했다. 왜 심장병 가상이 나타났는지 안으로 찾았다. 어느 마음으로 인해 나타난 걸까? 이때 구치소에서 소장에게 했던 말이 떠올랐다. “나는 수련하기 전에는 심한 빈혈, 저혈압, 심장병이 있어 몸이 좋지 않았는데 파룬궁을 연마한 후 모두 나았습니다. 날 연마하지 못 하게 해 혈압, 심장에 이상이 생기면 당신들이 책임져야 합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매일 나에게 혈압을 측정하고 며칠에 한 번씩 심전도를 해줬다. 떠나기 며칠 전, 갑자기 혈압이 오르고 심장병 증세가 나타나 그들도 두려워했다. 나는 마음에 두지 않고 그들에게 “나는 사부님께서 관여하시기에 괜찮아요.”라고 알려줬다. 그들이 나에게 약을 먹으라고 할 때 나는 “병이 아니기에 먹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들은 “억지로 버틸 필요 없어요. 마지막에 약을 먹지 않은 사람이 없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그럼 두고 봅시다.”라고 말했다. 며칠 뒤 나는 출소했다.

당시 마음에 두지 않은 것은 사부님께서 이 방면의 법리를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수련자는 병이 없다는 이 층의 법리를 깨달았기에 나는 사부님께 병을 연화(演化)해달라고 빌지 않았다. 그러나 구치소장과의 말을 분석한 후 나는 갑자기 깨달았다. 표면적으로는 법을 실증한 것 같지만 실질은 병을 구한 것이다. 이 교활한 사람 마음이 감춰진 것이다. 나는 자신에게 왜 병을 구했는지 물었다. 더 아래로 찾아보니 바로 아주 깊이 은폐된 나가고 싶은 마음이었다. 배후에 또 무엇이 있는가? 두려운 마음, 무엇이 두려웠는가? ‘사악한 그 환경에서 진상을 알리고 법률로 따지고 삼퇴시킬 기회가 있지만, 법을 외울 수 있을 뿐 완전하지도 않고 연공도 할 수 없다. 그러면 난 속인과 같은 것이 아닌가? 앞으로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런 생각은 위사위아(爲私爲我)의 사심이고 자아에 집착하는 것이 아닌가? 마침내 이런 좋지 않은 마음을 파헤쳤다. 이런 좋지 않은 마음이 병업을 불러온 것이다.

여기까지 쓰고 나니 한 가지 마음을 의식하게 됐다. 그것은 잘못된 인식이었다. 경찰이 나에게 “왜 파룬궁을 수련합니까?”라고 물었을 때 처음에 나는 “병을 제거하고 몸이 건강해지기 위해서입니다.”라고 대답했는데 나온 후 많은 법공부와 법암기 및 수련생과의 교류를 통해 그들이 다시 나에게 물었을 때 나는 “낮은 층에서 말하면 건강해지는 것이고 높은 층에서 말하면 수련이고 부처 수련이며 정과(正果)를 얻고 공성원만하는 것입니다.”라고 대답했다. 이 말이 법에 부합됐기에 그들은 정치에 관여한다는 말을 더는 하지 않았다.

사부님께서는 내가 깨달은 것을 보시고 나를 청리해주시기 시작했다. 어느 날 밤, 자고 있는데 갑자기 가슴 앞쪽이 몹시 아파 깨어났다. ‘수련자는 병이 없다. 날 관여하시는 사부님이 계신다. 아픔을 허용하지 않는다. 잠시 후 나는 새벽 연공을 해야 한다.’ 이렇게 확고한 일념이 생기자 완화됐다. 나는 누워서 또 잤다. 이때 또렷한 꿈을 꾸었다. 내가 핏덩이를 토했는데 옆에서 누군가가 “이 핏덩이는 어디서 온 것인가? 심장 아니면 폐?”라고 말했다. 나는 “어디서 나온 것이든 아무튼 폐물이다. 사부님께서는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모두 좋은 일이라고 말씀하셨다.”라고 말했다. 이때 알람이 울려 새벽 연공을 했다.

또 한번은 새벽 연공할 때 제2장 공법 터우첸빠오룬(頭前抱輪)을 할 때 가슴 앞쪽이 쿡쿡 쑤셨고 땀이 났다. 이때 머릿속에서 ‘빨리 안에서 잠근 문을 열어. 그렇지 않으면 아이가 들어오지 못해’라는 일념이 문득 떠올랐다. (나는 혼자 살고 있음) 내 주이스(主意識)는 즉시 응답했다. ‘이 좋지 않은 생각을 멸한다. 그것은 내가 아니다. 나는 인정하지 않고 원하지도 않는다.’ 나는 사부님께서 내 신체를 정화해주시는 것을 알고 아파도 참았다. 2장 공법을 다 연마한 후 가슴이 아프지 않았고 그 이후로 천식과 다리 부종이 뚜렷이 좋아졌다.

또 한번은 법을 외우고 온갖 집착심을 제거하며 세 가지 일을 하자 사부님께서 다시 내 신체를 정화해주셨다. 그날 아침, 내가 가부좌하고 쟈츠쭈좡선퉁(加持柱狀神通)을 연마할 때 다섯 손가락이 가슴 앞쪽 심혈관이 흐르는 방향에 따라 소통해주는 것을 느꼈다. 당시 아파서 땀이 흘렀다. 나는 ‘소업이니 아픔을 참자. 내가 잘하지 못하고 빚진 업은 갚아야 하지만 반드시 사부님의 배치대로 갚겠다.’라고 생각하고 참았다. 이때 눈물이 끊임없이 흘렀다. 나는 좀처럼 눈물을 흘리지 않는 사람이다. 내가 구치소에 납치돼 갈 때 자식들이 나를 안고 울면서 보냈지만 나는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았다. 이때 “사부님께서 당신을 대신해 감당하셨어요.”라는 목소리가 들렸다. 나는 푸왠선(副元神)이 사부님께서 제자를 대신해 감당하시는 것을 보아서 이쪽에서 연공이 끝날 때까지 내가 눈물을 끊임없이 흘린 것임을 알았다. 내가 잘하지 못해 사부님께서 감당해주셔서 몹시 가책을 느꼈고 감사를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오로지 정진하고 착실히 수련해 사람을 많이 구하는 것으로 사부님의 은혜에 보답하겠다.

그 이후로 모든 증상이 사라졌고 출근할 때, 버스를 탈 때 뛸 수도 있었다. 환자들은 모두 내가 머리 회전이 빠르고 걸음이 가벼우며 귀와 눈이 밝고 목소리가 낭랑하며 피부는 희고도 깨끗하고 주름도 적으며 매우 친절하다고 말했다. 어디가 76세 같은가!

나는 그들에게 말했다. “저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입니다. 우리 사부님께서 저에게 이렇게 건강한 몸을 주셨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타인을 배려하고 ‘진선인(真·善·忍)’의 표준으로 자신을 수련하라고 알려주셨습니다.” 나는 이런 방법으로 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알리며 삼퇴를 권했다.

내가 깨달은 것은, 항상 자신의 일사일념을 지키고 사부님의 법에 부합되는지 보고 부합되면 굳게 믿고 착실히 수련하며, 법에 있지 않으면 사악이 틈을 타지 않도록 제때 청리하고 부정하며 안으로 찾고 자신을 바로 잡으며 심성을 제고해야 한다. 그러자면 반드시 법을 잘 배우고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을 배워야 하며 법리가 분명해야 한다. 마음에 법이 있어야 진정한 선과 악, 좋고 나쁨을 분별할 수 있고 정념이 생길 수 있으며 하나하나의 고비를 넘을 수 있고 원만에 이를 수 있다! 다시 한번 자비롭고 위대한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수련생 여러분의 사심 없는 도움에 감사드린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로스앤젤레스시 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2년 7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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