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후이밍(慧明)
[밍후이왕]
1. 관념을 바꾸자 병의 가상이 사라지다
2021년 2월 9일 아침, 잠자리에서 일어나자 갑자기 머리가 아프고 어지럽더니 재채기가 멎지 않고 콧물이 흘렀습니다. 일반 사람 이치에 따르자면 이는 감기 현상이었습니다. 당시 저는 자신이 연공인이라는 것을 잊고 ‘기온이 떨어졌는데 저녁에 이불을 제대로 덮지 않아 감기 걸린 것이 아닌가?’라는 사람의 관념이 나왔습니다.
사람의 이 일념으로 저는 갑자기 바닥에 넘어졌고, 사지가 마비되어 힘을 다해도 일어날 수 없었습니다. 저는 침대에 좀 누워있으면 좋아질 거로 생각했습니다. 이때 갑자기 어떤 목소리가 “자지 말라! 자지 말라!”라고 말했습니다. 순간 흠칫 놀랐는데, 사부님의 법이 머릿속에 들어와 머리가 즉시 맑아졌습니다.
‘나는 수련인 인데 어떻게 감기에 걸리겠는가?’ 즉시 명백해진 저는 속인의 관념을 바꿨고, 자신을 진정한 수련인으로 여겨 일사일념(一思一念)으로 신의 길을 걸었습니다. 무슨 춥고 덥다는 속인의 관념이 순식간에 사라졌고, 모든 것이 정상으로 회복되었습니다.
2. 일사일념으로 법에서 대법을 실증하다
이튿날 또 이상한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점심 식사 때, 제가 손을 뻗어 물컵을 잡을 때 남편은 제 손에 큰 어혈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놀라 “이렇게 큰 어혈이 있는데 어찌 된 일이야? 뇌혈전 증상이 있는 거 아냐?”라고 말하며 혈압계로 혈압을 측정해 주었는데 170이 넘었습니다.
저는 두려워하지 않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그러나 남편은 놀라 혈압이 더 올라갈까 봐 저를 병원으로 데려가려고 하며 “주사 한 번 맞으면 좋아져.”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괜찮아요. 가지 않겠어요. 사부님께서 제 몸을 정화해 주시는 거예요! 모두 가짜예요.” 남편은 동의하지 않고 “뻔한 사실이에요. 또 사레들리잖아요”라고 말하면서 전화로 구급차를 불렀습니다. 저는 보고 다급해서 “나는 사부님께서 돌봐주시니 병원에 가지 않겠어요. 병원은 속인이 병을 치료하는 곳인데 사람이 신의 병을 치료할 수 있나요?”라고 말했습니다. 남편은 듣고 화가 나 휴대전화를 던져버리고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미루고 병원에 가지 않았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나는 수련인으로 대법의 요구에 따라 해야 한다. 나는 수련인 인데 무슨 병이 있는가? 그것은 업력이다.’ 이 일념을 확고히 한 후 점심을 먹고 설거지를 할 때 손등의 어혈이 기적처럼 흩어져 없어진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빼내 주신 것이 아니겠습니까? 사부님께서 저의 생명을 구해주셨습니다.
셋째 날 오전 9시 경에 또 하나의 기이한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주방에서 물을 마실 때 물잔을 왼손에 들고 도마 위에 놓으려고 했는데 저도 모르게 물잔이 떨어지면서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남편이 그 소리를 듣고 다가와 “무슨 일이야?”라고 물었습니다. 제가 대답할 사이도 없이 그는 큰 소리로 “신경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무심결에 “신경이 눌린 건 아닐까요?”라고 맞장구를 쳤습니다. 말을 마치자마자 입이 벌어지질 않고 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또 누군가가 제 입에 물건을 집어넣은 느낌이 들어 말을 똑똑히 할 수 없었습니다.
이때 마침 A 수련생이 와서 집에 들어서며 저에게 인사를 했고, 제가 “어어어어” 하며 말을 하지 못하자 수련생은 저의 모습을 보고 “수구(修口), 수구하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단번에 깨닫고 깜짝 놀라 “사부님, 잘못했습니다. 제가 자신을 속인으로 여겼습니다. 모두 사람의 관념이어서 구세력이 빈틈을 탔습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즉시 발정념을 하여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리훙쯔(李洪志)의 제자이다. 다른 배치는 다 필요 없고, 모두 승인하지 않겠다. 그러면 그것들은 감히 하지 못하므로 모두 해결될 수 있다. 만일 당신이 정말 할 수 있다면, 입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할 수 있다면 사부는 반드시 당신을 위해 처리해 줄 것이다.”[1]
이렇게 생각하자 기적이 일어나 곧 말할 수 있었고, 또한 입안의 물건도 없어졌습니다. 누가 입안의 것을 가져갔을까요? 사부님께서 가져가신 것입니다. 저는 흥분해서 펄쩍 뛸 것 같았고, 급히 수련생의 손을 잡고 우리는 이구동성으로 소리쳤습니다. “신기합니다! 사부님은 위대하십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구도(救度)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3. 진상 알리기를 견지해 사람들을 구하다
병업 가상의 교란으로 저는 제대로 진상을 알릴 수 없었습니다. 이날은 6일째 되는 날로 매우 조급해져 ‘더 이상 이렇게 집에 가만히 있을 수 없어. 오늘은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해야 해. 꼭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며 즉시 물건을 준비했습니다.
저는 사부님 법상 앞에서 허스(合十)하고 “사부님, 가지 해주세요. 저를 인연 있는 사람 앞으로 인도하여 많은 사람을 구하게 해주세요. 제자 사부님께 안전히 다녀올 수 있도록 가지를 청합니다.”라고 말하고 문밖을 나섰습니다. 저는 길을 걸으며 사람을 만나면 진상을 알렸습니다. 간혹 삼퇴 할 겨를이 없으면 ‘9자진언(九字真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다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라고 알려주면 대부분 그러겠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아파트 단지에서 멀지 않은 강 건너편까지 갔다가 돌아가려고 했는데, 맞은 편에서 50~60대의 남자가 오는 것이 보여 재빨리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했고, 그도 인사를 했습니다. 저는 “어디서 일하세요? 왜 이렇게 낯이 익죠?”라고 물었고, 그는 시 민정국(民政局)에서 근무한다고 웃으며 말하여 “좋은 직장에서 근무하네요. 어느 생에 쌓은 복이네요.”라고 제가 말해주자 그는 기뻐했습니다. 저는 이어서 “좋은 복도 평안해야 합니다. 평안하지 않으면 복이 있어도 헛된 것입니다. 현재 전염병이 심각하고, 곳곳이 질서가 없는 혼란한 상태여서 언제 어디서나 바이러스에 감염될 위험에 있어요. 선생님과 저를 포함해서 모두가 두려워하죠. 삼퇴하면 평안을 보장한다는 말을 들어보셨나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는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어떻게 하나요?”라고 물어 “스스로 평안을 보장해야 합니다!”라고 제가 말해주자 그는 “어떻게 보장합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중공의 당·단·대(黨團隊-공산당의 3대 조직 공산당·공청단·소선대) 탈퇴로 삼퇴 성명을 하면 평안을 보장합니다.”라고 설명해주었고, 그는 듣자마자 안색이 변하여 “내가 보기에 당신은 배불리 먹고사는 것 같은데, 그렇게 다른 많은 일에 상관하지 말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마음을 차분히 하고 말했습니다. “화내지 마세요. 저는 선생님을 위해서입니다. 선생님도 장쩌민이 집권했을 때 어떤 일을 했는지 알지 않나요? 나쁜 사람을 지지해서 많은 탐관을 길러 좋은 사람을 억압하고, 천안문 분신자살 조작 사건을 만들어 파룬궁에 죄를 뒤집어씌워 사람들을 해쳤어요. 선생님께서 진상(真相)을 명백하게 알고 있지 못하시니, 제가 진실하게 알려드릴게요. 파룬궁은 불가상승(佛家上乘) 대법 수련으로, 취지는 사람들에게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칩니다. 한 무리의 수련하는 사람들이죠. 옛날 사람들은 수련하는 사람에게 물 한 모금 주는 것은 공덕이 무량하다고 했습니다. 사실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모두 좋은 사람이고, 수련하는 사람들입니다. 좋은 사람을 탄압하면 불운이 생기고 응보를 받게 됩니다. 보세요. 지금 곳곳이 혼란한 상태이고, 전염병이 확산되었는데 영험한 것이 아닌가요? 탐관 저우융캉(周永康), 쉬차이허우(徐才厚), 리둥성(李東生), 보시라이도 다 응보를 받은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때 그는 마치 많은 것이 명확해진 듯 갑자기 돌변하여 “틀린 말이 아닙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계속해서 그에게 무엇 때문에 삼퇴해야 하는지 설명했고, 9자진언을 기억하라고 당부했습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 저는 그에게 밍정정(明正证) 가명을 지어주었고, 그는 “좋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하고 기뻐하며 출근했습니다.
저는 또 반대편으로 가다가 어느새 공원 입구에 이르렀고, 왼쪽에 30, 40대의 젊은이가 돌의자에 앉아 휴대전화를 보고 있는 것을 보고 앞으로 다가가 인사를 하니, 그도 “네,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했습니다. “오늘 휴일이어서 놀러 나왔나요? 부모님도 모시고 나와 기분 전환 시켜드리지 않구요?”라고 제가 말을 하자, 그는 풀이 죽어 “부모님이 다 편찮으세요! 집에 누워 계세요.”라고 말하여 저는 젊은이가 진상을 들으러 온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나에게 부모님을 빨리 낫게 해 드릴 좋은 방법이 있어요. 믿어볼래요?” 그는 “아주머니, 어서 말씀해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집에 돌아가서 부모님에게 영단묘약(靈丹妙藥)인 ‘9자진언(九字真言)-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쩐싼런하오(真善忍好)’를 진심으로 외우라고 하세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놀라며 “파룬궁이네요!”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맞다고 말하자 그는 제가 활기차고 기품이 있는 것을 보고 “아주머니는 정말 건강하시네요.”라고 말했습니다. 그에게 “나는 75세인데, 20년 동안 약 한 알도 먹지 않았어요.”라고 말해주자 그는 더욱 탄복하여 황급히 자료가 있는지 물었고, 저는 자료는 없으나 진상 USB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기뻐하며 자신에게 달라고 하여 제가 그에게 건네주자 그는 급히 걸음을 내디뎌 달려가며 큰소리로 “아주머니, 고마워요. 안녕히 가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이때 그가 삼퇴를 하지 않은 것이 생각나 급히 “빨리 돌아와요! 더 중요한 일이 있어요.”하고 젊은이를 불러 세웠고, 그가 무슨 일인지 물어 저는 설명했습니다. “삼퇴 성명은 평안을 보장해요, 그런데 중공의 당·단·대를 탈퇴해야 해요. 이전에 젊은이는 주먹을 들어 올려 공산주의를 위해 평생 분투하며, 생명을 그것에게 바친다고 맹세했어요. 보세요. 지금 중공 관원은 작은 관리는 큰 부패를 저지르고 큰 관리는 거액의 자금을 횡령하며, 부패하고 음란하여 하늘이 그것을 징벌하려고 해요. 젊은이는 그것의 일부분이니 그것을 위해 당신을 순장(殉葬-옛날 왕이나 귀족 등이 죽으면 첩, 신하, 종 등 산 사람을 함께 묻었다)하지 않겠어요? 우리는 절대 그것에게 줄을 서면 안 되고, 그러면 평안하지 않겠어요? 중화핑(中華平)이라고 가명을 지어줄게요” 그는 “좋아요. 아주머니, 감사합니다!”라고 말하고는 부모님에게 진상을 알려드리러 쏜살같이 달려갔습니다.
저도 가려고 공원 정문을 지나는데 멀지 않은 곳에 농산물 시장이 있어 저도 모르게 시장 입구까지 가게 되어 들어갔습니다. 여기는 사람들 왕래가 잦아서 저는 안쪽에서 서너 명에게 진상을 알렸더니 날이 곧 어두워져 집에 가야 했습니다.
그때 저는 방향을 분간할 수 없었습니다. 이 시장은 매우 커 출입구가 4개 있어서, 어느 방향으로 나가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저는 잠시 머뭇거리다가 곧 사부님이 생각나 “사부님 제게 알려주세요.”라고 청을 드리자마자 바로 옆으로 한 중년여성이 다가와 제 앞에 섰습니다. 저는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며 “버스를 타고 동쪽으로 갈 건데 어느 차를 타야 하나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녀는 제 다리가 그다지 좋지 않은 것을 보고, 얼른 저의 손을 붙잡고 길을 안내해 주었고, 저도 걸으면서 그녀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저는 여기서 어떤 것을 운영하는지 물었고, 그녀가 의류를 판매한다고 말하여 장사가 잘되는지 물었습니다. 그녀가 불경기여서 잘 안된다고 하여 저는 말했습니다. “경기가 좋을 수 있겠어요? 지금 전염병이 이렇게 심각한데 몇 명이 시장을 보러 오겠어요. 사람이 적으면 돈을 벌 수가 없잖아요. 하루 동안 고생해도 돈을 얼마 벌지 못하시겠어요. 저 횡령범을 보세요. 한 번에 수십억, 수백 채의 집을 탐오하는데 이게 무슨 꼴불견이래요! 하늘의 뜻을 거스르고 전통문화를 파괴하면 응보를 받아야 하는데, 눈앞에 전염병 상황이 들어맞지 않나요?” 그녀는 그렇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알고 있나요? 윈난성 구이저우(贵州) 장부(掌布)향의 골짜기에 장자석이 발견되었는데 돌에는 ‘중국공산당망(中国共产党亡)’ 여섯 개의 큰 글자가 새겨져 있었어요. 이것은 하늘이 사람에게 경고하는 것이 아닌가요? 하늘이 그것을 소멸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전에 주먹을 들어 올려 생명을 그것에게 바치겠다고 독한 맹세를 했는데 얼마나 위험한가요? 빨리 그것의 조직 당·단·대를 탈퇴하고 재난을 멀리하면 평안하지 않겠어요?”라고 말하며 당에 가입했는지 물었더니, 그녀가 가입했다고 말하여 성이 어떻게 되는지 물었습니다. 그녀는 싱(邢)이라고 대답하여, 저는 “싱왕(邢旺)’이라고 가명을 지을게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9자진언을 기억하세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감사합니다. 당신의 길한 말을 빌리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때 차가 도착했고 우리는 각자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맺는말
병업 가상 과정을 거치면서 제가 깊이 체득한 것은 끊임없이 집착심을 제거하고 심성을 향상시키는 수련 과정이었습니다. 그 속에서 사부님의 신성한 위대함, 대법의 위력이 비할 바 없다는 것을 진실하게 느꼈습니다. 사부님께서 곁에서 제자를 보호해주시는 것을 순간마다 느꼈습니다. 또한 수련생 A의 사심 없는 도움으로 저는 사람의 생각에서 신의 생각으로 신의 길을 확고하게 걸어, 12일 후 병업 가상에서 뛰쳐나왔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2003년 정월대보름설법’
원문발표: 2022년 4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4/24/44095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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