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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의 굽은 허리가 곧아지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올해 3월 중순 어느 날, 우리 법공부 팀 수련생들은 평소처럼 가부좌하고 둥그렇게 앉아 발정념을 준비하고 있었다.

내 맞은편에 앉은 수련생 A가 말했다. “우리 모두 허리를 펴고 앉아요!” 그리고는 내 오른쪽에 앉은 수련생 B에게도 말했다. “허리를 좀 펴고 앉으세요.” 그래서 나는 B를 봤는데 정말 문제가 있었다! B의 등은 아치 모양으로 구부러져 있었고 목은 거북목이 되어 잔뜩 움츠리고 있었다. B는 난감해하며 자세를 바로잡았다. 6시 발정념을 끝낸 후 법공부를 했는데 아무도 자세에 대한 이야기를 더 이상 꺼내지 않았다.

이후 우리 지역에서 정한 7시 발정념을 할 때 나는 아무 생각 없이 B를 봤는데 그녀의 허리가 곧아지고 목도 앞으로 빠지지 않았다. 그녀는 힘을 들이지 않고 매우 자연스럽게 앉아있었다. 이때 A도 B의 모습을 보고 나와 눈을 마주치고는 미소를 지었다.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그녀에게 감탄한다는 의미를 전했다. 그때 B도 우리가 그녀를 보고 있다는 눈치를 채고는 어떤 막대기가 그녀를 받쳐주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발정념을 하고 있었기에 이야기를 이어가지 않았다.

B는 ‘7.20’ 전에 법을 얻은 대법제자다. 그녀는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확고한 믿음으로 비교적 큰 병업관을 넘겼지만, 한쪽 손발은 여전히 좀 불편했고 말할 때도 정상적이지 않았다. 그녀의 집은 우리 지역의 작은 자료점이자 우리 법공부 팀의 법공부 장소이기도 하다. 그녀는 매일 법공부, 연공, 발정념을 하고 대법자료를 만들며 집안일까지 하느라 시간이 매우 촉박하다. 하지만 집을 아주 깨끗하게 정리해놓는다. 이것은 그녀가 대법과 연공인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고 심성에 주의했기 때문이며 가족들도 모두 대법에 호감을 갖고 있는 덕분이다. 그녀의 남편도 법공부를 매우 지지했고 대법에서 이로움을 얻었다. 그녀는 우리를 위해 현지 수련생들에게 단체 법공부를 할 수 있는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해줬다.

7시 발정념을 마친 후, 나는 B에게 물었다. “그 막대기가 뭔가요?” 그녀는 공중에 그림을 그리면서 말하기를, 머리에서부터 양쪽 귀밑에 막대기가 각각 갈비뼈까지 세워져 있고 또 한 막대기는 아랫배에 가로로 있는데 양쪽에 있는 막대기와 연결돼 지지대처럼 몸을 받쳐주고 있다고 했다. 그것은 초록색이고 나뭇잎까지 있었으며 두께는 3cm 정도라고 했다. 이때 우리는 모두 웃으면서 사부님께서 주신 지지대가 그녀의 허리를 곧게 해줬다고 말했다. B도 얼굴에 행복한 미소를 짓고 고개를 끄덕이며 기뻐했다. 수련생들은 모두 감동했다. 사부님께서 정말 우리 곁에 계시는구나! 사부님께서는 정말 우리를 위해 마음을 쓰고 계시고 시시각각 우리를 봐주고 보호하고 계신다. 이때 나와 평소에 자세가 바르지 않은 수련생들의 자세도 모두 곧아졌다.

우리는 깨달았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가부좌할 때 “허리를 곧게 펴고 목을 바르게 하며“[1], “몸은 곧게 편 상태를 유지해야 하며“[2]를 요구하셨다. 우리는 모두 해냈는가? C 수련생이 말했다. “우리는 법공부할 때 자세를 주의하지 않고 멋대로 하는데 이것도 사부님과 법에 불경하는 것이 아닌가요?“ 특히 나는 법공부와 연공할 때 제멋대로 해서 가끔 다른 수련생이 지적해준 적이 있는데 그때 뿐이었고 나중에 다시 별의별 자세가 다 나왔다. 나는 정말 부끄러웠다.

이번 B의 일로 우리는 사부님께서 우리를 점화하고 계신다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는 발정념, 법공부, 가부좌할 때 자세를 바로잡아야 한다. 나도 연공할 때 부정확한 상태를 바로잡았다. 우리 법공부 팀 수련생들은 이번에 정체(整體) 제고, 정체 승화의 기회를 얻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대원만법(大圓滿法)-동작도해(動作圖解)’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대원만법(大圓滿法)-동작설명(動作機理)’

 

원문발표: 2022년 6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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