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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두 아들이 무사히 돌아오다

글/ 랴오닝 대법제자

[밍후이왕] 제 두 아들은 모두 교통사고를 당한 적이 있는데 사부님께서 구해주셨습니다. 아래에 우리 가족이 대법에서 혜택을 받은 일을 적어내 대법의 무소불능을 증명하고, 대법과 사부님에 대한 우리 가족의 감사한 마음을 전하겠습니다.

대법이 마을에서 가장 빈곤한 가정을 구하다

저는 올해 66세입니다.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전에는 온몸에 병이 있어 마을 사람들은 말합니다. “저 사람은 연공하기 전에 몸에 요만한 멀쩡한 곳도 없었어.” 제가 30대에 이미 의사는 제 병을 고치지 못하고 현재 상황을 유지할 수 있을 뿐이라고 했습니다. 남편도 몸이 허약하고 만성결장염이 있었으며, 나중에 또 심한 정신분열증에 걸렸습니다. 결국 우리 집은 마을에서 소문난 가장 빈곤한 가정이 됐습니다.

1995년 5월, 저는 대법 수련에 들어섰습니다. 그때부터 대법 진선인(真·善·忍) 법리에 따라 자신을 요구해 건강이 아주 빨리 회복돼 온몸의 병이 치료받지 않고 다 나았습니다. 제 신기한 변화를 본 남편도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했습니다. 남편은 학교를 1년만 다녀 글을 몰라 법공부를 어렵게 했지만 아주 빨리 병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그때부터 우리 집의 형편은 갈수록 좋아졌고 20여 년간 우리는 약 한 알도 먹지 않아 마을 사람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집이 됐습니다.

대법이 다리를 절단해야 하는 작은아들을 구해주다

1997년 11월 20일, 작은아들은 아침을 먹고 다른 어른들처럼 덤프트럭이 흙을 버리는 곳에 철을 주우러 갔습니다. 그런데 아들은 제대로 정차하지도 않은 덤프트럭을 타다가 떨어져 다리가 뒷바퀴에 깔렸습니다. 제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아들은 반쯤 엎드려서 온몸을 떨며 감히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무섭지 않았습니다. 저는 몸을 낮추고 아들에게 “무서워하지 마라, 우리는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이다. 사부님께서 보호해주고 계신다. 너는 비록 수련하지 않지만 사부님의 설법을 들은 적이 있다. 한 할머니가 차에 치여 마음을 바르게 먹고 남의 돈을 뜯어내지 않았고 혼자 천천히 일어났는데 결국 아무 일도 없었다. 우리도 그렇게 하자, 아무 일도 없을 거야”라고 말했습니다. 아들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트럭 기사의 상사가 왔습니다.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기사를 질책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우리는 다른 요구는 없습니다. 차로 우리 아들을 병원에 데려다주세요. 다른 것은 책임지지 않으셔도 됩니다.” 공장의 상사는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했습니다. 병원에 도착해 검사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른쪽 다리 무릎 아래로 부어서 굵어지고 멍이 시퍼렇게 들어있었습니다. 왼쪽 발목뼈 아래 피부가 차에 깔려 다 벗겨지고 피와 노란 기름 같은 물이 흘러나왔습니다. 아들이 의사에게 물었습니다. “어떤가요?” 의사는 “잘라야지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아들은 통곡했습니다. 저는 아들 귀가에 대고 작은 소리로 말했습니다. “의사 말을 듣지 마, 의사가 결정하지 못해, 사부님 말씀을 들어라.” 아들은 즉시 울음을 멈췄습니다.

잠시 후 엑스레이 결과가 나왔습니다. 의사는 우리에게 “뼈는 괜찮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모두 웃었습니다. 의사는 필름을 갖고 가서 다른 의사들에게 보였습니다. 그들은 모두 기적이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무거운 덤프트럭에 깔렸는데 뼈가 다치지 않았다니 정말 기적이군!” 5일째 우리는 집으로 돌아왔고 총 260위안(약 5만 원)을 썼습니다.

10여 일이 지나 아들은 자전거를 타고 놀러 다녔습니다.

대법이 감각을 잃은 큰아들을 살리다

2015년 8월 초 점심, 삼촌네 동생이 옥수수 대를 실어 오려고 우리 집 삼륜차를 갖고 나갔습니다. 출발한 지 얼마 안 되어 우리 큰아들이 타고 오던 오토바이와 정면충돌했습니다. 동생이 우리 작은아들에게 전화해 이 사실을 알렸습니다. 작은아들은 옷도 챙겨입지 못하고 차를 타고 갔고 남편도 오토바이를 타고 갔습니다. 저도 뒤에서 뛰어가며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보니 오토바이 앞이 박살 나고 삼륜차 왼쪽도 부서졌습니다. 큰아들이 산 밀가루 한 포대가 땅에 떨어져 있었고 포대 중간에 큰 구멍이 하나 나 있었습니다. 큰아들은 길옆 곡식 그루터기에 누워있었습니다. 한쪽 신발은 저쪽으로 날아가 있고 한쪽은 신고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길옆에 서 있었으나 아무도 감히 건드리지 못했습니다.

저는 아들 앞에 가서 쪼그리고 앉아 손으로 머리를 들었습니다. 아들은 꼼짝도 하지 않았습니다. 의식이 전혀 없어 움직여 주는 대로 가만히 있었습니다. 턱은 1센티 찢어져 살이 밖으로 나왔고 얼굴이 심하게 부었으며 열이 많이 났습니다. 저는 침착하게 큰아들 귀에 대고 말했습니다. “마음속으로 알고, 들을 수 있으면 속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생각해라, 오직 사부님만이 너를 구할 수 있다.” 저는 연이어 세 번 말했습니다.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1] 큰아들은 양쪽 볼이 부풀어 오르더니 ‘푸’하고 숨이 올라오고 단번에 의식이 돌아왔습니다.

아들이 깨어난 것을 보고 사람들은 차례로 떠났습니다. 그때 남편이 쪼그리고 앉아 큰아들에게 말했습니다. “다른 사람은 아무도 너를 구해줄 수 없고, 오직 대법 사부님만이 너를 구해 줄 수 있다. 사부님께 구원을 요청하거라.” 저는 웃으며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봐라, 네 아버지가 정을 움직이셨구나.” 아들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저는 아들에게 계속 말했습니다. “무서워 마라, 우리는 대법을 배운다. 사부님 보호가 있으니 괜찮단다. 둘째가 덤프트럭에 치였을 때도 우리가 신사신법(信師信法)해 결국 아무 일도 없지 않았느냐? 너도 마찬가지야. 사부님 보호가 있으니 아무 일도 없다는 일념을 꼭 붙잡고 있거라.”

병원에 가서 뇌 CT를 찍은 결과 아들은 아무 일도 없었습니다. 입원해 며칠 더 관찰했으나 역시 별문제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얼굴과 몸에 멍이 좀 들었을 뿐입니다. 6일 후 퇴원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들은 빠르게 회복해 한 달이 지나자 가벼운 일을 할 수 있었고, 두 달이 지나자 오토바이를 타고 며느리의 출퇴근을 도왔습니다.

일이 지나간 다음에 생각하니 겁이 납니다. 당시 상황을 생각하면 저는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제 두 아들을 구해주시고 제 가족을 구해주신 위대하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말로는 사부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정확히 표현하지 못해 이 문장을 적어내 마음을 전합니다. 오직 앞으로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잘해야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가 헛되지 않고, 대법제자의 칭호가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사부님께 절을 올려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詩詞): ‘홍음2- 사도은(師徒恩)’

 

원문발표: 2022년 5월 3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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