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의 생리는 정상인 적이 없고 짧으면 10일이고 길면 보름으로 생리주기가 불규칙하다. 이런 증상은 나이가 들면서 갈수록 심각했고 한 달에 기본 20일 생리가 왔다. 며칠 나아지고 다음 달에 또 온다. 지속적인 생리 불규칙은 나의 생활에 심한 괴로움을 주었다. 병원에 가서 2번 검사했어도 원인을 찾지 못했다.
나중에 인연이 돼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게 됐다. 대법제자가 되는 것은 만 년 동안 기다려 온 기연으로 여기고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하고 노력해 심성을 제고했다.
작년 말 생리 문제는 특별히 심해졌다. 연속 2개월 지속됐고 중간에 며칠 멈췄다. 남편도 내게 병원에 가보라고 건의했다. 하지만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이 생각났다. 이것은 좋은 일이고 사부님께서 내게 소업해 주신다고 생각했다.
며칠 지난 후 어느 밤에 나는 침대에서 책을 보는데 갑자기 몸 아래에서 피가 끊임없이 흘러나왔다. 침실에서 화장실에 가는데 피는 이미 발목까지 흘러나왔다. 신발, 바지에 모두 피였다. 바닥에서도 피가 많이 흘렀다. 나는 화장실에 앉았는데 마치 수도꼭지를 연 것처럼 피가 밖으로 뿜어나왔다. 나는 정념을 견지하고 자신에게 이것은 소업이라고 알렸다.
며칠 지난 후 어느 하루 내가 화장실에 가니 엄지손가락만 한 분홍색 고깃덩어리가 나왔다. 안은 붉고 검은 모세혈관 모양이었다. 당시 놀랐지만, 곧 생각했다. 대법제자는 어떻게 자신이 병이 있다고 말할 수 있는가? 나는 다시 생각했다. “좋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병의 뿌리를 제거해 주신 것이다!”
“좋고 나쁨은 일념에서 나온다”[1] 그 후부터 신기한 일이 발생했다. 피는 하루하루 적어지고 4일 후 깨끗이 사라졌고 생리는 철저히 정상으로 됐다.
이것은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 병업관을 없애주신 것이다. 사부님께서 몇 년간 나를 괴롭혔던 병의 근원을 제거해 주셨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병업 앞에서 정념을 유지한 제자에 대한 긍정과 격려다. 대법에 감사드린다!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22년 6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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