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위타(為他)’를 수련해내는 데 관한 약간의 깨달음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매주 화요일 오후, 우리 지역 수련생들은 현지에서 대법을 박해하는 다른 공간의 사악을 겨냥해 발정념을 합니다. 2년 넘게 저는 집에서 발정념 하는 것을 견지해왔고 사상적으로 비교적 중시했습니다.

저는 현지 발정념을 잘하는 것은 현지 수련생이 박해받는 상황을 줄이는 데 유리하고, 현지 대법제자가 정체를 형성하게 하며, 자신에게 있어서는 정념을 유지해 구세력(舊勢力)이 틈을 타지 않아 교란이나 박해를 받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위사위아(為私為我)의 요소가 다소 있어 “무사무아(無私無我)”[1]의 경지와 거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번은 화요일 오후, 12시 정각부터 줄곧 30분간 발정념을 하다 멈춘 뒤 한 가지 일이 떠올랐습니다. 최근에 밍후이왕으로부터 알게 됐는데, 우리 성이 박해받는 것이 매우 심하며 전국적으로 앞순위를 기록하고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저는 우리 지역 발정념만 고려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입장하고 성도부터 아래 지역의 각 도시, 지구에 정력을 집중해 명석한 머리와 매우 안정적인 마음 상태에서 발정념을 했습니다. 입장이 끝난 후, 손 자세를 바꾸어 큰 연화장(蓮花掌) 장세를 취했을 때, 주변의 매우 부드러운 장을 느꼈습니다. 저의 오른쪽 손가에 한 테두리씩 갈색빛이 고르게 밖으로 퍼져나갔고, 점점 멀어져가면서 색깔도 서서히 흰색으로 바뀌었습니다. 저는 몹시 격동됐고 제가 맞게 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저는 줄곧 사심과 자아를 닦아야 하고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각(正覺)으로 수련 성취해야 한다”[1]를 따르고 싶었습니다. 비록 이번 발정념이 보기에 별일 아닌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이것은 제가 내심으로부터 깨닫고 행한 것이었습니다.

이 2년 동안, 저는 끊임없이 ‘전법륜’을 외우고 통독했으며 각지설법을 체계적으로 배워 법리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심성도 끊임없이 승화되었습니다. 특히, 최근 이 기간에, 저는 법공부를 할 때 대법 법리가 자주 마음 깊은 곳을 건드리며 어떤 때는 매우 격동돼 알 수 없는 눈물이 흐르곤 했습니다.

그 이틀 동안 저는 사부님의 1999년 이후 각지설법 책을 연속해서 보았습니다. 예전에 본 적이 있었지만 깊은 법리를 알지 못했고 특히 사부님께서 제시하신 방대한 우주 구조에 관한 법리는 글자 표면상의 뜻마저 이해하기 매우 힘들었습니다. 지금 책을 보면 한 층의 법리를 깨우칠 수 있습니다. 저의 이 층차에서 사부님께서 왜 그렇게 높은 법을 설법하셨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는 매 대법제자가 우리 이 우주 중 매우 높은 천체 또는 기타 우주에서 왔고,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높은 법리를 제시해주신 것은 그때가 되면 우리를 모두 각자의 천국으로 가도록 하기 위해서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어느 날, 저는 법공부를 하다가 눈물을 참지 못하고 흘리면서 머릿속으로 우리 매 대법제자가 인간 세상에 와서 모두 수많은 고생을 겪고 매우 어려웠지만, 인간 세상의 매 한 가지 수련 이외의 일은 모두 우리와 무관하다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저는 지금 갈수록 자신이 외래에서 온 객(客)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직 수련이라는 한 가지일 뿐입니다. 역사가 우리에게 부여해준 책임을 완수하는 것이야말로 우리와 중대한 관계가 있습니다. 제 귓가에는 늘 ‘책임’이라는 두 글자가 울리고 머릿속에도 ‘책임’이라는 두 글자가 가득 차 있습니다. 사부님의 계시와 깨우침을 통해 저는 오늘 자기가 최초에 발했던 염원을 완수하기 위해 우리가 천백 년의 윤회를 거쳐 수많은 고생을 겪은 것을 기억했습니다. 세 가지 일을 잘하는지는 자신이 책임을 다하는 정도에 의해 결정되며, 잘하면 우리의 천국 세계의 중생은 환호하고 우리에게 경탄하며, 잘하지 못하면 천국 중생은 조급해하고 그들의 왕과 주가 빨리 잘하기를 기대하면서 우리가 집으로 돌아가기를 바랍니다. 대법제자는 중생의 왕과 주이므로, 이런 것은 모두 매 대법제자의 책임이며 매 대법제자의 상태를 가늠하는 것입니다.

법공부를 통해 저는 대법제자의 생명은 완전히 위타(為他)한 것이라, 다른 생명을 위하고 우주 진리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바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우리는 대법이 만든 생명이고 본원(本源) 상에서 남을 위하는 요소를 갖췄지만, 속인 가운데 떨어져 내려와서 본원이 매몰된 것입니다. 위타의 본원적 경지로 다시 돌아가야 하는 것은 대법제자의 책임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주 중의 한 입자가 될 자격이 없습니다. 사존께서 정법시기 대법제자 중의 일원이 되도록 저를 선택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사존의 구도를 받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저는 수련한 지 20년이 넘었습니다. 갓 수련에 들어왔을 때 더러운 지옥에서 저를 건져주시고 몸의 때를 깨끗이 씻어주셔서 병이 없어 온몸이 홀가분해지고 사상까지 정화해주신 사존의 은혜에 비할 바 없이 감사했습니다. 수련함에 따라 흉금이 넓고 선량한 사람이 되어 사람 됨됨이가 좋아지고 일을 처리할 때 참고 양보하며 손해를 보는 것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수련의 기연을 매우 소중히 여기며 법의 각개 층차에서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도록 노력하며 줄곧 매우 평온하게 오늘날까지 걸어왔습니다. 심성제고 방면에서 가족, 친척, 속인, 수련생을 막론하고 대면하면서 갈등이 나타나 고비를 넘을 때 어떤 때는 잘 넘고 어떤 때는 잘 넘지 못합니다. 잘 넘지 못한 고비는 지난 뒤 자신을 수련인으로 여기면서 사부님의 말씀을 듣고 안으로 찾아보며 결국 집착심을 내려놓습니다. 이 몇 년 동안 크고 작은 고비도 모두 돌파해 지나왔습니다. 스스로 느끼기에 그래도 비교적 정진한다고 생각합니다.

한동안 저와 자주 왕래하던 한 수련생이 갑자기 저를 외면했습니다. 반년이 넘는 시간 동안 수련생 집에 들어갈 수 없었고 수련생도 저를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도대체 어찌 된 일일까요? 그때 저의 심성은 비교적 크게 움직였습니다. 수련인으로서 무슨 문제가 나타나든지 모두 우선 자신을 찾아보아야 합니다. 저는 안으로 찾아보았습니다. 도대체 어찌 된 일이지? 이리저리 생각해보아도 제가 어디에서 틀렸는지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갈수록 화가 났고 마음속에는 또 이 수련생과 빚었던 갈등까지 뒤집혀 올라왔습니다. 비록 그때 그 층차에서 안으로 찾은 적이 있었지만, 지금 다시 뒤집혀 나왔습니다. 전혀 수련인 답지 않았습니다. 저는 자신이 냉정해져야 하고 누가 옳고 그르든 막론하고 사부님의 말씀을 듣고 안으로 찾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한 차례 한 차례 외웠습니다. “옳은 것은 그이고 잘못된 건 나이니”[2] 반복적으로 외우다 보니 마음이 한결 평온해졌습니다. 수련생을 만날 수 없었기 때문에 한 마디씩 수련생의 다른 공간의 명백한 일면에 “죄송합니다. 틀린 것은 저니까 화내지 마세요. 우리 모두 잘 수련합시다” 하고 사과했습니다. 그 후, 때때로 수련생이 싫은 마음이 올라와 자신이 아직 완전히 내려놓지 못하여 더 수련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끊임없이 법을 외우고 사부님의 각지설법을 끊임없이 배웠습니다. 저는 우리는 조사정법하는 대법도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부여해주신 것은 전대미문의 가장 훌륭한 것이고 가장 순정(純淨)한 세계입니다. 얼마나 영광이고 얼마나 신성한지요! 물론, 우리 정법시기 대법제자에 대한 법의 요구도 높습니다. 예전에 저는 너무 편협했고 오성이 매우 낮아 수련이 너무 표면적이고 얕았습니다. 집착심을 전혀 뿌리 뽑지 못했는데 정말 매우 부끄러웠습니다. 사부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저는 이 한 층차에 머물러 있을 수 없으며, 대법에 부합하지 않는 층층의 모든 부패물질을 닦아 없애야 하고 그것들을 뿌리 뽑아야 하며 심성을 높이고 착실하게 수련하며 진수(真修)해야 합니다.

각지설법을 배울 때, 사부님의 말씀을 연속 보게 되었습니다. “나는 여러분에게 당신이 당신의 적을 사랑하지 않으면 당신은 원만에 이르지 못한다고 알려주었다. (박수) 대법을 파괴하는 마(魔)는 제외한다.”[3] 저는 사부님의 제자에 대한 걱정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가능한 한 인(忍)을 닦고 선(善)을 닦아 대선대인지심, 대자비심을 수련해내고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주신 기연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요즘 심성과 오성이 조금 향상됨에 따라, 마음도 따라서 평온해져서 괴롭지 않고 답답하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가부좌할 때 저는 ‘그 수련생과의 갈등을 나는 정말 내려놨나? 또 뒤집혀 나올까?’ 생각했습니다. 가부좌를 잠시 했는데 여전히 매우 평온했고 머리는 아무 생각도 하지 않았으며 몸도 매우 편안했습니다. 이때, 눈앞에 조용히 흐르는 한 갈래 물길이 나타났고 이어서 수면 위에 담황색 덮개 하나가 나타나 하나씩 연이어 수면을 덮었는데 먼 곳까지 계속 뻗어 나갔습니다. 저는 묵묵히 보면서 마음이 여전히 매우 평온했고 머릿속에 아무런 사유도 없었습니다. 지난 뒤, 수련생에 대한 원망과 억울한 마음을 완전히 내려놓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존의 자비로운 가르침과 수련의 길에서 내내 제자를 보호해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제자는 반드시 착실하게 대법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여 사부님 따라 집으로 되돌아가겠습니다.

이상 교류에서 적절하지 않은 곳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기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불성무루(佛性無漏)’
[2]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3-누가 옳고 누가 그른가(誰是誰非)’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캐나다법회설법’

 

원문발표: 2022년 5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5/7/442070.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2/5/7/44207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