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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이 서로 통하다

글/ 중국 헤이룽장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1996년, 병을 제거하기 위해 대법수련에 들어섰다. 지금 내가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한 방면에서 깨달은 미숙한 견해를 제시해 수련생 여러분의 좋은 의견을 듣고자 하며 동시에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수련생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파룬궁은 틀림없이 좋은 것”

어느 한번 내가 슈퍼마켓에서 수산물 코너를 지나다가 바닥에 미꾸라지 한 마리가 꿈틀거리는 것을 보았는데 줍지 않으면 밟혀 죽거나 말라 죽을 것 같았다. 나는 그것을 주워 어항에 넣었다. 이때 한 여자가 나에게 말했다. “정말 착하시군요.” 나는 인연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그녀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알려줬다. “저는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입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가 누구에게나 잘해주고 자비롭게 배려하며 좋은 사람이 되고 보통 사람을 초월하는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하세요. 그렇지만 중국공산당(중공)은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하지 않으며, 신이 존재한다는 것을 사람들이 믿지 못하게 합니다. 전염병은 신을 믿지 않는 사람과 사당(邪黨)의 편에 줄 서 있는 사람을 도태시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나는 그녀에게 물었다. “당신이 신을 믿지 않으면 신이 어떻게 당신을 보호할 수 있겠어요? 당신은 삼퇴(三退: 중공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알고 있으세요? 탈퇴하셨어요?” 그녀는 알고 있지만, 아직 탈퇴하지는 않았다고 했다. 내가 말했다. “제가 탈퇴를 도와드릴까요?” 그녀가 말했다. “당신이 이렇게 착한 것을 보니 파룬궁은 틀림없이 좋을 것일 거예요. 탈퇴하겠어요. 다 탈퇴하겠습니다.” 그러면서 거듭 고맙다고 했다. 나는 “대법 사부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그것을 원치 않아요, 그건 너무 사악해요.”

내가 진상을 말할 때 한 불교 신도를 알게 됐는데 그녀는 대법에 거부감이 있었고 삼퇴에 동의하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몇 년간 그녀를 만나기만 하면 꾸준히 진상을 알렸다. 중공 바이러스가 확산하기 시작했을 때 어느 날 큰길에서 나는 그녀를 보았고 즉시 속으로 사부님께 이번에는 그녀를 삼퇴시켜 주십사 빌었다.

나는 쫓아가서 말했다. “언니, 오랜만이에요. 어떠세요?” 그녀는 “어쩔 수 있나요. 전염병이 사람을 놀라게 해 집을 나올 수가 없었어요.”라고 말했다. 내가 말했다. “삼퇴하고 대법이 좋다는 것을 인정하면 어디를 가도 괜찮답니다. 사람들은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에 걸리면 진심으로 ‘9자진언(九字真言)’을 외워서 모두 치유됩니다. 언니, 아홉 글자를 아세요?” 그녀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고 하지 않았나요? 당신들은 어디에 가더라도 경찰이 당신들을 잡아들이는 것은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하던데요?”라고 말했다.

나는 “두렵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녀에게 중공의 납치, 고문, 형벌, 생체장기적출, 대법제자 학살 등 진실을 알려주고 이어서 말했다. “사당(邪黨)은 못 하는 짓이 없어요. 파룬궁도 우리 동포들이고 선량하고 좋은 사람들이며 불가의 제자예요. 부처님께서 사당을 용서하지 않으실 거예요. 언니, 사당에게 아무것도 기대하지 마세요. 그것은 언니가 순장품이 되어줄 만한 가치가 없어요! 대법제자는 목숨을 걸고 사람을 구하고 있어요.”

내가 고개를 들어 그녀를 보았을 때 그녀는 눈물을 흘리며 울음을 터뜨렸다. “탈퇴할게요. 난 그것을 원하지 않아요. 그것은 너무 사악해요.” 내가 한참 걷다가 뒤돌아봤더니 그녀는 여전히 그 자리에 서서 나를 향해 합장하고 있었다.

인연이 서로 통하다

그날 나는 쇼핑하러 가서 많은 물건을 샀다. 한참 걷다 보니 길가 벤치에 아무도 없어서 나는 앉았다. 그때 40대 후반의 한 여성이 왔는데 그녀도 잠시 앉겠다고 했다. 나는 속으로 다행히 또 인연 있는 사람이 왔다고 생각하고 먼저 잠시 발정념을 한 후에 입을 열었다. “젊다는 건 정말 좋군요.” 그녀는 기뻐하며 자신이 41살이고 고등학교 1학년 딸이 있는데 아이를 학교에 데려다주고 있다고 했다. 내가 말했다. “여자아이는 데리러 가지 않으면 정말 안 되지요. 특히 저녁에 학교가 끝나면 꼭 데리러 가야 해요. 첫째는 차가 많고, 둘째는 어떤 남자애들은 부끄러움도 모르고 여학생만 보면 집적대기도 하니까요. 지금 사람들은 도덕이 너무 심하게 타락해서 이익만을 추구하며 사람이 나쁜 짓을 하면 응보를 받는다는 것을 믿지 않아요. 그러나 선악에 응보가 있다는 것은 하늘의 이치이며 조금도 틀림없어요. 요즘 여러 가지 천재인화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어요.”

나는 그녀에게 “우리 둘은 인연이 있어요. 당신은 우리 아이보다 두 살이 더 많네요. 누가 당신을 도와 삼퇴를 해 준 적이 있나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그녀는 아무것도 믿지 않고 양심만 믿는다고 했다. 내가 말했다. “공산당은 신을 믿지 않아요. 재난이 올 때 삼퇴하지 않으면 신께서 어떻게 당신을 구할 수 있겠어요? 삼퇴하면 아무것도 잃지 않고도 아름다운 미래가 있게 되는데 왜 기꺼이 삼퇴하지 않아요? 내가 류러(劉樂)라는 가명을 지어서 영원히 즐겁고 즐겁기를 빌게요. 삼퇴하실래요?” 그녀는 듣고서 크게 웃었는데 목소리가 은방울처럼 맑았다. 그녀가 말했다. “이름을 참 잘 지으시네요! 네, 삼퇴할게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그녀는 나에게 그녀의 진짜 이름이 ‘류러’라고 알려 주었다.

어느 날 오후 진상을 알리러 나갔는데 마침 길가 계단에 한 노부인이 앉아 있는 것을 봤다. 나는 다가가서 그녀에게 “할머니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했다. 그녀가 말했다. “저를 아시나요?” 나는 “지금 알았어요.”라고 말했다. 그녀가 “기꺼이 당신 말을 들을게요.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인가요?”라고 해서 그렇다고 하니까 그녀는 말했다. “그럼 당신은 거짓말을 하지 않겠군요. 당신도 내게 탈퇴하라는 거죠?” 나는 “들어보세요. 중공은 너무 사악해요. 우리 사부님께서는 좋은 사람이 되면 위기에 처했을 때 목숨을 부지할 수 있다고 가르쳐주셨어요. 우리는 진심으로 사람을 구하고 있어요.”라고 했다. 노부인이 말했다. “내가 곧 여든 살이 되는데 죽는 것이 무엇이 두렵겠어요. 당신이 나에게 진실하면 나도 당신에게 진실해요. 소선대에서 탈퇴시켜줘요. 내 이름은 ○○이니 가명을 지을 필요가 없어요. 탈퇴해요, 탈퇴해요, 탈퇴해요!” 나중에 나는 이 노부인이 ○수련생의 시어머니라는 것을 알게 됐다.

진심으로 말하고 싶으면 만날 수 있어

어느 겨울날, 내가 길 건너려 하는데 적색 신호등이 켜져서 발걸음을 멈췄다. 길은 얇은 얼음이 얼어 매우 미끄러웠다. 이때 한 여학생이 차가 없는 것을 보고 발을 내디뎌 길을 건너려 했다. 나는 아이의 팔을 덥석 잡고 말했다. “얘야, 잠깐만. 녹색 불이 켜지면 그때 가야 안전해.” 말을 마치기도 전에 차 한 대가 쏜살같이 눈앞을 지나갔다.

내가 “큰일 날뻔했구나.”라고 하자 그 여학생은 “할머니는 정말 좋은 분이세요!”라고 했다. 한참 이야기를 나누다가 그 아이가 열여덟 살 고등학생으로 보충 수업을 가는 중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이때 녹색 등이 켜지자 여학생은 나를 부축해 길을 건너려 했다. 내가 말했다. “얘야, 너도 참 좋은 아이구나. 노인을 부축하는 것도 알고. 네 또래 중에 이런 아이들은 많지 않지.” 그 학생은 부모로부터 늘 노인을 공경하고 어린이를 사랑해야 한다는 교육을 받았다고 했다. 나는 “넌 운이 좋구나. 그렇게 좋은 부모가 계시다니. 얘야, 우리는 인연이 아주 깊은 것 같아. 파룬궁을 들어본 적은 있니?”라고 물었다. 여학생은 진상자료를 보았다고 했다. 내가 말했다. “그럼 할머니는 그 부분은 더 말하지 않겠어. 혹시나 공청단과 소선대에는 가입한 적이 있니?” 여학생은 가입했다고 했다. 나는 “할머니가 너를 도와 공청단과 소선대에서 탈퇴시켜 줄게”라고 했더니 여학생은 승낙했다.

헤어질 무렵에 나는 여학생에게 마음속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늘 외워야 한다고 말했다. 여학생은 “할머니, 기억할게요.”라고 말했다.

일찍부터 배치돼 있었던 일

어느 날, 나는 집안일로 바빴지만, 왠지 나가고 싶어서 옷을 차려입고 나갔다. 거리를 걸으면서 어디로 가야 할지 생각하다가 무심결에 서쪽으로 갔다.

내가 한 마을에 가서 의자에 앉자마자 맞은편에 한 아가씨가 오더니 여기 앉아도 되냐고 물어 괜찮다고 하니까 그녀는 나에게 하얼빈에서 왔다고 했다. 버스에서 막 내렸는데 동창을 만나러 왔기 때문에 만난 후 오후에 다시 돌아가야 한다고 했다. 그녀는 자신이 유치원 선생님이라고 말했다. 나는 “어쩐지 활발하고 귀엽더라니.”라고 말했다. 그녀는 “여사님은 소질이 있는 것 같아요. 여기 오기 전에는 이곳 사람들이 촌스러운 줄 알았는데 옷차림도 세련되셨네요.”라고 했다.

나는 웃으며 말했다. “선생님이 오늘 여기 온 것도 저를 만나기 위해서예요.” 나는 또 말했다. “선생님이 매우 선량한 것을 보니 신께서 구해야 할 생명을 고르신 것 같아요.” 그녀가 말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부처님을 믿었어요. 여사님은 파룬궁 연마하시지요?” 나는 그렇다고 말하고 그녀에게 대법 진상을 말했다. 그녀가 “이런 것은 모두 알고 있어요. 우리 아버지는 현직 경찰이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돌아가서 아버지에게 파룬궁 수련자들을 절대 박해하지 말라고 말해주세요.”라고 말했다. 그녀가 “꼭 말씀드리겠어요. 그리고 여사님, 저를 공산당과 공청단, 소선대에서 모두 탈퇴시켜 주세요”라고 말했다. 내가 “이렇게 어린 데도 당원인가요?”라고 물었더니 그녀는 “스물두 살에 가입했어요. 또 우리 어머니도 탈퇴시켜 주세요. 어머니는 직장 회계 담당이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선생님이 어머니를 대신할 수 없어요. 어머니가 직접 동의하셔야 해요.”라고 말했다. 이때 그녀를 데려갈 차가 왔다. 그녀는 나와 악수하고 작별을 고하며 나에게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거듭 당부했다.

그제야 나는 사부님께서 미리 배치하시고, 사부님께서 구원해 주셨지만 위덕(威德)은 우리에게 주신다는 것을 알게 됐다.

 

​원문발표: 2022년 4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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