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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 “제가 아니라 파룬따파가 좋은 거예요”

글/ 중국 헤이룽장 대법제자 산신(善新)

[밍후이왕] 저는 교사로서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지 26년이 됐다. 가정, 직장, 사회에서 나는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수련하는 연공인임을 명심해 부지불식간에 영혼이 깨끗해졌고 마음씨가 선량해졌다. 파룬따파는 나와 내 주변 사람들에게 무한한 아름다움을 가져다줬다.

다음에 단지 몇 가지 실례를 들어 사부님께서 중생에게 베푸신 무한한 자비를 칭송하려 한다.

1. 학부모들이 파룬따파가 좋다고 느끼다

나는 비교적 좋은 학교에서 주요 학과를 가르친다. 내 수업은 선호도가 비교적 높고 학생들의 성적도 괜찮다. 그러나 학부모들은 남의 아이들이 모두 보충 수업하는 것을 보고는 자기 집 아이가 뒤떨어지거나 시간을 잘 이용하지 못할까 봐 방학 기간 보충 수업을 요구한다. 학생들이 다섯 과목을 보충하고 숙식까지 더하면 수천 위안(수십만 원)이 든다. 학부모들이 아르바이트로 아이를 뒷바라지하기는 쉽지 않다. 학부모의 어려움을 고려해 나는 내가 가르치는 학과에 학부모들이 돈을 좀 적게 쓰도록 미력을 다했다.

어떤 학급 담임 선생님은 반 학생들에게 일률적으로 보충 수업비를 걷었지만 이런 경우 대부분 나는 교실을 빌리는 돈만 받았다. 한번은 한 반 담임 선생님이 30여 명 학생에게 통일적으로 돈을 받아 보충 수업이 끝난 후에 내게 줬다. 나는 학부모들의 전화번호를 적어 두었다가 돈을 받으면 다시 학부모에게 연락해 절반을 돌려드렸다. 학부모들은 감동했다. “지금 이렇게 좋은 선생님이 어디 있나요!”

어떤 학부모는 진심에서 우러나와 말했다. “선생님은 왜 이렇게 좋으세요?” 나는 “제가 아니라 파룬따파가 좋은 거예요”라고 말했다. 학부모는 그녀도 파룬따파를 연마하고 싶다고 말했다.

2. 친척이 파룬따파가 좋다고 느끼다

시아버지는 아들이 셋인데 남편은 그중 둘째다. 시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시아버지는 하얼빈에 가서 셋째 아들의 아이를 돌봐줬다. 4년 후, 아이가 자라서 시아버지는 우리 집에 오셨다. 한 친척이 보고는 시아버지가 집과 토지, 저축은 모두 장남에게 줬고, 삼남에게는 건물을 사주고 아이를 돌봐줬는데 노후가 됐을 때는 차남 집으로 왔다며, 차남은 여러 해 동안 집안 모든 대소사에 돈을 내고 힘을 썼는데 너무 불공평하시다고 했다.

친척의 이런 말을 듣고 나는 웃으며 지나갔다. 대법은 우리에게 선행을 가르쳤다. 나는 내가 해야 할 일이 시아버지에게 최선을 다하고 빨래, 목욕, 이발해 드리는 것임을 알았다. 시아버지가 드실 것, 입으실 것, 쓰실 것을 제때 사다 드렸다. 시아버지는 병이 나셨지만 우리는 가능한 한 다른 사람을 귀찮게 하지 않았고 돈을 내고 힘을 썼으며 아무런 원망도 하지 않았다. 밥은 시아버지의 입맛에 맞게 했으며 때때로 나는 시아버지가 남기신 밥을 먹었다. 시아버지는 늘 우리에게 너무 많은 빚을 졌다고 말씀하신다. 나는 시아버지께 그렇게 생각하지 마시라며 자녀는 노인을 부양할 책무가 있다고 말했다.

시아버지는 몇 생에 덕을 쌓아서 이렇게 좋은 며느리를 얻었다고 자주 친척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그들에게 “제가 아니라 파룬따파가 좋은 거예요”라고 말했다. 친척들은 말했다. “둘째 며느리는 참 좋은 사람이야. 보통 사람들이 어떻게 따지지도 않고 시아버지한테 이렇게 잘해 줄 수 있겠어! ”

3. 이웃이 파룬따파가 좋다고 느끼다

우리 복도의 70대 할아버지는 뇌졸중에 걸려 다리가 불편하셨다. 매일 계단을 올라가서 운동하는데 복도에 자주 소변을 보신다. 나는 전용 물통과 걸레를 준비해 복도에 소변이 있는 것을 보면 어느 층이든 제때 모두 깨끗이 닦았다. 그 할아버지 집은 1년 만에 엘리베이터가 있는 집을 사서 이사를 하셨다.

내가 복도 바닥에 있는 소변을 몇 번 닦을 때 그 할아버지네 할머니가 보고 고맙다고 하셨다. 할머니는 어쩌면 그렇게 성품이 좋으냐고 감동했다. 나는 “제가 아니라 파룬따파가 좋은 거예요”라고 말했더니 할머니가 말했다. “맞아요! 제가 아는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은 모두 다 마음씨가 좋아요.”

또 한번은 복도에서 술 취한 사람이 토해서 걷기 힘들었다. 내가 걸레와 비닐봉지를 갖고 한참 청소했는데 한 이웃이 보고 감동하며 말했다. “언니는 왜 이렇게 좋아요?” 나는 “제가 아니라 파룬따파가 좋은 거예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고개를 끄덕이며 연신 좋다고 말했다.

4. 만나는 사람들이 파룬따파가 좋다고 느끼다

한번은 삼륜차에 오이를 늘어놓아 나와 어떤 사람이 동시에 오이를 사려 했다. 나는 한쪽에서 오이 하나를 들었는데 그 사람은 저쪽에서 내 쪽에 있는 것을 골랐다. 내 머릿속에 ‘선타후아(先他後我)’[1]가 떠올라 나는 내가 고르던 것을 멈추고 먼저 그 사람이 고르게 했다. 그 사람은 계속 고르고 있었다.

오이 파는 사람이 내가 멈춘 것을 보고 내게 물었다. “왜 고르지 않으세요?” 나는 그녀가 다 고르기를 잠시 기다리겠다고 했다. 뜻밖에도 오이 파는 사람은 눈을 크게 뜨고 나를 쳐다보며 상기된 목소리로 말했다. “성품이 왜 이렇게 좋으실까요? 제가 채소를 판지 이렇게 여러 해 됐지만 손님 같은 분은 본 적이 없어요!” 나는 “제가 아니라 파룬따파가 좋은 거예요”라고 말했다. 그녀가 말했다. “당신들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들은 채소를 살 때도 언제나 자투리를 자르지 않고 우리가 장사하는 게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계세요. 여러분은 정말 좋은 사람들입니다.”

어느 날 밖에서 돌아와 주민센터 입구에 가까워졌을 때 두 여자가 문을 열 줄 몰라서 두리번거리며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재빨리 몇 걸음 걸어서 도어 버튼을 눌러 문을 열어준 다음에 몸을 돌려 입구 슈퍼마켓으로 향했다. 내가 문에 들어서지 않는 것을 보고 그 두 사람은 왜 들어오지 않느냐고 물었다. 내가 슈퍼마켓에 가서 물건을 좀 사겠다고 했더니 그 두 사람의 눈에는 감동이 가득했다. 나는 그녀들에게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기억하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정신을 차리고 무언가를 깨달은 듯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며 주민센터로 들어갔다.

25년 동안 조금씩 조금씩, 한 걸음 한 걸음 실천을 거쳐 파룬따파는 내가 명리에 집착하고 질병에 시달리던 데서부터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일을 하면 남을 위해 생각하고 자비를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해줬다. 전 세계에 1억 명 이상 대법제자들이 나처럼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생명이 끊임없이 좋아지고 좋아지고 더욱 좋아지게 했다. 파룬따파는 중생을 행복하고 이롭게 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정진요지-불성무루(佛性無漏)’

 

원문발표: 2022년 4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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