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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해의 수련 심득

글/ 해외 대법제자

[밍후이왕] 2021년이 지나고 2022년이 오자 지난 한 해의 수련을 사존께 보고드리고 수련생 여러분들과 교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법을 외우다

저는 2020년 5월 전염병 발생부터 온라인 단체 법암기에 참여했습니다. 매일 한 시간 반씩 지금까지 견지하고 있습니다. 저는 의지력이 비교적 약해서 혼자 법을 외웠다면 분명 오래 견지하지 못했을 겁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단체 법공부는 내가 당신들에게 열어 놓은 일종의 환경이자 남겨 놓은 이러한 형식이다. 내 생각에 여전히 이렇게 해야 한다. 왜냐하면, 이것은 실천 속에서 걸어 온 것으로, 이렇게 수련하면 수련생들이 가장 빨리 제고할 수 있다. 혼자서 수련하면 제고하는데 촉진하는 요소가 없다. 그럼 대법제자로 말하면 당신들은 사부가 어떻게 하라고 하면 어떻게 하겠다고 이야기하지 않았는가? 대법제자가 걸어가야 할 길을 마땅히 바르게 걸어가야 한다고 이야기하지 않았는가?”[1]

그래서 RTC 진상 알리기 플랫폼을 찾아 그곳에서 모두와 함께 법을 외웠습니다. 확실히 이 환경은 제가 법 외우기를 지금까지 견지하도록 했습니다. 수련생들이 법을 읽을 때의 평온한 어조는 제가 마음을 가라앉히고 법을 외우게 했습니다. 한 단락 법을 보통 모두가 번갈아 가면서 30번 이상씩 읽었으며 다른 사람이 읽을 때 저는 따라서 외웠습니다. 한 번씩 반복해서 외우는 과정에서 저는 예전에 보지 못했던 법리를 매우 많이 배우게 됐습니다. 어떤 때는 법이 매우 박대정심(博大精深)해 자신은 마치 힘을 다해도 조금밖에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 때때로 법을 다 읽은 후 법이 마치 전신의 세포 하나하나를 정념으로 가득 채우는 느낌이 들었고 매체에서 하는 일에 대해서도 자신감이 충만해졌습니다.

더욱 큰 혜택은 이 한 해가 제 평생 중 가장 정신이 맑고 깨끗한 한 해였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런 상태를 형용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법을 외우는 것은 마음을 가라앉혀야 마음에 들어올 수 있어서 자신을 매우 좋은 상태에 놓아야 합니다. 어떤 때는 매우 또렷하게 시간의 흐름을 알아차릴 수 있고 나쁜 염두가 나오려고 하자마자 곧 그것을 알아차림으로써 소멸합니다. 예전처럼 한 가지 집착 때문에 이끌려 일주일을 태만하게 보내고 한 가지 갈등 때문에 며칠 동안 교란을 받아 마음이 번거로우며 욕망대로 자신을 오래 방임하지 않게 됩니다. 마음속에 법이 있어서 교란이나 난관이 올 때 매우 빠르게 자신이 수련인임을 깨달아 법에서 안으로 찾아 그것을 돌파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 법을 계속 외울 것이며 언젠가는 처음부터 끝까지 한 글자도 틀리지 않고 외울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상태는 또한 저를 업무에서 생각의 갈피가 명석하고 효율을 높이게 했습니다. 지난해 비록 전염병 상황의 영향을 받아 많은 고객에게 온갖 상황과 어려움이 나타났지만, 우리 판매팀은 여전히 연초에 정했던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광고액은 2020년에 비해 두 배로 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사존의 자비로운 가지(加持)와 수련생 여러분들이 서로 협력한 강한 힘을 느꼈습니다.

닦기도[修] 하고 연마[煉]도 해야 하는데 연마 속에 닦는 것이 있다

한 시간짜리 제2장 공법 연공음악이 2018년에 밍후이왕에 게재됐습니다. 매우 부끄럽게도 저는 2021년이 되어서야 진정하게 1시간 빠오룬(抱輪)을 연마하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 저는 연공, 특히 동공(動功)을 중시하지 않았습니다.

사존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수련은 가장 좋은 휴식이다. 당신이 잠을 자도 다 도달하지 못하는 휴식에 도달할 수 있다. 내가 연공하여 너무나 지쳤기에 오늘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겠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다. 다만 내가 연공하니 온몸이 가벼워져 하룻밤 자지 않아도 피곤한 감이 없고, 온몸에 힘이 솟는다고 말할 뿐이다.”[2]

저는 닫혀서 수련하며 몸에 별 감각이 없습니다. 처음에 한 시간 빠오룬을 연마할 때 에너지가 대단히 강한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 심지어 한 시간이 다 됐어도 입정되어 계속해 연마하고 싶었습니다. 연마를 끝낸 후면 몸이 매우 가뿐했습니다. 저는 연마[煉] 속에 닦음[修]도 있다는 것을 체득했습니다. 오직 자신의 안일한 마음을 극복하고 인터넷 웹서핑의 집착을 내려놓았을 때야 비로소 연공 음악을 틀고 연공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매일 한결같이 견지하는 것은 저에 대한 한 가지 시험이었습니다. 한동안 빠오룬을 하면서 두 팔을 들어 올릴 때 머릿속에 늘 “금강(金剛)을 백번 연마하니 청순(淸純)함 드러나고”[3]라는 사부님의 시구가 떠올랐습니다.

이 한 해 동안 법공부와 연공에서 돌파해 자신의 의지력을 단련시킴으로써 정법홍세에서 매체의 신속한 발전 요구에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아울러 더욱 큰 돌파를 해야겠다는 염원이 생겼고 더욱 큰 목표를 이루려는 정념도 생겼습니다. 오직 착실하게 수련해야 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태만해질 때마다 항상 사존의 가르침으로 자신을 격려하곤 합니다.

2022년에는 조사정법, 중생구도를 더욱 잘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사존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6-아태지역 수련생회의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북미 제1기 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시사(詩詞): ‘홍음4-감개(感慨)’

 

원문발표: 2022년 3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3/23/4366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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