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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이웃은 대법제자가 어떤 사람인지 목격했다

글/ 중국 대법제자 젠신(堅信)

[밍후이왕] 우리 이웃은 시내의 한 중년 부부에게 집을 팔았다. 새 이웃의 바깥양반은 원래 성(省) 건설 은행장인데 왜 직장을 그만두고 농촌에 와서 비둘기를 기르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안주인은 은행 직원이고 파킨슨병을 앓고 있다. 그들은 집을 산 후 정원 안팎을 전부 다시 신축하고 꾸미려고 했다.

그들이 처음 막 왔을 때 여기에 친척 친구가 없어 곤란한 일을 만나면 도와줄 사람이 없었다. 나의 남편은 열성적인 사람이라 시간이 있으면 가보고 바깥양반과 의기투합했다. 남편은 바깥양반이 아침에 시내에서 오고 저녁에야 돌아갈 수 있는 것을 보고는 점심을 먹지 않으면 안 된다며, 나와 상의해 점심을 해주라고 했다. 이렇게 한 것이 두 달 남짓 되었다. 어느 날 아침에 일찍이 와서 우리 집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저녁 늦게 가서 우리 집에서 저녁 식사도 다 한 후 시내의 집으로 돌아갔다. 비둘기 집을 짓기 위해 그가 고용한 일꾼 몇 명은 우리 집에서 숙식했다. 하루 세 끼, 매 끼니 모두 몇 가지 반찬이었다. 그 기간에 며칠 비가 내려 원래는 사나흘의 일인데 열흘에야 마쳤다.

당연히 대법제자는 사명을 잊지 않고 접촉하는 사람에게 맨 처음 대법 진상을 알리고 삼퇴시키는 것이다. 동시에 수련인의 표준으로 엄격히 자신을 요구하는데 일거일동, 일사일념은 수련인의 무사(無私)의 경지를 체현한다. 바깥양반이 쌀, 기름, 채소를 샀더라도 부족하면 나도 가서 샀다. 너나없이 몇 명의 일꾼도 내가 진심으로 그들을 잘 먹도록 해주고 휴식을 잘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을 안다. 그들은 나를 형수라고 부르며 친 형수 같다며 내게 말했다. 특히 그들은 우리 집의 일을 해주는 게 아니라고 여겨, 내가 그들을 이렇게 보살필 의무가 없으므로 더욱 감격했다! 그들은 진정으로 대법제자의 선량함과 사심이 없음을 느꼈다.

일꾼은 가고 바깥양반은 그들이 정식으로 이사 오기까지 내내 계속 우리 집에서 식사했다.

사람을 위한 나의 처세를 바깥양반이 안중에 두었다. 원망 원한도 없이 매일 싱글벙글 웃고 더욱이 남편이 수련하지 않아도 내가 대법의 법리에 따라 하며 사람을 대하는 게 아주 상냥하고 따지지 않아 그들 부부는 우리를 친척으로 여기며 일이 있으면 와서 우리와 상의했다.

올해 초, 바깥양반이 기침을 해 시내 큰 병원으로 가서 검사했다. 돌아와서 폐에 많은 반점이 있고 80%가 막혀 폐암이 아니라도 치료하기 몹시 어렵다고 했다. 부부 둘은 너무나 괴로워하며 나와 남편을 찾아 한 사람을 고용해 비둘기 집을 청소하려고 상의했다. 남편은 말했다. “당신 형수에게 수련생을 찾아, 하게 도와 달라고 해요. 그들은 수련인의 본분으로 성실하게 일하고 명리를 다투지 않아요.” 나는 당시에 그들에게 알려줬다. “두려워하지 마세요. 성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면 반드시 병이 괜찮아져요.” 또 그들에게 암에 걸린 사람들이 성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해 나아진 사실을 말해주었다.

다음날 한 수련생이 새 이웃을 보러 와서, 새 이웃은 비둘기 집 청소를 하게 했다. 우리 둘은 또 이웃 부부에게 대법 진상을 알려줬고 그들이 들었다고 느꼈다. 그들 부부 둘은 입원해 병을 치료하려고 준비했으며 먼저 한 권위 있는 병원에 도착해 정밀검사를 했다. 검사 결과가 나왔는데 바깥양반은 단지 약간의 염증이 있어 입원해 주사 맞을 필요는 없고 약을 먹으면 낫는다고 했다. 부부 둘은 병원에서 돌아와 먼저 우리 집에 기쁜 소식을 알리며 매우 기뻐했다! 당시 나는 집에 없었는데 남편이 말했다. “바깥양반이 우리 집에 들어와 ‘파룬따파하오’라고 소리쳤어”

원래 그들은 ‘유언장’을 쓰려고 했으나 갑자기 아무 일도 없게 됐다. 그 마음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현재 안주인은 ‘전법륜(轉法輪)’을 보기 시작했다.

그들은 수련생에게 비둘기 집을 청소해 달라고 했다. 1주에 한 번 100위안(약 1만 9000원)인데 장기간 청소를 안 해서 처음엔 아마 힘들 것이기에 내가 처음 한 번은 돕기로 했다. 나와 수련생 둘이 9시간을 청소했다. 점심에 쉬지도 않고 먹지도 않으며 연거푸 쓸고 닦아 비둘기 집이 아주 새로워졌다. 부부 둘은 대단히 기뻐하며 기어이 수련생에게 200위안(약 2만 8000원)을 줬다. 수련생은 100위안을 내게 줘서 돌려주라고 했다. 수련생이 말했다. “100위안으로 말했는데 어떻게 200위안을 받을 수 있나요? 많이 주더라도 수련인은 말한 대로 이 돈을 많이 받을 수 없어요.” 남편은 돈을 그들에게 돌려줘 그들은 대단히 감동했다.

나는 그들이 수련인은 확실히 일반인과 같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고 생각한다. 속인이 다투는 것은 적게 주어도 안 되는데 수련인은 많이 주어도 가지지 않는다. 대법제자의 진실하고 사심 없음이 대법을 실증하고 있다. 우리의 일거일동 일언일행이 모두 법의 요구에 부합하는 것도 진상을 알리고 법을 실증하고 있는 것이다.

 

원문발표: 2022년 3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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