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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의 기연을 소중히 여기고 분발하여 바짝 따라잡다

글/ 중국 산둥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5년에 법을 얻은 제자다. 20여 년 수련 과정에서 비틀거리며 걸어왔고, 바닥에 엎드려 몇 년 동안 일어나지 못하면서 수련을 하는 둥 마는 둥 했다. 위대하신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보살핌 아래 수련생들의 사심 없는 도움으로 2018년 정월에서야 잘못을 철저히 깨닫고 분발하여 바짝 따라잡기로 결심했다.

1. 법 외우기로 빠르게 제고하다

수련하지 않은 몇 년 동안 사부님께서 자주 점화해 주셨지만 나는 보통 사람 마음이 너무 무거워서 한국 드라마와 인터넷 소설에 푹 빠져 벗어날 수 없었다.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이 못난 제자를 포기하지 않으셔서, 사부님의 법은 항상 나의 머릿속에 떠올랐다. “사람은 마치 하나의 용기(容器)와도 같아 무엇을 담으면 곧 무엇이다.”[1] 내 귀에서 사부님의 설법 음성이 자주 들려서 열심히 수련하라고 재촉하셨다. 나도 이러면 안 된다는 걸 알았지만 정진하지를 못했다. 큰 늪지대에 빠져 가장자리 높은 곳으로 기어오르고 싶은데 매번 기어오르다가 떨어지는 꿈을 꾸곤 했다.

철저히 깨어난 후, 마음을 가라앉히고 법을 많이 배워야만 사부님의 정법 노정을 따라잡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전에 ‘전법륜(轉法輪)’을 외운 적이 있었고, 법 암기가 수련 제고의 근본이라는 것을 체득한 적이 있으므로, 즉시 ‘전법륜’을 외우기 시작했고, 매일 사부님의 1999년 이후 각 지역 설법을 배웠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히 할 수 있다.”[2]

나는 몇 년에 걸쳐 인터넷 소설 속의 폭력, 색정, 암투, 변이된 사상 등 많은 부정적인 사유를 머릿속에 담아서 사상업(思想業)이 매우 컸기 때문에 법 암기가 몹시 어려웠고 교란이 아주 심했다. 머릿속에서 항상 몽롱하고 두꺼운 것이 가로막았다. 어떤 때는 두 시간 동안 한 단락도 외우지 못했지만 아무리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때로는 하루에 밥 먹고 자는 것 외에 열 몇 시간 동안 그곳에 앉아서 외웠다.

법 암기는 나 자신이 낙오한 주요 원인을 깨닫게 했다. 그것은 사부님과 대법을 굳게 믿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사람의 것을 배웠지 법을 배우지 않았다. 겉보기에 형식적으로는 안으로 찾을 수 있지만 착실한 수련(實修)을 하지 않았다. 자아가 팽창해서 내가 잘 수련했다고 생각하는 한두 명 수련생의 말만 들으려 할 뿐 정념을 중시하지 않았다. 구하는 마음, 일하는 마음, 질투심, 과시심, 쟁투심 등 많은 것에 집착하였다. 사부님께서는 제자가 진심으로 뉘우치려는 뜻을 보시고 내가 법을 배울 때 이전에 보지 못했던 많은 법리를 보게 하셨다. 법을 외우고 배울 때 항상 눈물이 얼굴에 가득 흘렀고 울음을 터뜨리며 몹시 후회했다. 동시에 사부님께서 베푸시는 크나큰 자비를 느꼈고 사부님에 대한 감격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으며 더욱 잘 수련하여 자신의 사명을 완수하기로 결심했다.

자신이 낙오된 시간이 너무 길고 너무 많이 떨어진 것을 알았기 때문에 모든 시간을 다그쳐 법을 외우고 배우며 밍후이(明慧) 라디오를 듣고 문장을 교류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수련을 대하면서 매사에 무조건 안으로 찾을 것을 자신에게 요구했다. 때로는 찾지 못하거나 찾은 것이 부족하지만 반드시 안으로 자신을 찾고 자신을 수련하는 것이 진정한 수련이다.

매일 법에 용해되므로 일에 부딪히면 항상 대법으로 가늠할 수 있었다. 만약 어떤 일을 너무 많이 생각하면 이 법이 머릿속에 나타난다. “당신이 지나치게 생각한다면 당신은 바로 집착하여 추구하는 것이 아닌가?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으므로 당신은 이런 소원만 있으면 된다.”[3] 자주 문제에 부딪히는데, 우선 떠오르는 일념이 ‘좋은 일이야, 안으로 찾아야지’ 또는 ‘이것은 뭘 수련하라는 것인가?’이다. 물론 많은 집착을 찾아냈지만 제대로 하지 못하고, 제거하지 못할 때도 많았다.

이런 강도 높은 법학습과 알찬 수련으로 많은 제고가 있었다. 얼마 안 되는 시간 내에 꿈에서 세 차례 다른 용기(容器)를 보았다. 첫 번째는 정사각형의 작은 연못으로 연못에는 물이 가득 차서 넘쳐났다. 두 번째 꿈에서도 수영장 물이 가득 차서 흘러나갈 것만 같았다. 세 번째는 아주 깊은 작은 호수였다. 그 물은 아주 깊은 푸른 빛이었지만 호수가 가득 차기까지는 아직 많이 모자랐다. 나는 이것이 사부님께서 제자가 끊임없이 노력하고 용맹스럽게 정진하며 분발하여 앞을 따라잡으라고 격려하시는 것임을 알았다.

2. 두려움을 극복하고 정체(整體)에 녹아들다

2018년 전후, 구세력의 박해를 받은 우리 지역 기술 수련생이 나에게 그중 한 항목을 맡으라고 권유했다. 나는 이전에 많은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하는 일의 많고 적음에 따라서 수련 상태의 좋고 나쁨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삼아 박해를 초래하게 되었다고 생각했다. 겁에 질려 스스로 감당하지 못하도록 몰아세웠기에, 집에 작은 자료점이 있다는 것으로 만족할 뿐이었다. 내가 나가서 자료 보내기를 견지하고 진상을 직접 이야기할 수 있으면 된다. 내가 가까스로 돌아왔다고 명심하고 자신에게 절대로 너무 서두르지 말도록 했다. 게다가 가족 수련생은 마음이 놓이지 않고 내가 다시 박해받을까 봐 다른 프로젝트를 하는 것에 찬성하지 않았다.

대량의 법 학습, 법 암기를 통하여 두려움은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는 것을 똑똑히 알았다. 이 두려움은 진정한 나 자신이 아니라 사악한 박해 속에서 형성된 가짜 나였다. 나의 중생 구도 서약 이행에 대한 구세력의 방해와 함정이었고, 위사위아(為私為我)였으며, 사부님과 대법을 믿지 않는 체현이었다. 그래서 나는 발정념을 강화하는 것을 특히 중시했다. 매일 4회의 정시 발정념 시간을 10분 또는 15분 연장하고 매번 자신의 공간장에 있는 모든 두려워하는 물질을 깨끗이 청리했다. 한동안 진상을 직접 이야기하고 자료를 보낼 때 내 공간장에서 두려워하는 물질이 훨씬 적어졌다는 것을 분명히 느꼈다.

바로 어떤 수련생이 책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九評共産黨, 이하, 9평)’과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共産主義的終極目的)’을 제작할 수 있겠느냐고 나와 교류했다. 나는 즐겁게 승낙했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중생을 구할 새로운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렸다! 이 얻기 어려운 기연(機緣)을 틀어잡고 수련생과 호흡을 맞추어 사부님의 고도(苦度)를 저버리지 않기로 결심했다.

책을 만드는 과정에서 나와 수련생은 모두 자아를 내려놓고 법에 부합하지 않는 일사일념을 제때 교류하고 제때 바로 잡았으며, 몇 번을 한 후 수요량이 많지 않았고 (다른 자료점에서도 만들고 있으며) 수련생이 출근으로 바빠서 나 혼자 책임을 졌다. 작년에 대법경서를 제본하는 수련생이 병업 박해를 받았기 때문에 다른 수련생의 수요에 따라 대법경서를 만들었다. 특히 ‘전법륜’을 만들 때 나는 이것저것을 두려워하고, 설설 기면서, 제대로 만들지 못할까 봐 두려워하는 등 많은 사람 마음을 드러냈다.

원래 2, 3시간이면 ‘전법륜’ 두 권을 만들 수 있으리라 생각했으나 오전 내내 끝내지 못했다. 잘못할까 봐 이쪽을 보다 비뚤어지고, 저쪽을 보다가 기울어지고, 완벽하지 못해서 좀처럼 칼로 자르지 못해 마음이 어지러워 너무 피곤했다. 정오에 발정념 때 찾았는데, 자신의 득실을 따져 덕을 잃을까 봐 두려워하고, 업을 지을까 봐 두려워하는데, 어쨌든 모두 이상한 짓을 할까 봐 두려워하는 마음이지만, 사실은 신사신법(信師信法)이 부족한 것이었다. 내가 두려워하면 구세력이 나에게 이것은 안 되고 저것은 좋지 않다는 가상(假相)을 연화해 내가 하지 못하게 할 것이다. 깨달은 다음 강대한 일념을 내보냈다. 나는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제자이다. 사부님께서 하라고 안배하신 것은 반드시 해낼 수 있고 잘할 수 있다. 내가 대법경서 만드는 것을 방해하는 모든 교란을 깨끗이 제거한다. 오후에 아주 빨리 끝내서 수련생에게 보냈는데 수련생은 또 “아주 좋아!”라고 말했다.

심성이 높아짐에 따라 두려워하는 마음이 점점 작아졌다. 수련생의 컴퓨터 암호화 시스템 구축, 프린터 설치, 간단 수리, 호신부 제작, 가정 자료점을 건립 등을 돕는 프로젝트를 맡았다. 때로는 많이 하고 싶지 않았다. 자신이 잘 파악하지 못해서 일하는 마음, 교만에 빠져 다시 박해받을까 봐 두려웠다.

이때 나는 수련생이 (협조를 요청하며) 나를 찾는 그것이 바로 내가 해야 할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두렵다고 밀어낼 수 없다. 이것이 바로 내가 수련하는 길이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수련길이다. 정말 좋은 일이다! 이 길에서 일과 수련의 관계를 어떻게 바로잡느냐는 것은 내가 수련해야 할 것이지 인위적으로 이것을 하고 싶고 저것은 하고 싶지 않다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이 과정에서 나는 한 가지를 파악했다. 법을 배우고 실속있게 수련하며 연공하고 발정념 하는 것이 첫 번째이고 그다음이 일하는 것이다. 때로 일이 순조롭지 못하거나 계속할 수 없을 때는, 틀림없이 이 몇 가지 방면에 문제가 생겼을 것이다. 재빨리 자신의 수련 상태를 바로잡으면, 종종 일에서도 바로 돌파구가 나타난다. 사실 모두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제자를 보살피고 보호하시어 편차가 없게 하시지만, 제자가 진정으로 실속있게 수련해서 제고해야 한다.

3. 낙오한 수련생과 공동 정진하는 것을 소중히 여기다

A 수련생도 1999년 이전에 법을 얻은 제자이다. 여러 차례 박해받고 마지막으로 검은 소굴에서 돌아온 후 줄곧 정진하지 못하고 직소(直銷: 방문판매와 다단계를 합친 개념)를 하기 시작했다. 수련생들이 교류한 후에 본인이 다소 바뀌었지만 철저하게 인식하지는 못했다. 나는 직장이 A 수련생 집과 매우 가까우며 곧 퇴직하기 때문에 작업량이 비교적 적고 느슨한 편이었다. 나는 가능한 한 매일 오후에 가서 A와 함께 법학습하고, 발정념하며, 교류하는데, 매일 두 사람이 함께 ‘전법륜’을 두 강 배우고, 나 혼자 시간을 내서 ‘전법륜’을 외우고, 기타 대법경서를 학습했다.

3주 후, A 수련생은 마치 사람이 바뀐 것처럼 환골탈태했다. 대법의 위력은 너무나 크고, 사부님께서는 참으로 자비로우시다.

B 수련생도 1999년 이전에 법을 얻은 제자로 사악한 박해를 받고 4년 만에 나온 뒤 마음이 무거운 데다가 외손자를 키우며 정진하지 못해 몸에 병업 가상이 생겼다. 그녀는 A 수련생의 여동생(수련생)을 찾아 교류하고 싶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아 A와 연락이 닿았는데 사실은 다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것이다. A는 바로 B를 집으로 데려와 고강도로 발정념하고 법학습을 했다. 내가 알고 나서 A와 호흡을 맞춰 B와 함께 법학습과 연공, 발정념을 하며 체험을 교류했다. B는 신체에 아주 빨리 매우 큰 변화가 생겼고 심성이 많이 제고됐으며 얼굴이 뽀얗고 살이 올랐다. 비록 병업 가상이 때때로 나타나기도 했지만, 그녀는 그것을 분명히 가려서, 그것에 휘둘리지 않는다.

C 수련생도 1999년 이전에 법을 얻은 제자이다. 우리는 십여 년 동안 만나지를 못했다. 병업 가상이 매우 심해져서 눈이 갈수록 사물을 똑똑히 볼 수 없게 되자, C 자신이 돌파구를 찾으려 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만약 다른 수련생 집에 가서 함께 법을 배우고 연공할 수 있다면 좋을 것이다. 항목을 조율하는 수련생이 나에게 이 일을 알려준 후에 나는 이것이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나는 A와 상의했는데 그녀의 집으로 가는 것이 좀 편했다. 그러나 가기로 약속한 날 A는 일이 있어서 갈 수 없을 것 같다고 했다. 나는 서둘러서 그 조율하는 수련생에게 말했지만, 장소 제공할 사람을 찾지 못했다. 어떻게 하지? 우리 집에 오는 것은 나도 좀 겁이 났다. 왜냐하면, 우리 집은 자료점이자 법학습하는 곳이라서 평소 오가는 수련생이 적지 않아 안전하지 못할까 봐 걱정됐다. 집에 돌아와 남편(수련생)과 상의해보니 난(難)에 처한 C 수련생이 너무 도움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조금 염려가 됐지만 동의했다.

우리 집에서 C는 2주일을 머물렀다. 그 기간, B도 와서 우리와 함께 법학습하고 연공했다. 이렇게 둘째 주가 되자 C는 공포심을 버리고 구세력의 안배를 벗어나, 자기도 해야 할 일을 마땅히 해야 한다고 깨달았다. 2주 후, C가 A 집에 와서 산 지 한 달이 넘었다. C는 변화가 매우 크다. 처음에는 반응이 둔하고 얼굴이 붓고 눈물이 많으며 눈이 거의 보이지 않는 등에서부터 얼굴이 맑아지고 웃음이 많아지며 반응이 정상으로 됐고, 눈으로 물건을 보는 것도 훨씬 뚜렷해졌다.

A, B, C 세 명의 수련생은 매주 A 수련생 집에 가서 이틀 동안 집중적으로 법을 배우는 고정적인 법학습 팀이 되었다. 모두 이지적이고 또렷한 정신으로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하며 대법제자가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다.

A, B, C 수련생과 함께 마난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나는 수련생을 곤경에서 벗어나게 하려면 집착, 처방전을 이용할 것이 아니라 가능한 한 수련생이 외부의 방해를 받지 않고 일정 시간 동안 집중해서 강도 높게 법학습과 연공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수련생과 함께 법을 많이 배우고 발정념을 많이 하기만 하면 그 수련생은 곧 각 방면에서 큰 변화를 일으킬 것이다. 왜냐하면,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우리를 보살피고 계시며 이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하시는 것이고, 위대한 법이 우리를 변화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4.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하다

퇴직한 지 십여 년이 된 교장에게 진상을 이야기하다

재작년 수련생이 1999년 이후 각 부서가 대법제자 책임자를 박해한 정보를 수집해 고발하겠다고 했다. 우리 팀은 수련생과 교류한 후에 고발 제재가 목적이 아니라 사람을 구하는 것이 관건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이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것이야말로 대법제자가 해야 할 일이고 그들에게 먼저 기회를 주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추석을 이용해서 우리 부서에 있는 99년 이후 박해에 가담한 두 퇴직 교장을 방문하기로 했다.

8월 13일, 나는 명절 선물을 들고 ‘9평’과 각종 진상 소책자를 준비하여 퇴직 교장의 집에 도착했다. 내가 온 것을 보고 그는 매우 기뻐했다. 나는 먼저 일상적인 이야기를 나누고, 곧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것이 옳지 않다는 것과 중공의 사악하고 부패한 것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는 매우 인정했지만, 탈당을 언급하자 고개를 저으며 고집을 부렸다. 나는 정념을 발하면서 다른 화제를 이야기하다가 또 이 화제를 꺼냈다. 나는 그가 걱정하는 것을 보고 그에게 이름을 바꾸면 된다고 말했다. 다른 사람들은 알지 못할 것이다. 그의 이름에서 한 글자만 빼면 된다고 말했는데도 그는 역시 고개를 저었다. 나는 웃으며 말했다. “오라버니, 고집부리지 마세요. 중공이 나쁘다는 것을 아시잖아요. 이미 80세가 다 되어 가시는데 그걸로 뭘 하시려고요? 또 오라버니는 중공과 함께 파룬궁 박해를 했던 사람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당시 파룬궁 박해에 가담했던 다른 학교 교장들은 모두 고소당했어요.”라고 말했다. 그는 여기까지 듣더니 충격을 받아 두려워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그에게 마지막으로 물어보고 싶어서 다시 그에게 추궁했다. “탈퇴하시는 거지요?” 그가 거칠게 숨을 헐떡이며 말했다. “그래!” 그는 배후의 사령이 해체되어 구도 되었다. 나는 또 진상 자료를 그에게 건넸다. 그의 아내도 공청단을 탈당하고 자료를 받아서 잘 보겠다고 했다.

정(正) 교장 댁에 갈 때는 교란이 매우 컸다. 14일에 그의 집을 찾아갔으나 찾지 못해 마음속으로 그만두고 싶었다. “됐어, 가지 말지 뭐.” 다음날 사부님께 향을 올릴 때 사부님께서 엄숙하게 나를 쳐다보시는 것을 보고 작은 어려움에 부딪혀도 사람을 구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게 무슨 대법제자 같은가! 정념을 발하여 교란을 깨끗이 제거하고 사부님께 가지(加持) 해주십사 빌었다. 그 후 정교장 댁에 무사히 다녀왔다.

노 교장도 내가 명절에 그를 보러 가는 것에 대해 매우 기뻐했다. 나는 곧 본론에 들어가서 1999년의 일을 말했다. 내가 말했다. “그때 저는 생각이 많았습니다. 교장 선생님께서 저를 며칠 동안 학교에 가두고 회의를 열어 심문했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은 바로 대법제자를 박해한 것입니다. 나중에 생각해 보니 그것은 상급자의 명령을 집행했기 때문에 전부 교장 선생님 탓으로 돌릴 수는 없었습니다.” 그가 황급히 말했다. “그때는 매일 저녁 회의를 하고 늘 12시에 불려갔으며 어느 기관에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 있으면 모두 회의하러 가야 했네. 위에서는 이치를 따지지 않았고 말을 못 하게 했어.”라고 말했다. 대법의 진상을 말하니 그는 매우 인정하고 중공의 부패를 욕했다. 그는 사전(史前)문화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내가 말했다. ‘가명으로 중공에서 탈퇴하시지요!’ 그는 흔쾌히 “좋아!”라고 했다. 나는 또 그에게 진상 USB와 소책자를 주었는데, 그는 매우 기쁘게 받아들고서 즐겨 보겠다고 말했다. 얼마나 분별 있는 생명인가!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구도에 감사드렸다. 사실 모두 사부님께서 하시는 것이며, 제자는 정말 심부름하고 입을 놀릴 뿐이다.

5. 상급 기관 심사위원들에게 진상을 알리니 삼퇴하다

우리 학교는 항상 사회가 운영하는 학교에 시험장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주 시 단위 심사위원들이 와서 시험을 감독하고, 시 단위 감독 부서의 관리들이 시험을 감독한다. 학교 운영 측에서는 우리에게 시험장 배정을 의뢰하였고, 내게 심사위원실을 배정하고 심사위원을 접대하는 등의 일을 돕게 했다. 이런 일들은 내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 아니지만, 나는 대법제자로서 많이 기여하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일을 많이 하면 사람을 많이 접촉하고 사람을 많이 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매번 심사위원들을 위해 아침 식사, 선물을 준비하는 것은 주최 측의 일이지만 시험 날은 일손이 매우 부족하므로 나는 가능한 한 그들을 도와주며 기쁘게 이리저리 뛰어다녔다. 심사위원들은 “○○ 선생님, 마음가짐이 참 좋으십니다. 이 연세에 몸도 이렇게 좋으시고, 주최 측을 도와서 이렇게 많은 일을 하면서도 즐거워하십니다.”라고 말했다. 내가 그들에게 내가 파룬궁을 연마한다고 말하고 이어서 진상을 말하면 효과가 매우 좋았다. 물건을 살 때 접촉한 인연 있는 사람들에게도 진상을 말해 주었는데, 그들은 대부분 진실을 깨닫고 삼퇴(三退, 중공 3대 조직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했다.

이런 시험은 매년 몇 차례 잘 치러야 하는데, 매번 지방 시급 심사위원 3명, 감독관 서너 명, 주최 측 직원이 4, 5명이고 심사위원은 일반적으로 5명 중에서 번갈아 가며 시험한다. 매번 시험을 볼 때마다 나는 기회를 찾아 몇 사람에게 탈퇴를 권유하는데, 각 방면 사람이 모두 있다. 그들 모두 정부 직원이라서 매우 조심스러우므로 한 명씩 진상을 말하고 삼퇴를 권하는데 보통 몇 마디 하면 탈퇴한다. 갈 때 진상 자료를 더 주면 대다수 즐겁게 가져간다.

매번 시험 전에 누구에게 어떤 자료를 줄지 생각하고 봉투를 몇 개 더 넣으면 편리하게 쓸 수 있다. 1년여 동안 접촉한 관계자들은 기본적으로 모두 삼퇴했고 대부분 사당(邪黨)의 당원이었다. 특히 위에서 온 심사위원들은 특별히 대법 진상 자료를 즐겨 보고 작은 진상 달력에서 손을 떼지 못한다. 몇 부 더 줄 수 있느냐고 묻는데 친지들에게 주겠다고 했다.

시험을 보는 수강생 중에 몇 년 전의 학생을 만나거나 옛 이웃이 가족을 동반하여 시험 보러온 경우에도 이들 모두 삼퇴를 하고 자료를 받았다. 시간이 오래되어 얼굴이 많이 변했기 때문에 길거리에서 그들을 만나면 알아보지 못했을 것이다. 모두 사부님께서 안배해 주신 인연 있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내가 일이 바빠서 인연 있는 사람 구할 기회를 잃었을 때도 있고 수련 상태가 좋지 않을 때도 있다. 이런 사람은 다음에 다시 그에게 이야기하자고 생각했다. 결국, 2년 동안의 전염병 때문에 시험을 치르지 못해서 기회를 놓쳤다. 정말 사부님의 안배에 부끄럽다.

요 몇 년 동안 학교에서 선생님과 학생들에게도 많은 진상을 이야기해 주었지만, 아직 구해야 할 선생님들을 많이 만나지 못했기 때문에 앞으로도 기회를 찾아 진상을 이야기하고 삼퇴를 하게 해야 한다.

맺는말

몇 년 동안 수련 과정을 되돌이켜보면 한 걸음 한 걸음 위대하신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와 점화를 갈라놓을 수 없다. 옛일을 돌이켜보면 생명 깊은 곳에서 위대하신 사부님께 대한 온갖 감사의 마음이 쏟아져 나와 늘 눈물을 머금고 이 글을 썼다. 요 며칠 동안 주변이 항상 에너지에 둘러싸여 있고 원고를 다 쓴 것이 마치 수련의 과정을 원만하게 한 것 같았다. 이 최후의 최후 순간에 사부님의 거대한 감당으로 연속된 정법 수련 기연을 소중히 여기고 이 제한된 시간을 다그쳐 진정으로 실속있게 수련하여 더 많은 세상 사람을 구하고 사전(史前)의 큰 소원을 이루어 서약을 지키고 진정한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겠다.

바르지 않은 점은 수련생들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법 중에 용해되자(溶於法中)’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교란을 배제하자(排除干擾)’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22년 2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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