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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망(迷茫) 속에서 희망의 길을 찾다

글/ 중국 허베이(河北)성 대법제자 칭슈(清秀)

[밍후이왕] 저는 법을 얻어 수련한지 십여 년이 지났으며, 그동안의 수련에서 대법의 초범성과 신성함을 여러 번 느꼈습니다. 여기서 제 이야기를 써내어 수련생 여러분들과 나누고 세상 사람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아름다움과 훌륭함을 실증하려 합니다.

수련 전, 저의 삶은 뜻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아 온종일 고생스럽게 바쁘게 보내면서, 살다 보니 삶의 사소한 일들에 시달렸습니다. 두 아이는 어렸고 시어머니는 도와주지 않는 것은 물론, 저에게 모질고 야박했으며 이러쿵저러쿵 불평하셔서 저는 몸과 마음이 지쳤습니다. 심리적, 체력적 감당이 한계에 다다라 거의 제정신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매사 뜻대로 이루어지는 또래의 다른 여성들에 비해 오히려 이렇게 자신은 불행하다는 생각에 늘 불공평한 운명을 원망했습니다. 밤이면 허튼 생각을 하며, 모든 나쁜 생각이 다 들어 밤새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다음날 일어나면 또 머리가 아프고 무거웠고, 머리가 멍했습니다.

가장 고통스럽던 순간에는 생명을 가벼이 여겨 희망이 없는 인생을 매듭짓고 싶었고, 이혼을 하여 이 불행한 삶에서 도망치고도 싶었습니다. 그러면서도 ‘미성년자인 두 아들딸에게 엄마가 없는 삶은 어떻게 될까? 어떤 고생을 겪게 될까? 얼마나 가엾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아이들을 위해 버텨야 했습니다.

그러나 운명의 배치는 이렇게 사람의 뜻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이어서 남편이 위장염에 걸려 일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집안의 농사일, 힘든 일, 체력적인 일은 모두 제 몫이었습니다. 바로 그해에 불행한 일이 또 연이어 발생했습니다. 제 오른쪽 다리 무릎 반월판(半月板-무릎마디 부위의 연골)이 골절되어 병원에 가서 수술받았습니다. 비록 큰 수술은 아니었지만, 정상적으로 걷지 못하고 절룩거렸습니다. 설령 이렇게 되었다 하더라도 시부모님은 여전히 아무것도 상관하지 않으셨고, 때때로 냉담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때의 우리 생활이 얼마나 간고했을지 짐작할 수 있을 만큼 정말 밑바닥 끝까지 떨어져 한계에 다다랐습니다.

제 삶이 절망스러울 때, 예전에 남편이 소규모 장사를 하면서 집으로 가져왔던 진상 소책자가 생각나 꺼내 보았습니다. 소책자에 적혀 있는 것은 모두 대법의 아름다움과 훌륭함 그리고 초범성이었으며, 수련자가 심신 건강을 얻는 것이었습니다. 제 마음속에 대법책을 보고 싶은 한 가지 강렬한 열망이 생겼습니다. 저는 주변에 아는 대법제자를 찾아가서 ‘전법륜’ 한 권을 빌렸습니다. 그때는 어떻게 수련하는지도 몰랐지만, 밤에 잠을 자기 전에 두 페이지를 보고 졸리면 책을 내려놓고 잠이 들었습니다.

그 후 볼수록 이 책은 확실히 일반적인 책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볼수록 마음이 깨끗해지고, 밝아졌으며, 마침내 먹구름을 헤치고 맑은 날이 찾아왔습니다. 사부님의 박대정심(博大精深)한 법리는 제 마음속 먹구름을 몰아내고 제 마음을 밝게 비추었습니다.

저는 인생의 이치를 알게 되었고, 사람과 사람 사이는 모두 인연 관계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시어머니가 저를 잘 대하지 않는 것은 아마 전생에 제가 시어머니에게 잘 대하지 않아서 일 것이며 이것은 인과응보입니다. 대법 법리의 가르침으로 여러 해 동안 시부모님에 대한 원망과 미움이 단번에 녹아내려 그로부터 저는 의연하고 결연하게 대법 수련으로 걸어 들어오게 되었으며, 한 수련생 집의 법공부 팀에 참가해 모두와 함께 법공부를 했습니다. 낮에는 법공부를 하고 밤에는 연공을 했습니다. 어떤 어르신 수련생이 연공 동작을 잘 모르면 저는 멈추고 인내심 있게 가르쳐드린 후 집으로 돌아와서 스스로 다시 보충하여 연마했습니다. 이렇게 저는 매 순간, 하루하루 불은(佛恩)에 젖어 매우 충실하게 살고 있습니다.

하루는 잠들기 전에 ‘홍음’의 시 두 편을 외웠는데, 어렴풋한 느낌으로 천목이 텔레비전 형광분처럼 ‘쏴’하고 단번에 열렸습니다! 이어 겹겹이 쌓인 누각을 보니 모두 금빛으로 빛나고, 뒤이어 누각 앞에 궁녀들이 한 줄씩 서 있었는데, 몸에는 새하얗고 투명한 옷을 입고 있었고, 발에는 고대의 신발을 신고 있었습니다. 그 장면은 너무나도 또렷하고 웅장하며 아름다웠습니다! 또 어떤 나무 한 그루를 보았는데, 온 가지에 매화꽃이 가득 피어 있었는데 참으로, 그렇게 산뜻하고 아름다웠습니다…… 마음속으로 기뻐하며 다시 보려고 하자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 순간부터 ‘전법륜’은 천서라는 것을 믿게 되어 끝까지 수련하기로 했습니다. 누가 뭐라고 하고 위에서 수련하지 못하게 하면 저는 그에게 베이징 성 전체를 가져와 제 수련과 바꾸라고 해도 저는 바꾸지 않을 것입니다!

끊임없이 법공부를 하고 수련함에 따라 많은 법리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실제 생활에서도 곳곳에서 좋은 사람이 되고, 더 좋은 사람이 되며, 수련인은 누구에게나 모두 잘해야 한다는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엄격히 행했습니다. 법리가 명석해진 후, 저는 시어머니에 대한 오랜 세월의 원망과 미워하는 마음을 내려놓았고, 마음속으로 시어머니에게 감사를 드렸습니다. 그해 시어머니의 모질고 야박하게 대하는 것이 없었다면 저는 아마 대법을 얻지 못했을 것입니다. 수련 후, 시어머니께서 하시기도 쉽지 않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능동적으로 시어머니에게 관심을 기울였고, 끊임없이 시부모님의 생활에 필요한 것을 드렸으며, 스스로 생활하실 수 없을 때 적극적으로 가서 모셔와 집에서 세심히 돌봐드렸습니다. 저는 파룬따파가 만들어낸 생명으로 시시각각 사부님의 법에서의 가르침을 명심하며 곳곳에서 타인을 위해 생각했습니다.

저는 시어머니를 싫어하지 않았고, 더럽다고 싫어하지 않았으며, 힘든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마음과 힘을 다해 시어머니를 돌봐드렸습니다. 그래서 시어머니도 딸보다도 제가 더 잘해준다며 늘 칭찬하셨습니다. 끊임없이 연공 하면서 마음을 닦는 동시에 저도 모르는 사이에 다리도 나아져 길을 걸을 때 절룩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수련 중에 초범적인 일이 매우 많지만 여기서 더 많이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가장 하고 싶은 말은 위대하신 사부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리고 싶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배치로 저에게 대법을 얻게 해주셨고, 아득함 속에서 저를 구해주시어 삶의 희망을 보게 해 주셨습니다. 사부님께서 대법으로 제 마음속의 여러 해 동안의 쌓인 원한을 풀어주셨고, 수련 과정에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얻게 해주셨습니다. 아울러 진실하고도 또렷하게 대법의 비할 바 없는 성스러움과 초범성을 느낄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십여 년 동안 걸어온 이 길에서 제자의 매 한 걸음에서 향상되고, 매 한 번의 심성에서의 승화는 모두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보호와 갈라놓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사부님의 넓고 크신 은혜에 제자는 보답해드릴 길이 없습니다. 오로지 정진에 정진을 거듭해야 사부님의 고생스러우신 구도(救度)를 저버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수련생 여러분들의 사심 없는 도움에도 감사드립니다. 세상 사람들이 우리의 이야기를 보고 계발을 받아 조속히 진상을 알고, ‘전법륜’을 찾아 배독(拜讀)하여 사부님의 구도를 받으실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원문발표: 2022년 3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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