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생각이 바르면 난은 사라진다

글/ 이롄(禕蓮)

[밍후이왕] 아들은 직장이 멀어 평일에는 숙소에 있고 토요일에 집에 왔다가 일요일에 다시 돌아간다. 2014년 10월 12일 일요일, 저녁을 먹고 다음 날 일찍 일어나 아들에게 밥을 해줘야 한다는 생각이 나서 알람을 3시 17분으로 맞췄다. 당시 남편은 출장 중이었다.

밤 11시가 넘어 나는 심한 통증으로 깨어났다. 배 양쪽, 골반 위, 갈비뼈 아랫부분이 참기 힘들 정도로 아팠다. 사악은 기세가 사납게 다가왔다. 몸을 옆으로 돌리면 안에서 무엇인가 쥐어짜듯이 아팠고 반듯이 누워도 아팠다. 나는 아파서 꼼짝 못하고 숨도 쉴 수 없었다. 숨 쉴 때마저 아팠기 때문이다. 나는 어쩔 수 없이 억지로 버티고 일어나 앉았으나 너무 괴로워 침대 머리맡에 기대었다.

‘왜 이러지? 사악이 무슨 틈을 타 이처럼 혹독한 수단으로 날 박해하는 거지?’ 하지만 아픔으로 나는 더 생각할 수 없게 됐다. 내 장 속은 마치 생살을 아래로 잡아당기는 것 같아 그 아픔, 그 느낌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그때 나는 마음을 굳게 먹고 안으로 더 찾지 않았다. 나에겐 오직 일념뿐이었다. ‘나는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제자다. 나는 확고하게 수련의 길을 걷고 있다. 어디에 누락이 있든지 나는 대법 중에서 바로잡겠다. 모든 것은 내 사부님께서 결정하신다. 나는 사부님의 배치에 따르겠다.’ 나는 두 손을 제인(結印)하고 먼저 내 몸을 박해하는 다른 공간의 생명과 소통했다. ‘나와 너는 역사상 어떠한 원한이 있더라도, 지금 나는 대법 수련을 하고 있다. 나는 너를 선해(善解)시켜 주겠다. 만약 내가 너에게 미안한 일을 한 적이 있다면 나는 너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 미안하다. 만약 선해를 선택한다면 너는 즉시 나를 떠나라.’ 그런 다음 나는 선해에 대한 사부님의 법을 외웠다. 이어서 발정념을 해 자신의 공간장을 청리했다.

시간이 1분 1초 지나면서 서서히 통증이 가라앉았다. 0시 정각 발정념 시간이 되어 발정념을 하고 누웠다. 2시가 넘어 또 아파서 잠에서 깼다. 나는 즉시 일어나 알람이 울릴 때까지 발정념을 했다. 그다음 일어나서 다섯 가지 공법을 연마하고 나니 심한 통증이 사라졌다. 다만 숨을 쉴 때 약간 불편함을 느꼈다. 다음 날에 나는 정상적으로 출근했다.

그날 밤, 또 한밤중에 극심한 통증으로 깨어났다. 전날 밤 증상과 마찬가지로 이날 밤에는 세 번이나 날 괴롭혔다. 처음 두 번은 발정념을 해서 완화됐고 누워서 잠들자마자 또 아파서 깨어났다.

세 번째는 발정념을 한 후 침대에서 내려왔다. 나는 생각했다. ‘너는 날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숨을 쉴 때도 아프게 한다. 나는 연공을 하겠다. ‘포잔첸서우파(佛展千手法)'[1]를 연마하겠다. 천(抻)의 늘이는 동작으로 너를 몸에서 숨을 곳이 없게 하고, 너(사악의 요소)를 죽게 하겠다.’ 이렇게 나는 첫 번째 공법을 연마한 후 침대에 올라가 머리맡에 기대어 있다가 잠이 들었다.

잠에서 깨어나니 벌써 5시가 넘었다. 불편함이 없어 바로 씻고 출근했다.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생각이 바르면 난이 사라진다. 나는 사부님 말씀을 진정으로 깨닫게 됐다. “생각이 바르면 사악은 무너지리라”[2]

출근해서 기운이 없고 졸렸다. 50분을 자고 나니 머리가 맑아졌다.

물론 일이 지나고 조용해진 다음 나는 끊임없이 안으로 찾아 법에서 자신을 바로잡았다. 당시 자신의 많은 사람 마음을 찾아냈고 발정념할 때마다 그것을 해체하고 제거했다. 그리고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 특히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일에서 때로는 정진하고, 때로는 태만하고 느슨해서 제대로 하지 못했음을 알게 됐다.

끊임없이 수련함에 따라 끊임없이 법에서 바로잡아 수련 상태가 많이 달라졌다. 제자는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이상은 나의 실제 경험이다. 만약 법에 있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길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2] 리훙쯔 사부님 시사(詩詞): ‘홍음2-두려울 것 뭐냐’

 

원문발표: 2022년 2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2/19/439001.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2/2/19/4390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