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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과 대법에 감사드립니다

글/ 미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약 4년 전, 사부님의 자비로운 점화로 나는 열심히 안으로 찾기로 결심했고 잘 제고해 올라왔다.

나에게 일을 하려는 마음, 과시심과 자신을 실증하려는 마음, 타인이 자신에 대해 말하는 것을 싫어하고 좋은 말만 듣고 싶어 하는 등 사람 마음이 있다는 것을 인식한 후, 이 방면을 주로 수련했고 많은 마음을 내려놓은 것 같다. 어떤 일들을 만나도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고 다른 사람을 생각할 줄 알게 됐으며 다른 수련생의 장점을 볼 수 있고 그들의 어려운 점을 느낄 수 있었다. 다른 수련생이 무언가를 잘했다면 나는 그를 위해 기뻐할 줄 알게 됐다. 하지만 나는 내가 자신을 위하는 사람 마음을 아직은 제거하지 못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나는 진상 전화를 걸었다. 매번 전화를 걸 때마다 속으로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자신에게 충고했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修在自己),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功在師父).”[1] 모든 것은 사부님의 가지(加持)를 떠나지 않고 내가 하는 이 일들은 사부님의 요구를 충족하지 못하므로 환희심이 있어서는 안 되며 하늘의 공을 훔치면 안 된다. 그러나 최근에 만난 이런 일들에서 자기도 모르게 자신이 괜찮다는 마음이 생겨난 것을 발견했다.

내가 법리의 어떤 인식에 대해 교류하다가 다른 수련생이 나를 칭찬해주면 자신이 깨달은 것이 괜찮다는 염두가 나올 때도 있다. 나는 문제가 있다고 느꼈다. 자신이 괜찮다는 마음은 자아를 실증하는 것이고 사심(私心)이다. 나는 이미 매우 열심히 자신을 수련했는데 왜 또 이런 마음이 나왔는가? 왜 나는 늘 수련으로 이 마음을 제거하지 못하는가?

이렇게 많은 해를 수련하면서 이번 생에 대법에서 수련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행운인지 깊이 느낀다. 나는 정말 경건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대법에 동화되고 싶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과거의 수련인은 집착을 하나씩 하나씩 제거했다. 당신들은, 거의 모든 집착을 다 가지고 있는데, 그것들을 한층 한층 약화시키고, 약화시키고, 약화시키고, 약화시켜, 갈수록 더 약해지게 하고 갈수록 더 적어지게 하는 것이다. 나는 당신들에게 이렇게 해주는데, 대법제자가 원만에 이르기 전에 속인 중에서 정상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보장하고, 정상적으로 사람 무리 속에서 사람을 구할 수 있도록 했다. 동시에 바로 이런 다 제거하지 못한 사람 마음이 있기에 또한 당신으로 하여금 사람 마음의 교란 중에서 수련할 수 있게 하고, 시시각각 자신을 각성하고, 자신을 수련하며, 대법제자의 책임을 완성하도록 하는데, 이것이 바로 위덕이고, 이것이 곧 대단한 것이며, 이것이 바로 당신들이 걷는 길이다.”[2]

그러나 나는 이미 20여 년을 수련했다. 많은 집착심이 천천히 약해지고 갈수록 적어졌다면 마땅히 지금은 매우 적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 나는 수련하면서도 수시로 완고한 집착심이 튀어나오는 것 같다. 나는 어렴풋하게 자신이 인식하지 못한 집착이 아직 발견되지 않은 것 같다고 느꼈다.

마음을 차분히 하고 자신을 다시 생각해보니 나에게 ‘자아’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수련 중에서 나는 ‘자아’에 대한 집착을 아주 많이 버렸지만, 아직도 자신이 의식하지 못하는 하나의 ‘자아’를 보호하고 있었다.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집에서 학교까지, 나는 칭찬들 속에서 자라왔다. 그래서 나는 내가 최고로 잘 해낼 것으로 생각했다. 나는 어진 사람들을 존경하고 마음에 이상을 품었으며 정의를 추구했다. 그래서 나는 고상한 사람을 추구하고 있다고 생각했으며 내가 추구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으로 생각했다. 이 모든 것은 자아를 확고하게 만들고 강화했다. 나는 또 자신이 겸손한 사람이 되길 바랐기에 내 ‘자아’의 표현은 그렇게 선명하지 않았다.

내가 여덟, 아홉 살 때 아주 두꺼운 소설 한 권 한 권을 안고서 읽었다. 그때는 중공의 어용 문인이 선전하는 ‘혁명 영웅주의’라는 책만 볼 수 있었다. 사실 그것은 사람의 이기적이고 오만함을 포장하고 미화한 것이고 사당(邪黨)이 천지와 싸우기 위한 도구를 키우기 위한 것이다. 비록 나중에 현실 속에서 사악 때문에 일찍이 공산당을 믿지 않았지만, 당(黨) 문화 세뇌는 아직 존재한다. 특히 내가 그런 환경에서 공산당을 알아차릴 수 있던 것이 나에게 자신감을 키워줬고 오히려 이런 자아를 강화했다.

수련하면서 나는 표면적으로 안 좋은 집착은 매우 빨리 인식하고 제거할 수 있었지만, 이것이 정의롭고 아름다운 것을 추구한다는 핑계로 가려진 ‘자아’를 인식하기 어렵게 만들었다.

이 ‘자아’는 나를 자신의 정에 빠져들게 했다. 내가 무언가를 잘 해냈을 때 자신을 마음에 들어 하고 자신을 중하게 보았다. 반면 내가 어떤 일을 잘하지 못했을 때는 자신을 자책하고 괴로워했으며 이 ‘자책’이 나를 더 정진하게 만드는 것 같다고 착각하기 시작하면서 이런 상태에 오랜 시간 빠져 있었고 수련에 대한 자신감에 타격을 줬다. 수련하면서 나는 자신을 중하게 보았고 안으로 진정하게 찾지 못하게 됐다. 그래서 경건하고 경외하는 마음으로 조건 없이 대법에 동화되지 못했고 자신과 사부님의 존중, 그리고 대법의 관계를 잘 안배하지 못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또 당신들에게 알려주겠다. 사실 당신들 이전의 본성(本性)은 위아위사(爲我爲私)의 기초 위에 세워진 것이다. 당신들이 앞으로 일함에 먼저 남을 생각해야 하고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각(正覺)으로 수련 성취해야 한다. 그러므로 당신들이 앞으로 어떠한 일을 하든지, 어떤 말을 하든지, 역시 남을 위하고 후세 사람을 위하는 데 이르기까지 고려해야 한다! 대법(大法)의 영세불변(永世不變)을 위해 고려해야 한다!”[3]

이전에 이 단락 법을 배울 때 나는 그저 자신의 이익에 대한 사상과 행위 및 안 좋은 것들을 수련해 제거해서 타인을 위하는 사람으로 수련 성취해야 한다는 뜻으로 이해했었다. 하지만 사부님의 “사실 당신들 이전의 본성(本性)은 위아위사(爲我爲私)의 기초 위에 세워진 것이다.” 이 구절의 함의를 주의하지 못했다. 나의 본성은 위아위사한 것이었다! 나는 한 번도 ‘나의 본성’에 대해 생각해보지 않았다.

이틀 전, 이 단락 법을 읽을 때 ‘본성(本性)’ 두 글자가 갑자기 내 눈앞에 나타났다. 속으로 깜짝 놀라 생각했다. ‘본성? 원래 내 본성은 위아위사하다! 이것은 분명 사부님께서 점화해주신 것이다. 기왕 내 본성이 위아위사하다면 나는 ‘위아위사’를 제거해 반드시 내 본성을 바꿀 것이다!’ 속인에게는 한마디 말이 있다. ‘강산은 바뀌어도 본성은 바뀌지 않는다.’ 나는 그동안 표면적인 이기심과 행위를 제거하는 것이 수련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아니었다. 본성에서부터, 내 사상의 관념 형성의 깊은 곳부터 자신을 고쳐야 한다. 나는 안으로 찾는 한 층의 함의를 깨달았고 동시에 왜 조건 없이 안으로 찾아야 하는지 알게 됐다. 그것은 사부님께서 내 생명과 영혼을 재정립해주셨기 때문이다!

여기까지 깨달았을 때 나는 매우 많은 것들이 아래로 떨어져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때, 나는 깊이 수련의 엄숙함을 체험했다. 오늘부터 할 것은 실수(實修)하면서 진정하게 제고해 올라오고 법공부를 잘하며, 조건 없이 안으로 찾고 정념으로 자신을 주도하며 일사일념, 일언일행을 모두 법의 기준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그때 처음 든 생각은 사부님께서도 내가 무엇을 생각하는지 알고 계신다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내게 알려주셨다. ‘네가 나를 보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네가 내 곁에 오고 싶어 하지 않는 것이다!’ 동시에 또 사부님께서는 엄격하게 제자를 가르치신다는 것을 알았다. 사부님의 가르침에는 깊고 깊은 기대가 있었다!

나는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다. 사부님께 죄송한 마음이 깊이 들었다! 나는 내가 사부님 곁으로 가지 못하는 이유를 잘 알고 있다. 내 심성과 경지가 표준에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나는 사부님께 말씀드리고 싶다. “사부님, 저는 반드시 사부님 곁으로 가겠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대만 법회에 보내는 축사’에서 말씀하셨다.

“이 만고의 기연(機緣)을 소중히 여기라!
이 수련(修煉)의 기회를 소중히 여기라!
당신들이 걸어온 길을 소중히 여기라!
사부는 최후에 당신들을 기다리고 있다!”

저희가 사부님과 함께 있는 하루하루와 시시각각을 소중히 여기도록 해주십시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경문: ‘2015년 미국서부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불성무루(佛性無漏)’

 

원문발표: 2022년 2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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