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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업관에서 정념이 확고해야 한다

글/ 해외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근본적으로 법에 대하여 아직 견정하지 않다면 아무것도 말할 것이 없다.”[1] 최근 몇 차례 병업 상태가 있었는데, 관을 넘기면서 약간의 깨달음이 있었다. 병업관도 심성관으로 병업관에서 신사신법(信師信法)하고 정념이 확고해야 한다.

2021년 11월 초, 길거리에서 연일 서명운동을 해 때로 몸이 피곤한 상태가 간간이 나타났다. 나는 왜 이러는지 알 수 없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머리가 떨어져도 몸은 여전히 가부좌하고 있을 것이다.”[2] 사부님의 법이 내 눈앞에 나타났다. “머리가 떨어져도 몸은 여전히 가부좌하고 있을 것이다.” 수련인이 이런 상태에 이르면 수련을 얼마나 탄연하게 잘했는가? 진정으로 생사를 내려놓은 것은 법에 반석 같기에 해낼 수 있는 것이다.

안으로 자신을 찾았는데 아직 생사를 내려놓지 못한 것을 발견했다. 속인의 노화와 병에 구속된 것 같았다. 왜 속인의 사유 방식에 빠져 있는가? 나의 법에 대한 인식이 얼마나 되는가? 대법제자에 대한 인식이 얼마나 되는가?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우리는 진정한 연공인(煉功人)으로서 마땅히 아주 높은 층차에서 문제를 보아야 하며 속인의 관점으로 문제를 보아서는 안 된다. 당신이 병이 있다고 여길 때면 아마 병을 불러올지도 모른다.”[3]

자신에게 물었다. 왜 피곤한 상태를 느끼는가? 왜 피곤을 소업(消業), 공이 자라는 좋은 일로 보지 않는가? 자신을 대법제자라고 보았는가? 대법제자가 만나는 좋은 일과 나쁜 일은 모두 좋은 일이다. 나는 그것을 좋은 일로 보았는가?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대법제자라, 무엇이 대법제자인가? 가장 위대한 법이 육성한 생명이다. (열렬한 박수) 반석같이 견고하고, 금강불파(金剛不破)한 것이다.”[4]

사부님의 법이 단번에 내 마음이 확 트이게 했다. ‘나는 대법제자다. 나는 사부님의 제자다. 나는 피라미드 꼭대기에서 수련한다. 사부님께서 어디에 계시면 나도 어디에 있다.’ 이 일념이 나오자 몸의 불편한 상태가 순식간에 사라졌다.

2021년 12월 초, 온 가족은 병업 상태가 나타났고 나도 그 속에 빠졌다. 처음에 어떤 느낌도 없어 괜찮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중에 갈수록 심해졌고 눈가, 견갑골에서 찬 기운이 나왔지만 두 다리에는 열이 나고 많이 붓고 쑤시며 피곤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진정한 대법제자는 모두 에너지가 있는 것으로, 자체가 곧 업을 제거하고 균을 제거하는 자다.”[5]

법을 얻었으면 법에 동화해야 한다. 나는 법에 동화하고 사부님의 진수제자(眞修弟子)가 돼야 한다. 나는 ‘업을 제거하고 세균을 제거하고 법에 동화한다’라고 반복적으로 외웠다. 그러자 이런 상황은 순식간 지나갔는데 사부님께서 나를 위해 감당하셨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나는 줄곧 정념이 있었고 자신이 문제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온몸은 피곤하고 입안이 말랐으며 아침부터 저녁까지 식은땀이 났고 한동안 지속됐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병근(病根)은 이미 떼어버렸고, 남은 요만한 검은 기, 그것이 스스로 나오게 하여, 당신에게 고만한 난(難)을 겪게 하며, 고통을 좀 받게 하는데, 당신이 조금도 감당하지 않는 이것은 안 된다.”[3]

밤에 잠이 오지 않으면 나는 반복해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워 매 세포가 모두 알게 했고 내 매 세포에 바른 에너지가 넘치게 해 음기를 막았다. 이어서 발정념 구결을 염했다. ‘나를 박해하는 모든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해체한다’, ‘나는 대법제자고 사부님 말씀만 듣는다. 다른 배치는 모두 갖지 않고 절대 승인하지 않는다’라고 외웠다. 또 확고한 일념을 내보냈다. ‘구세력과 모든 관계를 끊고 구세력이 내게 내려보낸 배치를 깨고, 층층이 내려오면서 구세력과 한 모든 서약을 해체한다’를 읽으면서 자신도 모르게 잠이 들었다.

일어날 수 있으면 나는 전화팀에서 진상전화를 걸었다. 진상전화를 걸면서 나는 끊임없이 관념을 개변했다. 예전에는 유선전화 번호 접속률이 더 높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그들이 유선전화로 업무를 수행하기 때문이다. 나중에 나는 이것이 사람의 관념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사람의 관념 때문에 인연있는 사람들이 진상을 듣는 데 걸림돌이 되어서는 안 된다. 이어 국보대대장, 정법위 서기, 파출소장 핸드폰에도 걸었다. 비록 그들은 듣는 시간이 길지 않았지만 이미 대법과 인연을 맺은 것이다. 그들은 파룬궁 수련생의 목소리를 들었고 파룬궁 진상도 들었다. 전화를 또 걸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면 나는 번호를 다른 수련생에 넘겨준다. 수련생도 기쁘게 받아들이고 나도 기뻤다. 마음이 사람을 구하는 데 있기에 우리는 간격이 없고 정체(整體)를 이뤘다.

나도 평소처럼 나가서 서명을 받고 사람을 구할 수 있었다. 2021년 12월 21일, 남편 수련생은 운전해 나를 서명 장소에 데려다줬다. 거기에 서서 나는 감동했고 흥분했다. 난관이 지나 다시 태어난 기분이었다. 그날 한기가 엄습하고 두 다리에도 힘이 없었지만 나는 쓰러지지 않았다. 왜냐하면 나는 사부님 배치 하에 서명을 받아 사람을 구하러 왔기 때문이다.

온 가족이 병업 상태가 나타났지만 사부님의 자비 보호 아래 모두 완쾌됐다. 이번 병업 상태가 지난 후 자신의 원인을 찾았다. 왜 이런 큰 교란이 나타났는가? 우선 원망하는 마음이 있다. 이 마음은 줄곧 닦아내지 못했다.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은 먼저 원망한다. 때로 표현은 하지 않지만 바르지 않는 일념이 이미 작용을 일으켰다.

또 아주 중요한 한 가지 원인이 있다. 자신과 대법의 관계를 바로잡지 못했다. 일부 방면에서 일을 좀 하면 득의양양하고 칭찬을 들으면 머릿속에 반복적으로 나타났다. 아침 빠오룬(抱輪)할 때 칭찬하는 말이나 자신이 쓴 글이 반복적으로 나타났다. 스스로 주제를 모르고 자신과 사부님, 대법과의 관계를 바로잡지 못했다. 나도 대법이 만든 것이다. 대법에서 무엇을 좀 한 것은 사부님의 자비가 아닌가? 대법에서 준 것이 아닌가? 지금 생각하니 얼마나 가련하고 가소로운가? 나는 끊임없이 발정념을 해 부패한 물질을 제거했고 모든 대법에 맞지 않는 것을 제거했다. 나중에 이런 것이 약해졌다. 하지만 때로 나타났다. 나는 ‘청정심’ 혹은 ‘교란을 배척하다’라는 말을 외웠다. ‘청정심’, ‘교란을 배척하다’는 법이다. 나는 ‘청정심’에 동화하고 ‘교란을 배척하다’에 동화한다. 그 외 나는 또 일념을 발했다. ‘나는 연공음악을 듣겠다.’ 주의식이 강화됨에 따라 이런 것은 갈수록 약해졌다.

이번 병업관에서 나는 줄곧 전 세계 온라인 법암기 팀에서 법암기를 견지했다. 법은 나의 정념을 확고히 해주었고 법은 내가 병업 상태에서 걸어 나오게 했다. 법암기 방에서 나는 마치 나무 부스러기가 용광로에 들어간 것 같았다. 단번에 자신이 없어진 것 같았다. 사부님께서 법암기 환경을 만들어주셔서 내가 법에 용해하게 하셨다. 하지만 진정한 제고는 자신에 의지해야 한다. 대법을 끊임없이 공부하고 법에서 정념이 생긴 것으로 법리를 깨닫고 교란의 근본을 캐고, 집착심을 버려야 사부님께서 나에게 배치하신 수련의 길을 바르게 갈 수 있다.

이상은 내가 최근 겪은 병업관에 대한 약간의 인식으로, 법에 있지 않은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지적해주시기를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누구를 위해 수련하는가’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대폭로’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4]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 설법4-2003년 워싱턴DC법회 설법’
[5] 리훙쯔 사부님 경문: ‘이성’

 

원문발표: 2022년 1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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