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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의 발걸음을 좇아가다

글/ 중국 허베이(河北)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몇 년 전 또렷한 꿈을 꾸었다. 어렴풋한 안개가 서서히 피어오르는 가운데 신선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다. ‘이런 경치는 참으로 아름다워! 좋지 않은가?’ 그리고 장면이 바뀌면서 우리 아파트 담장이 부서지고 어두침침했는데 매우 처참했다. ‘앞으로는 이런 모양일세’라는 목소리가 다시 들려 놀라 깨어났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무서웠다. 예전에 ‘전법륜(轉法輪)’을 읽은 적이 있었지만 법공부를 깊게 하지 않았는데, 꿈속의 광경이 사부님께서 나를 깨우쳐 주시는 것이라는 것을 몰랐다.

몇 년 후 어머니가 다시 대법을 수련하자 나도 그 뒤를 따랐다. ‘전법륜’과 각지 설법을 읽은 후, 문득 사부님께서 줄곧 우리 곁에 계시면서 우리를 일깨워 주시고 보호해 주신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런 심정은 사부님 말씀이 생각나게 했다. “장래에 당신은 알게 될 텐데, 당신은 이 시간이 매우 보람찼다고 여길 것이다.”[1] 나는 감사한 심정을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다.

하루는 길에서 수많은 중생을 보고 시간이 긴박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이 생각났다. “매 생명, 매 사람은 모두 간단하지 않으며 배후에는 모두 그가 대표하는 우주의 방대한 생명들이 있다. 한 사람이 구도되면 그가 대표하는 그의 배후 생명도 모두 구도될 것이다. 왜냐하면 세상사람, 오늘날의 사람 절대다수는 천상의 왕이 세상에 내려와 사람으로 전생한 것이기 때문이다.”[2] 그리고 갑자기 생각이 나서 발정념을 했다. ‘중생 배후의 모든 사악을 제거한다! 신사신법(信師信法)하면 뭐든지 다 할 수 있다’라고 순수한 정념을 내보내면서 길을 걸었다. 저녁에 비몽사몽 간에 뒤통수 부위에 파룬이 도는 느낌을 받았다. 아프면서 소리도 들리는 것 같았는데 마치 고르지 못한 물건을 다듬고 있는 것 같았다. 잠에서 깨어난 후 내가 맞게 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요 이틀간 갑자기 또 시간이 긴박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자신이 여전히 나태한 상태라는 것을 알게 됐는데 그 원인은 역시 신사신법에서 절충한 데 있었다. 나는 자신의 정념을 강화하고 교란과 사람마음을 제거하여 사부님의 발걸음을 따라갈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11-무엇이 대법제자인가’

 

원문발표: 2022년 1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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