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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강이뼈 부러진 칠순 노인, 사부님의 보호로 보름만에 완쾌

[밍후이왕][중국 충칭(重慶)에서 기고] 나는 올해 일흔이 넘은, 충칭시에서 여러 해 수련한 파룬궁 수련생이다. 재작년 가을, 횡단보도를 건너 막 인도에 올라서려던 찰나, 질주해 오던 오토바이가 나를 들이받았다. 내 머리는 길가의 돌에 부딪쳐 큰 혹이 생겼고, 두 손은 타박상을 입고 발목을 삐었다. 특히 심각한 것은 오른쪽 정강이뼈가 부러진 것이었다.

운전자는 40대 중반의 농민이었는데, 수수한 옷차림으로 사람들에게 초라한 느낌을 주었다. 나는 파룬따파 수련생으로서 사부님의 말씀대로 일에 부딪히면 상대방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는 분명 급한 일로 이렇게 빨리 운전했을 것이고, 옷차림이 수수한걸 보니 경제 여건이 그다지 좋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그에게 “신경쓰지 말고 어서 가보세요. 교통경찰이 오면 시끄러울 테니.”라고 말했다. 그런데 경찰이 바로 옆 멀지 않은 곳에 있을 줄은 몰랐다. 경찰은 내가 치인 것을 보고 다가왔다. 나는 “저는 괜찮아요. 이 젊은이가 저를 집에 데려다 주면 돼요.”라고 말했다. 교통경찰은 “심하게 다쳤으니 병원에 가서 검사하고, 교통경찰대에 가서 해결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오토바이를 몰수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운전자는 아들 셋이 있는데 모두 학교에 다니고, 혼자 벌어 가족을 부양하며 어렵게 살고 있다고 했다.

나는 그 농민이 오토바이를 몰수당하지 않도록 그들을 따라 현(縣) 병원으로 갔다. 신기하게도 상처가 심한데도 아프지 않았고 걸을 수 있었다. 사진을 찍더니 의사는 “오른쪽 다리뼈가 부려졌습니다. 반드시 강판을 박아야 합니다.”라고 했다. 나는 “부러지지 않았으니 강판을 박지 않아도 됩니다.”라고 했다. 의사는 “여기 사진에 분명히 부러진 것이 찍혔는데, 강판을 박지 않으면 어떻게 해요? 당신이 치료받지 않아 문제가 생기면 누가 책임질 겁니까”라며 화를 냈다. 나는 “누구도 책임질 필요가 없습니다. 모든 결과는 제가 책임질 겁니다.”라고 했다.

내가 이렇게 단호하게 나오자 교통경찰은 “이렇게 합시다. 운전자에게 1천 위안을 요양비로 주라고 했습니다. 이 돈은 보험회사에서 내는 것이고, 보험사가 이미 돈을 저에게 주었으니 더는 사양하지 마십시오.”라고 말했다. 나는 돈을 안 받겠다고 했다. 교통경찰은 “남들은 더 받지 못해 야단인데 안 받겠다니요.”라며 나에게 억지로 쥐어줘서 할 수 없이 받았다.

나는 오토바이 운전자에게 내가 사는 동네까지 데려다 달라고 했다. 동네에 도착한 후에 나는 그 1천 위안을 그에게 주었다.

운전자는 “저는 오늘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났군요. 방금 교통경찰이 저에게 선생님 연세가 많으신 데다 심하게 다치셨으니 원하는 대로 돈을 드려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돈을 요구하기는커녕 보험금까지 저에게 주실 줄이야.”라고 말했다. 나는 “저는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인데, 사부님께서 저희에게 무슨 일이든 남을 생각하라고 하셨어요. 젊은이의 형편이 어려운 것 같은데, 어떻게 돈을 요구할 수 있겠어요? 저는 대법사부님께서 보호해 주시니 아무 일 없이 곧 나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에게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 탈퇴)하면 평안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알려주었고, 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면 복을 받을 것이라고도 말해주었다. 그는 기꺼이 받아들였다.

보름도 안 되어 내 몸은 완전히 회복되었다. 나는 대법을 수련하는 것이 정말 좋고, 사부님이 계셔서 정말 행복하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꼈다.

 

원문발표: 2022년 1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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