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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파룬궁 수련생들이 개설한 ‘파룬따파(法輪大法)’ 온라인 무료 강좌 인기… 한국도 최근 오픈

홈페이지 소개 “파룬궁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좋은 방법”

글/ 인도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최근 2년간 중공 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퍼지면서 외출 제한으로 집안에 갇힌 사람이 많아졌다. 매일 세계 곳곳, 주변에서 급증하는 감염자 수를 보며 공포에 질려 어쩔 줄 몰라 하는 이가 많다. 격동과 불안의 시기에 네팔 수도 카트만두의 한 학교 교감인 칼파나 로하니(Kalpana Lohani)는 운이 좋게도 심신이 편안해지는 좋은 방법을 찾았다.

“저는 지금 매일 아침 다섯 가지 공법을 연마하고 있어요. 마음이 차분해지고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에요. 무엇보다 몸이 건강해지고 잠을 잘 자게 되었습니다. 기분이 너무 좋고, 이 공법을 배울 수 있어 정말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로하니 씨는 인도 파룬궁(法輪功, 파룬따파) 수련생들이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무료 파룬궁 강좌에 참가해 파룬궁 공법을 배운 것이다. 지난 2년간 약 5000명이 로하니 씨처럼 이 온라인 강좌에 참여해 파룬궁을 배운 것으로 집계됐다.

图1:
2021년 7월 온라인 학습반(영상 캡처)
图2:“法轮大法在印度”脸书视频截图
인도에서 파룬따파 페이스북 영상 캡처

“온라인으로 파룬궁 배우기, 스트레스 해소에 좋아”

2년 전 중공 바이러스가 전 세계에 퍼지면서 야외활동이 잇따라 금지되기 시작했다. 따라서 각지에서 파룬궁을 배우려는 사람들도 예전처럼 공원에 가서 수련생들을 만나 직접 연공 동작을 배울 수 없게 되었다.

인도 뭄바이에 거주하는 파룬궁 수련생 아차나(Archana)는 당시 온라인 수업을 받는 아들을 보고 영감을 얻었다. 아차나는 “도시마다 봉쇄조치가 내려지면서 사람들을 직접 만나 공법을 가르치기는 힘들지만,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전국에서 접속해 들어온 사람들에게 파룬궁을 가르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라며 “게다가 컴퓨터가 없는 사람들도 모바일로 연결해 참여할 수 있잖아요.”라고 소개했다.

아차나는 곧바로 다른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연락했고 모두 이 방법이 좋다고 공감했다. 파룬궁 수련은 평화로운 마음을 유지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기에, 이 시기 외출이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그야말로 희망의 등불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파룬궁 온라인 무료 강좌 홈페이지에서는 “파룬궁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이어 온라인 강좌를 개설하기 위해 각지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이 참여했다. 미국에 거주하는 수마야(Sumaya)도 그중 한 명이다. 패션모델인 수마야는 파룬궁의 아름다움과 탁월한 건강 증진 효과를 널리 알리는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이유에 대해 “파룬따파를 수련하면서 저 자신이 많은 혜택을 받았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 싶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 파룬궁 온라인 무료 강좌에 현재까지 1만 2천 명이 신청했고, 100만 명이 넘는 인도인이 관련 소식을 접했다. 상기 언급한 로하니 씨도 소셜미디어를 통해 온라인으로 파룬궁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수업을 신청했다.

‘온라인 공법 가르치기’ 프로젝트에 참여한 파룬궁 수련생 유브라제(Yuvraj)는 “온라인 강좌를 마친 후에도 정기적으로 파룬궁을 배우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은 관계로, 우리는 또 매일 시간을 정해 온라인에서 사람들이 함께 연공하는 기회를 마련했다.”라고 설명했다.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도 개설 

온라인 파룬궁 무료 강좌 개설에 이어,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별도 프로그램도 개설됐다. 손으로 종이 연꽃을 접는 방법을 가르쳐주거나,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수련 관련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도덕적 가치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는 것 등이다. 어떤 아이들은 온라인 수업에 참여한 후 매우 좋아하며 부모님을 이끌고 함께 파룬궁 공법을 배우려 참가하기도 했다.

12세 소녀 슈레야(Shreya)는 전에 삼촌에게 파룬궁을 배웠는데, 온라인으로 파룬궁을 가르친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신청했다. 온라인 강좌 후에도 슈레야는 현재 사람들과 함께 인터넷에 접속해 정기적으로 연공하고 있다. “파룬궁을 배운 후 많은 혜택을 봤어요. 무엇보다 머릿속에 잡생각이 적어지고 수련에 대한 마음도 확고해졌어요. 수련이 저의 학업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인도 여러 지방 언어로 된 영상 강의도 제공

인도는 다국어 국가로, 사용자가 100만 명이 넘는 언어만 29종에 달한다. 힌디어는 대부분 사람이 사용하는 인도의 주요 공식 언어이고, 영어는 제2공용어다. 그러나 동남부 지역 사람들은 별도로 모국어가 있다.

처음에는 일주일에 한 번씩 힌디어로 된 온라인 강좌가 진행됐고, 이후 영어 강좌가 추가되면서 수요가 급증했다. 2021년 말에는 마라티어, 벵골어, 카나다어 등 3개 어종 수업이 추가됐다. 벵골어는 인도의 서벵골주와 방글라데시에서 사용되므로, 이 두 주요 지역도 커버할 수 있게 되었다. 이처럼 매주 여러 지방 언어 수업이 열릴 정도로 온라인 강좌의 인기는 매우 높았다.

일부 지역에서 전염병 완화로 봉쇄조치가 해제되면서 파룬궁 수련생들이 다시 공원에 나가 단체로 연공하고 무료로 공법을 가르칠 수 있게 되었지만, 아직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 인도의 경우 여전히 주말마다 파룬궁 온라인 무료 강좌가 열리고 있다. 매번 강좌에는 평균 25~40명이 참가하는데, 대부분이 파룬궁을 처음 접한 사람들이다.

지난 9개월간 신청자와 참가자가 1년 전 대비 세 배 가까이 증가했다. 또, 인도 파룬궁 수련생들이 소셜미디어 등 온라인으로 배포한 온라인 파룬궁 강좌 소식은 수백만 명이 열람했고, 온라인 강좌를 소개하는 페이스북(Falun Dafa in India) 영상 조회수도 주간 16만 회를 기록하는 등 열기가 뜨거웠다. 단체로 온라인 강좌를 지원하는 기업과 학교도 생겼다.

인도 파룬궁 수련생들은 더 많은 사람이 파룬궁을 접하고 공법을 배울 수 있도록, 앞으로 온라인 강좌 커버리지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수련생들은 중공 바이러스로 전 사회가 요동치는 이 시기, 많은 이가 온라인으로 파룬궁을 배워 진정으로 심신의 건강에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 (온라인 파룬궁 배우기 인도 사이트: https://www.learnfalungong.in)

한편, 한국에서도 파룬궁을 온라인으로 배울 수 있는 파룬따파(法輪大法) 온라인 무료 강좌가 최근 오픈했다. 한국 파룬궁 수련생들이 개설한 ‘런 파룬궁(learnfalungong.kr)’ 사이트에 접속하면 자신의 상황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신청해 집에서도 영상 강의에 참여할 수 있다. 전 과정은 무료이며, 관련 자료도 파룬궁 홈페이지(ko.falundafa.org)에서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현재는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파룬궁 연공 동작을 배우는 프로그램(1시간 30분)이 개설됐다. 자세한 일정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문발표: 2022년 1월 1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1/19/43702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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